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1(일) 물금-대암댐
토요일 오르막 코스를 탔으니 일요일은 역시 평지 코스인 대암댐이다.참석자가 별로 없을 줄 알았더니 무려 10명. 제제이님,19살 원준이,카본 휠셋 지른 병욱, 티티차 가져나온 용균, 시원이,나, 윌리어 타시는 형님, 혜권이, 용균이 직장동료. 안장 바꾼 지호 총 10명 참석. 요즘 계속 동남풍이 불어서 가는 길은 뒷바람 덕분에 편하게 가다 어느순간부터 속도가 좀 빨라지더니 내원사 지나면서 용균이,지호만 남은 채로 출고장앞에 도착했다. 일행들 모두 도착 한 후 바로 출발.지호,용균이,병욱이 함께 삼동면사무소까지 함께 가다 짧은 오르막에서 병욱이가 쳐지고 결국 3명이서 로테이션 하면서 언양 슈퍼에 도착했다. 물,콜라 보급 한 후 맞바람에 힘들어 하며 혜권이,지호,용균이와 함께 교대하면서 샵까지 도착했다.오늘..
2014. 6. 2.
2014.03.02(일) 물금-대암댐
토요일 라이딩은 땅이 젖어 양아맨 라이딩에는 불참.밥만 먹고 샵에서 노닥거리다 집에 왔다.일요일은 웅촌으로 잡았지만 다들 대암댐까지만 의견이 대세였다.참석자 명환형,제제이님,창규,선희,혜권,정미,선현,영민 9명. 출발후 맞바람이 심했지만 라이딩 강도는 점점 쎄졌고 소토부터는 1줄로 로테이션을 짧게 하면서 강하게 탔다.통도사 지나 삼동면 우회전 하기 직전에 후미를 기다렸다가 너무 간격이 벌어져 혜권이가 언양 슈퍼에서 만나자고 전화가 와서명환형,창규,선희,선현이와 함께 대암댐으로 고고.통도사까지 28.2kph. 언양슈퍼까지 29.3kph. 언양부터는 뒷바람 타고 슝슝. 선현이는 통도사에서 떨어지고 4명이서 로테이션 하면서 오다 오경농장 오르막에서 창규의 어택에 명환형만 붙고 나와 선희는 흐름. ㅜㅜ신기주공 ..
201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