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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댐119

2016.1.16(토) 양산-대암댐 양산바이크 토요일 라이딩.선현,정미,지호,종민,선희,나,태호 7명 참석.해가 구름에 가려 좀 쌀쌀하다. 선희는 배터리가 방전되어 앞드레일러가 안 움직이는데다 뒷드레일러까지 안된다며 삼동에서 홀로 복귀했다. 원래 코스였던 웅촌으로 가는 길은 긴 거리를 공사중이인데 이 길을 돌아올때도 통과해야 하기에 웅촌으로 도는걸 취소하고 대암댐으로 변경하였다. 대암슈퍼에서 따뜻한 캔커피 하나씩 마시고 통도사까지는 이야기하면서 천천히.그리고 통도사부터는 열심히... 마지막 태호,종민의 어택에 지호와 나는 반응 못하고 흘렀다.선현,선희,지호와 함께 보쌈으로 점심. 끝. 2016. 1. 16.
2016.1.9(토) 양산-대암댐 유난히 따뜻한 올 겨울.. 하지만 오늘은 춥단다.선희, 정미, 동민, 동환 그리고 태호와 남사장이 새해 인사 한다고 참석을 했다.출발시간이 늦은데다 싸팩 오픈도 해야 해서 두 사람은 대암댐 입구에서 돌려서 먼저 복귀.동민이 따라가다 뒤질뻔. 겨울인데 심박이 195까지 찍음. 대암슈퍼에서 보급하고 울산역을 지나 35번 국도로 내려오는데 맞바람이 쎄다. 동민이가 많이 끌어줘서 무사히 도착.부대찌개로 점심 먹고 해산. 올 겨울 별로 춥지 않은데 일도 좀 바쁘고 로라도 제대로 안 돌리고 했더니 동생들 따라다니는 것도 버겁다.. 2016. 1. 9.
2015.11.29(일) 양산-대암댐 갑자기 추워져 나는 주말 라이딩을 포기했다. 선현이가 대신 토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리고 배내골,배내고개를 돌았다고 한다.토요일 출근하는 와이프 바래다주고 싸팩에 들려 도수클립을 받아 안경점에 들려 렌즈를 끼우니 오전이 끝.집에서 로라 잠깐 돌리고 쉬었다. 일요일 날씨도 좀 풀리고 묘사도 째기로 마음 먹었더니 시간이 비었다. 마침 싸이클팩토리가 화명동에서 출발해서 대암댐으로 돈다고 하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제제이님과 양산에서 탑승한 후 통도사까지 적당한 페이스로 몸 풀면서 잘 달렸다.출고장 지나서 슈퍼까지 오픈이라길래 긴장했지만, 스피드홀릭 팀원 4명만 로테이션 하면서 달리길래 맨 뒤에서 가다 면사무소 지나 오르막구간에서 앞쪽으로 이동 후 먼저 넘어갔다. 슈퍼까지 얼마 안 남아서 쪼개진 김에 다운힐 후 .. 2015. 11. 30.
2015.10.10(토) 양산-대암댐 어제 저녁까지 민호만 참석 덧글을 달았길래 취소할까 했는데 밤늦게 제제이님,경수님,동환이가 나오기로 했다.저녁에 또 주현이네를 만나 3차까지 달리는 바람에 몸 상태가 엉망이다. 운동장에 나갔더니 동민이가 1시간 일찍 퇴근한 덕분에 덧글 못 달고 급히 나왔단다. 끌어줄 녀석이 나와서 다행. ㅋㅋ제제이님이 안 나오길래 전화 했더니 늦잠을 잤다고 해서 우리끼리 출발. 소토에서 동환이의 뒷타이어 펑크. 튜블러 타이어라 걱정했는데 동민이가 준 실란트로 다행히 매꾸어졌다.대암댐 슈퍼에서 물,콜라 보급한 후 울산역을 지나 한적한 도로로 SDI 쪽으로 가는데 35번 국도에서 제제이님이 기다리고 있었다.내려오는 길은 맞바람이라 힘들었다. 로테이션 하다 보니 한명씩 떨어지고 동민이,동환이와 함께 소토를 지나는데 동환이가 .. 2015. 10. 10.
2015.9.29(화) 양산-대암댐 단체 사진에 빠진 나,영민,쫑민님,비천형님까지 26명 참석.간단히 코스 브리핑 하고 출발. 신기사거리에서 나 포함 5명이 신호에 걸렸는데 그룹은 모르고 계속 감. 쫓아가서 속도를 늦추라고 하려 했는데 잘 안 잡힘. 쫓아가다 퍼짐. 짤린 뒷그룹에 처음 나오신 분도 계시는데 그냥 가는건 실례인거 같고 그렇다고 많은 인원을 붙잡아 두는것도 경우가 아닌거 같아 선희,지호와 함께 상계교입구 사거리에서 뒷 그룹을 기다렸다. 제제이님께 민주쌤을 부탁드리고.... 합류한 영민이, 김재철님, 캐논연두님, 재신님과 로테이션을 하면서 출고장 입구까지 돌림. 오늘 리커버리 라이딩이 목표였는데 타는 내내 힘들다. 출고장부터 대암댐까지 알아서 가라고 보내고 뒤에서 미정쌤과 문정쌤을 챙기려고 했는데... 종민씨가 속도를 컨트롤 하.. 2015. 9. 29.
2015.9.20(일) 양산-대암댐(동영상) 일요일 원동으로 공지를 올렸는데 호응이 없길래 취소하고, 나는 팀55 일요일 대암댐 라이딩에 참석 덧글을 달았다.명환형, 제제이님이 같이 가고 싶어하길래 지인 참석을 허락 받고 양산운동장에서출발.오늘은 팀55에서 많은 분들이 나왔다. 여기도 우리처럼 초반부터 버닝하는 스타일인지 통도사까지 가는데 꽤 힘들었다.출고장 부근에서 잠시 멈추어 늦게 출발한 분들을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삼동은 쫑님이 선두를 잡고 천천히 가줘서 땡큐.삼동면 사무소 앞으로 안가고 돌아가는 새 길로 가 보는데 이 길도 괜찮네... 대암댐 지나 슈퍼에서 보급.울산역 앞으로 가서 삼남면 사무소 쪽으로 나오는 길도 처음 가봤다.통도사부터 양산까지는 쫑님의 어택으로 시작하자 말자 쪼개지고...결국 선두는 쫑님, 명환형, 영수님만 남았다고 한다.. 2015. 9. 20.
2015.7.26(일) 양산-대암댐 양산운동장에 가니 8시에 출발하는 팀이 많았다. 안면 있는 몇몇분을 만나서 인사를 하고 우리는 대암댐으로 출발.사거리를 건너자 말자 제제이님 튜블러 타이어 펑크.집에 가서 휠셋을 교체한 후 돌아오는 길에 합류하겠다 하여 4명이서 다시 출발하였다.뒷바람이라 좋기는 했는데..... 명환형이 빠르게 끌고, 용균이도 빠르게 받고... 통도사까지 가는데 꽤 힘이 들었다.삼동구간은 용균이가 붙질 않아 명환형과 둘이서 돌리느라 캐힘듬.대암댐을 지나 언양으로 가는데 원래 무보급을 계획했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 언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쉬었다.돌아오는 길은 맞바람이라 힘들고... 해는 뜨겁고... 세명이서 로테이션 돌리고 현동형님은 조금 거리를 벌린 상태로 잘 따라오셨다. 북정동에서 밀면 먹고 집에 오니 11시. 짧.. 2015. 7. 26.
2015.6.28(일) 양산-대암댐 (동영상) 선희가 일요일은 양산아이언맨 클럽에서 싸이클 초보자들을 위한 드래프팅, 로테이션 연습 라이딩을 한다길래 리커버리 하기 좋을 거 같아서 같이 타기로 하였다. 자고 일어나니 개운하지 않았지만 오늘 평속이 28~30km/h 정도라길래 흐르진 않겠지 싶어 출발 장소인 양산 주민편의시설 주차장으로 갔다. 선희, 용균이 포함해서 양산아이언맨 다섯명과 양산바이크에서 명환형, 제제이님, 나까지 총 8명이 모여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명환형은 어제 푹 쉬어서 오늘 열심히 달릴거라길래 선희와 나는 어제 여한없이 탔으니 안 따라갈거라며 알아서 타라고 했다.소토까지는 내가 선두에서 워밍업을 위해 30km/h를 넘기지 않고 제한 속도를 지키며 잘 달렸으나 교대를 받아 준 명환형이 속도를 높이고... 영호씨를 뺀 양아맨 두분은.. 2015. 6. 28.
2015.5.25(월) 양산-대암댐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부처님 오신날...이라 휴일. 이제 추석까지 주중 휴일이 없다고 한다. 헐~~ 공지에 참가 덧글이 안 달린다. 다들 절에 갔나?선현이 퇴근 시간에 맞춰 출발시간을 9시10분으로 조정. 토,일요일 동안 모내기 하느라 라이딩 못한 명환형과 함께 세명이서 타기로 했다.나는 이틀 연달아 라이딩하고, 목요일부터 나흘 연속 술을 마셔 컨디션은 최악이다.많이 흐르면 버려달라하고 출발. 석계쯤 지나서인가.... 우리 앞에 전봇대를 실은 트럭과 그 뒤에 컨테이터 운송용 트럭(하지만 컨터이너를 안 실은)이 천천히 가길래 뒤에서 모터페이싱을 하게 되었다.명환형과 선현이는 붙어가는데 나는 흘렀다. 독주로 따라가다 보니 가뜩이나 안 좋은 컨디션이었는데,,,, 다리는 힘들고 최대 심박일거 같은데 170을 조금.. 2015. 5. 25.
2015.04.25(토) 썬바-대암댐-자수정동굴나라 이번 주에도 우리 팀의 참석 인원이 적어 썬바이크 라이딩에 묻어 가기로 하였다. 아마 토요일에는 썬바이크와 자주 같이 탈 듯 싶다.랜도너스 간 사람들도 좀 있고 일요일 경주에 트라이애슬론 단축 대회가 있어서인지 인원이 조금 적었다. 총 8명 출발. 상욱형님은 낙차로 다쳤던 어깨를 점검차 후미를 책임져 주시겠다고... 통도사에서 잠시 정차 후 상욱형님과 충무김밥 사장님은 언양으로 가겠다는걸 대암댐 슈퍼에서 돌리라고 꼬드김.대암댐 지나 슈퍼에서 보급을 하였다. 여기서 두 분은 왔던 길로 턴.나머지 여섯명은 언양으로 가서 작천정(입구에 여전히 도로 공사 중)을 지나 자수정 동굴나라를 통과한 후...내려오는 길은 동민이, 선희와 함께 세명이서 로테이션. 뒷바람이라 재미있게 탔다. 출발을 일찍 해서 샵에 오니 1.. 2015. 4. 27.
2015.03.29(일) 양산-대암댐 일요일 코스는 대암댐. 지난 주에도 갔는데 이번 주에도 같은 코스다. 원동쪽으로 안 가니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이틀 연달아 100키로씩 타는건 힘들어서 안된다. 한 해가 갈수록 회복력이 떨어지는게 제일 느껴짐.참석자는 상욱형님, 제제이님, 용균이. 양산 바이크의 가입인사에 일요일에 뵙겠다고 분이 계셔서 오늘 참석하실 줄 알았는데 안 나오셔서 문자를 보내니 일요일이 오늘이 아니었나 보다. 혼자 착각했네. 뒷바람을 타고 통도사 쪽으로 슝슝. 나는 전날 라이딩의 피로 + 감기로 인해 조금만 끌고 교대한다. 석계 가기 전에 상욱형님이 갑자기 속도를 확 내는데 47km/h까지 끌다가 신호 때문에 줄임. 요즘 명환형과 이 형님이 젤 무서움.통도사까지 평속이 32.6.. 뒷바람이지만 힘든 속도다. 출고장 지나서 내리.. 2015. 3. 29.
2015.03.22(일) 양산-대암댐 일요일 라이딩 공지에 참석 덧글이 없어 폭파 할까 했더니 용균이, 지호, 스프님이 참석하기로 했다.원동쪽은 축제 때문에 차가 너무 많아서 짧고 만만한 대암댐으로 정하고 출발.쳐지는 사람이 없어서 신호 대기 외에는 언양까지 논스톱 주행.보급 후 양산으로 복귀하는 길은 뒷바람이다. 지호가 대암댐에서 쥐가 났다더니 복귀 길에는 완전 쌩쌩.. SDI 가는 완만한 오르막에서 쳐져서 흐르다가 신호 덕분에 겨우 합류.통도사 부터 양산까지는 4명이서 교대하면서 잘 달렸다. 어제 라이딩 때문인지 최대심박이 182 bpm으로 어제에 비해 10 bpm이 낮게 나온다. 해가 갈수록 회복이 제대로 안되네. 점심을 같이 먹지 못하고 바로 집으로 복귀함. 2015. 3. 22.
2015.02.15(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라이딩을 계획보다 좀 짧게 타서 아쉬웠는데 샵에 도착을 하니 선희가 일요일에 영민이랑 탈거라는 정보를 입수.그래서 자수정 동굴나라로 공지를 올렸다.명환형, 선희, 제제이님이 참석. 영민이는 컨디션 난조로 불참.공지 덧글에 스프님이 타이어에 바람이 안 들어간다는 글을 남겼다. 기다릴테니 차에 자전거를 싣고 운동장으로 오라고 전화했다.네 명이서 수다 떨면서 기다리는데 스프님 도착. 펌프 주입구가 제대로 안 맞았나보다. 펑크도 아니어서 그냥 Co2 한방으로 해결 후 바로 출발했다.자수정 동굴나라는 좀 짧은 듯 싶어서 대암댐으로 변경. 대암댐도 짧긴 하지만... 뒷바람이라 신나게 가는데 석계를 지나서부터는 제법 쎈 맞바람으로 바뀌었다. 내 다리 컨디션이 좋은 편이 아니길래 길게 끌지 않고 빨리 교대를 했.. 2015. 2. 16.
2014.11.22(토) 양산-대암댐 썬바이크 토요라이딩에 참석.통도사까지 만동이님 말뚝 선두.삼동면까지 만동이님과 같은 펠트 부산팀의 성민님 두 사람이 모두 끌었다. 언양 슈퍼에서 물,콜라 보급을 한 후 양산까지 복귀.내려오는 길도 두 사람이 거의 다 끌었는데 썬바 사장님과 나는 잠시 짧게 교대받고 계속 뒤에 붙어서 내려왔다.뒤에 따라다니기만 해도 버겁네..땀이 식으면서 감기가 걸렸는지 일요일 라이딩은 약속을 했다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못 나갔다. 2014. 11. 24.
2014.10.09(목) 양산-회야댐 한글날이라 쉰다.오르막 코스로 올리면 호응이 별로라서 지난 번 경주에 이어 오늘도 평지 코스인 회야댐으로 잡았다.상욱형님은 약속 때문에 삼동에서 대암댐으로 돌아서 홀로 복귀하셨고..선희,정미, 선현이 그리고 양아맨에서 활동하시는 형님과 함께 코스를 돌았다.요즘 가을을 타는지 별거 아닌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아 야간라이딩도 하기 싫고, 로라도 타기 싫어 사흘을 푹 쉬었지만 오늘도 컨디션은 안 좋음. 가을을 타는건가...?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서 삼동면 오르막까지 정미가 잘 따라올 정도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렸다. 일부러 유지했다기 보다는 내 컨디션이 안 좋아서 정미 핑계를 댄것도 있고...상욱형님과 갈라지고 웅촌 넘어가는 짧은 오르막은 나름 열심히 넘은 후 청량을 지나 회야댐 입구에서 보급을 했다.날씨가.. 2014. 10. 10.
2014.09.21(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계획보다 적게 탄 것이 아쉬워 대암댐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컨디션이 영 별로라서 샤방벙으로..정호형님, 상욱형님, 제제이님, 영민이, 정미 참석.정미 뒷타이어가 바람이 다 빠져있어 보니 실 펑크가 났다. 실란트를 넣고 바람을 넣으니 괜찮아 보여서 출발.50미터도 못가서 실란트가 분사되면서 바람이 빠진다. 아쉬워 하면서 그냥 운동장으로 돌아가서 달리기 연습을 한덴다.다시 출발해서 양산CC 근방에서 이번에는 제제이님 뒷타이어 펑크. ㅡㅡ;다시 실란트 넣고 출발. 10여미터 못가서 실란트 다 뿜어져 나온다. 크~ 오늘은 펑신 강림의 날인가..제제이님을 냅두고 이제 4명이서 가는데... 맞바람은 심하고 다리는 아프고 교대 하기가 마땅치 않고.. 근래 보기 힘든 가장 느린 페이스로 대암댐을 지나 언양에 와.. 2014. 9. 22.
2014.09.13(토) 양산-대암댐 추석이 지나고 가을 하늘은 파랗고 날씨가 좋아서 장거리를 타고 싶었지만 호응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올린 번개는 폭파.명환형은 볼일이 있어 7시에 출발해서 대암댐 다녀온다고 하는데 단 둘이 타기에 쫓아가는게 부담이고 너무 일찍이라 캔슬..8시 상욱형님 샤방 번개에 끼였다. 참석자는 상욱형님, 광수생각님, 선현이, 정미, 영민이, 민호, 나까지 7명.금요일에 구입한 산티니 빕과 스캇 져지 개시했다. 30 kph를 넘기면 점심을 사야 한다고 그러길래 뒤에서 따라가다 맞바람이길래 소토부터 선두에서 끌어줬다.속도는 가급적 30을 넘기지 않고, 정미가 따라올 정도로 끌다가 출고장 부터는 선현이와 둘이 언덕까지 강하게 탔다.오늘 코스가 좀 짧아서 선현이랑 둘이 웅촌으로 20 km 정도 더 돌까 했지만 맞바람에 너무.. 2014. 9. 15.
2014.08.30(토) 양산-웅촌-대암댐 토요일 참석 인원이 별로 없길래 평소와 다르게 토요일은 조금 짧게, 일요일은 길게 타기로 해서 오늘의 라이딩 코스는 웅촌,대암댐 코스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대암댐인줄 알고 나왔단다. 운동장에서 출발하면 대암댐은 65km 뿐이 안되고 웅촌으로 한바퀴 돌고 오면 85km. 공지대로 웅촌까지 돌기로 했다. 운동장에서 명환형이랑 둘이서 썬바이크 사장님을 기다리는데 십여명의 라이더들이 운동장으로 들어온다. 어디 다른 모임인가 했는데 모두 일행. 거기다 펠트부산팀의 만동님까지 참석. 오늘은 샤방하게 타고 일요일은 좀 힘들게 탈까 싶었는데 내일은 모르겠고 오늘은 흐르면 안되는데 걱정만 든다. 간단하게 코스 브리핑하고 기다리는 지점을 설명드리고 출발. 인원이 13명이 되어 2열 주행을 하는데 좌측 선두는 만동님이.. 201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