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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댐119

2019.4.28(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병대와 라이딩을 마친 후 서비 바이크에 들려 놀다 양산 바이크에 라이딩 공지가 올라온 걸 들었다. 공지는 진태가 올리고 참석 덧글을 보니 반가운 분들이 많아 서비에게도 양바 라이딩 참석을 권하였고 섭이도 고민하다 오케이~ 운동장에 가보니 21명이 참석한 흥벙이다. 쿨하게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통도사까지는 거의 그룹 라이딩. 삼동 구간은 오픈. CU편의점에서 보급 후 울산역 지나 상천 마을 길로 돌아 나온 후 통도사에서 양산 구간은 다시 오픈. 워낙 잘 타는 사람이 많아서 나는 그저 그룹 뒤에서 열심히 쫓아만 가다 소토 거의 다 와서 흘렀다가 신호 때문에 다시 붙었다. 쿨다운 없이 운동장까지 모두 열심히 달려 무사히 도착. 펑크 하나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식사하실 분들은 하러 가시고 서.. 2019. 4. 29.
2019.3.16(토) 양산-대암댐 양산바이크에 오랜만에 라이딩 공지가 올라왔는데 짧고 천천히 탄다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 바람은 좀 불었지만 미세 먼지도 적은 화창한 토요일 오전 9시 출발. 통도사까지 번짱인 정민님과 영수가 말뚝 선두로 통도사까지 끌어주고 삼동 구간은 처음에 충렬님 뒤에 정미와 붙어서 가다 정민님, 영수가 붙더니 교대로 끌어줘 선두 한번 안 서고 편의점까지 얻어 탔다. 콜라 보급한 후 울산역 지나 상천길은 또 영수가 적당히 느린 페이스로 끌어줘서 대미지 없이 통과. 통도사 지나 양산 내려오는 길은 맞바람이 심했지만 역시 나 빼고 다들 열심히 끌길래 선두 안 서고 내려오다 막판에 살짝 흐를 뻔했지만 신호 덕분에 떨어지지 않았다. 살살, 천천히라는 기준이 역시 틀리지만 번짱의 기준으로는 이 날은 살살이 맞는 듯... 배려.. 2019. 3. 18.
2019.3.1 (금) 양산-대암댐 이번에는 정미가 삼일절에 천태호로 라이딩을 가자길래 콜.. 하지만 원동에 차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에 회야댐으로 간다는 몽키바이크에 붙기로 하였다. 미세먼지가 가득하여 당일 아침 같이 가자던 정미는 펑크 내었다. 초기화되었다고 하길래 믿고 나왔더니 보험이 사라졌다. 쳐지면 버려달라고 했는데 나보다 더 초기화된 분 덕분에 통도사까지 느린 페이스로 편하게 탔고 말뚝 선두 서야 하는 영수와 초기화된 멤버를 챙겨야 하는 몽이와 이제 100킬로도 부담스러운 나의 이해 조건이 맞아떨어져 회야댐에서 대암댐으로 코스를 변경하였다. 대암댐 지나서 커피 한 잔씩 마시고 반천과 통도사로 하여 복귀. 점심은 오랜만에 돼지국밥으로 먹고 해산. 끝~ 2019. 3. 7.
2018.11.17(토) 양산-대암댐 정미가 오랜만에 양산바이크에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 시간도 되고 코스도 짧고 해서 간만에 양산바이크 라이딩에 참석하였다.어째 참석 멤버가 좀 ㅎㄷㄷ 하더니... 오랜만에 대규도 보고, 용광이도 보고, 통도사 가는 중에 늦게 온 태훈도 합류. 통도사까지 천천히 가준다고 하는거겠지만 나만 힘든 듯.삼동구간은 설마 정미가 먼저 떨어지겠지 했더만..... 내가 먼저 못 버티고 떨어짐. ㅡㅡ; 대규가 나 떨어진거 보고 선두 속도를 늦춰줌. ㅜㅜ거리가 짧다고 보급도 안한다는거 용광이가 물 떨어져서 잠시 물만 보충하고 다시 출발.울산역 지나 상천길도 설마 했더만 나 혼자 떨어짐. ㅜ_ㅜ양산운동장까지 혼자 가겠구만 했는데 용광이가 볼트가 풀려 다시 조이느라 일행 모두가 기다려준 덕분에 합류 후 출발.금방 찢어지겠구나 .. 2018. 11. 18.
2018.3.3(토) 양산-대암댐 2018년 첫 도로 라이딩.공지 올리고 탈 만한 컨디션이 아닌 관계로 겨울동안 푹 쉰 명환형과 상백이와 약속을 잡았다. 명환형이 거의 대부분 끌어줬고, 상백이가 내려오는 길 심한 맞바람에 힘을 보탰다.나는 겨우내 집에서 로라를 타긴 했지만 작년부터 엉망인 건 그대로인 듯.... 오늘 타는 내내 뒤에서 숨어서 탔음.혼자 타든가 아주 샤방하게 타는 모임을 찾아봐야겠다. 2018. 3. 3.
2017.10.21(토) 양산-대암댐 대표 보험 라이더에서 민폐 라이더로 떨어짐을 느낌.붙어 가는것도 힘들더니 통도사 지나 갑자기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더니 그대로 흐름.돌릴까 했는데 출고장 앞에서 상백이가 기다리고 있길래 뒤에 붙어서 겨우 달림.상천 뒷길에서도 맨 먼저 그룹에서 흘렀다가 통도사 사거리에서 운 좋게 신호 대기 중인 그룹에 다시 합류.운동장까지 성전님 기차 타고 복귀함..아예 안 탄 것도 아니고 7월 부터 갑자기 급 초기화 되어서 매우 이상하고 우울함.고혈압 약을 바꾸고 난 뒤부터 이런 증상이라 부작용을 의심했지만 의사는 그럴 일 없다고 함. 하~ 취미를 바꿔야 하나. 2017. 10. 23.
2017.9.3(일) 양산-대암댐 정미 복귀 라이딩이라서 간만에 양산바이크 라이딩에 참석.통도사구간까지 따라가는것도 힘들고... 삼동코스는 후미 챙기는 척 하면서 가장 뒤에서 살살.. 내려올때 통도사 구간은 따라가다 내원사도 못 가서 흐름... ㅜㅜ이제 평지와 내리막마저 붙어가질 못하는 초기화의 완성.. 2017. 9. 30.
2017.7.8(토) 양산-대암댐 18명 참석한 흥벙.오후에 비소식이 있길래 짧은 대암댐으로 올렸는데 도착하고 얼마 안되어 소나기가 내렸다.더워서 그런건지, 컨디션이 안 좋은건지 타는 내내 심박이 매우 높게 나왔다. 내려오는 길은 강한 맞바람이었는데 덕이님과 실베스타님이 강하게 끌어줬고... 달랑달랑 매달려오다 오경농장 지나면서 흘렀다. 누가 먼저 흐르길 기다렸는지 내가 흐르니깐 앞에서 몇명이 놓는게 보이더만. ㅋ콤파스님이 주워주길래 뒤에서 매달러 겨우 완주했다.도착하니 11시가 안되어 점심 먹기 애매하여 바로 해산.. 끝~ 2017. 7. 8.
2017.6.25(일) 양산-대암댐 사정이 있어 공지를 못 올리고 따로 연락이 되어 간단히 대암댐 코스를 타고 점심 먹었다.태훈이 참석해줘서 라이딩 내내 말뚝 선두를 서 준 덕분에 평속이 빨랐다.나는 통도사 지나자 말자 퍼져서 무릎 아프다던 상백이 피 빨면서 보급지까지 도착.시원한 콜라, 커피 한잔씩 하고 돌아오는 길은 맞춰주길래 뒤에 매달려 잘 도착했다. 끝. 2017. 6. 26.
2017.6.17(토) 양산-대암댐 정미는 이번주에 따로 김해,부산의 지인들과 일요일 장거리 라이딩이 있어 토요일 공지를 망설이다 샤방하고 짧게 대암댐으로 가자길래 반가웠다.토요일에 샤방하게 타고 일요일도 짧게 타면 적당하겠다 싶었는데....참석자가 서른명 가까이 될 정도로 인원이 많았다. 통도사까지는 그리 빠르지 않게 가길래 공지대로 샤방벙인가 했더니 삼동지나 오픈구간에 어쩌다 보니 선두팩에 매달려 가는데 힘들다.놔버려도 힘들걸 알기에 면사무소까지 붙어갔다.편의점에서 보급 후 다시 출발.울산역 지나 상천마을 뒷길을 지나는데 뒷바람 덕분인지 평소보다는 빠른데 붙어는 갈만한 페이스.. 스트라바 보니 2번째 빠른 기록이었다.통도사IC 부근에서 평속을 보니 31이 조금 넘길래 오늘 좀 빠르네 싶었더만.. 통도사부터 오픈... 역시 붙어라도 가야.. 2017. 6. 19.
2017.4.2(일) 양산-대암댐 토요일은 비 덕분에 또 쉬고...일요일은 짧아서 아쉽지만 공지대로 대암댐으로 라이딩.적당히 많은 인원과 적당한 속도 덕분에 잘 타고 왔다. 주중에 로라를 닷새를 돌렸더니 마일리지는 조금 적립한 한 주였다. 끝. 2017. 4. 3.
2017.3.11(토) 양산-대암댐 원래 코스는 간절곶이었으나 삼동에서 안타깝게 낙차 사고가 있어 119를 호출해야했다.주최자인 정미는 보호자로 따라가고... 다른 참석자들도 코스를 단축하자는 의견이 대세라 가장 짧은 대암댐으로 급변경... 늘 보급하는 편의점에서 간단히 보급하고... 상천마을 뒷길은 교육대 교관님 따라가다 흘렀는데 스트라바 TOP 10안에 들어서 트로피 겟...상천마을이 다들 쉬어가는 구간이다보니 별 의미는 없다. 그리고 통도사 구간은 따라가다 흐르겠지 싶어서 맨뒤로 갔더만 교관님 혼자 말뚝 선두로 리딩..그런데 속도가 너무 너무 빨라서 PR에서 얼마 차이 안나는 2번째 빠른 기록... 뒷바람도 아니고 말뚝선두인데... 엄청 잘 탄다는 이야기만 들었더니 역시나 대단한 파워였다.덕분에 평소 구경하기 힘든 트로피를 2개나 봤.. 2017. 3. 22.
2017.2.4(토) 양산-대암댐 1월 1일 올해 첫 라이딩을 한 후 출장, 그리고 한파로 추워서 주말 라이딩을 포기했다.이번 주도 주중에는 꽤 추웠지만 주말에 날이 풀린다 하고, 비도 오후 늦게부터 온다길래 몇 개월만에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 몇 명 안 나올 줄 알았더니 덧글이 줄줄줄~~~ 서른 명이 넘게 참석한 흥벙이 되었다. 통도사까지 좀 천천히 가자 했지만 거의 평속 30이 나올 정도... 삼동 구간은 오픈이라고 했더니 출고장 지나서 짧은 내리막을 내려가니 선두 그룹은 이미 안 보임.달무리 형님과 정미랑 보급지에 가니 바글바글하다. 간단히 음료수만 보급하고 다시 출발.울산역 지나면서 선현이랑 선두를 잡고 가는데 갈수록 힘들어서 오뚜기까지 못 버티고 뒤로 빠졌다. 통도사 사거리 지나면서부터 다시 오픈..인원은 많은데다 맞바람 때문인.. 2017. 2. 5.
2017.1.1(일) 양산-대암댐 지난 11월19일 라이딩 이후에...장염, 2주간의 출장 그리고 귀국 후 심한 감기로 푹 쉬었다. 12월은 집에서 로라 몇 번 겨우 타고, 이러다가 겨울 내내 접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2017년 첫 날... 날도 별로 안 춥고 코스도 짧은 대암댐이라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 참석자가 전부 수컷... 정미는 아직 부상이 덜 나아서 차로 서포트.힘들면 중간에서 돌릴 생각으로 출발을 하긴 했는데...통도사까지 가는데 심박이 계속 Zone.5에서 안 떨어진다... 삼동 구간은 선두그룹이 가길래 보내고 황홀님, 상백이, 제제이님뒤에서 피 빨며 겨우 붙어갔다. 대암슈퍼를 지나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대암댐 부근에서 울산에서 출발한 핫핑크님 합류하셨다.울산역까지는 좀 살살 가는거 같더니 SDI로 가는 뒷길은 재수가 떨.. 2017. 1. 2.
2016.10.22(토) 양산-대암댐 짧고 굵게 타자는 의견이 있어 대암댐으로 공지를 올렸다. 박진환형님, 홈런볼님, 선풍기님, looki1024님, 태호, 정미, 영수동민, 선풍기님, 몽이, 나까지 총 10명 출발.정미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통도사에서 먼저 돌리고, 삼동 구간은 그룹을 따라 정신없이 따라갔다.처음 나오신 looki님이 그룹을 놓쳐서 먼저 복귀하겠다는 문자를 주셨다. 면사무소 가기 전 공사차량 출입로에 물을 잔뜩 뿌려놓는 바람에 급 서행...왔던 길로 복귀할까 헀는데 이 구간 떄문에 울산역으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보급을 마친 후 출발하려는데 만동님, 성민님, 영래형님이 언양방면에서 도착. 우리랑 복귀하겠다며 합류를 했다. 돌아가는길이 헬 라이딩이 될거 같은 불길한 느낌. ㅋㅋ오뚜기 지나고 통도사부터 오픈.만동,성민,태호 세명.. 2016. 10. 22.
2016.7.10(일) 양산-대암댐 상백이 추천 코스.좀 짧은 느낌이었는데 어제 더위 때문에 지쳤는지 아침에 나가기가 싫었다.참석자는 총 11명.7시 30분에 출발. 통도사까지 뒷바람이라 그런지 꽤 빠르다.중간에 속도를 조금 늦춰 달라고 부탁하여 통도사까지는 무사히 통과.삼동 구간은 오픈이라 달릴 분들은 달리고 혜정쌤을 끌어주는 황홀님 뒤에 붙어서 대암댐까지 도착.아이스크림 하나씩 먹는데 땡볕임. 여름에는 길 건너편 슈퍼를 이용해야 할 듯 싶다.울산역으로 안 돌고 온 길로 그대로 복귀.삼동 구간은 재찬님이 잘 끌어줘서 잘 왔고...황홀님에게 헤정쌤은 상백이와 내가 챙겨갈테니 통도사 오픈구간은 좀 달리라고 권했다.재명님까지 네 명이서 후미 그룹으로 무사히 도착.거리가 짧아서인지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식사 안하실 분들은 먼저 가시고, .. 2016. 7. 10.
2016.5.15(일) 양산-대암댐 금요일까지 일요일 라이딩 공지에 덧글이 안 달렸길래 취소를 했다.정미가 주말 계획이 취소되었다며 팀55 에 같은 대암댐 코스로 공지가 올라왔다고 같이 가자며 연락이 왔다. 그쪽 멤버를 보니 영수,영민,정미 셋 뿐. 토요일 라이딩이 빡세였는지 흘러서 민폐가 될거 같아 망설이는데 일요일 아침 일찍 명환형이 카톡 와서는 자기도 참석 할 거라며 꼬셨다. 창밖을 보니 비가 올거라는 예보와 다르게 날씨가 너무 좋아 급하게 준비해서 참석.멤버는 예상대로 다섯.어제 같이 라이딩한 페르소나님과 강용석님이 어제 그리 타고 오늘 영알 코스로 갈거라며 운동장에 있길래 인사하고 출발했다. 영수와 영민이의 피를 빨면서 통도사에 도착. 뒷바람이라 좀 빠르다. 평속이 31.8km/h 정도..삼덕공원묘지 입구 삼거리에서 영수가 갑자기.. 2016. 5. 16.
2016.5.1(일) 양산-대암댐 참석자가... 명환형, 마송해병님, 정미, 영수, 영민이, 강군님, 케이맨님, 지호.단체 사진도 안 찍고 그냥 출발.어제처럼 강한 남서풍 덕분에 갈때.. 빠르다.어제 라이딩의 데미지로 인해 다리가 안 돌아간다. 어제 평균심박이 174bpm인데 오늘은 최대 심박이 177bpm.정미가 잘 가는 듯 싶더니 통도사 직전에 흐른다.삼동구간에 지호가 정미를 챙겨서 오길래 난 정미 뒤에 붙어서 같이 간다. 영수가 일부러 기다려 주다가 우리가 붙자 끌어주는데 놔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대암댐을 지나 슈퍼에서 보충하고 다시 출발. 울산역을 지나 통도사IC쪽으로 가다 지각한 제제이님이 맞은편에서 오다 만났다.여기서 지호가 어찌나 빨리 끌던지 버티지 못하고 흘렀다. 오뚜기 앞에서 기다던 일행을 만난 후 다시 출발.통도사.. 2016.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