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바이크 토요일 라이딩.선현,정미,지호,종민,선희,나,태호 7명 참석.해가 구름에 가려 좀 쌀쌀하다. 선희는 배터리가 방전되어 앞드레일러가 안 움직이는데다 뒷드레일러까지 안된다며 삼동에서 홀로 복귀했다. 원래 코스였던 웅촌으로 가는 길은 긴 거리를 공사중이인데 이 길을 돌아올때도 통과해야 하기에 웅촌으로 도는걸 취소하고 대암댐으로 변경하였다. 대암슈퍼에서 따뜻한 캔커피 하나씩 마시고 통도사까지는 이야기하면서 천천히.그리고 통도사부터는 열심히... 마지막 태호,종민의 어택에 지호와 나는 반응 못하고 흘렀다.선현,선희,지호와 함께 보쌈으로 점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