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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댐122

2013.11.02(토/Road) 물금-대암댐 샵에서 라이딩 공지가 안 올라오길래 창규와 약속 잡고 번개를 올렸다.상욱형님, 제제이님, 영민도 참석한다고 덧글 달림.날씨가 따뜻한 날인데다 출발을 8시30분으로 좀 늦췄더니 다들 춘추용져지 입고 나왔어도 땀을 줄줄 흘렸다. 통도사까지는 흐르는 사람 없이 다들 적당하게 로테이션을 하면서 갔고, 삼동면 사무소 부근 오르막 지나서 짧게 기다렸다가 언양에서 물 보충. 여기까지 평속이 30.4km/h.통도사를 지나 석계부근에서 늦게 혼자 출발한 용균이가 가다가 턴을 해서 합류.소토 좀 남겨두고 창규와 용균이 도망가는걸 못 잡고 놓쳤다.제제이님은 앞바퀴 펑크였으나 샵까지 올 수 있었고, 영민이는 뒷바퀴가 펑크였는데 혼자 수습하고 집으로 바로 갔다. 순두부로 점심 먹고 놀다 왔다. 2013. 11. 4.
2013.10.12(토/Road) 물금-대암댐 혜권이는 늦잠으로 불참.상욱형님, 꼴까닥(강동구)형님, 몽이, 영민, 나까지 다섯명 참석. 일요일에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있어 참석자가 적었다.낮에는 아직 덥지만 이른 아침은 많이 쌀쌀해서 옷 입기가 애매한 시기.동구형님이랑은 처음 라이딩 하는데 맨 후미에서만 따라오시길래 힘드신가 했더니 분위기 살피는 거였고 내려올때 많이 끌어주셔서 편하게 왔다. 2013. 10. 14.
2013.09.28(토/Road) 물금-대암댐 참석하기로 했던 혜권이는 배탈로, 창규는 전날 입을 데였다고 하여 못 나왔다.상욱형님, 선희, 몽이, 그리고 처음 나오신 바람의검신님과 출발.통도사까지는 약한 맞바람이었고, 대암댐을 지나 언양까지는 다같이 가는 페이스로 낮춰서 달렸다. 여기까지 평속은 29.1kph..언양에서 물보충하고 커피한잔 한 후 출발하는데 이제부터는 뒷바람인데 풍속이 아주 쎄졌다. 그 덕에 시원하게 달리면서 로테이션.소토까지 오는데 평속이 31.2kph로 올랐다. 샵에 도착하니 10시가 안되었길래 집으로 가서 씻고 다시 모여 점심 먹었다. 2013. 9. 29.
2013.08.17(토/Road) 물금-대암댐 베랑길 자전거 샵 정기라이딩 참석. 코스는 대암댐이라 집에서 자전거 타고 샵으로 이동.명환형, 혜권이, 몽이, 성율이 참석. 일요일에 송도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있어 선희, 지호는 컨디션 조절때문에 불참했다.멤버가 조금 적었으나 쳐지는 사람이 없어 헬 라이딩이 예상되었다. 통도사가는 길은 뒷바람이 쎄게 불어줘 속도가 제법 났다. 삼동면 사무소 지나서 한번 휴식.그리고 언양에서 물 보충.양산으로 내려오는 길이 맞바람이라 통도사까지는 명환형이 많이 끌어줬고, 통도사 부터는 짧게 로테이션하면서 라이딩.성율이가 로드 구입 후 세번째 라이딩이었지만 엠티비를 잘 타서 로테이션에 포함해서 그냥 돌렸다.아직 페이스 조절이 익숙치 않은지 거의 다 와서 흘렀지만... 이것도 추억이 될거다. 난 샵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빠져.. 2013. 8. 19.
2013.07.13(토/Road) 물금-대암댐 베랑길자전거의 토요 라이딩 코스는 출발 직전까지 천태호로 갈지 대암댐으로 갈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는데 바람도 별로 안 불고 삼랑진쪽으로는 야간라이딩을 자주 가서 대암댐으로 출발. 서울에 비가 2주 넘게 내린다고 자전거 타고 싶다고 집으로 내려온 태남이도 합류.통도사 방향으로 가는 길은 뒷바람이라 쪼사장이 30kph로 리미트를 걸려고 했으나 실패. 그래도 페이스를 적당히 조절해서 아무도 쳐지지 않고 출고장까지 달려 쉬지 않고 바로 우회전. 삼동면 사무소 지나 짧은 언덕을 넘어 1차 휴식.언양까지 또 열심히 달려 콜라와 아이스크림을 보충.다시 돌아오는데 작천정 못 와서 태남이 뒷타이어 펑크. 실란트를 넣으니 공기압이 좀 부족해 보이나 열심히 끌어준다.통도사 입구에서도 역시 안쉬고 쭉 달리기.. 오경농장에서.. 2013. 7. 15.
2013.06.22(토/Road) 물금-대암댐 베랑길 자전거 샵의 토요일 라이딩 코스가 대암댐이라 마일리지를 조금이라도 더 쌓으려고 집에서 자전거 타고 출발을 했다. 샵과의 왕복 거리는 14km. 오늘 코스 거리는 대략 78km. 합쳐서 92km.시간 맞춰 도착하니 조사장은 이미 나와서 준비중. 오늘 열심히 끌어줄 명환형, 정기, 혜권이, 선희, 정미님, 제제이님, 정신부님, 선현이, 나 까지 모두 9명 참석.기원이는 내일 시합이라 차로 왔다가 인사만 하고 갔다. 통도사까지는 선두를 한번도 안 나가고 완전히 워밍업 모드로만 달렸다. 요즘은 토요일 빡시게 타면 일요일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 통도사 가기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나중에 돌아와서 보니 상북쪽에만 비가 왔었나보다.출고장 우회전 하면서부터 조금 힘을 내서 달려보고, 비가 안 왔으면 웅촌으.. 2013. 6. 24.
2013.05.18(토/Road) 물금-대암댐 베랑길 토요일 정기 라이딩인데 전날 라이딩의 피로도 덜 풀린데다 멤버가 정호형님, 명환형, 창규, 선희, 혜권, 정신부님... 죄다 잘 달리는 사람들 뿐이라 출발전부터 걱정이 들었다.소토까지는 30kph를 넘지 말고 워밍업하면서 가자고 했고, 이날은 다들 왠일로 워밍업 페이스를 잘 유지한다. 소토부터 1열로 로테이션을 하면서 돌리는데 뒷바람이 조금 불어주지만 페이스가 꽤 빠르고 특히 도그마로 업글한 명환형이 선두를 서니 다들 아우성.. ㅋㅋ 결국 길게 못 세우고 뒤로 빠지게 했지만 다음은 창규라 별로 낮춰주질 않는다.다행히 삼동까지는 아무도 떨어지지 않고 신나게 잘 달렸고 고개 지나 사거리에서 물통 떨어진 선희 덕분에 잠시 정차. 중간에 홀을 밟은 명환형의 싯포스트가 내려가는 덕분에 중간에 카센타 들려 .. 2013. 5. 20.
2013.04.27(토/Road) 물금-대암호 (동영상) 수요일에 서울 출장을 가느라 주중 야간 라이딩도 못하고 일주일이 지나버렸다. 베랑길 자전거 샵에서 8시에 출발.오늘 인원은 총 10명. 여성회원 우대를 위하여 통도사까지 평속 28km/h로 가기로 했으나 강한 뒷바람으로 페이스 조절을 잘 못해서 통도사 도착전에 그룹이 찢어졌다.출발을 일찍 한 덕분에 대암댐 부근 고개길에서 웅촌으로 돌기로 한 후 잘 가다가 차마실 있는 쪽에서 우회전 하면서 후미를 기다리려고 감속을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우당탕 하면서 접촉 사고로 인한 정호형님이 낙차를 하시는 일이 생겼다.속도를 많이 줄인 상태여서 설마했는데 앞타이어는 스포크 하나 끊어지고 펑크까지.형님 상태와 자전거 상태를 살피느라 시간도 좀 지체되고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웅촌으로 가는건 취소. 다시 턴해서 대암댐으로 바.. 2013. 4. 29.
2013.03.23(토/Road) 물금-대암댐 (동영상) 어곡공단 입구까지 워밍업으로 갔다가 국도부터 페이스를 올리니 통도사 도착하니 다리가 찌릿하다.삼동면으로 우회전해서 대암댐 주위로 한바퀴 돌고 언양부터 통도사까지는 같이 잘 오다 통도사 내리막부터연속된 명환형의 어택에 지호만 끝까지 붙어 있고 나부터 줄줄이 흘러서 그룹이 2개로 분리되었다.통도사부터 양산운동장까지 평속이 38.9km/h. 뒷바람덕분에 신나게 달렸다. 덕분에 일요일에는 타지 못하고 쉬어야했다. 이제 다들 잘 달리니 많이 끈다거나 어택하는 뻘짓했다가는 무참히 버려질듯. 2013. 3. 25.
2013.02.12(월/Road) 양산-대암댐 정호형님, 용균이, 선희, 몽이, 지호, 기원이와 함께 양산운동장에서 출발.동남풍이라 갈때는 뒷바람 덕분에 조금 수월했다.통도사에서 웅촌쪽으로 들어갔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해서 웅촌쪽은 생략하고 바로 대암댐쪽으로 좌회전을 했다.언양터미널부근 슈퍼에서 물 보충을 한 후 다시 출발.통도사부터 용균,선희,지호,몽이와 함께 로테이션 하면서 재미있게 내려오다 소토에서 마지막 스프린트를 할때 지호 바퀴와 내 앞바퀴가 부딪치면서 낙차...속도가 꽤 나 있는 상태라 버틸 수가 없었다. 앞으로 한바퀴 돌면서 왼쪽 등쪽으로 떨어지고 한번 더 튕기면서 머리가 땅에 부딪치는 느낌이 들었다. 다행히 정신은 안 잃어 차도에서 나와 인도에 벌렁 들어눕고.... 119를 불러서 집근처 병원으로 후송.엑스레이를 찍어보니 6번 갈.. 2013. 2. 13.
12.11.10(토) 양산-대암댐 아침 7시 르카페 범어점에서 출발.혜권이, 나사장, 한시님, 선희 참석. 멤버가 어째 빡시겠다 싶더니 맞바람이 엄청 심한데도 성연씨와 한시님이 선두 서면 30km/h를 훌쩍 넘기면서 끌어버린다. 원래 통도사 지나서부터 오픈구간으로 하려고 했으나 맞바람이 심해 도망가긴 힘든듯 다들 적당하게 페이스를 유지한다. 대암댐 지나 슈퍼에서 휴식. 슈퍼에서 부터 언양, 양산오는 길은 뒷바람이 잘 불어줘서 재미있게 타고 왔다. 르카페에서 키위쥬스와 커피 마시고 해산. 2012. 11. 11.
12.04.07(토/Road) 양산-대암댐 오전 9시 30분. 몽이만 참석.가는 길 맞바람. 오는 길 맞바람. 우씨~ 2012. 4. 9.
12.03.24(토/Road) 양산-대암댐 혀니,동근이,몽이와 양산운동장에서 출발. 바람이 불고 날이 쌀쌀하여 초반에는 워밍업을 길게... 통도사부터 대암호로 돌면서 뒷바람 맞으며 좀 달리다 대암호 지나 언양방면으로는 강한 맞바람에 힘들었음. 2012. 3. 24.
12.02.26(일/road) 양산-대암댐 양산 정달자 샵에 모였다가 출발. 참석인원이 10명이라 통도사까지 2열 로테이션으로 가고, 통도사 부근에서 2명은 짧게 타기 위해 바로 언양으로 나머지 인원은 출고장으로 우회전 하여 대암댐을 지나 언양으로 복귀함. 갈때 맞바람. 올때 뒷바람이라 신나게 달렸다. 2012.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