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샵에 가니 상호형은 장거리 오토바이 라이딩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 성현이는 감기때문에 편도선이 부어서 갤갤~
나도 감기 걸린 상태로 어제 야간라이딩을 했더니 감기가 더 심해진거 같아 별로 좋지 않은 상태.
태우, 남신, 정신부님이 오셔서 총 6명이 출발을 했다.
다들 몸 사리느라 정신부님과 나만 버닝.
기장고개를 정신부님 뒤에만 따라가는데 속도가 30이하로 떨어지질 않길래 교대 안 나가고 몸 사리면서 넘어가고,
죽성로에서는 오토바이로 따라오던 모 형님이 코너에서 도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있어 잠시 수습하느라 지체.
연화리부터 해안도로는 평지는 아직 살아있는 성현이의 스프린트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돌아올때는 살살 넘어올까 싶었더니 정신부님 따라오느라 또 오버.
어제와 다르게 날이 후덥지근하게 무척 더운 밤이었다.
집에왔더니 감기 기운이 좀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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