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전에 핸들바를 5mm를 낮추었다. 작년 프레임 바꿀때 피팅한 상태로 1년 가까이 타고 있는데 요즘 살도 좀 빠지고 해서 낮춰봤는데 주행 느낌은 불편한 느낌이 전혀 없다. 그래서 5미리 더 낮출까 했더니 상호형은 반대. 그래서 포기. ㅋㅋ
상호형이랑 또 단둘이 타나 했는데 경진이, 홍형사님, 태우가 와서 총 5명이서 출발.
일요일에 상호형이 코칭해준 페달링을 연습해보는데 느낌이 꽤 괜찮다.
월전까지 가는 길은 쎈 뒷바람 덕분이라 속도가 잘 나서 신나게 달렸지만 월전부터는 맞바람이라 힘이 쭉쭉 빠진다.
송정 편의점에 도착하자 말자 아이스크림을 사서 하나씩 나눠 먹은 후 달맞이 고개 넘어 복귀.
평속은 평소랑 비슷했으나 맞바람에 힘을 좀 많이 썼고 습하고 더워 땀도 많이 났다.
이온음료 큰거 반통을 혼자 다 마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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