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무안32 2024.11.16(토) 원동23-밀양 부북-무안-32 (w.후니님) 일요일은 묘사를 지내러 시골에 가야 해 오늘은 길게 타고 싶었다. 천왕재를 넘어 창녕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팀 노바에 벙을 올렸으나 참석자가 없었고 민경님은 밀캠에서 복귀해야 한다고 하여 둘이 장거리 타기 버거워 부북면 대항리 고개를 넘어 무안으로 복귀하는 코스로 변경하였다. 선희는 출발 전 컴포즈에서 커피 마신 후 헤어지고 원동 2고개를 넘는데 금요일 퇴근 후 즈위프트에서 힘들게 타서인지 다리가 무겁다. 마음을 비우고 3고개,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양 가기 전 터널 입구에서 1분 파워 경신을 노려봤지만 98%로 실패. 제대 교차로까지 직진한 후 부북면 대항리 고개를 넘어 무안으로 좌회전. 후니님을 선두에 세우고 뒤에 따라가 보니 평지에서 리딩이 너무 좋아졌다. 다음 달 초에 두 달간 미국 출장이라니 .. 2024. 11. 16. 2024.10.31(목) 원동23-밀양 부북-무안-3 (w.현수) 이번 주 토요일은 비, 일요일은 결혼식에 가야 해서 라이딩을 못할 거 같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 일정도 조금 여유가 생겨 두어 달 만에 휴가를 내고 평일 라이딩을 하였다. 솔로 라이딩을 하겠다 싶었지만 현수도 쉬는 날이라 약속을 잡았고 요즘 현수 폼이 너무 올라 말뚝 선두로 끌어주기로 하였다. 9시 30분 컴포즈에서 만나 커피 마시며 수다 떨다 10시쯤 출발했다. 코스는 밀양 제대 교차로에서 부북면 방향 폐쇄되었던 도로가 공사가 끝났다길래 오랜만에 부북면 대항리 고개를 넘어 무안으로 돌기로 했다. 2고개는 현수가 끌어줄 테니 PR을 경신해 보라며 내가 간당간당하게 따라갈 수 있게 페이스 메이커를 해주길래 최대 심박이 나올 정도로 열심히 따라갔다. PR은 실패했지만 5:53으로 올해 세 번째 SUB 6분에는.. 2024. 10. 31. 2024.7.6(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w.명환형&후니님) 웬일로 명환형이 토요일 라이딩 가자길래 콜~장거리는 싫다 하고 11시까지 복귀해야 하는 후니님 사정에 맞춰 물금에서 110km 정도 되는 밀양 무안 코스로 잡았다. 가게 오픈해야 하는 선희도 같이 출발하여 2, 3고개 타고 자전거 도로로 복귀하겠다며 같이 출발. 2, 3고개 열심히 돌렸지만 오늘도 역시나... 피크 파워 경신을 계속 실패하고 있어 곧 라이덕 FTP가 하락할 거 같다. 선희와 헤어지고 미전리 고개를 넘어가는데 어느 분이 추월하길래 본능적으로 열심히 쫓아갔더니 258와트 6분 5초로 올해 중 제일 빠르게 넘었다. 로터리 공사 중인 밀캠을 지나 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마흘리 고개를 넘어 무안에 도착. 편의점에서 얼음과 음료수를 보급하며 좀 쉬다 출발. 초동면 성만 저수지를 지나 .. 2024. 7. 6. 2024.5.26(일)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w.승열) 서비는 토요일 피세이 그란폰도 다녀오느라 일요일은 휴식. 라이딩 가자는 멤버들이 없는 거 같아 이번 주 라이딩 공지는 쉬기로 했다. 어제 같이 탄 승열이가 오늘도 탈 수 있다며 밀양 무안으로 가자길래 7시 30분 물금에서 만나기로 약속. 토요일 TSS가 290 정도 되니 아침에 일어나니 뻐근하지만 약속했으니 작년 피세이 그란폰도 킷으로 입고 출발. 선희가 커피만 마시러 나온다고 하여 조금 일찍 도착해서 커피 마시며 스몰 토크하며 노닥노닥. 출발하기 싫어지네. ㅎ~선희가 우리 둘 사진을 찍어주고는 집으로 가고 우리는 출발. 2고개 초입을 지나 평지 구간을 달리는데 승열이가 살짝 갭을 내니 뒤에 계시던 분이 추월하시길래 덩달아 열심히 탔지만 회복이 안되었나 보다. 마지막 1km 구간 AP 258W, 평균 심.. 2024. 5. 26. 2023.6.24(토) 원동23-밀캠-부북-무안-32 (w.서비바이크) 다음 주부터 장마라는 예보에 탈 수 있을 때 이왕이면 장거리를 타고 싶었다. 지난 무안 라이딩은 계획은 부북면으로 돌아가는 코스였으나 제대 교차로에서 부북면 가는 길이 공사 중이라 마흘리 고개를 넘어 짧게 탔기에 오늘은 밀양 신촌 오거리로 우회한 후 부북면을 통과하는 코스로 잡았다. 민경님, 인락 님 그리고 현수와 물금에서 출발하기로 약속. ㅋㅍㅈ에서 라떼를 마시며 기다리는데 천왕재를 간다는 종마님이 지나가길래 납치. 원래 계획은 자전거 도로로 왼쪽으로 크게 돌아 천왕재를 창녕에서 밀양 방면으로 넘은 후 삼랑진 쪽으로 오는 거였으나 우리와 같이 부북면 고개를 넘은 후 천왕재를 가기로 했다. 7시 출발인데 현수가 오지 않길래 추노 하라고 톡을 보내고, 가야진사까지 동행하는 선희와 함께 다섯 명이 출발. 오.. 2023. 6. 25. 2023.6.3(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w.서비바이크) 밀양 부북면을 지나 무안을 가는 코스로 종준이, 민경님, 지빈님과 약속을 잡고 ㅋㅍㅈ에서 라테를 마신 후 출발. 현재 라이덕 FTP가 6분 피크 파워로 계산이 되어 있는데 유효기간이 하루가 남아 오늘 피크 파워 경신을 안 하면 또 FTP가 하락이 될 예정이다. 오늘은 꼭 5분 또는 6분 피크 파워를 경신해야겠다 마음먹고 2고개에서 열심히 돌렸다. 얼마 전 기변하고 살까지 빠진 지빈님이 뒤에 딱 붙어서 와주고 마침 앞에 너무 느리지는 않으나 거리는 조금씩 줄어드는 속도로 가는 (모르는) 라이더까지 있어 마지막까지 쥐어짤 수 있었다. 덕분에 5분 피크 파워 경신하고 라이덕 FTP도 232에서 242W로 10W 업. 작년 5월 249W에 비해 부족하지만 1년 동안 계속 하락만 하다 오래간만에 올랐다. 파워 프.. 2023. 6. 4. 2023.2.11(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 (w.현수&민경님) 현수, 민경님과 10시에 물금에서 만나 ㅋㅍㅈ에서 커피 마시고 출발. 2, 3고개 넘고 밀캠에 도착. 민경님은 오늘 완주하기 힘든 컨디션이라며 편의점에서 보급 후 복귀하겠다고 함. 현수와 둘이서 밀양 마흘리 고개를 넘어 무안에 도착. 여기까지 IF 0.92. 편의점에서 간단히 보급하고 다시 출발. 돌아오는 길은 대부분 현수가 끌어줬다. 3고개 입구부터 힘들더니 봉크 온 듯한 느낌으로 겨우 넘고 2고개는 차가 많을 거 같아 자도로 우회. 스위트토크에서 뱅쇼 마시며 쉬다 마무리. 끝~ 2023. 2. 13. 2022.10.8(토) 원동23-밀캠-무안-32 (w.승렬,병대,민경님) 토요일 단골 멤버인 승렬과 민경님 그리고 오랜만에 병대가 함께 해주었다. 취수장이 아닌 컴포즈 커피에서 만나 모카를 마시면서 당, 카페인 충전. 코스는 마흘리 고개를 넘는 무안 짧은 코스로 만나서 정한 후 티 타임 마치고 바로 출발. 2고개는 오늘도 AP 300와트 실패. 8월 이후 계속 안되네. 🤔 그렇지만 라이덕 FTP는 1와트 올려줬다. 3고개, 미전리, 마흘리 고개를 넘어 무안 가는 길은 구 도로는 막히고 새 도로가 나면서 길이 조금 바뀌었음. 늘 보급하던 표충비 앞 나무 아래에서 음료수 보급하며 쉬다 다시 출발. 초동면 넘어가는 길까지는 말선으로 끌다 로테이션을 시작. 성만 저수지, 삼랑진을 지나 3고개 시작 직전에 병대가 먼저 가라며 뒤로 빠지더니 봉크가 심하게 왔다며 기다리지 말고 먼저 가라.. 2022. 10. 10. 2022.8.6(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승열, 영수와 마흘리 고개를 넘는 밀양 무안 코스 라이딩. 폭염이 예보되었지만 5시 30분이 지나야 해가 떠서 물취에서 6시에 만나 바로 출발. 지난 5월 5일 유난히 컨디션이 좋았던 날... 라이덕 FTP가 249와트를 찍었다가 12주 동안 피크 파워 갱신을 못했더니 245와트로 깎였다. 오늘도 2고개에서 피크 파워 갱신을 해보려 했지만 갱신은커녕 구간 평파가 298와트로 못 나오고 실패. 가민 라이브에서는 6:01이라더니 업로드하니 5:59. 턱걸이지만 올해 네 번째 5분대. 3고개,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양을 지나 마흘리 고개를 넘어 무안면 표충비각에 도착. 음료수와 물을 보급하며 쉬다가 다시 출발. 지난 번에 성만 저수지를 지나 내려가는 길이 노면이 안 좋아 1008번 지방 도로로 직진을 해봤.. 2022. 8. 8. 2022.7.2(토) 원동23-밀캠-밀양 부북 무안-32 승열, 병대, 우정 씨와 밀양 부북-무안으로 라이딩 약속을 잡았다. 집에서 출발하여 취수장까지 가는데 가볍게 느껴지더니 자전거를 거치대에 거는 순간 물통이 없는 걸 발견. 날씨가 더울 거 같아 물통 2개를 냉동실에 넣어 두었는데 그걸 빠트리고는 몸이 가벼운가 라는 착각을 함. 혹시 물통 2개를 가져온 일행이 있으면 하나 빌릴까 했더니 다들 1개씩만 챙겨 왔다. 부자중사 모임에 참석하는 영수가 혹시나 2개를 가져올까 싶어 출발 시간을 늦추며 기다려봤지만 영수도 역시 1개. 자판기에서 생수를 팔길래 작은 거 하나 뽑아 져지 뒷주머니에 넣고 출발. 체감 컨디션은 괜찮은 거 같았지만 2고개에서 5분 파워를 체크해보니 아니었다. 중간 화장실에서 다리가 잠겨서 놓을 뻔했고 평파도 300와트가 못 나왔다. 3고개, .. 2022. 7. 4. 2022.5.21(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승열이 기변 기념으로 올 시즌 첫 밀양 무안으로 라이딩 코스를 잡았다. 병대, 우정님도 참석해주어 물금 취수장에서 7시에 만나서 바로 출발. 원동 2고개는 308w로 올랐고 기록은 6분 2초. 5분대 안에 들기 참 어렵네. 원동 3고개, 미전리 고개를 넘어 밀캠, 밀양을 지나면서 짧은 코스인 마흘리 고개를 넘기로 하였다. 오늘 코스에 따라 마흘리 고개나 부북면 고개 PR을 얻으려고 라이브 세그먼트에 넣어왔다. 1.77km, 102m, 5.7%. PR이 5:02초였는데 4:29초로 줄였다. 파워와 심박, 케이던스가 요동치지 않고 페이스를 일정하게 유지한 듯하여 나름 만족. 5분 언저리라 300W를 유지할 수 있을까 했지만 타고 온 거리가 있어서인지 안되네. 무안 표충비에서 보급하면서 쉬다가 다시 출발. 성.. 2022. 5. 23. 2021.9.11(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병대, 승열, 성호 참석. 8시 물금 취수장 출발. 밀양 무안 가는 길 중 조금 짧은 마흘리 고개를 넘기로 하였다. 원동 2고개를 넘는데 새벽에 깨지 않고 푹 자서 그런지 컨디션도 괜찮고 임시 포장했던 도로가 공사가 끝났는지 깨끗하게 포장되어 굿~~ 👌 무안 편의점에서 보급한 후 복귀했다. 물금에서 아이스티로 마무리하고 서비 바이크에 들려 체인을 체크해보니 역시 교체 시기. 로라 포함하여 5,000km 정도 타면 바꿔야 하는데 올해 2월, 5월에 교체하고 세 번째로 갈았다. 지난번에 비해 가격이 오른 거 같네. 😢 끝~ 2021. 9. 13. 2021.7.10(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토요일 성호와 함께 밀양 무안 짧은 코스를 탔다. 날이 더워져 무안에서 보급하고 돌아오는 길에 안태 슈퍼에서 한 번 더 보급. 역 3고개 넘은 후 성호는 자도로 나는 2고개를 넘어 복귀하였다. 끝~ 2021. 7. 12. 2021.5.29(토) 원동23-밀양무안-밀캠-32 지난주에 주문한 리뉴얼된 RCC Team-kit이 수요일에 도착하였다. 이전에 입던 에어로 져지가 S사이즈인데 뒷 포켓이 밑으로 쳐지길래 이번에는 XS사이즈로 주문. 와이프는 코르셋 입은 거 같다며 놀리지만 지퍼도 채워지고 숨도 쉬어지길래 반품하지 않고 오늘 개시. 8시 물취에서 영수, 성호와 만나 늘 가던 밀양 무안을 역방향으로 돌기로 하고 출발. 성호는 자가 피팅으로 안장을 조금 높였다더니 2고개 은메달, 3고개는 PR을 찍을 정도로 빨랐다. 평지는 영수가 거의 다 끌어주는데 뒤를 따라만 가는데도 내가 선두를 섰을 때 유지할 수 있는 파워와 비슷한 데다 교대 신호도 안 주길래 뒤에서 피만 빨다가 오르막에서 영수가 놓으면 추월해서 먼저 오르기를 반복. 져지 피팅이 궁금하길래 밀캠에서 삼랑진으로 오는 고.. 2021. 5. 31. 2021.5.19(수)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부처님 오신 날이라 수요일 휴일. 지난 주말에 비 온 데다 월, 화요일 비 오다 목요일에도 비 예보가 있는데 오늘만 화창하다. 미세 먼지도 없고 바람도 선선하여 날씨도 좋아 영수, 성호, 충렬이와 함께 4인 라이딩. 원동 2, 3고개 넘고 밀캠 가는 미전리 고개에서 새벽까지 근무하다 퇴근한 성호는 피곤하여 먼저 복귀. 올해 처음 작년에 다니던 대로 밀양 부북면 쪽으로 직진하여 대항리 고개를 넘었다. (마흘리 고개를 넘으면 10km가량 짧음) 무안에서 보급하지 않고 패스~ 장날이라 북적거리던 삼랑진을 지나 3, 2고개를 넘어 화제 쉼터에서 보급을 하였다. 우연히 큰 딸과 라이딩을 나온 용광이를 만나 수다 떨다 물금으로 복귀한 후 해산. 서비 바이크에 들렸다가 집으로. 오늘이 올해 제일 장거리였다. 2021. 5. 19. 2021.4.17(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영수와 듀오 라이딩. 코스를 미리 정하지 않아 만나서 밀양 무안으로 결정. 아직 영수 폼이 회복 중이라 부북면을 빼고 마흘리 고개를 넘는 조금 짧은 코스로 가자고 하였다. 2고개 넘은 후 3고개 가는데 앞에 호라이즌 팀복이 보이길래 혹시 아는 사람인가 싶어서 열심히 쫓아가 봤더니 모르는 영 라이더.. 그 덕분인지 미전리 고개 넘어 밀캠까지 IF가 0.91이 나오는 오버페이스가 되었다. 마흘리 고개를 넘어 무안에서 보급하지 않고 바로 통과. 영수는 회복이 되고 있어 기다리는 구간 없이 초동면, 삼랑진을 지나 3고개를 오르는데 비가 조금씩 내린다. 비 예보가 없어 가랑비인가 싶었는데 2고개를 넘어 화제 쉼터에서 차 한 잔 하고 가려니 계속 내리길래 그냥 복귀. 물취에서 영수와 헤어지고 난 서비 바이크에 들려.. 2021. 4. 17. 2021.4.3(토) 원동23-밀캠-밀양무안-32 오늘은 종준이, 성호와 함께 라이딩. 오후에 비 예보가 있는 데다 종준이는 12시까지 복귀해야 한다길래 8시에 물금 취수장에서 만나 출발~ 코스는 밀양 무안면 짧은 코스 (부북면을 뺀 물취 기준 110km)를 보급 없이 돌기로 하였다. 지난주 TSS가 940을 넘긴 데다 월요일부터 약한 장염 증상으로 인하여 주중에는 나흘 치 TSS가 180뿐이 안될 정도로 살살 탔다. 때문에 토요일 TSB가 12였고 체감 컨디션도 좋은 편이라 운동한다 생각하고 말뚝 선두로 끌었다. 2고개, 3고개,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양을 지나 마흘리 고개를 넘어 무안 도착. 보급 없으니 무정차로 통과. 잔잔한 오르막을 몇 개를 넘어 삼랑진으로 돌아와 3고개를 역으로 넘었다. 동생들은 자도로 복귀하겠다길래 헤어지고 2고개를 가는 .. 2021. 4. 3. 2021.3.14(일) 원동3-밀캠-밀양무안-3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또 연장되었다. 좀 진정되어 집합 금지가 풀리길 기대했는데 코로나 확진자는 수그러 들지 못하니 답답하네. 이번 주 서비 바이크 라이딩은 재활 고정 멤버인 종준이와 선희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다기에 오랜만에 카페에 선착순 4명까지로 몇 달 만에 공지를 올렸다. 성호가 토요일에 못 타고 일요일에 탄다길래 같이 타기로 하였다. 한 자리 더 비었지만 세 명만 참석. 서비가 무보급으로 타자고 하길래 물통 2개 챙겨서 출발~ 원동 2고개는 패스하고 자도로 가는데 중간에 성민이가 솔라를 하고 있길래 같이 합류. 3고개 정상에서 성민이와 헤어지고 미전리 고개를 넘어 밀캠 앞을 지나 제대 교차로까지 쭈욱 갔다가 부북면으로 가지 않고 좌회전하여 마흘리 고개를 넘는다. 늘 보급하던 무안을 그냥 .. 2021. 3.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