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댐126 2020.5.5(화) 양산-대암댐-천태공원 양산 바이크에 운동장 오전 8시에 대암댐 라이딩 코스로 재수가 벙을 올려 참석 덧글을 달았다. 시간 맞춰 집에서 출발했는데 10m도 가기 전에 앞바퀴 펑크. 집으로 돌아와 튜브를 교체하면서 재수에게 전화를 걸어 운동장까지 가면 출발 시간이 늦어질 거 같으니 집 앞에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운동장 출발 전 단체 사진에는 그래서 내가 없음. 통도사까지 그룹 라이딩 후 삼동TT 구간도 적당하게 힘들 정도로 그룹 라이딩. 대암댐 지나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을 한 후 울산역, 상천길로 하여 35번 국도로... 통도사 지나 쫑민님의 어택으로 그룹이 찢어지고 나는 내원사도 못 가서 흘렀다. ㅜ_ㅜ 뒷바람이라 그나마 다행이었나.... 운동장에 모두 도착한 후 쫑민님, 성호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휴일인데 대암댐만 타기엔 .. 2020. 5. 5. 2020.3.22(일) 양산-호포-대암댐 심 바이크 라이딩 참석. 전날까지 참석자가 몇 명 안되더니 출발 시간 직전까지 덧글이 계속 추가되고... 참석 인원이 많았다. 양산에서 합류할까 하다 60km만 타기에는 날씨도 좋은데 짧은 거 같아 집에서부터 자전거 도로로 워밍업 삼아 타고 간 후 호포역에서 합류. 오랜만에 보는 남신이가 석산에서 펑크가 나서 같이 타지 못하여 아쉬웠다. 뒤에서 리커버리 모드로 타려고 했으나 그룹에서 흐르지 않기 위해 타다 보니 운동벙이 되었다. 어제 회복이 잘 되었는지 컨디션이 나쁘진 않아 흐르지 않고 완주하여 다행이다. 2020. 3. 23. 2020.1.19(일) 양산-대암댐 이번 주에도 서비 바이크와 심 바이크가 함께 라이딩을 하였다. 서비 바이크는 9시 10분에 양산 운동장 사거리에서 중간 합류하기로... 지난주 도착이 조금 늦길래 여유 부리다 지각할 뻔하였다. 어제 라이딩이 고강도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영 힘이 안 들어간다. 흐를 정도로 힘들게 탔는데 최대 심박이 겨우 178 bpm. 따뜻한 음료로 보급을 한 후 상천길에서 선두 조금 끌고 바로 흘렀다. 앞 그룹을 놓쳤으나 오뚜기에서 기다려주겠거니 했는데 앞 그룹은 먼저 가고, 서비와 심사장님이 끌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통도사 지나면서 심사장님이 끌어주다 로테를 돌리는데.... 평소 같으면 맨 뒤에서 로테 안 받고 앞으로 들어오라며 끼울 텐데... 인원도 적은 데다 심사장님이랑은 많이 안 친해서... ㅋㅋ 맞.. 2020. 1. 19. 2019.12.21(토) 양산-언양-대암댐-하늘공원-통도사 CCC밴드 토요 라이딩 참석. 스피드 홀릭의 태호네 팀은 회야댐 가려다가 시간과 코스가 비슷하여 같이 타게 되었다. 평소 가던 대암댐 코스와 다르게 안양까지 갔다가 우회전하여 대암댐, 삼동면을 지나 하늘공원을 넘어 솥발산 공원묘원으로 내려와 35번 국도로 복귀하는 코스. 체감 기온이 영하로 아주 추운 날씨였지만 참석자가 20명이 넘어 재미있었다. 마지막 35번 국도 오픈 구간에서는 흘렀지만 재미있게 탔다. 끝~ (사진은 CCC밴드에서 퍼옴) 2019. 12. 23. 2019.10.26(토) 양산-대암댐 정미가 대암댐 간다길래 참석. 샤방인 줄 알았더니 참석자 반 이상이 GCT팀원이었다. 통도사까지는 적당히... 삼동은 오픈 구간인데 포터 트럭 한 대가 어중간하게 길을 막아 제대로 달릴 수 없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삼동 짧은 업힐 구간에 풀 가스로 올랐더니 PR 기록. 편의점에서 보급 후 울산역 지나 상천으로 돌아 35번 국도로 복귀. 운동장에서 해산을 한 후 거리가 짧은 거 같아 아쉬운 마음에 원동 쪽으로 다녀오려고 물금으로 갔지만 다리가 뻐근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물취 가기 전에 포기. 서비 바이크로 가서 스티어러 튜브 튀어나온 거 15mm를 자르고 헤드셋 정비까지 깔끔하게 한 후 귀가. 탈 때는 몰랐는데 대미지가 컸는지 다음 날까지 허벅지가 뻐근했다. 원동 안 간 게 다행이었네. 끝. 2019. 10. 27. 2019.7.7(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영알 투어를 한 후라 짧게 대암댐 코스로 리커버리 라이딩을 다녀왔다. 재수, 양군님, 저질엔진님 서비바이크 라이딩에 처음 나와줘서 9명 출발. 통도사까지 가는 길에 맞바람이 심했지만 재수가 많이 끌었고 로테이션 적당히 돌린 후 삼동 구간은 그룹이 쪼개져 스머프 아재들과 함께 로테이션. 삼동 오르막에서 종준이가 행어가 부러지는 바람에 차를 불러 복귀하였다. 편의점에서 커피로 보급하고 울산역 지나 상천 완만한 오르막길로 돌아오는데 뒷바람이 꽤 쎄었다. 통도사 부터 운동장까지 역시 뒷바람이 불어줘서 재미있게 돌리면서 복귀. 도착 후 다들 가민 업로드를 하는데.... 재수가 상천길 KOM을 찍었다고 한다. 나도 업로드를 했더니... 재수의 KOM보다 1초 빠른 KOM 탈취. 섭이가 가장 먼저 도착한 듯 .. 2019. 7. 7. 2019.6.8(토) 양산-대암댐-안태슈퍼 상백이와 카톡을 하다 재수와 대암댐 코스로 약속이 잡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병대와 함께 꼽사리 끼이기로 하였다. 준관님은 솔라를 하려다 병대에게 발각되어 끌려옴. ^^; 재수가 통도사까지 말뚝 선두하고 삼동 구간도 많이 끌어줬다. 보급지인 편의점에 도착하니 평속이 거의 34 km/h. 보급 후 울산역까지 상백이가 끌어주고 상천길은 뒷바람이 불어주길래 내가 좀 끌다가 막판에 재수가 선두를 섰는데 저트럭이 아주 느리게 가는 바람에 페이스를 좀 늦췄었다. 나중에 스트라바 확인하니 13초 차이로 재수가 KOM을 놓침. KOM은 놓쳤지만 5명 모두 트로피 구경을 할 수 있었다. 통도사-양산 구간은 로테이션을 하면서 빠른 속도로 복귀. 운동장 도착하니 평속이 35.4 km/h. 가민 액티비티를 검색해 보니 20.. 2019. 6. 8. 2019.4.28(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병대와 라이딩을 마친 후 서비 바이크에 들려 놀다 양산 바이크에 라이딩 공지가 올라온 걸 들었다. 공지는 진태가 올리고 참석 덧글을 보니 반가운 분들이 많아 서비에게도 양바 라이딩 참석을 권하였고 섭이도 고민하다 오케이~ 운동장에 가보니 21명이 참석한 흥벙이다. 쿨하게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통도사까지는 거의 그룹 라이딩. 삼동 구간은 오픈. CU편의점에서 보급 후 울산역 지나 상천 마을 길로 돌아 나온 후 통도사에서 양산 구간은 다시 오픈. 워낙 잘 타는 사람이 많아서 나는 그저 그룹 뒤에서 열심히 쫓아만 가다 소토 거의 다 와서 흘렀다가 신호 때문에 다시 붙었다. 쿨다운 없이 운동장까지 모두 열심히 달려 무사히 도착. 펑크 하나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식사하실 분들은 하러 가시고 서.. 2019. 4. 29. 2019.3.16(토) 양산-대암댐 양산바이크에 오랜만에 라이딩 공지가 올라왔는데 짧고 천천히 탄다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 바람은 좀 불었지만 미세 먼지도 적은 화창한 토요일 오전 9시 출발. 통도사까지 번짱인 정민님과 영수가 말뚝 선두로 통도사까지 끌어주고 삼동 구간은 처음에 충렬님 뒤에 정미와 붙어서 가다 정민님, 영수가 붙더니 교대로 끌어줘 선두 한번 안 서고 편의점까지 얻어 탔다. 콜라 보급한 후 울산역 지나 상천길은 또 영수가 적당히 느린 페이스로 끌어줘서 대미지 없이 통과. 통도사 지나 양산 내려오는 길은 맞바람이 심했지만 역시 나 빼고 다들 열심히 끌길래 선두 안 서고 내려오다 막판에 살짝 흐를 뻔했지만 신호 덕분에 떨어지지 않았다. 살살, 천천히라는 기준이 역시 틀리지만 번짱의 기준으로는 이 날은 살살이 맞는 듯... 배려.. 2019. 3. 18. 2019.3.1 (금) 양산-대암댐 이번에는 정미가 삼일절에 천태호로 라이딩을 가자길래 콜.. 하지만 원동에 차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에 회야댐으로 간다는 몽키바이크에 붙기로 하였다. 미세먼지가 가득하여 당일 아침 같이 가자던 정미는 펑크 내었다. 초기화되었다고 하길래 믿고 나왔더니 보험이 사라졌다. 쳐지면 버려달라고 했는데 나보다 더 초기화된 분 덕분에 통도사까지 느린 페이스로 편하게 탔고 말뚝 선두 서야 하는 영수와 초기화된 멤버를 챙겨야 하는 몽이와 이제 100킬로도 부담스러운 나의 이해 조건이 맞아떨어져 회야댐에서 대암댐으로 코스를 변경하였다. 대암댐 지나서 커피 한 잔씩 마시고 반천과 통도사로 하여 복귀. 점심은 오랜만에 돼지국밥으로 먹고 해산. 끝~ 2019. 3. 7. 2018.11.17(토) 양산-대암댐 정미가 오랜만에 양산바이크에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 시간도 되고 코스도 짧고 해서 간만에 양산바이크 라이딩에 참석하였다.어째 참석 멤버가 좀 ㅎㄷㄷ 하더니... 오랜만에 대규도 보고, 용광이도 보고, 통도사 가는 중에 늦게 온 태훈도 합류. 통도사까지 천천히 가준다고 하는거겠지만 나만 힘든 듯.삼동구간은 설마 정미가 먼저 떨어지겠지 했더만..... 내가 먼저 못 버티고 떨어짐. ㅡㅡ; 대규가 나 떨어진거 보고 선두 속도를 늦춰줌. ㅜㅜ거리가 짧다고 보급도 안한다는거 용광이가 물 떨어져서 잠시 물만 보충하고 다시 출발.울산역 지나 상천길도 설마 했더만 나 혼자 떨어짐. ㅜ_ㅜ양산운동장까지 혼자 가겠구만 했는데 용광이가 볼트가 풀려 다시 조이느라 일행 모두가 기다려준 덕분에 합류 후 출발.금방 찢어지겠구나 .. 2018. 11. 18. 2018.3.3(토) 양산-대암댐 2018년 첫 도로 라이딩.공지 올리고 탈 만한 컨디션이 아닌 관계로 겨울동안 푹 쉰 명환형과 상백이와 약속을 잡았다. 명환형이 거의 대부분 끌어줬고, 상백이가 내려오는 길 심한 맞바람에 힘을 보탰다.나는 겨우내 집에서 로라를 타긴 했지만 작년부터 엉망인 건 그대로인 듯.... 오늘 타는 내내 뒤에서 숨어서 탔음.혼자 타든가 아주 샤방하게 타는 모임을 찾아봐야겠다. 2018. 3. 3. 2017.10.21(토) 양산-대암댐 대표 보험 라이더에서 민폐 라이더로 떨어짐을 느낌.붙어 가는것도 힘들더니 통도사 지나 갑자기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더니 그대로 흐름.돌릴까 했는데 출고장 앞에서 상백이가 기다리고 있길래 뒤에 붙어서 겨우 달림.상천 뒷길에서도 맨 먼저 그룹에서 흘렀다가 통도사 사거리에서 운 좋게 신호 대기 중인 그룹에 다시 합류.운동장까지 성전님 기차 타고 복귀함..아예 안 탄 것도 아니고 7월 부터 갑자기 급 초기화 되어서 매우 이상하고 우울함.고혈압 약을 바꾸고 난 뒤부터 이런 증상이라 부작용을 의심했지만 의사는 그럴 일 없다고 함. 하~ 취미를 바꿔야 하나. 2017. 10. 23. 2017.9.3(일) 양산-대암댐 정미 복귀 라이딩이라서 간만에 양산바이크 라이딩에 참석.통도사구간까지 따라가는것도 힘들고... 삼동코스는 후미 챙기는 척 하면서 가장 뒤에서 살살.. 내려올때 통도사 구간은 따라가다 내원사도 못 가서 흐름... ㅜㅜ이제 평지와 내리막마저 붙어가질 못하는 초기화의 완성.. 2017. 9. 30. 2017.7.8(토) 양산-대암댐 18명 참석한 흥벙.오후에 비소식이 있길래 짧은 대암댐으로 올렸는데 도착하고 얼마 안되어 소나기가 내렸다.더워서 그런건지, 컨디션이 안 좋은건지 타는 내내 심박이 매우 높게 나왔다. 내려오는 길은 강한 맞바람이었는데 덕이님과 실베스타님이 강하게 끌어줬고... 달랑달랑 매달려오다 오경농장 지나면서 흘렀다. 누가 먼저 흐르길 기다렸는지 내가 흐르니깐 앞에서 몇명이 놓는게 보이더만. ㅋ콤파스님이 주워주길래 뒤에서 매달러 겨우 완주했다.도착하니 11시가 안되어 점심 먹기 애매하여 바로 해산.. 끝~ 2017. 7. 8. 2017.6.25(일) 양산-대암댐 사정이 있어 공지를 못 올리고 따로 연락이 되어 간단히 대암댐 코스를 타고 점심 먹었다.태훈이 참석해줘서 라이딩 내내 말뚝 선두를 서 준 덕분에 평속이 빨랐다.나는 통도사 지나자 말자 퍼져서 무릎 아프다던 상백이 피 빨면서 보급지까지 도착.시원한 콜라, 커피 한잔씩 하고 돌아오는 길은 맞춰주길래 뒤에 매달려 잘 도착했다. 끝. 2017. 6. 26. 2017.6.17(토) 양산-대암댐 정미는 이번주에 따로 김해,부산의 지인들과 일요일 장거리 라이딩이 있어 토요일 공지를 망설이다 샤방하고 짧게 대암댐으로 가자길래 반가웠다.토요일에 샤방하게 타고 일요일도 짧게 타면 적당하겠다 싶었는데....참석자가 서른명 가까이 될 정도로 인원이 많았다. 통도사까지는 그리 빠르지 않게 가길래 공지대로 샤방벙인가 했더니 삼동지나 오픈구간에 어쩌다 보니 선두팩에 매달려 가는데 힘들다.놔버려도 힘들걸 알기에 면사무소까지 붙어갔다.편의점에서 보급 후 다시 출발.울산역 지나 상천마을 뒷길을 지나는데 뒷바람 덕분인지 평소보다는 빠른데 붙어는 갈만한 페이스.. 스트라바 보니 2번째 빠른 기록이었다.통도사IC 부근에서 평속을 보니 31이 조금 넘길래 오늘 좀 빠르네 싶었더만.. 통도사부터 오픈... 역시 붙어라도 가야.. 2017. 6. 19. 2017.4.2(일) 양산-대암댐 토요일은 비 덕분에 또 쉬고...일요일은 짧아서 아쉽지만 공지대로 대암댐으로 라이딩.적당히 많은 인원과 적당한 속도 덕분에 잘 타고 왔다. 주중에 로라를 닷새를 돌렸더니 마일리지는 조금 적립한 한 주였다. 끝. 2017. 4. 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