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13 2013.04.14(일/MTB) 천성산 막타보자 연합라이딩 1월 이후에 엠티비를 타지도 않았고, 갈비뼈도 아직 완전히 붙은거 같지 않고, 거기다 처음 가보는 싱글코스라서 약속시간이 다 될때까지 갈까말깔를 고민을 하다 비온다는 예보가 거짓말일거 같이 화창한 날씨를 봐서 옷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갔다.회장님 포터에 자전거를 싣고 용균이, 선희차에 분승해서 웅상 롯데마트로 고고..롯데마트에서 막타보자 회원님들과 합류해서 코스 안내를 받으며 천성산으로 가는데... 다리가 역시 묵직. 임도 초입 경사가 만만치 않는데 길이도 꽤 길다. 마음을 비우고 1-1을 걸고 천천히 돌리니 포장도로 끝. 기다렸다가 비포장 임도로 가는데 은근한 오르막에 보리깡님이 워낙 잘 땡기시니 따라가는것만도 버겁다. 중간에 참샘인가에서 물보충. 그리고 떡을 나눠주신다.좀 쉬다가 다시 임도로 가다보니 .. 2013. 4. 15. 2013.01.20(일/MTB) 천성산 양산운동장에서 총 9명 참석. 대석리에서 원효암 가는 길로 올라가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임도가 아스팔트로 포장이 되어있었다.중간 군부대에서 월담하려는데 관리인이 오더니 사유지라고 나가란다. 그 옆의 철조망옆의 등산로를 따라 타다, 끌다가 메다가 하며 겨우 능선에 도착.신기산성쪽으로 쭉 다운힐.오랜만에 신기리 고분군쪽으로 다운힐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다.점심 먹고 다들 해산. 2013. 1. 21. 11.12.10(토/MTB) 천성산 양산엠티비 라이딩에 참석. 천성산 석계 봉수대 임도로 올라가서 1.2km 끌바하고 화엄벌에서 홍룡사 방향으로 다운힐함. 얼었다 녹아서 뻘밭이라 많이 끌었다. 2011. 12. 10. 11.10.15(토/MTB) 천성산-신기산성 아침 로드 라이딩이 참석자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할 수 없다고 하여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데 정기에게서 급벙 문자가 왔길래 MTB를 타러 10시 30분에 운동장에 도착. 정기와 정호형님 나오시고 부산에서 엠티비랜드 사장님과 회원 한분이 차에 자전거를 싣고 양산운동장으로 오셨다. 35번 국도로 가다 대석마을로 가서 원효암 셔틀버스가 올라가는 임도로 천성산 업힐 시작... 적당한 페이스로 올라가다 정호형님이 대회 연습겸 페이스를 높이시길래 둘이서 같이 열심 모드로 올랐다. 중간 옛부대 있던 곳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쉬다가 닫힌 철문을 넘어 철탑까지 다시 임도 주행 후.. 싱글로 진입. 초반 싱글은 코스도 좋고 업힐도 짧고 적당해서 아주 마일드한 싱글. 가다보면 신기산성과 다람쥐 캠프장으.. 2011. 10. 16. 07.09.26(수) 신기산성~천성산 (국제 신문에서 퍼옴 지도. 신기해강아파트부터 시작해서 옛 공군부대까지 거꾸로 가는 코스다.) 추석을 지낸 다음 날.. 아침에 명환형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지난 저녁에 자전거 타자고 전화했었는데 아침에야 보고 전화를 했나보다. 구월산 갈려다가 아무래도 등산객들이 많을 거 같아 이전부터 궁금했던 신기산성~호계마을까지 가보기로 하고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섰다. 해강아파트앞에서 10시에 만나 음료수와 귤을 사고 신기산성으로 출발. 약수터를 지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간다. 심한 S자 다운힐 코스를 지난 후에는 한동안 심심할 정도의 평지 싱글코스이다. 원래 계획은 호계마을로 빠질려고 했으나 갈림길이 어디인지 찾지를 못했다. 계속 가다보니 벤치가 있고 아주머니 한분이 쉬고 계신다. 표지판에는 천성산 5KM. 벤치를.. 2010. 2. 8. 07.07.21(토) 천성산 명환형이 라면,코펠,버너까지 챙겨들고 천성산을 올랐다. 석굴암 지날때까지만 해도 흐리기만 했는데 임도를 올라 갈수록 비가 조금씩 내리지만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운치도 있고, 시원하고 좋았다. 명환형은 근 10kg 가까운 배낭을 지고 오르느라 고생했다. 원효암에 들렀다가, 군기지 앞까지 가서 라면을 먹고, 다운힐 하다 내려오는 도중.. 깨진 아스팔트사이에 앞바퀴가 꽂히면서 날라버렸다. ㅠ.ㅠ 오른쪽팔과 옆구리, 그리고 오른쪽 허벅지와 장단지까지 아스팔트에 갈렸다. 핸들바가 완전히 돌아가버리고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행어도 또 휘었다. 다 내려와서 바로 집으로 귀가. 집에서 씻고 소독하니 오른쪽으로 누울 수 없는 상태. 일요일 라이딩을 못가겠다고 상호형에게 문자 보내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내내 집에.. 2010. 2. 8. 07.06.16(토) 천성산 토요일 아침 7시 15분.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딩딩님, BR짱님, 탱크보이님,어라이언님,햇볕님,바칼리지님과 함께 출발. 호계리 석굴암을 지나 임도따라 올라가다 보니 길가에 산딸기가 조금씩 보이더군요. 중간에 멈춰서 보이는대로 하나씩 먹는데 맛이 좋더군요. 원효암에 들려 물을 보충한 후 임도따라 조금 업힐 후, 1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로 들어갔습니다. 길이 많이 험하더군요. 30분동안 거의 멜바를 하면서 오르니, 2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왔습니다. 덕계쪽에서 명환형, 짝꿍님, 막타리즈님 세분이 올라오셔서 합류. 화엄벌로 가는데 역시 길이 가파르더군요. 타다 끌바해서 화엄벌에서 단체사진하나 찍고 다시 고~ 화엄벌을 신나게 달리는데 환경감시원이 자전거 타면 안된다고 태클걸더군요. 이왕 올라온거니 미안하다고 하고.. 2010. 2. 8. 06.08.06 일 두번째 도전.. 실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2. 8. 6월 4일, 6일 라이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2. 8. 06.12.25(월) 천성산 원효암 가오와 함께 호계마을에서 임도따라 원효암까지 다녀왔다.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때문에 오르는 동안 더웠다. ㅡㅡ 운동을 안한데다 감기까지 겹쳐 석굴암 오르는 길을 지나니 가슴이 따가워 힘들었다. 게으름 피웠더니 몸은 거짓말 못하고 바로 반응을 보여준다. 어휴 힘들어~ 2010. 2. 8. 06.12.03(일) 천성산 근교 임도라이딩 오랜만에 양산엠티비 일요라이딩에 참석을 하였다. 날씨가 올 겨울들어 가장 쌀쌀했지만 다른 회원들도 그동안 못 타서 몸이 근질거렸는지 많이 나오셨다. 총 8명 참석. 오늘의 코스는 천성산이긴 한데 1봉이나 2봉같이 높은곳은 아니고 천성산의 한 능선을 넘어오는 코스로, 양주중학교 뒷편 임도를 따라 능선 하나를 넘으면 대석저수지 홍룡사 입구 도로로 나오게 된다. # 샵 -> 양주중학교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다들 마스크와 져지로 중무장을 한 후 출발을 하지만 손끝을 파고드는 매서운 바람에 손가락과 발가락은 동상에 걸린 듯 따가워졌다. 시내를 홍보모드로 통과하고 산막공단과 대석마을을 지나 양주중학교까지 가는 동안 찬 바람에 괴롭고 오사장님의 레이싱모드를 따라가느라 호홉이 거칠어 지면서 괴로웠다. 양주 중학교.. 2010. 2. 8. 06.11.18(토) 천성산 토요일 자출사와 양산엠티비에 천성산 번개를 올렸다. 가오, 소토사위, 그리고 바람돌이님이 처음 번개에 참석. 4명이서 종합운동장에서 모여 양산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산막동으로 가서 호계마을을 거쳐 천성산 임도로 라이딩을 하였다. 소토사위와 바람돌이님은 원효암까지 오고, 가오와 나는 천성산 정상 군기지 있었던 곳에 다녀왔다. 바람돌이님은 자전거를 탄지 3주뿐이 안되어 상당히 힘들어 하셨지만 무사히 다운힐까지 마무리. 호계마을에 있는 가마솥 추어탕과 파전, 동동주 한잔. 바람돌이님께서 쏘셨다. 이거 죄송해서.. 양산천변 짧은 오르막에서 몸풀기. 팔꿈치를 좀 더 몸쪽으로 붙여야 되는데. 새로 바꾼 프레임이 마음에 든다. 날도 추운데 얼음물까지 준비한 소토사위. 원효암까지 가는 동안에도 다 녹지 않았다. 석굴암 .. 2010. 2. 8. 06.09.24(일) 천성산 9월 24일 양산MTB 일요라이딩 코스는 천성산 원효암이었다. 어제 백양산 라이딩때 무리를 해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뻐근하다. 샵에 도착하니 멤버가. 최승일형님, 한호석형님, 이제문회장님, 노사장님, 윤영랑님(女) 그리고 나. 오늘은 단촐하게 여섯명이다. 우준이는 왠일로 결석이고, 오사장님은 지난번 라이딩때 입은 부상으로 안 나오신거 같다. 페이스를 올리는 회원들의 결석으로 부담감은 조금 덜었지만 천성산 초입에 버티고 있는 그 동안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 석굴암 업힐이 걱정된다. 샵에서 출발하여 양산천을 따라 산막동으로 이동한다. 운동장 지나 양산천의 아주 짧은 오르막 연습 코스가 있다. 예전에 몇번 도전했으나 한번도 못 올라가본 언덕. 승일형님이 뒤에서 불을 살살 놓으시길래 그냥 갈려다 핸들을 틀.. 2010.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