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29 2020.2.29(토) 양산-삼랑진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라이딩 모임이 뜸하다. 시국에 맞게 혼자서 탈까 하다 재봉이에게 연락하니 호라이즌에서 라이딩 모임이 있고 샤방조가 있다길래 게스트로 참석을 하였다. 10시에 물금역에서 집한 후 번짱님의 브리핑과 인사 후 바로 출발. 운동조는 감물리 정상까지, 샤방조는 삼랑진역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한다. 출발 후 바로 자전거도로에서 부터 그룹이 나뉘어졌고 나와 재봉이는 앞 그룹도 놓치고 뒷그룹은 안 보여 둘만 만난 듯한 라이디이었다. 삼랑진역에서 기다리기에는 추울거 같아 감물리로 가다가 운동조 선두가 내려오면 돌리기로 하고 감물리 업힐을 시작. 2/3 정도 올라가니 선두가 내려오길래 다시 돌린 후 삼랑진역에서 모두 모였다가 다시 출발. 3고개 넘은 후 가야정사 갈림길에서 기다리길래 자도로 빠지나 .. 2020. 3. 2. 2014.05.03(토) 물금-삼랑진-밀양-밀양댐-배태고개 이번 연휴에는 100키로 정도의 라이딩으로 계획을 짰다.하루에 200키로 타고 푹 쉬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건 다음달에.. 참석자는 명환형,제제이님,창규,선희,혜권,정미, 선현, 지호 그리고 베샵 라이딩에 처음 나온 무경아빠.날씨도 좋고 처음 라이딩 가보는 코스라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자전거 도로에서 몸 잘 풀고 모텔고개를 넘은 후 삼거리에서 일행을 기다리는데...선현이가 정미가 낙차했다고 전화가 왔다길래 돌려서 정미에게로 갔다. 통화를 했던 선현이가 119를 불러 우리보다 구급차가 먼저 와서 봐주고 있었는데 코너를 돌면서 왼쪽으로 넘어져서 쇄골이 부러졌다고 한다.(이건 나중에 들었음.)선희와 혜권이 그리고 안태슈퍼에서 돌리려고 했던 무경아빠는 바로 돌아가고, 나머지 여섯 명은 계속 라이딩을 하기로 했.. 2014. 5. 4. 2013.07.25(목/야간/Road) 물금-삼랑진-안태슈퍼 화/수요일 연달아 힘을 많이 쓰면서 탔더니 컨디션이 별로였다.평소처럼 앞에서 끌기도 귀찮아 그룹 후미에서 설렁설렁 타고 가는데 삼랑진 거의 다 와갈때쯤 오른쪽으로 커브를 도는 구간에서 정미가 슬립이 나면서 낙차.살짝 내리막에다 넘어진 후 좀 밀리길래 찰과상이 심할거 같았는데 헬멧 깨지고 고글 렌즈 날라가고 컨트롤 레버는 양쪽다 돌아간 거에 비해 다행히 몸 상태는 심하게 갈리진 않았다. 자전거 상태도 괜찮고 본인도 타고 가겠다고 해서 수습 후 출발하는데 이번에는 쪼사장의 튜블러 타이어 실 펑크. 몽이를 부르고, 오는 동안 신부암 고개를 올라간다. 자전거 도로에서 너무 약하게 타서 신부암 고개는 페달링 연습삼아 페이스를 조금 올려 연습 모드로 돌리는데 정호형님 말고는 아무도 안 붙어준다. 그냥 그대로 정상까.. 2013. 7. 26. 2013.07.16(화/야간/Road) 물금-삼랑진-안태슈퍼 왠일로 신입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흥한 라이딩이었다. . 총 14명이나 참석!!산티니에서 주문한 져지와 빕 도착. 입어보니 길이는 좀 남고 사이즈는 쪼이지만 찢어질 정도는 아니니 그냥 입기로 했다. 공지했던 화제 뺑뺑이 대신 자전거 도로로 삼랑진까지 가서 안태슈퍼에서 휴식 후 신부암고개, 모텔 고개를 넘는 코스로 변경. 삼랑진까지는 상욱형님과 내가 30 kph로 유지하며 일정하게 끌고 안태슈퍼 도착 직전에 다리를 풀어 놓으려고 짧게 세게 돌렸다. 명환형,창규,선희는 당연히 반응. 처음 나온 신입 한 분도 거뜬히 붙어 온다. 이틀에 한번 양산에서 가덕도까지 자출한다는 이동민님. 안태슈퍼에서 물보충 후 출발. 제일 선두에서 제 페이스로 올라가는데 동민님이 옆에서 같이 오고, 좀 있으니 창규와 명환형이 추월해.. 2013. 7. 17. 2013.03.09(토/Road) 물금-안태슈퍼 부상 이후 보름 정도 지나니 통증이 많이 사그라들어 3월1일부터 로라를 타기 시작했다. 한 시간 가량 타면 약간 욱씬거리지만 많이 아프지는 않아 토요일 베랑길 자전거샵 라이딩에 참석을 했다. 인원은 총 11명. 정호형님은 원동 삼거리에서 언양쪽으로 가신다고 해서 같이 라이딩 한 멤버는 처음 뵌 두 분 포함 열명.베랑길 자전거 좀 지나자 말자 지호 펑크. 튜브 교체 후 갈았던 튜브가 다시 바람이 새서 다시 교체. 미안해서인지 지호가 자전거 도로 끝날때까지 쭉 끌어주길래 편히 탔다. 고개 2개를 지나 자전거 도로를 나와 천태산으로 가는길... 업힐 전 평지에서 선두에 선 김에 속도를 조금 올렸다가 어차피 퍼질 업힐 초입에 있는 힘껏 땡겨봤다.힐클라임과 거리가 먼 체형과 실력덕분에 급속히 방전했고 오버한 덕분.. 2013. 3. 9. 2013.02.02(토/Road) 양산-안태슈퍼 토요일 11시에 혜권이 샵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자전거 타고 갈까 하다가 다 타고 놀다가 올때 힘들거 같아서 차로 이동했는데 정호형님, 명환형, 선희는 모두 자전거 타고 왔다. 커피 한잔 마시고 베랑길로 첫번째 고개를 우회한 후 2번째고개 넘고, 3번째 고개 올라가다 호영형님을 뵈었다.안태슈퍼에서 콜라 한잔 마시고 복귀.돌아올때 좀 열심히 돌렸더니 짧았지만 좀 힘들었다. 샵에서 쉬다 점심 먹고 좀 더 놀다 귀가. 2013. 2. 4. 2013.01.12(토/Road) 양산-원동 날이 좀 풀린다길래 선희와 10시에 만나 베랑길 자전거 도로로 첫번째 고개를 우회한 후 2번째 고개 넘고, 3번째 고개 정상에 도착했다.제설작업을 시 경계 구분까지만 했는지 노면이 안 보아보여 어떨까 망설이는데 마침 덕성씨가 엠티비 타고 혼자 올라오길래 물으보니 별로 안 좋다 하길래 미련없이 안태슈퍼까지 갔다 오는건 포기. 주변에 있던 포차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역시 두번째 고개까지만 넘고 자전거 도로로 우회한 후 공사중인 혜권이 샵으로 가서 같이 점심 먹고 귀가했다.밥 먹는 동안 삑삑 거리길래 보니 밥 먹는 동안 로그가 잡혀있어서 시간을 봐서 조절.두달 만에 도로에서 탄거라 많이 죽었을거라 생각했는데 가끔씩 타준 로라 덕분인지 별 차이는 없는 듯 하다.(어차피 힐 클라임이 저질이라 더 떨어질게 없는거겠.. 2013. 1. 14. 12.12.01(토) 양산-안태슈퍼 로드는 시즌 오프라고 생각했는데 혜권이가 토요일 번개를 올렸길래 참석.요 몇일 따뜻했지만 하필 이 날은 추워졌다.갈때는 베랑길로 2고개를 지나서 고개 하나만 넘어서 안태 슈퍼 도착. 하지만 첫번째 고개임에도 난 역시 흘렀지만 나보다 먼저 혜권이가 컨디션 난조로 흐른걸 위안이 되었다. ㅋㅋ안태슈퍼에서 베지밀 하나 마시고 올때는 고개 2개 넘고 원동고개 직전에 베랑길로 우회해서 복귀. 날은 좀 추웠지만 탈만했다. 2012. 12. 5. 12.10.01(월) 양산-삼랑진(안태슈퍼) 8시50분에 선희한테 온 문자 확인. 후다닥 준비해서 나갔지만 30분이나 지각했다.정호형님, 선희, 기원이 참석. 다리는 추석 연휴 이틀 동안 운동을 쉬었음에도 묵직하다.역시 두번째 고개부터 흐르고 세번째 고개는 10km/ 겨우 돌려서 넘어간다.하체 웨이트 트레이닝의 후유증인지 요즘 들어 계속 심박이 90%를 못 넘기는데 다리는 너무 너무 피곤한 상태가 계속된다.돌아오는 길에도 꼴찌로 고개를 넘고 르카페 2호점에서 커피만 한잔 하고 바로 해산. 2012. 10. 4. 12.09.22(토) 양산-삼랑진(안태슈퍼) 정호형님, 제제이님, 선희, 지호 참석.프레임 교체 후 힐클라임의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 싶어서 코스를 안태슈퍼로 잡았으나..첫번째 고개까지는 괜찮았으나 두번째 고개부터 흐르기 시작. 자전거가 가벼워져도 로뚱의 몸으로 업힐이 안되는건 안되는거였다. 세번째 고개에서는 다리는 엄청 피곤해지는데 심박은 180을 못 넘기는 상태. 전날 음주때문인지 목요일 하체 웨이트 트레이닝때문인지... 요즘 자주 이런 증상을 겪는다. 범어에서 국밥으로 점심 먹고 바로 귀가. 2012. 9. 24. 12.09.01(토/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 (동영상) 양산엠티비에 토요일 번개를 올리니 선희와 제제이님이 참석하신다고 했다.8시 운동장에 나가니 제제이님이 먼저 나와 계시고 잠시 뒤 골프치러 가는 명환형이랑 수다를 떠는데 선희가 나오다 튜블러 타이어 펑크가 났다는 연락이 왔다. 집에 스페어 클린쳐 휠셋이 있다길래 웅촌으로 갈까 했던 코스를 수정해서 범어 선희 아파트입구에 가서 기다렸다가 안태슈퍼를 다녀오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낙동강변 베랑길을 이용하지 않고 도로로 3개의 고개를 넘어 가는데 3명이 페이스가 다들 비슷한 덕분에 기다리지도 쉬지도 않고 적당한 페이스로 달렸다.원동 삼거리를 지나 세번째 고개 가는길 베랑길로 빠지는 구간에 혜권이와 신부님, 정사장님이 길가에 서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길래 인사. 정호형님이 5분전쯤에 혼자서 삼랑진으로 가는걸 봤다는.. 2012. 9. 3. 12.08.12(일/Road) 양산-천태호 상호형이 양산으로 와서 양산운동장에서 8시에 출발.오랜만에 베랑길로 안가고 원동 첫번째 고개, 두번째 고개를 넘어서 원래 목적지인 밀양댐으로 가려다가 상호형이 천태호를 한번도 안 가봤다고 하여 코스를 급 변경.안태슈퍼에 가니 베랑길로 온 양엠 회원분들 쉬고 계시고 같이 앉아 있으니 심바이크 회원들이 와서 물만 번개 같이 보충하고 바로 출발함. 우리도 잠시 뒤에 출발. 상호형은 자기 페이스대로 올라가고 나는 23t만 써서 도전. 엄청 느린 회전수로 인해 평균 케이던스 왕창 줄임. 내려오다가 상호형이 삼랑진으로 길 잘못 들었다가 나중에 나타나고 두번째 고개까지만 넘고 베랑길로 돌아서 넘어왔다.범어에서 점심 먹으로 식당으로 들어오니 소나기가 내리고 밥 먹으니 그쳤주네. 이런 기막힌 타이밍이... ^^ 2012. 8. 14. 12.08.10(금/아침/Road) 양산-삼랑진(베랑길) 혜권이와 정사장님과 신부님 참석.안태 슈퍼 갔다가 배태 고개 가려다가 시간이 없어 중간에서 턴. 2012. 8. 14. 12.08.04(토/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베랑길 혜권이의 아침 운동 번개에 참석. 아침 6시에 출발이라 집에서는 5시40분 동이 트자 말자 출발하였다.전날 운동을 쉬었음에도 다리가 너무 피로하고 힘을 못 쓰는 컨디션.원동까지 베랑길을 선희따라 가는데 평지인데도 다리가 무겁다.안태슈퍼 넘어가는 고개에서는 결국 혼자 흘러서.. 저질 케이던스로 겨우겨우 넘어갔다. 보통 언덕에서는 180에서 200 정도의 심박으로 다니는데 이날은 심박 180을 넘기기 힘들 정도의 컨디션. 안태슈퍼에서 음료수 마시고 도로 넘어오는 길은 다들 내 페이스에 맞춰서 오는 덕분에 두번째 고개입구까지는 같이 넘어오고 두번째 고개 입구부터 다시 쳐져서 혼자..... 아침일찍이라서 그런가 했지만 다음날 일요일도 마찬가지 증상이 그대로 이어졌다. 2012. 8. 6. 12.04.29(일/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 센텀바이크에서 양산운동자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잡아서 전날 피로가 안 풀렸지만 참석. 상호형이 출발지를 착각하는 바람에 약속시간보다 약 30분 넘게 지각 출발.첫번째 고개는 페이스를 안 올려서 겨우 붙어 가서 갈림길에서 기다리는데 삼촌달려님이 안 내려오신다.통화를 하니 역시 예감대로 낙차. 다시 내려왔던 길을 반 정도 거슬러 올라가니 온몸이 좀 긁히셨고 앞타이어는 펑크.더 이상 주행이 불가능한 상태라 콜택시 불러서 먼저 귀가.네 사람만 다시 주행하는데 두번째 업힐 지나기 전에 원래 목적지인 밀양댐 말고 삼랑진으로 가기로 만장일치로 합의.두번째, 세번째 고개는 뭐 선두가 안 보일 정도로 쭉 쳐져서 땅만 보고 겨우 넘어갔다. 안태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복귀. 천태산 4.5키로 업힐은 다들 페이스를 낮춰.. 2012. 4. 30. 11.10.02(일/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 양산엠티비에서 일요일 천태호를 간다길래 참석을 하였다. 어제 라이딩이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묵직한게 오늘 코스 선택을 잘못한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 범어를 지나 첫번째 고개부터 다리가 아픈데 심박은 79~80%... 전날 무겁게 웨이트를 하고 난 다음날 라이딩 할때처럼 다리가 너무 피로해서 심박을 올릴 여력이 없는..... 심박을 보면 평소에 비해 완전 널널해야 하는데 다리는 너무 힘들다. 첫번째, 두번째는 겨우 겨우 선희가 끌어줘서 넘어가는데 세번째 고개에서는 완전 퍼졌다. 속도가 10km/h도 안안 나온다. ㅋㅋㅋ. 선희,필중,신기원 세명은 천태호 다녀온다고 가고 전날 장거리 라이딩 다녀오셨다는 정호형님과 슈퍼에 앉아 1시간 가량 푹 쉬었다가 다시 출발. 그나마 쉬어서 무사히 돌아올 .. 2011. 10. 3. 11.08.21(일/Road) 양산-천태호 제문형님, 해택형님, 썬희, 샤샤샥님 참석. 호영형님은 2번째 고개까지만 타고 돌아가셨다. 제문형님은 로드차로 두번째 라이딩, 해택형님은 무거운 하드테일 엠티비로도 쳐지지 않고 잘 따라오시길래 로드차 구입하지 마시라고 말렸다. 로드 타시면 뒷모습 보기 힘들 체력이신 듯. 2011. 8. 21. 11.08.07(일/Road) 양산-삼랑진 호포에서 심바이크와 합류 후 안태슈퍼까지 왕복. 합동바이크 형님들과 상학이도 연합라이딩을 하게 되어 많은 라이더와 함께 동행함. 합동 사장님이 찍어주신 사진. 2011. 8.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