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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댐136

2020.3.29(일) 양산-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3주 전 서비의 교통사고로 서비 바이크는 한동안 라이딩 공지가 없다. 톡으로 승열이와 선희에게 물어보니 같이 타자길래 9시 물취에서 만나기로 했다. 물취에서 일행을 기다리는데 왠지 어느 팀에 상학이랑 많이 닮은 사람이 있길래 닮은 사람인가 보다 했더니만... 상학이와 기영 형님이 계셨다. 몇 년 만에 뵙는 건지... 엄청 반가웠다. ㅎ~ 선희, 승열이, 정식님이 도착하여 원동, 감물리, 밀양댐, 배태 고개로 출발~ 선희는 3주전에 타고 쭈욱~ 못 탄 데다 오늘은 컨디션도 별로라 3고개까지만 갔다가 돌아가겠다고 한다. 상태 보니 멱살 잡고 가면 사람 잡을거 같아 길게 잡지 않고 보내줬다. 3명이서 감물리 넘은 후 아불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 겸 잠시 휴식 후 다시 출발. 밀양댐 넘고 배태 고개 올라가는데 .. 2020. 3. 30.
2020.2.15(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역배내-배태-원동2 CCC밴드에 중급 운동 벙이 올라왔길래 고민을 하였으나 오르막 넘으면 기다려준다 하고, 페이스가 비슷한 분들도 계시는 거 같아 인원 마감 전에 참석을 눌렀다. 같이 갈 수 있을거라 기대했던 분들은 불참. 나 빼고는 모두 잘 타는 분들이라 너무 쳐지면 버려달라고 했다. 2고개는 오픈 없이 다 같이 천천히 넘는다 하더니 6분 30초 페이스로 넘었다. 배태 고개는 시작 전에 혼자 흐르고, 너무 쳐지길래 컨디션이 안 좋은가 했지만 라이딩 후 스트라바 로그를 보니 배태고개는 2번째 빠른 기록. 컨디션이 안 좋은게 아니었다. 배내 사거리에서 기다려 주길래 못 가겠다 말도 못 하고 다시 출발. 밀양댐은 다들 천천히 넘어가고 도래재 입구까지 뒤에 매달려 가다 역시 본격 업힐이 시작되기 전에 흘렀다. 혼자 부들거리며 넘.. 2020. 2. 17.
2019.11.30(토) 양산-밀양댐 전망대 선현이와 회야댐 라이딩을 가기로 했다가 상백이가 RCC 부산 라이딩이 있다길래 갈아탔다. 선현이도 같이 가기로 했는데 금요일 저녁에 참석 불가로 변경. 9시쯤 물금역에서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평지 구간은 송재광 님이 거의 끌어주셨고, 오르막은 오픈이었다. 2고개 넘은 후 기원 선수는 육아를 위해 캠을 해남님께 넘기고 먼저 복귀하였다. 배태 마을부터 깔딱 구간 입구까지 힘을 좀 아낀 거 같아 깔딱 구간만 열심히 올랐더니 여기서 은메달을 얻었다. 밀양댐까지 내려가지 않고 전망대에서 사진 찍고 경치 구경하다 복귀. 신발이 헐렁하다 싶더니 버클을 하나도 안 조으고 탔었다. 슈커버가 발등을 잡아줘서 몰랐나 보다. 돌아오는 역 배태 고개에서는 풀가스로 열심히 돌렸더니 1분 넘게 단축하면서 PR을 찍었네. 배.. 2019. 11. 30.
2019.11.2(토) 양산-밀양댐 토요일 라이딩 약속을 못 잡았다. 요즘은 어디로 가야 라이딩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ㅎ~ 날도 쌀쌀해져 느긋하게 준비해서 9시 40분쯤 집에서 목적지도 안 정하고 일단 출발. 안태 슈퍼가 가장 만만 하나 어제 오후에도 갔다 왔고 일요일에도 천태호로 예정되어 있어 밀양댐으로 방향을 정했다. 마사지도 제대로 안 하고 술 먹고 잤더니 역시나 다리가 무겁다. 밀양댐 전망대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신 후에 역순으로 복귀. 배태 고개 내려오다 지난주 일요일 양군님 낙차 한 지점에서 잃어버렸던 선글라스를 찾았다. 풀 속에 잘 숨겨져 있어서인지 멀쩡한 상태로 회수 성공. 서비 바이크에 들려 선글라스를 맡기고 잠시 수다 떨다 귀가. 끝~ 범어에서 저녁을 먹은 후 워터파크에서 국화 축제를 한다길래 소화도 시킬 .. 2019. 11. 3.
2019.10.27(일) 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양군님 오랜만에 참석하셨고, 덕성씨는 2년만에 뵌 거 같다. 배태고개까지 넘은 후 다운힐에서 양군님의 낙차. 119를 부르고 자전거는 위생 문제로 탑승이 안된다 하여 양군님 지인께 픽업 부탁 드려 서비는 기다리고 오후 일정으로 승열이와 나는 서비 놔두고 둘이 먼저 복귀했다. 양군님 얼른 쾌차하시길... 서비는 수습 하느라 고생했다. 2019. 10. 27.
2019.9.30(일) 원동2-배태-밀댐-도래재-석남-배내-배태-원동2 다음주에 영알 그란폰도가 있어 답사 겸 짭반프스 코스를 다녀왔다. 써니, 서비, 승열, 나. 네 명 참석. 9월이 끝나가는데 여름이 다시 오는지 날이 덥고 습하여 땀을 엄청 흘렸다. 도래재 넘은 후 보급, 배내 사거리에서 아이스크림 보급. 아침 7시 샵 출발. 오후 1시에 샵 도착 후 해산. 계획했던 적당한 강도의 페이스 유지는 역시 실패. 다음 주에는 오버 페이스 하지 않고 무사히 완주 할 수 있길. 사진은 모두 서비가 찍어줬음. 끝. 2019. 9. 30.
2019.9.15(일) 양산-밀양댐-감물리-원동32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연휴 시작 전 서비와 일요일 장거리 라이딩을 가기로 하고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렸었다. 토요일 삽재를 올라가면서 내 컨디션으로는 라이딩 진행이 힘들겠다 싶어 서비에게 톡을 보내 따로 만나기로 하고 다른 분이 참석 덧글 달기 전에 폭파를 했다. 집에서 6시 30분에 출발. 물금역 앞에서 서비를 만나 편의점에서 캔커피로 출발 전 카페인 보급. 원동 2고개 넘어가는데 심박이 160대 유지가 버거울 정도로 피곤. 배태 고개 가는 길에 앞서 출발한 부자중사 그룹을 지나치면서 인사하고, 배태 고개, 밀양댐을 넘은 후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 감물리 입구까지 평지를 달린 후 역 감물리는 2년 만에 가는 거 같은데 서비는 먼저 보내고 기어를 다 털고 겨우 도착. 날이 조금 더워 물통의 반은 뿌.. 2019. 9. 16.
2019.8.31(토) 양산-표충사 양산 바이크 토요일 표충사, 일요일 경주 라이딩 공지가 올라왔다. 토요일은 당연히 참석. 일요일은 서비가 10시 전까지 복귀해야 한다길래 나는 양바 경주 라이딩에 가겠다고 하고, 경주 라이딩도 참석 덧글을 달았다. 사정이 생겨 일요일 경주 라이딩은 폭파가 되면서 톡으로 정미가 일요일 200km 라이딩이 있는데 같이 가겠냐고 하길래 콜... 200km 이상 라이딩해 본 것도 3년 전인지라 토요일은 최대한 피로가 안 쌓이게 타려고 했지만 대미지가 없지는 않았다. 물취에서 7시 출발. 표충사 왕복. 집에서부터는 98km 정도. 반환점에서 보급 후 돌아오는 길에 표충사에서 밀양댐 가는 길에 중앙선 도색 작업하는 걸 추월하다 타이어와 프레임에 노란색 페인트가 잔뜩 묻었다. 물금에 복귀한 후 서비 바이크에 들려 페.. 2019. 9. 1.
2019.8.3(토) 양산-밀양댐-밀양시-삼랑진-원동3 양산 바이크에 표충사 왕복으로 라이딩 공지를 직접 올렸다. 병대, 영수, 재수, 종준, 최근님, 종무님 & 수연님, 정미, 대규가 참석을 해줬다. 물금 취수장에서 6시 40분 조금 넘어 출발. 원동 2고개 넘은 후 수연님은 홀로 안태 슈퍼로 코스 변경하셨다. 배태고개, 밀양 댐 넘은 후 표충사 가다 보니 공사 구간. 꽤 긴 거리에 먼지 방지용 물을 왕복 차선 모두에 흠뻑 뿌려놓았다. 원래 코스인 표충사 찍고 오면 또 물 뿌린 구간을 지나와야 해서...... 역 감물리로 넘어 갈까 하다 밀양으로 돌면 평지 코스가 있다고 하여 급 코스 변경을 하였다. 종준이가 다음 주에 헝가리 장기 출장을 간다며 오늘이 시즌 오프 라이딩이라며 보급을 쏴서 편의점에서 보급. 감물리 가는 지방도로 쭉 달리다 24번 국도에서 대.. 2019. 8. 4.
2019.6.1(토) 원동2,3-감물리-밀양댐-배태-원동2 코스 추천은 병대가, 양산바이크에 공지는 내가 올렸다. 오전 7시 30분 물금취수장. 출발 시간이 같은 몽키바이크 회원님들과 가온님, 평필이님과 안부를 나눈 후 조금 늦는다는 정민님은 금방 따라잡을 거 같아 먼저 출발하였다. 열차 시간이 안 맞은 예비역님은 삼랑진에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오늘은 영수가 오르막도 끌어주고 평지도 끌어주길래 최대한 열심히 버티려고 했더니 메달 잔치가 되었다. 안태 슈퍼앞에서 금방 따라붙을 거 같았던 정민씨가 안 오길래 전화했더니 코스를 착각하여 반대방향인 배태고개를 넘고 있다고 한다. 다시 돌리기엔 많이 간 듯하여 각자 돌던 방향대로 돌다가 중간에 만나기로 하였다. 가게 오픈해야 하는 선희는 여기서 돌리고 우리는 직진. 감물리 넘은 후 얼마 안 가서 건너편에 정민님, 예비역님.. 2019. 6. 2.
2019.5.25(토) 원동2-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터널(가지산)-통도사 지난주에 정민 씨가 도래재 번개를 올렸었는데 비가 와서 못 탄게 아쉬웠는데 오늘은 서울에 결혼식을 다녀와야 해서 울산역에서 출발하는 오후 2시 23분 기차표를 예매를 한 상태라 1시 전에 운동장에 도착을 하면 될 거 같아 이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 찾아보니 양바에 내가 라이딩 공지를 올린 게 2년 만이다. 전날 개인 사정으로 정민님과 순일님이 라이딩 참석 취소를 하셔서 총 5명 참석. 가온님과 평필이 님은 일정 문제로 배태고개 까지만 같이 갔다가 복귀하기로 하셨다. 취수장에서 다 모인 후 출발. 오르막은 각자 기량껏... 평지는 그룹 라이딩이라고 공지했으므로 오르막은 열심히. 배태 고개에서 레드메티스 님이 평소와 다르게 페이스가 좀 떨어지고 힘들어하신다. 1시까지 꼭 도착해야 하는 내 사정과 무더울 거라.. 2019. 5. 25.
2019.4.21(일) 양산-밀양댐 상백이가 지인들과 표충사 백숙 라이딩을 간다길래 꼽사리 끼이기로 하였다. 몇 년 전 명환형, 상백이와 셋이서 백숙 라이딩을 간 적이 있어 그 식당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려고 하니 백숙이 마리당 5만 원으로 올랐다 한다. 맛도 그리 있지 않았고 가격도 너무 비싼 거 같다며 백숙은 포기하고 밀양댐 찍고 물금 와서 삼계탕을 먹는 걸로 변경.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접선 후 보급품과 아미노 바이탈을 나눔을 받았다. (이거 없었으면 돌아오다 쓰러질 뻔했다.) 물금 취수장을 지나 도로로 나와 2고개를 넘고 배태 고개를 넘었다. 배태고개 초입을 조금 널널이 왔길래 깔딱 고개 구간에서 힘 좀 써봤는데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 나왔다. 조금만 더 힘썼으면 PR 구경 좀 해보는 거였는데 아깝네. ㅎ~ 밀양댐 구간도 선두를 .. 2019. 4. 21.
2018.10.13(토) 물금-밀양댐 오전에 일이 있어 10시30분쯤에 물금에서 출발하는 라이딩을 알아보다 상백이, 병대씨와 밀양댐 라이딩 약속을 잡았다. 길이 조금 막혀 15분 지각. 상백이는 집에서 나왔더니 페달이 빠져 버렸는데 다행히 집 근처 샵에서 페달을 빌려주는 호의를 베풀어 주어 라이딩을 갈 수 있었다.원동 2고개 넘고 배태고개를 넘은 후 밀양댐 전망대에 도착. 스트라바 로그 보니 배태고개, 밀양댐으로 간게 작년 6월10일 이후 처음이었다. 먼저 출발했던 동호인들이 다운힐 하길래 따라서 내려갔다가 자판기가 전부 고장이라 사진 간단히 찍고 전망대로 턴. 전망대 포차에서 인당 오뎅 3개씩 먹어주고 다시 복귀.두 사람 모두 내 페이스에 맞춰서 가주는 덕분에 정상에서 쉬지 않고 바로 역배태, 원동2고개 넘어 취수장으로 빠르게 돌아왔다. .. 2018. 10. 13.
2018.10.09(화) 원동23-밀캠-밀양-밀양댐-배태-원동2 선현이와 라이딩 약속이 있었으나 근무 대기가 걸려 마침 몽키자전거 밴드에서 샤방벙이라고 올라왔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 몽이네와 라이딩을 한 적이 오래되어 요즘 라이딩 강도를 몰라 샤방벙이 진짜 샤방한지 알 수 없었지만 밀캠에서 1차 보급을 한다길래 힘들면 밀캠에서 돌리자 생각하고 참석. 9시에 취수장에서 모여 단체 사진 하나 안 찍고 쿨하게 출발. 인원은 나 포함 8명. 2고개를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3고개에서 너무 힘들어서 밀캠에서 돌리자 마음 먹었는데... 밀캠에서 보급하고 혼자 고개 3개를 넘어 가려니 그것도 막막.... 아불삼거리까지 거의 평지라길래 계속 따라갔다. 평지는 번짱인 명혁님이 적당한 페이스로 말뚝 선두로 너무 잘 끌어줘 다행히 오르막에서 입은 데미지를 회복할 수 있었다. 중간에 양평 .. 2018. 10. 9.
2017.6.10(토) 물금-밀양댐-감물리-원동3,2 정미가 밀양댐, 감물리로 도는 코스인데... 도래재를 못 가본 사람을 위해서 도래재를 찍고 내려오는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출발할때 부터 도래재는 갈 마음이 없었고... 그냥 기다리기에는 좀 지루할거 같아 여섯개의 헤어핀이 시작되는 입구에서 돌렸다.덩달아 정미와 재수도 같이 턴.명환형과 같이 네 명이서 아이스크림 먼저 먹으며 공사구간에서 먼지 방지용으로 뿌린 물 때문에 지저분 해진 자전거를 닦고 있으니 금새 찍고 내려온다. 긴 보급을 마치고 다시 출발.어쩌다보니 태훈이 끌어주는 몇명 안되는 팩에 나는 왜 붙어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갈림길에서 후미를 기다리는 척 하며 빠진 후 맨 뒤에서 힙겹게 감물리를 올랐다. 만약 도래재를 올라갔었다면 중도에 포기했을 듯. 그렇게 감물리를 오르고, 삼랑진을 지나 안.. 2017. 6. 10.
2017.5.27(토) 배태고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 주중에 정미가 1. 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2. 건천 신경주역 3. 원동2,3 - 천태호 - 부대밀캠 중에서 고르라길래 1번으로...이번주는 철야 2번. 화욜 회식, 금욜은 음주까지... 하지만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평소에 비해 출발하는 발걸음이 조금 가벼웠다.오랜만에 장거리 같이 타는 선현이, 그리고 장경인대염으로 5개월 쉬었다는 병대씨도 나와줘 평소보다 양산시민 참석율이 조금 높은 날. 2고개를 올라가는데 주중에 로라를 한번도 안 타서 그런지 첫 끗발이 좋길래 오바를 했다가 중간도 못가서 급 방전.... 이 때문에 오르막 타는 내내 힘들어~배태고개도 너무 힘들었고 밀양댐도 힘들었지만 날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좋은날.. 햇볕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가시거리도 길어서 풍경.. 2017. 5. 27.
2017.4.8(토) 양산-배태-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 한 바퀴 도는 코스라 집에서 출발 장소인 취수장까지 자전거로 이동.오늘 참석 인원은 9명.100키로 라이딩을 3월초 이후로 오랜만에 했더니 온 몸이 쑤신다.지난 주 일요일까지 쌀쌀 하더니 오늘은 완전 더움. 팔 토시 벗고, 베스트까지 벗었는데도 땀이 줄줄줄.... 모든 언덕의 최 후미를 담당하며 아무튼 무사히 완주했다. 끝.. (촬영/편집 - 한상엽님) 2017. 4. 8.
2017.3.1(수) 물금-도래재-석남고개-양산 양산바이크 삼일절 라이딩. 정미가 공지를 올렸는데 코스가 빡신데도 서른명이 넘는 대 흥벙.물금취수장 출발, 원동2고개, 배태고개, 밀양댐, 도래재, 석남고개, 언양으로 돌아오기.12월부터 2월까지 푹 쉬어준 덕분에 몸은 완전히 리셋이 되어 나에게는 무리한 코스였지만 어찌 되겠지 싶어서 참석했다.지난 주 토요일에 안태슈퍼 다녀올때 힘들더만 그거라도 타서 그런지 그나마 조금 나아졌는지 완주는 했다. 도래재 힘들었고, 석남고개는 여전히 길었고, 언양부터 삼성SDI가는 길에 좀 무리했더니 퍼지기 일보직전.통도사 부근에서 기다렸다가 성전씨, 혜정씨뒤에 붙어 덕분에 무사히 복귀했다. 시간이 좀 늦어서 식사는 못하고 바로 귀가.힘든만큼 다음에는 좀 더 나아지길 기대해본다. 끝..... 2017.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