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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댐136

2014.07.19(토) 양산-석남터널-도래재-밀양댐-배태고개 토요일 라이딩 코스는 양산운동장에서 35번 국도로 언양까지 가서 석남사로 갔다가 석남터널을 넘어 얼음골을 지나 도래재, 밀양댐을 지나 배태고개를 넘어 오는 110키로 코스로 잡았다.작년 개천절에 스포님의 안내로 돌았던 코스랑 거의 비슷하지만 마지막 에덴밸리 대신 배태재를 넘어 원동으로 오는걸로 수정. 에덴밸리는 내가 싫어하기 때문에(로뚱이라...) 우회를 했다. 참석자는 상욱형님,명환형,선희,성율. 나까지 총 5명. 인원도 적당하고 멤버도 딱 좋네.출발전에 정미가 투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가져와서 배웅을 해줬고, 등산을 가는 선희의 지인께서 김밥을 주고 가셨는데..출발 직전이라 다들 외면을 했으나 선희가 한줄만이라도 먹자고 해서... 이게 선희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줄거라 생각을 못했다. 언양으로 가는 길.. 2014. 7. 21.
2014.05.31(토) 물금-감물리-밀양댐-배태고개-물금 다른 클럽의 라이딩 후기를 읽다보니 요즘 감물리가 어떨까 싶어 토요일 라이딩 코스를 샵-모텔고개-안태슈퍼-감물리고개-밀양댐-배태고개-모텔고개-샵으로 하자니 혜권이가 오케이한다.이상 고온 현상이라며 5월의 기온 중 역대 최고 온도를 찍은 날. 대구는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되었다더만 양산도 7월 한여름 같은 날씨로 힘든 라이딩이 되었다. 참가자는 시원이,선현제제이님,선희,나,혜권,동민,민호. 그리고 사진에 빠진 용균이 회사동료.(이름을 까먹..)혜권이,시원이,용균이회사동료는 감물리 고개를 앞두고 복귀했다. 모텔 고개는 모두 뭉쳐서 같이 넘었고, 신부암 고개는 동민이 따라가다 퍼질거 같아서 천태사 지나면서 놔버리고 선희,선현이와 함께 넘어갔다. 선현이는 전날 천태호 라이딩도 다녀오고, 야간 근무하면서 출동이 많았.. 2014. 6. 2.
2014.05.03(토) 물금-삼랑진-밀양-밀양댐-배태고개 이번 연휴에는 100키로 정도의 라이딩으로 계획을 짰다.하루에 200키로 타고 푹 쉬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건 다음달에.. 참석자는 명환형,제제이님,창규,선희,혜권,정미, 선현, 지호 그리고 베샵 라이딩에 처음 나온 무경아빠.날씨도 좋고 처음 라이딩 가보는 코스라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자전거 도로에서 몸 잘 풀고 모텔고개를 넘은 후 삼거리에서 일행을 기다리는데...선현이가 정미가 낙차했다고 전화가 왔다길래 돌려서 정미에게로 갔다. 통화를 했던 선현이가 119를 불러 우리보다 구급차가 먼저 와서 봐주고 있었는데 코너를 돌면서 왼쪽으로 넘어져서 쇄골이 부러졌다고 한다.(이건 나중에 들었음.)선희와 혜권이 그리고 안태슈퍼에서 돌리려고 했던 무경아빠는 바로 돌아가고, 나머지 여섯 명은 계속 라이딩을 하기로 했.. 2014. 5. 4.
2014.04.19 (토) 물금-밀양댐-도래재-얼음골-석남사-물금 (동영상) 장거리라고 하기에는 조금 짧지만 오르막이 제법 되는 코스로 잡고 공지를 했다.참가 예상 멤버가 다들 인간적인 사람들이라 전날 술도 좀 마셨더니 컨디션이 영 별로.다행히 스프라켓을 27T로 바꿔놓은 덕분에 무사히 완주를 했다. 이 코스는 재작년 개천절에 나사장의 안내로 석남사로 해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다가 마지막에 에덴밸리를 넘어가는 극악의 코스였는데 거꾸로 돌면서 에덴밸리 대신 배태고개를 넘어가서인지 총 획득고도는 비슷해도 강도는 상당히 약해진 느낌이다.하루종일 햇빛 한번 보기 힘들 정도로 흐린 날씨에 바람도 심하게 불어 4월임에도 겁나 쌀쌀했다. 샵에서 8시 20분쯤에 상욱형님, 제제이님, 선희, 정미, 선현이, 상백과 함께 출발.자전거도로로 조금 가다가 화제로 나와 모텔고개 넘어 배태마을을 좀 못 가.. 2014. 4. 21.
2014.03.16(일) 물금-밀양댐 베랑길 팀이 남해로 라이딩 가서 인원이 적었다.상욱형님, 정미, 선현이, 나 그리고 로드바이크를 장만하시고 처음 나오신 해택형님. (엠티비를 오래 그리고 잘 타심) 원동은 매화가 피기 시작해서 행락객들과 차량이 너무 많아 가야진사까지 자전거 도로로 갔다.가는 길에 비슷한 페이스의 라이더 2명을 만났는데 어디까지 가시는지 물어보니 부산 랜도너스 200km 라이딩 중이었다.가야진사까지 선두로 끌어주고 우리는 빠지고 그 분들은 코스대로 직진... (완주 잘 하셨길 바랍니다.) 가야진사 입구는 공사중이라 나오자 말자 원동쪽으로 자전거 도로로 쭉 간후 배내골쪽으로..완만한 오르막인데 어제 무리하신 상욱형님과 처음이라 무릎이 아픈 해택형님은 뒤에서 천천히.선현이를 따라 정미가 꽤 힘을 내서 따라간다. 배태고개는 어.. 2014. 3. 17.
2014.01.04(토) 물금-밀양댐 한 낮 기온이 10도를 넘는 마치 봄이 온 듯 한 날씨다.번개를 올리니 상욱형님, 명환형, 선희, 제제이님이 참석.목적지는 표충사.자전거 도로로 화제까지 간 후 모텔고개, 배태고개를 넘는다. 시즌 중에도 가파라서 가기 싫은 배태고개를 한겨울에 넘으려니 무릎도 아픈거 같고, 다리도 안 돌아가는거 같고.. 케이던스 40rpm, 속도 8~9kph의 저질 업힐. ㅋ~노면이 얼었을까 다운힐 코너링도 소심하게..... 골짜기라 그런지 쌀쌀해서 밀양댐 전망대 포장마차에서 따뜻한 커피와 오뎅국물로 몸을 좀 녹인다. 여기서 돌아갈까 했지만 계속 가자는 명환형 고집대로 밀양댐 방향으로 다운힐을 쭉~~~다 내려왔는데 나머지 세명은 안 내려오더니... 상욱햄 펑크났다고 전화가 온다. 표충사는 포기하고 다시 일행 있는 곳 까지.. 2014. 1. 5.
2013.08.04(일/Road) 물금-밀양댐 센텀바이크는 실내 공사로 바빠서 일요일 라이딩을 못하고, 마침 명환형이 로터 크랭크 Q-Ring 셋팅을 바꿨다며 테스트 라이딩을 한다길래 같이 타기로 했다.명환형, 상욱형님, 몽이와 함께 7시에 베랑길자전거에서 출발.상욱형님은 하체 웨이트를 한 바람에 다리가 뭉쳤다며 피곤해 하시고 나도 어제 천태호 라이딩 후유증인지 다리가 무겁다. 명환형은 바꾼 셋팅이 잘 맞는지 쌩쌩하네. 자전거 도로에서는 상욱형님이 선두를 끄시는데 영 뭐가 불편해보이시는듯... 클릿 셋팅을 손을 봤는데 잘 안 맞는거 같다 하신다. 가야진사에서 나와서 배내골 쪽으로...배태고개를 넘어 가는데 회전도 안 나오고 다리는 너무 무겁고.. 내리고 싶을 정도였다.밀양댐 가는 길도 최대 경사가 13%...날씨는 덥고 다들 컨디션도 별로라 포차에서.. 2013. 8. 5.
12.10.03(수/개천절) 양산-석남사-도래재-밀양댐-에덴밸리 스포님이 혜권이랑 신부님과 오붓하게 타려고 했다가 소문이 나는 바람에 총 11명이 참가하는 라이딩으로 커졌다.아침 8시 르카페 2호점에서 출발. 통도사 지나 삼성SDI까지는 낮은 강도로 그룹 라이딩을 하고 SDI부터 작천정까지 내리막에 조금 강하게 돌리고 작천정에서부터 석남사까지는 한적한 도로를 따라 다시 강도를 낮춰 갔다. 중간에 혜권이와 신부님 한분은 길을 잘못 들어서 결국 복귀. 석남사 주차장에서 1차 보급을 하고 업힐을 하는데 다들 배내고개를 넘어가는 줄 알았으나 삼거리에서 밀양쪽으로 우회전을 한 후 석남터널을 지나 한참을 다운힐을 하여 산내쪽으로 내려온다.그리고.... 도래재. 중간 중간 14%의 업힐이 자꾸 나오는데 다리는 아프고 회전은 안 나오고... 겨우겨우 발 안 내리고 도착. 다시 헤어.. 2012. 10. 4.
11.04.16(토/Road) 양산-밀양댐 혀니,네오 그리고 MTB로 썬군, 샤샤샥님 참석. 풍향 북서풍 쎈편이었음. 밀양댐 포차에서 커피 마시고 복귀.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9417013 2011. 4. 16.
09.09.18(금) 밀양댐 아무 생각없이 잡아둔 소진계획에 따라 금요일에 년차휴가가 등록이 되었다. 미룰려는데 마침 팀장도 휴가낸다길래 취소하지 않고 덩달아 휴가를 썼다. 도싸에서 평일 번개가 올라왔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 10시30분에 호포역에서 번짱인 하몬님, 35c님, 혼쵸리님, 알통님, 김해엠티비 회장님과 회원 한분 총 7명이 출발을 하였다. 범어에서 두개의 고개를 넘어 삼거리에서 기다리는데 후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배태고개를 넘어 배내사거리 매점에서 또 쉬다가 밀양댐 전망대로 가서 포차에서 간단하게 막걸리 반잔씩 그리고 라면을 먹었다. 밀양댐에서 다시 왔던 길로 돌아와 범어 슈퍼에서 마지막으로 음료수먹으면서 인사하고 해산. 2009-09-18 도싸, 밀양댐 우리집 0.00 km 호포 8.50 k..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