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라 다들 바쁜지 조촐하게 4명이 라이딩을 하였다. 차선생님, 회장님, 상호형과 나. 차선생님이 요즘 싱글트랙에 재미를 붙이신 후 실력이 급상승하셨다. 샵에서 10시에 출발. - 대천공원,폭포사로 올라간 후 체육공원에서 잠시 휴식. (돌계단 없앴다가 다시 만들었다. - 구남정까지 업힐. (초입을 흙으로 덮어 완전 임도로 만들었다.) - 억새밭까지 업힐. (지난 주 내린 비로 조금 미끄러움) - 임도를 지나, 헬기장을 지나 돌탑으로 싱글트랙 다운힐. (상호형 살짝 넘어져 팔목 삐끗) - 산허리도는 코스로 싱글 트랙. 헬기장을 지나 억새밭으로 복귀. - 억새밭에서 커피 한잔 마신 후 정상 밑 갈림길까지. (등산객이 너무 많았다.) - 정자까지 돌덩이 다운힐. 여러번 발을 뺐지만 자주 오니 길이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