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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08.01(수/야간/Road) 센텀-죽성

by 동판 2012. 8. 2.

상호형, 한사장님, 경진이, 남신, 정관씨 그리고 해월정에서 영문형님 합류.


상호형이 휴가때 시달려서 그런지 상태가 영 메롱. 나도 더위를 먹어서인지 컨디션이 썩 좋지를 않아 오늘은 강도를 낮춰서 타기로 합의했다.

소형 태풍이 지나간다더니 바람은 꽤 강하게 불었지만 시원한게 탈만했다. 달맞이 고개를 심박 90% 이하로 넘고 다른 구간에서도 가급적 강도를 낮춰서 타봤다. 평속은 올해들어 가장 낮았지만 힘든건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