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르막.. 오늘도 오르막... 이유는 평지 코스는 땡볕이라 너무 더울거 같아서..운동장에는 영수, 병대님.. 그리고 마크님의 지인이 참석. 네 명이서 물금 취수장까지 이동. 가는 길에 흐르는자전거님이 합류하신 후 취수장에 도착하였다.마크님의 지인 중 한명은 창규. 몇년만에 같이 라이딩 하게 되어 너무 반가웠다. 원동 2고개 넘고... 삼거리에서 또 기다려 주고 있었다. 오르막 타는게 너무 힘들어 상백이에게 천태호 못 올라갈거 같으면 문자 줄테니 기다리지 말라고 했는데...3고개를 혜정님 끌어주는 성전님 덕에 마지막으로 넘은 후 안태슈퍼 도착.기다리지 말라고 했는데 안태슈퍼에서 푹 쉬고 있던 사람들.... 안 올라가고 그냥 개길까 하다 올해 한 번도 천태호 구경을 못한게 아쉬워 출발은 했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