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산 25

2013.12.07(토/MTB) 물금-오룡산

상욱형님, 창완이와 베랑길 자전거에서 9시40분에 출발.10시에 석계에서 선희를 만나기로 했는데 늦을거 같아 열심히 달렸더니 선희가 늦어 우리가 기다렸다.선희가 상욱형님을 챙겨줘서 창완이와 나는 중간 갈림길에서만 좀 기다려주기만 했음. 석계까지 와서 상욱형님은 선희차에 타는 바람에 둘이서만 물금까지 다시 자전거 타고 복귀.싱글은 짧고.. 도로만 열라 길게 탔음. ㅜㅜ

2013년 2013.12.09

2013.11.17(일/MTB) 오룡산

상호형, 한사장님과 석계에서 10시에 만남.어제 라이딩의 피로때문에 심박이 90%이상 안 올라가서 한사장님과 함께 올라감.싱글 코스는 재미잇으나 산악 오토바이가 고랑을 많이 파놓아서 짜증남.앞브레이크를 고정하는 볼트가 중간에 빠짐. 나무가지로 대충 구겨넣어 고정 시키고 타고 옴. 먼저 간 상호형이 안 보이길래 알아서 내려간 줄 알았더니 거의 다 와서 엉뚱한 길로 잘못 들어간듯.내려와서 한참을 기다리다 주차했던 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먼저 내려옴. 자전거를 한사장님 차에 싣고 샵에 맡겨 달라고 부탁. 점심먹고 바이바이~

2013년 2013.11.18

10.07.22(목/MTB) 오룡산

주현이의 부탁으로 오룡산 안내 라이딩을 다녀왔다. 주현이와 손님 한분과 함께 석계에 주차하고 빌린 자전거의 페달을 평페달로 바꾼 후 출발. 석계 공원묘지를 거쳐 임도 업힐을 한 후에 싱글코스로 진입. 손님은 오룡산 같은 싱글코스가 처음인지 좀 힘들어하셨다. 다행히 아무 부상없이 통도사쪽으로 하산. 점심을 먹고 해산하였다. 3월 초에 다친 후 처음 싱글 라이딩인데 어깨는 통증이 없어 앞으로는 가끔 MTB라이딩을 해야겠다. 주해늬 GPS 로그 기록 - http://connect.garmin.com/player/42137728

2010년 (5년차) 2010.07.22

09.11.22(일/MTB) 신기산성,오룡산

양산지역 동호회 연합라이딩을 한다고 하여 오랜만에 일요일 양산으로 라이딩을 하러 나왔다. 연합라이딩이다 보니 살살 탈 분위기 인지라 아침 7시40분에 명환형,정기,용균,필중이랑 같이 신기산성을 한바리 하고 국밥으로 아침을 먹은 후 9시30분 약속장소인 운동장에 도착하였다. 양산MTB, 남부MTB, 양산자출사 3개 클럽의 동호회원 총 25명 가량이 모여 석계로 출발. 석계공원묘지 방향 임도로 해서 싱글 입구로 가니 울산의 동호회와 해운대바이크에서도 오룡산 라이딩을 하러 오셨다고 한다. 우리는 싱글조와 임도조로 나뉘어 출발. 인원이 많다보니 일부러 맨앞에 서서 그냥 쭉 달렸다. 정기가 모조를 타더니 다운힐이 좋아져서 떨어지지 않고 잘 달려 재미있게 쐈다. 경기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으니 승일형,대화형과 용진..

2009년 2010.02.08

08.10.19(일) 오룡산

명환형, 용진이, 용균이, 용균이 친구. 5명이서 8시에 집 앞 우체국에서 만나 오룡산으로 출발. 부산 비알팀과 나중에 만나려고 천천히 주행했으나 시간차이가 많이 나서 결국 우리끼리 주행. 석계공원묘지에서 임도로 올라 싱글 입구에서 좀 쉬다가 오룡골 싱글 코스 라이딩. 코스 전반적으로 거의 내릴 곳이 없어질 정도로 장애물이 다 치워지고 돌까지 쪼개서 정리되어져 있었음. 너무 심하게 정리를 해서 타는 내내 이건 좀 아닌데 싶은 생각이 듬. 통도사앞 조선묵밥에서 점심 먹고 35번 국도 따라 귀가.

2008년 2010.02.08

07.11.18(일) 오룡산

양산엠티비 일요라이딩 참석. 명환형, 정기, 조사장님, 조사장님 아들, 수능 마치고 나온 우준이와 함께 오룡산으로 출발. 조사장님 아들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석계공원묘지 전에 돌려보내고,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석계공원묘지를 지나 임도로 업힐. 처음 갔을때 헤맸던 코스대로 올라가다보니 평소코스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싱글 입구에서 반대편 싱글로 쭉 올라가보니 쉬운 난이도의 등산로가 제법 길게 이어진다. 다음에 조를 짜서 그쪽으로 한번 올라가서 코스를 찾아봐야겠다. 싱글 코스 시작. 오르막에 낙엽이 너무 깔려 슬립이 자꾸 난다. 너무 밟는 스타일로 돌려서 더 미끄러지고, 발을 내렸다. 업힐이 거의 끝나고 평지와 내리막에서 뒤에 우준이가 붙는다. 통도사에서 기다리는 일행이 있어 평소 쉬는 구간도 그냥 통과..

2007년 2010.02.08

07.11.04(일) 오룡산

오랜만에 양산MTB라이딩에 따라갔다. 코스는 오룡산. 오사장님, 명환형, 용진과 함께 라이딩 출발. 임도끝 부분 돌멩이 많이 깔린 난해한 업힐 구간도 시멘트 포장이 다 되어 있었다. 싱글 입구에서 급한 약속이 있으셨던 오사장님은 임도로 바로 내려가시고 명환형과 용진과 함께 싱글로 들어갔다. 6개월만에 와보는데 코스 초반에 나무가 쓰러져 있어 길을 막고 있었다. 잔 나무는 치웠지만 큰 나무는 어쩔 수 없었다. 어렵지 않지만 긴 싱글코스를 재미있게 타고 통도사로 내려왔다. 거의 다 왔을 무렵에 용진이가 넘어져 조금 다쳤나보다. 돌아오는 길에 페달링 하기 힘들 정도라 하여 택시를 불러 실어 보내고 명환형과 국도따라 내려와 샵 옆 놀부보쌈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주말 이틀 연달아 타본게 얼마만인지.. ..

2007년 2010.02.08

07.05.19(토) 오룡산

당분간 운전을 할 수 없는 형편이 되어.. (ㅠ.ㅠ) 토요일이면 내려갔던 승학산을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승학산,엄광산이 코스가 싱글코스 연습하기 좋고, 절 데리고 다녀주시는 용명형님이 워낙 잘 타셔서 보고 배우는게 많은데 그 동안 쌓았던 허접한 실력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거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가까운데서라도 타야지... 오후 2시에 무주대회로 가야하는 명환형을 꼬셔서 오룡산을 다녀왔습니다. 08:05 집앞에서 명환형과 만났습니다. 아침에 펑크때문에 차 가지고 넘어왔다는군요. 08:40 석계 양산방가든 앞에서 삼도리님과 만나서 바로 출발. 09:10 마을앞 갈림길에 도착. 양갱 하나 먹어주고 업힐. 오늘은 돌멩이에 걸려 발 내렸습니다. 저번엔 무사 통과했는데 잠시 방심하면 이러..

2007년 2010.02.08

07.05.05(토)오룡산,하늘농장

누워만 있자니 몸이 더 쳐지는거 같아 명환형과 함께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8시에 법기에서 하늘농장 넘어온다고 전화가 왔더군요. 8시 30분에 명환형과 북정동 입구에서 만나 바로 오룡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산막동을 거쳐 좌삼 입구 슈퍼마켓까지. 음료수와 행동식을 조금 장만해서 오룡산으로 계속 갑니다. 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9시 30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리 공사하는 구간을 끌바로 넘어 업힐. 3단 비포장 업힐은 지난주보다 차가 지나다녀서인지, 기어를 한단 내려 1-2로 걸어서인지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덕분에 발을 내리지 않고 갈림길까지 바로 성공. 10시 30분쯤 싱글 입구에 도착. 오렌지와 간식을 먹으면 휴식을 취한 후 출발했습니다. 명환형은 싱글이 처음인데 잘 타더군요. 정신이 몽롱..

2007년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