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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59

2016.8.20(토) 양산-통도사 8월7일부터 14일까지 출장. 15일은 여독으로 쉬었더니 2주만에 라이딩 공지 올림.출발 단체 사진은 찍었으나 통도사까지 가는 심박이 엄청 높게 나오고 따라가지 못하고 막판에 흐르기까지...결국 통도사에서 DNF.혼자 편의점에 들려 아이스크림이랑 음료수 마시며 쉬다가 뒷길로 천천히 집으로 복귀. 끝. 2016. 9. 3.
2016.8.6(토) 양산-감물리-밀양댐 늦게 합류하신 분들까지 합치면 서른 명이 넘는 초 대박 흥벙.휴가기간 동안 한 번도 안 타고 푹 쉬었는데 컨디션은 최악이다.오르막이든 평지든 볼때마다 심박수가 180bpm이 넘는 상태 무슨 대회도 아니고 평균 심박이 174라니... (최대 심박 기준 88%)낙차가 2건 있었으나 타고 복귀할 정도의 부상이라 다행이었다. 2016. 8. 6.
2016.7.24(일) 양산-천태호 어제도 오르막.. 오늘도 오르막... 이유는 평지 코스는 땡볕이라 너무 더울거 같아서..운동장에는 영수, 병대님.. 그리고 마크님의 지인이 참석. 네 명이서 물금 취수장까지 이동. 가는 길에 흐르는자전거님이 합류하신 후 취수장에 도착하였다.마크님의 지인 중 한명은 창규. 몇년만에 같이 라이딩 하게 되어 너무 반가웠다. 원동 2고개 넘고... 삼거리에서 또 기다려 주고 있었다. 오르막 타는게 너무 힘들어 상백이에게 천태호 못 올라갈거 같으면 문자 줄테니 기다리지 말라고 했는데...3고개를 혜정님 끌어주는 성전님 덕에 마지막으로 넘은 후 안태슈퍼 도착.기다리지 말라고 했는데 안태슈퍼에서 푹 쉬고 있던 사람들.... 안 올라가고 그냥 개길까 하다 올해 한 번도 천태호 구경을 못한게 아쉬워 출발은 했다. 이렇게.. 2016. 7. 24.
2016.7.23(토) 양산-표충사 돼지가 되어 오르막 타는게 너무 싫지만 폭염의 날씨에 평지 타는것 또한 내키지 않아 토요일 라이딩 코스는 표충사로 잡았다.7시에 양산운동장에서 출발이였지만 오늘도 물금 취수장에서 합류하는 사람이 더 많다. 로드차 뒷드레일러 고장 난 명환형, 흐르는 자전거님은 엠티비로 참석.단체 사진 찍고 표충사로 고고... 표충사까지 먼저 가도 된다 했지만 원동 2고개 넘으니 삼거리에서 기다려 주고 배태고개 올라가니 정상에서 또 기다려주니 미안스럽네.배태고개까지 너무 설렁 설렁 타는거 같아 밀양댐 전망대 올라가는 구간은 나름 열심히 탔더니 오랜만에 스트라바에서 트로피 하나 를 얻고 쭈욱~ 퍼짐. 일행 모두 기다렸다가 다운힐 후 삼거리까지 영수가 너무 잘 끌어줬다. 아이스크림 보급을 한 후 다시 왔던 길로 복귀. 날이 더.. 2016. 7. 24.
2016.7.17(일) 양산-회야댐 토요일은 비가 내려 휴식.출발시간을 30분 당겼고 코스를 줄였지만 해가 뜨자 말자 덥다. 총 14명 출발. 경수님이 삼동에서 집에서 호출이 와서 아쉽게 복귀.서너명은 회야댐까지 안 가고 중간에 복귀할 듯 했지만 모두 완주하였다. 청량면 덕하리로 내려가는 내리막은 어제 내린 비 떄문에 노면이 젖어 있어 마지막 코너가 상당히 위험하였다. 맨 후미에서 낙차 사고가 있었지만 천만다행으로 찰과상으로 그쳤고, 자전거도 멀쩡해서 계속 타는걸로.... (청량IC쪽으로 내려가는 다운힐은 꼭 조심하세요.) 회야댐 입구에서 보급하고, 낙타등 구간은 재수와 선현이 따라가다보니 열심히 탔다. 검단리를 지나 다시 삼동으로.... 대암댐은 생략하고 선현이에게 조금 천천히 가자고 했더니 200w를 유지하면서 끌었다고 한다. 그런데 .. 2016. 7. 18.
2016.7.10(일) 양산-대암댐 상백이 추천 코스.좀 짧은 느낌이었는데 어제 더위 때문에 지쳤는지 아침에 나가기가 싫었다.참석자는 총 11명.7시 30분에 출발. 통도사까지 뒷바람이라 그런지 꽤 빠르다.중간에 속도를 조금 늦춰 달라고 부탁하여 통도사까지는 무사히 통과.삼동 구간은 오픈이라 달릴 분들은 달리고 혜정쌤을 끌어주는 황홀님 뒤에 붙어서 대암댐까지 도착.아이스크림 하나씩 먹는데 땡볕임. 여름에는 길 건너편 슈퍼를 이용해야 할 듯 싶다.울산역으로 안 돌고 온 길로 그대로 복귀.삼동 구간은 재찬님이 잘 끌어줘서 잘 왔고...황홀님에게 헤정쌤은 상백이와 내가 챙겨갈테니 통도사 오픈구간은 좀 달리라고 권했다.재명님까지 네 명이서 후미 그룹으로 무사히 도착.거리가 짧아서인지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식사 안하실 분들은 먼저 가시고, .. 2016. 7. 10.
2016.7.9(토) 양산-부산대 밀양캠퍼스 얼마전에 몸무게를 재어봤더니 73.8kg.... 몇 년만에 본 무게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요즘 중량화 되고 있다.평지 코스로 올리고 싶었지만 부산대 밀양 캠퍼스를 추천하길래 그냥 콜... 참석자들을 보니 오르막에서 같이 갈 사람이 드물어 나한테는 헬벙이겠다 싶었는데 정미도 그렇게 느꼈는지 30분전에 먼저 출발해서 가고 있겠다는 배신을.... 부들부들...운동장에서 7:35분에 출발. 취수장에서 몇 분 더 합류하고 단체사진 찍고 출발. (회사동료와 라이딩 온 성율이와 오랜만에 만남)2고개 초입부터 겁나 빨라서 맨 뒤에서 장경인대염 환자인 몽이와 처음 나오신 양산열이님과 세 명이서 맨 후미로 힘겹게 넘어갔다.반환점까지 알아서 가라고 했는데 삼거리 좌회전 하니 한 그룹이 보인다. 역시 우리 일행은 아니고 .. 2016. 7. 10.
2016.6.26(일) 양산-내남-건천-삽재-통도사 라이딩 거리가 140km나 되는데 참석자가 29명이나 되는 흥벙이었다.운동장에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조금 늦게 도착한 세 분이 바로 합류하였다.언양까지는 좀 천천히. 언양 지나면서 부터 용광이가 어택. 한 명, 두 명 따라붙더니 BA그룹이 선두 그룹이 되어버리고 곧 사라졌다.그 뒷그룹으로 초반부터 털리면서 내남면 주유소에 도착.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보급하는 곳인데 갈림길이라 기다려야 하고... 두 명만 더 오면 다 오는거라 선현이에게 회비를 주면서 내남면 면사무소 위치를 알려주고 먼저 가서 보급 좀 하고 있으라고 했다. 제제이님이 슬픈마녀님을 챙겨서 맨 후미로 도착. 슬픈마녀님이 자전거 탄 지 얼마 안되어 계속 따라가는건 무리일거 같다며 두 분이서 복귀하기로 하셨다.제제이님과 영수와 함께 보급지로 .. 2016. 6. 26.
2016.6.25(토) 양산-안태슈퍼 비 온다고 하길래 공지를 안 올렸다가 날씨가 너무 좋을거 같아 급벙을 올렸다.아침에 와이프 출근 시켜 주고 왔더니 선현이가 아침에 출동이 걸려 조금 늦는다고 연락이 왔다.먼저 출발해서 천태호 갔다가 올때 합류하려던 영수는 타이어 펑크가 나서 결국 천태호는 불발. 모두 선현이 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해서 취수장 앞에서 40분 가량 노닥노닥하다가 출발.분명 공지에는 아주 아주 천천히 샤방하게 간다고 했지만 멤버가 달무리님, 몽쉘님, 선현이 영수라서 그런지 나한테는 너무 빡셈.2고개는 겨우 같이 넘어가고, 3고개는 다들 보내고 혼자 천천히.안태슈퍼 도착하니 아이스크림을 사 놓고 기다린 덕분에 시원하게 하나 쭉쭉. 3고개 돌아가는 길은 나를 포위하고 몰고 올라가는 바람에 빡심.. 2고개 내려가서 화제 쉼터에서 달.. 2016. 6. 26.
2016.6.18(토) 양산-검단리-회야댐-간절곶-철마 얼마전에 갔지만 또 가보는 간절곶.오늘도 많은 분들이 나오신 흥벙이다. 마크님, 제자님, 도로로님, 베가레이서님, 정미, 상백, 재수, 진태, 영민.맥스님, 악투스님, 나, 영수, 성배님, 창배님. 그리고 사진 찍은 선희까지 총 16명 참석. 통도사까지 뒷바람이라 힘 쓰는거에 비해 속도가 제법 잘 나온다. 통도사 사거리에서 베가레이서님 앞타이어 펑크.앞타이어 옆이 찢어진 상태에서 출발했는데 결국 못 버티고 터졌나보다.튜브를 갈아끼우고 찢어진 곳은 천원짜리를 안쪽에 덧댄 후 Co2로 공기 주입. 응급 처치는 되었지만 벌어진 틈이 꽤 커서 천원짜리가 잘 보인다. ㅋㅋ더 멀리 갔다가 또 터지면 대책이 없을거 같아 베가레이서님은 여기서 운동장으로 복귀하는 걸로...선희는 내일 대회라 석계에서 돌렸고, 베가레이서.. 2016. 6. 18.
2016.6.12(일) 싸이클팩토리-안태호 양산바이크에 공지를 올렸다가 상백이가 사정이 생겨 취소하게 되어 참석자가 영수 뿐.둘이 타면 내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영수에게 양해를 구하고 공지를 취소하였다. 마침 일요일 아침 일찍 와이프가 출근을 해야 해서 태워다 주는 김에 싸이클 팩토리 라이딩에 참석.너무 일찍 와서 차에서 좀 기다릴까 했는데 남실장님이 일찍 오픈을 하여 샵에서 편히 대기. 남실장님, 강실장님, 중현님, 미정쌤 말고는 초면인 분들이라 뻘쭘뻘쭘.8시10분에 샵에서 출발 후 양산 화제까지 자전거 도로로 이동.2고개는 화장실이 급해서 근래에 가장 힘든 페이스로 올랐다. (그래도 PR에는 한참 늦더라.... 로뚱은 역시 안됨.)고개 입구에서 홍이가 차로 와서 사진을 찍어주고는 쫑민씨 결혼식 가야한다며 삼거리에서 복귀. 3고개는 미정쌤 페이.. 2016. 6. 13.
2016.6.11(토) 양산-경주 이번 주 토요일 라이딩 코스는 경주. 출발시간은 30분을 당겨서 7시30분에 출발. 도로로, 정미, 재수, 진태, 캐이맨님, 박진환형님, 오리 광덕님, 나, 명환형, 동민, 지재신님. 사진은 선희. 그리고 북정동에서 영민이 합류. 성전님은 좀 늦게 출발하게 되어 고향슈퍼에서 합류하였다. 통도사까지는 적당히. 언양지나서부터 한명씩 사라지고 봉계고개 직전 오르막 올라갔다가 내리막에서 나도 다리가 잠기면서 흘렀다.도로로님이랑 반환점에 도착하니 다행히 신호 대기중이던 선두 그룹에 겨우 합류.봉계고개 입구까지는 붙어다가다 오르막 시작되길래 놔버리고 혼자 천천히.고향슈퍼에서 물보급하고 쭈쭈바 하나씩 먹으며 쉬었다. 내려올 때는 역풍이라 뒤에서 졸졸..작천정 부근에서 선현이가 야근 마치고 퇴근 후 차를 서포트 해주러.. 2016. 6. 13.
2016.6.4(토) 양산-통도사 목,금요일 워크샵 가서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배탈이 났다.아침에 화장실 들락거리느라 늦어져 명환형에게 운동장에서 출발하면 집앞에서 합류하겠다고 전화했다.시차적응 안되었다고 뻥치는 명환형이 한참을 끄는데 따라가는게 힘들다.계속 쫓아가다가는 너무 쳐져 민폐가 될거 같아 통도사에서 정미와 같이 빠졌다. 통도사 뒷길로 페달을 놓고 내려오고 있으니 영민이가 혼자 올라오고 있었다. 바로 돌려서 세명이서 수다 떨면서 복귀.배가 아파서 바로 집으로. 식중독이나 장염이라고 하기에는 증세가 약한데 배는 계속 아파 남은 연휴 내내 방바닥에서 굴러 다녀야했다.오후 쯤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비가 많이 내렸다. 오후 늦게 비 예보가 있어서 장거리를 공지했더니 예상보다 일찍 많이 내려 비를 많이 맞았다고 한다.미안스럽네.. 쩝. 우.. 2016. 6. 7.
2016.5.28(토) 양산-감물리-밀양댐 일이 바빠서 공지를 조금 늦게 올렸는데 예상외로 흥벙이 되었다.코스는 운동장 출발, 취수장 들렸다가 원동2,3고개, 감물리, 밀양댐, 배태고개, 원동2고개를 넘어오는 오르막이 좀 있는 코스.처음 나오는 분들도 계셨지만 초보자는 없어 보였다.취수장에서 21명 출발. 진태씨는 지각이라 쫓아오는걸로.. 원동 2고개 넘어서 달무리형님과 기원님은 가야진사로 빠져서 복귀하시고, 몽이는 감물리 정상에서 복귀했다.감물리 올라가는데 비가 왔지만 많이 안 올거 같아서 그대로 진행. 감물리 내려와 삼거리에서 보급했다. 보급하는 사이에 진태님과 재수가 따라잡아서 합류.밀양댐까지는 왕복 2차선이라 그룹을 좀 나누어 가자고 했지만 가다보니 한 그룹이더라.. 그래도 다들 바짝 붙어 달려서인지 위협하는 차량은 별로 없었다.노기홍님과.. 2016. 5. 30.
2016.5.22(일) 양산-안태호-호포 토요일 간절곶 올리고 일요일 아무 생각없이 안태호로 올렸는데....덧글이 달리는데 어째 잘 타는 사람들만 나온다..일요일은 리커버리 라이딩으로 샤방하게 타야 하는데 걱정스러웠다. 취소를 할 수 없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심정으로 옷 입고 운동장으로 출발.흐르는자전거 라는 닉네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전혀 흐르지 않는 강용석님과 영수, 그리고 최근님이 운동장으로 나오셨고..페르소나님, 쭈야님, 맥스님, 아이고아이구님, 콤파스님은 물금취수장에서 합류하였다. 원동2고개 입구까지는 페르소나님이 천천히 끌어줬으나 오르막이 시작되면서 나뉘어지고, 2고개 정상에서 용석님이 사진찍으면서 최근님과 기다려 주고 있었다. 3고개 입구까지는 다시 뭉쳐서 달리다가 오르막 구간 시작되면서 각자 알아서..난 다리가 안 돌아가서 페르소.. 2016. 5. 23.
2016.5.21(토) 양산-회야댐-간절곶-철마 지난 달에 다녀온 간절곶으로.... 유니콘님, 정미, 나... 흥이 너무 넘치시던 어르신(ㅡ.ㅡ)... 신동형님, 재수, JJ(혜정)님.종마님, 동민, 영수, 다뎀비라님, 황홀(성전)님. 사진은 선희 촬영.12명이 참석해서 통도사 방향으로 출발.몸살로 몸이 안 좋던 정미가 삼동구간에서 복귀하였다. 당고개 오르막 구간이 꺠끗하게 포장되어 있어 좋다고 했더니 다운힐 하는 도중에 긴 구간을 공사중이라 통제 하는데다 먼지나지 말라고 물을 많이 뿌려놔 다들 다람쥐가 되었다. 회야댐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통과한 후 14번 국도와 진하해수욕장을 지나 간절곶에 도착하였다.우체통은 많이 봤고, 매점에는 큰 콜라도 안 팔고 가격도 비싼 편이라 안쪽으로 안 들어가고 간절곶 낚시 편의점에서 얼음, 콜라 그리고 아이스크림 보급... 2016. 5. 23.
2016.5.15(일) 양산-대암댐 금요일까지 일요일 라이딩 공지에 덧글이 안 달렸길래 취소를 했다.정미가 주말 계획이 취소되었다며 팀55 에 같은 대암댐 코스로 공지가 올라왔다고 같이 가자며 연락이 왔다. 그쪽 멤버를 보니 영수,영민,정미 셋 뿐. 토요일 라이딩이 빡세였는지 흘러서 민폐가 될거 같아 망설이는데 일요일 아침 일찍 명환형이 카톡 와서는 자기도 참석 할 거라며 꼬셨다. 창밖을 보니 비가 올거라는 예보와 다르게 날씨가 너무 좋아 급하게 준비해서 참석.멤버는 예상대로 다섯.어제 같이 라이딩한 페르소나님과 강용석님이 어제 그리 타고 오늘 영알 코스로 갈거라며 운동장에 있길래 인사하고 출발했다. 영수와 영민이의 피를 빨면서 통도사에 도착. 뒷바람이라 좀 빠르다. 평속이 31.8km/h 정도..삼덕공원묘지 입구 삼거리에서 영수가 갑자기.. 2016. 5. 16.
2016.5.14(토) 양산-산내-건천-경주 쭈야님, 도로로님, 흐르는자전거님, 아이고아이구님, 지호, 맥스님, 달밤에야채님, 슈퍼라이트님, 노기홍님, 페르소나님, 제제이님, 명환형. 사진은 내가. 총 13명 참석. 오늘은 특이하게 바람이 북풍인지 출발해서 통도사로 가는 내내 맞바람이 심했다.잘 타는 분들이 많아서 양산IC까지만 선두서고 그 뒤에는 계속 뒤에서 따라만 다님. 작천정 지나 길천공단 쪽으로 좌회전하여 궁근정 삼거리에서 삽재 업힐은 오픈. 난 화장실이 급해서 잠시 볼일 보고 맨 후미로 삽재에 도착.산내까지 내리막은 노기홍님, 흐르는자전거님, 슈퍼라이트님, 명환형, 덕분에 빠르게 도착.산내에서 보급하고 건천으로 가는데 당고개 초입에서 반대편에서 내려오던 큰 덤프트럭의 왼쪽 앞바퀴가 펑크가 나면서 모두들 십년 감수.앞이 4발통 짜리라서 버텼.. 2016.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