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댐136 2016.11.19(토) 물금-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 토요일 비가 올듯 말듯하여 공지를 올리면서 비 오면 일요일에 자동 연기라고 했다.날씨가 오락가락 해서인지 참석자가 요 근래 가장 오붓하게 다섯명. 거기다 내가 제일 못 타네.. 2고개 넘어 배태고개 가는 길에 몽이의 첫번째 펑크.배태고개에도 빌빌 거리는것이 원래 코스였던 배내고개는 힘들거 같았다.밀양댐에서 맥스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석남고개 지나 언양, 통도사로 복귀하는걸로 변경.몽이가 밀양댐에서 돌아가기로 했었지만 배내고개 안 넘기 때문에 많이 안 늦을거라고 구라쳐서 꼬셨더니 낚임. 도래재 넘은 후 삼거리에서 보급. 사과가 너무 먹고 싶어 다섯개만 낱개로 사서 각자 하나씩. 역시 얼음골 사과는 맛있음. 그리고 마지막 석남 고개는 상백이가 말동무를 해줘서 덜 심심하게 넘어갔다. 2 km 남기고 몽이가 또 .. 2016. 11. 22. 2016.9.10(토) 양산-밀양댐-도래재-석남터널-통도사 요즘 주중에 너무 바빠 라이딩 공지를 선희에게 부탁했더니 코스가 오르막이다.다음달에 그란폰도 준비를 해서인지 다들 컨디션이 좋아보임. 출발이 물금 취수장이라서 집에서 자전거 타고 출발 후 취수장에서 단체 사진 찍었다. 오늘은 9명 참석.2고개 열심히 넘고, 배태고개는 겨우 넘고, 밀양댐에서 몽이는 샵 오픈 때문에 돌리기로 하고 다른 한분과 같이 복귀. 밀양댐 내려가서 아불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을 하는데 김해에서 오신 네 분이 쉬고 계셨다.한 분이 안면이 좀 있다 싶었더니 나중에 생각해보니 선현이따라 랜도너스 갔을때 끌어주셨던 배인수님이었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다. 에이그~도래재는 오랜만에 왔더니 억수로 힘드네...얼음골로 내려간 후 바로 우회전. 석남 터널로 가는 길은 정미와 인자님과 함께 천천히 .. 2016. 9. 11. 2016.8.6(토) 양산-감물리-밀양댐 늦게 합류하신 분들까지 합치면 서른 명이 넘는 초 대박 흥벙.휴가기간 동안 한 번도 안 타고 푹 쉬었는데 컨디션은 최악이다.오르막이든 평지든 볼때마다 심박수가 180bpm이 넘는 상태 무슨 대회도 아니고 평균 심박이 174라니... (최대 심박 기준 88%)낙차가 2건 있었으나 타고 복귀할 정도의 부상이라 다행이었다. 2016. 8. 6. 2016.5.28(토) 양산-감물리-밀양댐 일이 바빠서 공지를 조금 늦게 올렸는데 예상외로 흥벙이 되었다.코스는 운동장 출발, 취수장 들렸다가 원동2,3고개, 감물리, 밀양댐, 배태고개, 원동2고개를 넘어오는 오르막이 좀 있는 코스.처음 나오는 분들도 계셨지만 초보자는 없어 보였다.취수장에서 21명 출발. 진태씨는 지각이라 쫓아오는걸로.. 원동 2고개 넘어서 달무리형님과 기원님은 가야진사로 빠져서 복귀하시고, 몽이는 감물리 정상에서 복귀했다.감물리 올라가는데 비가 왔지만 많이 안 올거 같아서 그대로 진행. 감물리 내려와 삼거리에서 보급했다. 보급하는 사이에 진태님과 재수가 따라잡아서 합류.밀양댐까지는 왕복 2차선이라 그룹을 좀 나누어 가자고 했지만 가다보니 한 그룹이더라.. 그래도 다들 바짝 붙어 달려서인지 위협하는 차량은 별로 없었다.노기홍님과.. 2016. 5. 30. 2016.2.10(수) 양산-도래재-석남고개 설날 연휴의 마지막 날은 도래재 커피 마시러 가기.첫 날 타고 사흘 과식을 했더니 몸도 무겁고 다리는 더 무겁다.요즘 주로 평지만 탄거 같아 오르막 코스를 올렸더니 흥벙이다. 단체 사진을 안 찍었더니 정확한 인원도 모르겠다.운동장에서 출발 직전에 정미 앞 타이어 펑크가 났길래 튜브 교체하고 취수장으로 이동.취수장에서 추운데 오래 기다리신거 같아 단체 사진 생략하고 간단히 인사만 하고 바로 출발했다.원동 2고개 초입부터 그룹이 나뉘어지길래 원동 2고개 내려와서 선두는 기다리지 말고 도래재 정상에서 만나자고 했지만..배태고개 올라가니 선두 한 명을 빼고는 모두 기다리고 있었다. 선두 그룹은 밀양댐에서 바로 가고 후미 그룹은 정미와 도로로님과 함께 간 후 도래재 입구까지 간 후 각자 알아서 올라가기.다리가 어.. 2016. 2. 11. 2016.1.10(일) 물금-밀양댐 토요일 대암댐, 일요일은 밀양댐. 어쩌다 보니 이틀 연속 댐 투어가 되었다.기온은 낮지만 햇볕이 좋아서인지 예상보다느 덜 추웠다.차에 싣고 취수장까지 가서 준비하고 출발.참석자는 정미, 점프스쿼트님, 임할리님, 나까지 4명.밀양댐 전망대에서 잠시 경치 구경하고 바로 돌려서 배내 사거리 슈퍼에서 보급했다.배태고개, 2고개 넘어서 복귀. 임할리님은 먼저 가시고 3명이서 점심 먹고 끝. 2016. 1. 10. 2015.10.31(토) 양산-감물리-밀양댐 제제이님, 선희, 정미, 상백, 영민, 영수, 동식님 참석.전날에 갑자기 쌀쌀해져서 이날 양산 아침 온도가 4도쯤인가... 겁나 추웠다.운동장에서 영민,영수를 만나 취수장으로 이동. 단체사진 찍고 출발.요즘 계속 근력이 부족해진건지 낮은 심박수에도 힘들다.그래서 이날은 오르막은 정미와 제제이님과 함께 후미그룹으로 올라가고, 평지는 바람을 피해 뒤에서만 졸졸.맞바람이 엄청 심했다. 끌어주는 사람들 모두 땡큐~점심은 범어 택지에서 곰탕으로 먹고 마무리.보통 이 코스를 25km/h정도로 탔었는데 이날은 23.9km/h... 흠. 2015. 11. 1. 2015.10.24(토) 양산-밀양댐 원래 코스는 표충사.정미는 자기 때문에 느릴까봐 무려 30분 전에 출발했단다.선희, 영민이와 2고개 넘고 배태고개 가고 있으니 정미는 배태고개 도착했다길래 좀 더 가서 밀양댐에서 기다리라고 했다.배태고개 넘어 밀양댐 전망대에 도착하니 없음. 내려가서 기다리나 싶어서 다운힐 하다 보니 올라 오고 있길래 나는 바로 돌렸다.선희가 조금 늦게 올라오더니 안장 고정 볼트가 풀렸다고 한다. 아무도 렌치가 없어 끝까지 움직이는 안장 때문에 고생했다.배내골 사거리에서 음료수 보급 한번 하고 복귀.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술을 자주 마셔서 그런가... 몸이 영 무겁다. 2015. 10. 25. 2015.10.4(일) 양산-밀양댐 (동영상) 토요일은 빡시게 탔으니 일요일은 샤방벙.초보쌤들의 케어를 핑계로 샤방하게 타는거라 했지만 배태고개 넘을때 내 다리는 빨리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상태였다.어제 같이 탄 영수씨는 오늘도 쌩쌩해서 와리가리하고 용광이도 무릎이 안 아프다며 쌩하며 가버린다. 2고개 초입에서 우리를 추월하는 다른 팀이 있었는데 안면있는 유준님, 익환님이 보여서 인사하고...원동삼거리 부터 배내고개 가는 길에 다시 추월해 가길래 사진을 찍어보았다. 배태고개는 미정쌤을 응원하면서 잘 올라갔는데 마지막 가파른 오르막 구간에서 지그재그로 올라가다 실수로 꽈당.왼쪽 다리 정강이가 좀 까졌지만 숨 한번 돌리고 다시 타고 올라갔다. 넘어져 누워있을때 한방 업힐 못했다고 억울해 하는걸 보니 근성이 짱.배태고개 정상에서 팀55 동민,혁철씨를 .. 2015. 10. 4. 2015.9..6(토) 영남알프스 하프코스 다음 주에 같이 탈 사람이 없어서 내키지 않지만 영알 그란폰도를 신청을 했는데 에덴밸리를 안 가본 동생들이 있어서 답사 라이딩을 공지하였다. 풀코스는 너무 힘들고 삽재,운문령은 다들 가 봤으니 하프코스만 타는 걸로...선희,상백이,제제이님,정미,선현이,동식님. 나까지 총 7명 참석. 운동장에서 출발해서 에덴밸리를 올라가는데 아직 공사 중이라 공원묘지로 올라가야했다. 중간에 짧은 터널이 생겼는데 더 가파라진거 같은 느낌. 스탠다드에 28을 끼운 상백이도 잘 올라오고 시팅으로만 타는 정미도 잘 넘어왔다.배내사거리에서 보급을 한 후에 밀양댐을 넘고 도래재를 올라갔다. 정상에 카페가 생겼는데 아직 오픈 전이었다... 바로 내려가서 얼음골 삼거리에서 2차 보급. 그리고 석남 고개는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조금 .. 2015. 9. 5. 2015.8.14(금) 양산-밀양댐-감물리 임시공휴일이다.덕분에 여름 휴가를 보낸지 얼마 안되었는데 사흘 연휴의 시작.지난 주 보다는 날씨가 덜 더운거 같아 코스를 밀양댐 넘어갔다가 감물리 고개를 넘어 돌아오는 코스로 올렸다.오늘의 참석 인원은 총 15명. 단체 사진 찍고 카메라를 차에 넣으니 덕성씨가 도착했길래 사진에는 생략. 아주 잘 타는 덕성씨는 내일 얼마나 땡길려고 오늘은 중간에서만 샤방하게 탔다. 1고개는 레미콘 차량이 많아서 자전거 도로로 우회해서 2고개 가는데 미친 트럭 하나가 클락션을 엄청 울리면서 추월.... 쯧쯧..2고개 초입까지 좀 땡겼더니 교대 후 바로 흘렀다.오늘 선두 그룹이 누구인지 보이는데 난 거기에 낄 수 없다는걸 2고개 초입에서 느꼈다. ㅜ_ㅜ.. 원동 삼거리에서 잠시 기다렸다 배태고개는 각자 알아서... 그리고 정.. 2015. 8. 14. 2015.5.23(토) 썬바-밀양 이번 토요일 라이딩은 또 다시 썬바이크와 연합라이딩. 말뚝 선두를 서줄 만동님과 펠트부산팀의 성민님. 뜻밖으로 투어바이크의 성희형님이 참석해 주셔서 오랜만에 뵈었다. 원래 코스는 밀양댐, 도래재, 석남터널 넘어 언양으로 복귀하는 거였는데....1고개는 후미 그룹 몇명 빼고는 다 같이 넘었지만 다운힐에서 간격이 벌어지고... 화제마을에서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그대로 주행하는 바람에 인원이 몇명 안 남은 상태로 2고개를 넘었다.다운힐 후 배태고개까지는 뒷그룹이 합류 할 수 있도록 천천히 가는데 정미가 낙차했다는 전화가 왔다.선현이가 와줘 병원으로 간다며 우리는 계속 타라고 하길래 그대로 진행.배태고개는 만동님, 성민님 따라가다 오버페이스인거 같아 두사람을 놓은 후 혼자 천천히 올랐다. 배태 고개 정상에서 기.. 2015. 5. 24. 2015.02.14(토) 양산-밀양댐 공지를 올렸지만 참석자는 선희와 상욱형님뿐.다행히 썬바이크가 밀양댐으로 라이딩을 간다며 운동장으로 왔다.선희는 감기가 걸려 약을 먹고 나왔다고 하고, 상욱형님은 가게 오픈 시간 때문에 중간에 봐서 돌릴거라 하시길래,표충사는 포기하고 우리도 밀양댐까지만 다녀오기로 변경했다. 첫번째 고개는 선희가 샤말 밀레로 휠셋을 변경했길래 어떤가 싶어서 좀 힘들게 끌어보는데 편한듯이 잘 따라온다. 거의 다 와서 교대를 해서 앞으로 보냈는데 감기 걸렸다면서도 잘 올라간다. 느낌도 좋다면서...내리막 도중 갈림길에서 기다리는데 썬바 사장님과 일행이 화제쪽으로 직진을 한다.급히 따라 붙은 후 화제에서는 뒤에 붙어 회복을 하고 두번째 고개를 넘은 후 삼거리에서 후미를 기다린다. 기다리는 동안 썬바 사장님이 싯포스트가 자꾸 내려.. 2015. 2. 16. 2014.10.25(토) 양산-밀양댐-도래재-석남터널-통도사-양산 아침은 쌀쌀하고 낮에는 덥다.여름이 끝나면 금방 추워져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 아쉽기만 하다.단풍 구경을 할 겸 토요일 코스는 원동, 밀양댐, 도래재, 얼음골, 석남사, 통도사로 한바퀴 도는 코스로 잡았다. 상욱 형님, 선희 참석. 그리고 형순 형님은 오후에 출근하셔야 해서 밀양댐 까지만 갔다가 복귀하기로 하셨다.요즘 컨디션도 안 좋고 지난 주말은 농떙이 피우느라 2주만에 라이딩이라 흐를까봐 걱정.밀양댐 수위도 좀 높아 올라가는 길에 보니 거울처럼 반사되는 풍경이 아주 멋졌다. 역광이라 사진은 별로지만.아직 단풍이 덜 들어서 조금 아쉽다. 밀양댐 전망대 포차에서 따뜻한 차 한잔씩 하고 형순 형님과 헤어진 후 세 명이서 밀양댐을 내려간 후 평지를 달린 후 도래재를 넘어간다.꼭대기에서는 땀이 식으면 추워.. 2014. 10. 26. 2014.10.12(일) 물금-감물리-밀양댐-배태고개 양산아이언맨 훈련 코스가 감물리 간다길래 선희에게 같이 타자고 했다.물금 취수장까지 차에 싣고 가서 준비를 한다. 지호는 새 자전거 가지고 왔는데 들어보니 선현이 자전거만큼 가볍다.페달,속도계,물통케이지 포함해서 6.7kg정도 나갈거 같은데 오르막에서 같이 타보니 이전과 다름이 느껴진다. 모텔 고개에서는 슬쩍 도발을 했는데 지호는 몸이 덜 풀렸다 싶은지 반응을 안한다. 괜히 힘만 쓰고...신부암 고개에서는 양아맨의 석주 형님께서 천태사부터 쭉 올라가시는데 뒤에 따라 잡을 줄 알았는데 점점 더 벌어지고지호가 쫓아가는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고 퍼졌다. 초반 오버페이스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느리게 고개에 도착. 다운힐 후 감물리 고개 입구까지 지호에게 선두를 끌라고 하고 뒤에서 피만 쪽쪽..오르막 시작하면서 먼.. 2014. 10. 12. 2014.09.28(일) 영남알프스 클라임투어 (그란폰도)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과 그룹라이딩을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대회는 물론 투어도 참가를 잘 하지 않는다.그런데 이번에 재미로철인클럽에서 주최하는 제3회 영남알프스 클라임 투어는 포스터를 보자말자 한번 가볼까 싶은 마음이 생겼다. 양산 동네 사람들도 참가 신청을 많이 했다길래 나도 바로 신청. 예전에 엠티비 탈때 한번 어곡에서 에덴밸리로 가본적이 있기에로드를 타면서 어곡방향으로 올라가는 에덴밸리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훈련 효과도 없고 잘못하다간 무릎이 나갈거 같아서)비경쟁 투어이지만 그래도 완주를 못하면 망신이니깐... 9/10, 9/20 무려 두번이나 삽재,산내,운문령을 뺀 하프 코스를 답사했다. (운문령은 여러번 갔으니 느낌 아니깐.... ㅡㅡ) 이틀 동안 술도 안 마시고 컨디션 조절. 토요일에.. 2014. 9. 29. 2014.09.20(토) 영남알프스 클라임투어 하프코스 답사 일요일 명환형은 회사 행사, 동생들은 트라이애슬론 대회 참가로 다들 바쁘다.도싸 부산방에 가보니 영알 투어 풀 코스 답사 번개가 있길래 한참을 고민하다 참석 덧글을 남겼다.왠지 기분이 흐를거 같아서 흐르면 버리세요 라고 했는데... 역시나. 8시에 양산운동장에 가니 번짱인 페르님이 준비 중이고 처음 뵙는 검질님, 늅늅이찰스님, mainwind님을 만났다.제제이님도 참석. 인사를 나누고 출발을 하려고 보니 내 앞타이어가 어디에 베였는지 새끼 손가락 반 정도가 덜렁거린다.자세히 살피니 속까지는 아니고 겉만 살짝.. 페르님께 에덴밸리 가기전 편의점 있으면 잠시 멈춰달라고 부탁하고 일단 출발.마트에서 순간접착제를 사서 일어나지 않게 붙이고 다시 출발. 다행히 라이딩 마칠때까지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었다. 스키.. 2014. 9. 22. 2014.09.10(수) 에덴밸리-도래재-석남터널-배내고개-원동 대체 휴일로 하루 더 쉰다.선희가 영남알프스 클라임 투어 답사를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지를 올렸다.풀 코스는 너무 힘들기에 (180km, 획득고도 4,000m 이상 예상) 삽재와 운문령을 뺀 절반만 도는걸로 코스를 잡았다. 양산운동장 출발 - 에덴밸리 - 밀양댐 - 도래재 - 석남터널 - 배내고개 - 배태고개 - 원동2,1 고개.에덴밸리 어곡방향은 예전 MTB로만 올라가보고 로드로는 가 본 적이 없다. 경사도를 대충 알기에 미련없이 11-28T 스프라켓으로 교체를 했다. 크랭크가 미들컴팩이기 때문에 36-28T. 이걸로 풀 코스를 버틸 수 있을지 답사를 해보는게 목적. 선현이랑 페이스를 맞춰서 최대한 천천히 간다하지만 역시 힘들다. 지그재그로도 타고 댄싱도 겨우겨우 해보지만 클릿을 빼고 싶다는 마음이 .. 2014. 9. 11.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