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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댐122

2014.09.21(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계획보다 적게 탄 것이 아쉬워 대암댐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컨디션이 영 별로라서 샤방벙으로..정호형님, 상욱형님, 제제이님, 영민이, 정미 참석.정미 뒷타이어가 바람이 다 빠져있어 보니 실 펑크가 났다. 실란트를 넣고 바람을 넣으니 괜찮아 보여서 출발.50미터도 못가서 실란트가 분사되면서 바람이 빠진다. 아쉬워 하면서 그냥 운동장으로 돌아가서 달리기 연습을 한덴다.다시 출발해서 양산CC 근방에서 이번에는 제제이님 뒷타이어 펑크. ㅡㅡ;다시 실란트 넣고 출발. 10여미터 못가서 실란트 다 뿜어져 나온다. 크~ 오늘은 펑신 강림의 날인가..제제이님을 냅두고 이제 4명이서 가는데... 맞바람은 심하고 다리는 아프고 교대 하기가 마땅치 않고.. 근래 보기 힘든 가장 느린 페이스로 대암댐을 지나 언양에 와.. 2014. 9. 22.
2014.09.13(토) 양산-대암댐 추석이 지나고 가을 하늘은 파랗고 날씨가 좋아서 장거리를 타고 싶었지만 호응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올린 번개는 폭파.명환형은 볼일이 있어 7시에 출발해서 대암댐 다녀온다고 하는데 단 둘이 타기에 쫓아가는게 부담이고 너무 일찍이라 캔슬..8시 상욱형님 샤방 번개에 끼였다. 참석자는 상욱형님, 광수생각님, 선현이, 정미, 영민이, 민호, 나까지 7명.금요일에 구입한 산티니 빕과 스캇 져지 개시했다. 30 kph를 넘기면 점심을 사야 한다고 그러길래 뒤에서 따라가다 맞바람이길래 소토부터 선두에서 끌어줬다.속도는 가급적 30을 넘기지 않고, 정미가 따라올 정도로 끌다가 출고장 부터는 선현이와 둘이 언덕까지 강하게 탔다.오늘 코스가 좀 짧아서 선현이랑 둘이 웅촌으로 20 km 정도 더 돌까 했지만 맞바람에 너무.. 2014. 9. 15.
2014.08.30(토) 양산-웅촌-대암댐 토요일 참석 인원이 별로 없길래 평소와 다르게 토요일은 조금 짧게, 일요일은 길게 타기로 해서 오늘의 라이딩 코스는 웅촌,대암댐 코스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대암댐인줄 알고 나왔단다. 운동장에서 출발하면 대암댐은 65km 뿐이 안되고 웅촌으로 한바퀴 돌고 오면 85km. 공지대로 웅촌까지 돌기로 했다. 운동장에서 명환형이랑 둘이서 썬바이크 사장님을 기다리는데 십여명의 라이더들이 운동장으로 들어온다. 어디 다른 모임인가 했는데 모두 일행. 거기다 펠트부산팀의 만동님까지 참석. 오늘은 샤방하게 타고 일요일은 좀 힘들게 탈까 싶었는데 내일은 모르겠고 오늘은 흐르면 안되는데 걱정만 든다. 간단하게 코스 브리핑하고 기다리는 지점을 설명드리고 출발. 인원이 13명이 되어 2열 주행을 하는데 좌측 선두는 만동님이.. 2014. 8. 30.
2014.08.17(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장거리 라이딩을 해서 일요일은 조금 짧은 대암댐으로 공지를 올렸다.참석자는 상욱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영민이, 지호, 나까지 여섯명 참석.8시에 출발인데 30분쯤 전 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길래 취소를 해야하나 했지만 하늘을 보니 많이 올거 같지 않아 예정대로 출발.집에서 운동장까지 가는 동안만 비를 맞고 출발 후 부터는 날씨가 선선해서 아주 좋았다. 취소했으면 후회할 뻔. 운동장에서 출발해서 통도사 방향으로 가는데 맞바람이 조금 불지만 힘들 정도는 아니고...보통 초반에 선두를 끌지만 이날은 다리 상태가 메롱이라 뒤에 붙어서 간다.근 1년을 쉬다가 복귀한 영민이는 통도사까지가 원래 목표라서 출고장 입구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삼동으로 간다.명환형이나 나나 둘다 돌릴만한 상태가 아니라 로테이션할.. 2014. 8. 17.
2014.07.12(토) 양산-회야댐 주중에 명환형에게 토요일 라이딩을 할거냐고 물어보니 회야댐으로 가자고 답장이 왔다.오르막 타기 힘들어서 회야댐 가자고 하려 했는데 찌찌뽕~~상욱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선희, 선현, 동민, 민호까지 총 8명 참석.썬바이크에서 같이 타자고 했다길래 콜... 썬바이크에서 10명이 오셔서 총 18명이 출발하였다. 출발하고 얼마 안되어 소토부근에서 양아맨의 현정님이 낙차 사고. 뇌진탕 증세가 있어 119를 불렀다.처음에 의식이 없으신거 같아서 많이 놀랬지만 조금 지나서 말씀을 하시고 선현이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지만..나중에 소식을 들으니 1번 척추 골절로 4주동안 꼼짝말고 누워있어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한다. ㅜㅜ김이근 형님은 119 구급차로 같이 가시고 다른 한분도 자전거를 챙겨주기 위해서 복귀하셨다.. 2014. 7. 14.
2014.06.01(일) 물금-대암댐 토요일 오르막 코스를 탔으니 일요일은 역시 평지 코스인 대암댐이다.참석자가 별로 없을 줄 알았더니 무려 10명. 제제이님,19살 원준이,카본 휠셋 지른 병욱, 티티차 가져나온 용균, 시원이,나, 윌리어 타시는 형님, 혜권이, 용균이 직장동료. 안장 바꾼 지호 총 10명 참석. 요즘 계속 동남풍이 불어서 가는 길은 뒷바람 덕분에 편하게 가다 어느순간부터 속도가 좀 빨라지더니 내원사 지나면서 용균이,지호만 남은 채로 출고장앞에 도착했다. 일행들 모두 도착 한 후 바로 출발.지호,용균이,병욱이 함께 삼동면사무소까지 함께 가다 짧은 오르막에서 병욱이가 쳐지고 결국 3명이서 로테이션 하면서 언양 슈퍼에 도착했다. 물,콜라 보급 한 후 맞바람에 힘들어 하며 혜권이,지호,용균이와 함께 교대하면서 샵까지 도착했다.오늘.. 2014. 6. 2.
2014.05.25(일) 물금-대암댐 토요일은 오르막 코스를 탔으니 일요일은 평지 코스로...경주를 가고 싶었지만 혜권이의 반대로 짧은 대암댐으로 공지했다.다들 바쁜지 참석 덧글도 별로 없더만 교수님, 선희, 혜권이, 나 그리고 경찰서앞에서 해택형님이 합류하셨다. 창규와 명환형의 불참으로 로테이션 돌리기도 애매하다. 올라가는 길은 뒤에서 뒷바람이 팍팍 밀어주지만 속도를 좀 내면 간격이 벌어지길래 선희에게 다들 같이 갈 수 있을 정도로 끌기로 하고 둘이서 교대를 했다.늘 후미를 기다리던 출고장앞 삼거리를 쉬지 않고 그냥 통과. 혜권이는 교수님 모시고 갈테니 중간에 쉬지 말고 언양에서 만나자 해서 삼동에서는 열심히 돌렸는데 너무 일찍 힘을 썼는지 면사무소까지 유지를 못하고 페이스를 낮춰야했다. 언양 슈퍼에서 물과 음료수 보충을 한 후 쉬다가 출.. 2014. 5. 26.
2014.05.17(토) 물금-대암댐 아침 8시에도 땀이 날 정도 더워지는거 보니 이제 여름이 온 거 같다. 좌측부터 철마지기님, 명환형, 나, 창규, 시원,민호 그리고 사진 찍는 혜권이 7명이 출발했는데 물금역앞에서 무경아빠 합류.8명 중에 나랑 무경아빠만 빼고 6대의 자전거는 피나렐로.. 그리고 그 중 3대는 도그마... 베샵에서 가장 흔한 모델. ㅋㅋ뒷바람이 살살 불어주길래 운동장 지나서부터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그룹이 일찍 분리가 되고 반회마을쯤에서 창규가 선두를 잡고 끌때는 풀아우터를 쓰면서 따라가고 있었다. 뒷바람이라지만 평지인데도 50이 넘게 끌어대..출고장앞 삼거리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대기. 삼동면 코스는 창규,명환형이 엄청 째는 구간인데 컨디션 안 좋다.. 맞바람이네 하면서 살살... 대암댐 구간은 도로가 새로 포장되었길래.. 2014. 5. 19.
2014.05.10(토) 물금-대암댐 일요일 비가 온다길래 삼동을 거쳐 회야댐을 돌아오는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혜권이는 대암댐만 찍고 오는 하프 코스도 같이 공지를 올렸더니.... 쩝. 먼저 참석자는 좌측부터 명환형, 상욱형님, 제제이님, 선희, 나, 창규, 지호, 동민씨 그리고 처음뵙는 넓은마음님. 총 10명. 가는 길은 맞바람이 좀 불었고 내원사 입구까지는 천천히 가자길래 다들 대열을 맞춰서 달렸고, 그 이후 페이스가 조금씩 빨라지더만 통도사 거의 다 와서 창규가 선두에서 속도를 확 올리는 바람에 선두는 네명만 남고 찢어졌다. 출고장 입구 삼거리에서 결혼식에 가봐야 하는 제제이님만 먼저 돌아가시고, 컨디션 안 좋은 혜권이는 많이 쳐진 넓은마음님을 챙겨서 기다리기로 하고 나머지 7명은 삼동으로 출발.이 구간은 .. 2014. 5. 12.
2014.05.04(일) 물금-웅촌-회야댐-대암댐 토요일 밀양라이딩에 이은 120키로 중거리 라이딩의 참석멤버는 모두 7명.하지만 명환형과 나 빼고는 모두 전반전... 삼동면까지만 갔다가 돌아가버렸다. 연휴때 많이 타자던 선현이는 전날 저녁 늦게 귀가했다며 기다리지 말라 밴드에 글 남기고 일본 출장갔다온 성율이도 피곤하다며 안 나왔다. 명환형이 아무 말 안하길래 계획 했던 코스 그대로 둘이서 고고...차마실앞 짧은 언덕을 넘은 후 7번국도로 울산방향으로 조금 가다 청량쪽으로 우회전... 짧은 오르막 넘어 긴 내리막을 지나 14번 국도에서 부산방향으로 조금만 내려 가다보면 회야댐으로 빠진다. 슈퍼에서 물,콜라를 보충하고 회야댐 낙타등 코스를 지나면 다시 7번 국도를 만난다.부산방면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웅촌 춘해보건대학방면으로 가서 한적한 도로를 따라 공단.. 2014. 5. 5.
2014.03.15(토) 물금-대암댐 일요일 남해로 라이딩 투어를 떠나는 팀이 있어 토요일은 조금 짧게 타기로 했다.그리고 서울에서 봉조가 내려온다고 하여 바쁜 창규도 일부러 시간 내서 참석하고 양아맨 형님 두분도 나오셔서총 15명이나 참석하는 흥벙이 되었다.샵에서 출발해서 살살 웜업 하면서 가는데 뒷바람이 꽤 세게 불어준다. 혜권이가 석계까지는 좀 천천히 가자고 했더니 딱 거기를 지나서부터 선두에서 속도를 슬슬 높이기 시작.선두 끌다 교대하면서 뒤로 빠지려니 나까지 6명뿐이 안 남았는데 창규가 선두 끌면서 42~48kph정도로 끌어대니 뒷바람에 거의 평지인데 심박이 190까지 올라가버리고 두명은 이 페이스를 못 버티고 흘러 결국 통도사 사거리에는 창규,명환형,기원이와 함께 4명만 남았다. 출고장으로 우회전 하기전 공터에서 일행들을 기다렸다.. 2014. 3. 17.
2014.03.02(일) 물금-대암댐 토요일 라이딩은 땅이 젖어 양아맨 라이딩에는 불참.밥만 먹고 샵에서 노닥거리다 집에 왔다.일요일은 웅촌으로 잡았지만 다들 대암댐까지만 의견이 대세였다.참석자 명환형,제제이님,창규,선희,혜권,정미,선현,영민 9명. 출발후 맞바람이 심했지만 라이딩 강도는 점점 쎄졌고 소토부터는 1줄로 로테이션을 짧게 하면서 강하게 탔다.통도사 지나 삼동면 우회전 하기 직전에 후미를 기다렸다가 너무 간격이 벌어져 혜권이가 언양 슈퍼에서 만나자고 전화가 와서명환형,창규,선희,선현이와 함께 대암댐으로 고고.통도사까지 28.2kph. 언양슈퍼까지 29.3kph. 언양부터는 뒷바람 타고 슝슝. 선현이는 통도사에서 떨어지고 4명이서 로테이션 하면서 오다 오경농장 오르막에서 창규의 어택에 명환형만 붙고 나와 선희는 흐름. ㅜㅜ신기주공 .. 2014. 3. 2.
2014.02.09(일) 물금-대암댐 다들 약속이 있어 참석자가 적었다.정환형님 브라더스와 상욱형님과 함께 출발.날씨도 쌀쌀한데 바람은 어찌나 부는지...통도사까지 가는데 열심히 돌렸지만 평속이 겨우 25.5kph 뿐이 안 나온다. 삼동면으로 우회전해서 내리막길은 좀 째는 구간인데 멤버도 적고 바람도 많이 불어 상욱형님 뒤에서만 얌전히 붙어 달리고...언양 마트에서 커피 한잔 하는데 여기까지 25.9kph. 언양부터는 뒷바람이라 좀 편했지만 통도사부터는 상욱형님 뒤에 붙이고 열심히 돌렸다. 그래도 평속 30 실패. 재작년 이후 처음으로 이 코스에서 평속 30이 안 나왔다. 발도 시리고, 손도 시려웠지만 그래도 중간에 안 짜르고 타서 뿌듯. 2014. 2. 9.
2014.01.26(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저녁 베랑길자전거 샵에서 삼겹살 파티가 있었다. 명환형이랑 대작 하느라 블랙아웃이 될뻔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셔서 일요일 아침에 눈을 뜨니 라이딩은 무리인거 같아 밴드에 못 나가겠다고 글을 남기고 다시 쿨쿨....9시40분에 명환형이 집앞으로 지나가니 준비해서 합류하라고 협박.토요일 저녁에 쉴거라는 명환형보고 나오라고 열라 갈군 기억이 스물스물... ㅡㅡ; 대충 씻고 옷 갈아입고 준비하고 나가니 명환형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사거리 앞에서 신호대기중. 정호형님, 상욱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종민씨 그리고 양아맨에서 세 분이 나오셔서 나까지 포함해서 총 아홉명.오늘은 비도 안 내리고 날도 포근하고 다 좋은데.... 맞바람이 심했다.상욱형님이 한참을 길게 끄시다가 빠진 후 로테이션이.. 2014. 1. 26.
2014.01.19(일) 물금-대암댐 일요일 11시에 베랑길샵에서 출발하기로 했었는데, 토요일 저녁 명환형이 술 한잔 한다면서 일요일에 못 타겠다고 카톡이 왔다.아침에 술 다 깼냐니깐 탈만한거 같다고 해서 취소하지 않고 예정대로 라이딩 출발.요즘 야간 알바하느라 바쁜 용균이도 참석. 오랜만에 같이 타네. 뒷바람에다 페이스가 세 사람 모두 비슷해서 언양 슈퍼까지 일정하게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잘 달렸다. 슈퍼에서 물 보충하고 따뜻한 음료수 한잔씩 마시고 바로 출발.내려오는 길은 맞바람이라 속도도 안 나고 힘도 많이 들지만 덕분에 운동 되고.......1월인데도 날씨가 따뜻해 로드를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엣지가 GPS신호를 자꾸 놓쳐서 신경 쓰임.아무도 사진을 안 찍어 사진 없음. 2014. 1. 19.
2014.01.05(일) 물금-웅촌 (동영상)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날씨가 좋다길래 밴드에 올리니 명환형만 콜.쪼사장이 카페에 올린 글에는 처음 나온다는 윌리님 덧글만 달렸다.아침에 일어나니 햇빛도 좋고 날씨도 포근. 어제의 라이딩과 음주로 컨디션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라이딩을 포기하기엔 너무나 좋은 날씨라 챙겨서 샵으로 고고싱.. 나까지 세 명 뿐인가 했는데 정신부님, 제제이님, 윌리님 지인까지 총 6명 참석.인원도 괜찮고 바람도 많이 안 불길래 웅촌으로 코스를 잡고 출발한다. 초반에 좀 천천히 가는듯 했지만 양산IC 지나 페이스가 조금 빨라지나 싶더니 결국 통도사 지나서 윌리님 지인은 힘들어하셔서 복귀하기로 결정.출고장을 지나 삼동면 사무소까지 좀 빠르게 달린 후 웅촌을 포기하고 대암댐을 가자는 나의 제안을 명환형이 단칼에 거절. ㅋ~1년 넘.. 2014. 1. 5.
2014.01.01(수) 물금-대암댐 (동영상) 정호형님, 상욱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종민씨 참석.출발 장소가 헷갈리게 되어 시간이 조금 늦어졌다.날씨가 마치 봄이 온 거 처럼 포근해서 로드 타기 너무 좋음. 샵에서 출발해서 명환형이 아주 길게 끌고, 통도사까지 상욱형님이 마저 끌어준다.출고장 지나서부터는 명환형과 종민씨가 쭉쭉 빼주는 덕분에 후덜덜...대암댐 지나서 언양까지는 아주 심한 맞바람이라 고생. 언양에서 물 보충하고 양산으로 내려오는데 맞바람이 아주 그냥...통도사 전부터 명환형,쫑님이랑 로테이션 돌리다 내원사 못 와서 흐름. 2014년 첫 라이딩 부터 흐르다니.. ㅜㅜ맞바람이 어찌나 쎈지 살짝 내리막 구간임에도 30km/h를 내기가 힘들 정도였다. 겨울에 몸 관리 좀 해야겠네.. 2014. 1. 1.
2013.11.16(토/Road) 물금-대암댐-인보슈퍼 (동영상) 베랑길의 토요일 라이딩.일요일에는 대회가 있어 토요일에 라이딩 약속이 잡혔다.8시에 베랑길 자전거 샵에서 출발. 상욱형님, 혜권, 선희, 나, 명환형, 정호형님, 제제이님 그리고 몽이 총 8명 참석.날씨가 쌀쌀해 옷을 껴입다보니 둔해지고 몸도 잘 안 풀린다.혜권이와 몽이는 샵 오픈시간 때문에 통도사에서 돌아가고 나머지 여섯명은 대암댐으로 갔다가 언양으로..언양에서 쉬지 않고 바로 35번 국도로 인보까지 돌린다. 봉계고개를 넘어서 턴할까 하다 날도 춥고 해서 그냥 인보에서 바로 돌리기로 했는데...슈퍼에서 울산으로 가신 김신부님께서 울산 동호회원들과 처음 라이딩 하러 오셨다가 우연히 만났다. 물 보충하고 조금 쉬다가 우리 먼저 출발.약간의 뒷바람으로 적당한 페이스로 여섯명이서 로테이션 하면서 가는데 슈퍼에.. 2013.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