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센텀바이크가 일요일 라이딩을 했다.
오랜만에 해서인지 참석자가 없다. 상호형, 태우는 기장까지만 갔다가 와야 하고, 동백섬에서 형권씨가 합류하기로 했다. 간절곶까지 가는 멤버는 달랑 3명.
상호형은 2주만에 탄다고 출발부터 다리가 무겁네. 안 돌아가네. 달맞이 살살 가자 이러면서 결국은 다 따라온다.
가는 길은 뒷바람이라 속도는 잘 나는데 어떻게 돌아오나 마음은 무거워지고, 간절곶 거의 다 와서 한사장님이 스쿠터로 따라오셨다. 슈퍼에서 콜라, 물 보충하고 맞바람을 맞으며 출발.
교대할 인원은 적고 형권씨는 맞바람에 힘들어 한다. 그래도 어찌 어찌 돌려서 해운대 밥집에 도착.
빠른 페이스는 아니지만 적은 멤버 치고는 열심히 탔네.
한사장님 덕분에 동영상과 사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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