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바이크 신년 라이딩.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집을 나서기가 무서웠다, 초연중까지 도로타고 가는 동안 손발이 시려워 고생했다. 준엽씨가 "오늘 멤버가 좋은데요.. " 회장님,상호형,준배형님,준엽씨. ㅠ.ㅠ "난 안 좋은데..." 백양산 1.2.3번을 탄 후.. 임도 삼거리에서 새로운 싱글코스.. 이른바 4.1 코스로 들어간 후 4,5번 싱글. 오늘 정말 진보근업힐을 성공할뻔 했으나.. 아쉽게 실패. ㅠ.ㅠ 쇠미산 싱글을 탄 후 만덕고개로 나와 화장실 다운힐 후 사직동에서 낙지로 점심을 먹고, 샵으로 복귀 후 귀가. 성지곡 수원지 뒷편 약수터에서 휴식. 맨 뒤에서 합류하면 출발.. ㅠ.ㅠ 쉴 틈을 안 주는 독한 멤버들. 으X으X.. 오늘 필 좋았는데.. "동판이 성공하겠는데..." 상호형 이 말을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