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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110

10.06.23(수/야간) 죽성 처음 나온 백만불짜리바디님 덕분에 오랜만에 줄줄 흘러 침 좀 흘리며 탔다. 근육이 많아 파워로 탈 줄 알았으나 광속 페달링 + 파워를 겸비하여 업힐,스프린트 모두 실력이 출중하였다. 요즘 게으름 피운걸 후회,반성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 거리 : 43km 평소 : 26.1 km/h 회전 : 93 rpm 2010. 6. 24.
10.06.09(수/야간) 죽성 총 9명 참석. 용균, 상호형과 함께 열심 모드로 달림. 상호형이 열심히 끌었음. 거리 : 43.8 km 평속 : 25.6 km/h 회전 : 89 rpm 2010. 6. 10.
10.06.02(수/야간) 죽성 동시 지방선거일. 오전 근무 후 집에서 쉬다 용균이와 카풀로 센텀으로 가서 수요 야간 라이딩에 참석하다. 용균이는 크랭크가 왔으나 BB가 이탈리안 타입이 아니라 교체를 못하여 아쉬워했다. 거리 43.8 km 속도 24.8 km/h 회전 91 rpm 2010. 6. 3.
10.05.26(수/야간) 죽성 센텀바이크 수요 야간 라이딩. 거리 : 43.8 km 속도 : 24.9 km/h 회전 : 89 rpm 2010. 5. 28.
10.05.19(수/야간) 죽성 혀니의 첫번째 야간 죽성 라이딩 참석. 땡길만한 사람이 김선생 밖에 없어 라이딩 강도는 적당히 낮았음. 땡겨도 반응 안한다고 투덜거림. ㅎㅎ 거리 : 43.0km 평속 : 24.2km/h 케이던스 : 86 RPM 2010. 5. 20.
10.05.12(수/야간) 죽성 센텀 야간 라이딩. 김한수 선생이 나와서 많이 끌어줌. 거리 42km 평속 24.4 km/h 2010. 5. 14.
10.03.24(수/야간) 죽성 센텀바이크 수요 야간라이딩 코스는 늘 그렇듯 죽성이었다. 일찍 가서 스프라켓을 12-27T를 12-25T로 교체를 하였다. 11-23T를 주문했으나 잘못 내려보냈다고 한다. 그냥 써보기로 결정. 영문형님, 뽕브라단속반님, 동욱, 경진, 샐리님, 업힐러시님 그리고 사장님과 함께 출발. 달맞이 고개 넘어 송정삼거리에서 합류 후 각자 페이스대로.. 영문형님,동욱이, 이장님과 함께 돌고 재활치료중인 사장님과 처음 로드차를 타고 나오신 단속반님은 중간에서 대변항으로 코스를 잘라 도셨다. 스프라켓 교체 후 느낌은 21-24-27T로 바뀌는것보다는 21-23-25T로 2T씩 차이가 나는게 아주 조금 낫긴 했으나 27T를 거의 쓰지 않아서인지 큰 차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2010. 3. 29.
10.03.17(수/야간) 죽성 2월 수요 야간 라이딩 이후 수요일마다 꽃샘 추위와 비로 인해 야간라이딩을 몇 주 쉬었습니다. 어제는 추운 줄 모르고 얇은 옷을 입었다가 라이딩 내내 추위에 떨어야했습니다. ㅜ.ㅜ 센텀에서 노닥거리다가 8시 15분에 출발. 해월정 입구까지 봉준이가 어찌나 돌리는지 괜히 새 휠이면 따라갈까 욕심내다가 초반부터 가슴이 따가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휠 바꿨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처음 나온 회원이 계셔서 해월정에서 기다리고, 송정삼거리에서도 기다리고, 죽성에서 좀 기다려서 평소보다 라이딩 시간이 조금 길어졌습니다만 무사히 라이딩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쉬는 시간은 길었지만 달릴때는 열심히 돌려서 운동은 많이 되었습니다. 2010. 3. 18.
09.12.02(수) 죽성 8시15분 센텀에서 출발. 중간에 요트경기장에 들려 도싸회원님들과 합류. 해월정가는 길에 동욱과 친구 합류. 송정삼거리에서 단체사진을 찍어보니 총 19명. 기장고개 올라가는 중 창규가 잠시 한눈 팔았는데 하필 앞차와 휠이 부딪치면서 낙차. 업힐이라 속도가 안나서 다행이긴 했으나 엉덩이 좀 가지고 바테잎이 상했다. 추스리고 다시 출발. 내리막길부터 초등학교까지 쏘는 분위기로 달리다가 초등학교 지나서 다시 후미 합류까지 대기. 연화리까지 슬슬 왔다가 4차선 도로 접어들자 말자 쏘기 시작. 도싸의 오르카님과 블루워터님이 서로 어택하면서 쏘는 바람에 쫓아가면서 재미있었다. 창규는 초반에 노닥거리다가 놓치는 바람에 아쉬워함. 송정 편의점 앞에서 다시 후미 합류 후 달맞이 고개 넘어 복귀. 대기 시간이 조금 걸렸으.. 2010. 2. 8.
09.11.04(수) 죽성 저녁 7시10분 퇴근. 센텀앞에서 주차를 할려니 상호형이 전화를 한다. 타기 싫어 안 왔으면 싶었나 보다. 왔다고 구박. 창규는 이날 SCOTT RC40을 질렀다고 한다. 겨울이라 도로 타기 추워 다시 산으로 갈건가 보다. 키야상이 오고, 영문형님이 오셔서 행어 휘어진거 손보느라 출발시간이 조금 지체되었다. 상호형은 감기 기운 때문에 결국 라이딩 포기. 창규,키야상,영문형님 이렇게 4명이 출발. 해월정업힐에서 키야상이 내빼고 창규는 따라가고... 뒤를 놓치고 혼자 내려가니 송정삼거리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잠시 기다리니 해마루에서 돌아간다는 영문형님 문자. 혼자서 기장방향으로 달리다 보니 기장고개 초입에서 속도를 늦춰 기다리던 두 사람을 만났다. 죽성에서 쉬지도 않고 바로 출발. 역시 송정에서 바로 우회전.. 2010. 2. 8.
09.10.28(수) 죽성 양산 재선거가 있는 날이라 선거를 핑계로 7시에 퇴근. 샵에 도착하니 상호형, 창규, 용광씨는 몸이 안 좋다며 라이딩을 안간다고 한다. 상호형 얼굴이 조금 헬쑥해 보이긴 했지만 창규가 결국 꼬드기는 바람에 늦게 준비해 8시30분경에 상호형, 창규, 나, 용균이, 태우... 엠티비 타고 영문형님, 진석이, 뮤직테너님과 함께 출발. 달맞이 고개 입구에서 동욱이 합류. 죽성 한바퀴 돌고 송정 편의점 부근에서 단체 사진 찍고 복귀 후 깔끔하게 해산. 용균이가 듀라에이스 카본휠셋 질렀다! 2010. 2. 8.
09.10.21(수) 죽성 주중 9시까지 잔업하라는 지시 때문에 오후에 볼일도 있고 해서 반차를 냈다. 오후 4시 40분에 용균이랑 춘추공원 한바퀴 돌고 집에서 옷 갈아입고 로드로 갈아탄 후 토담집에서 저녁을 먹고 용균이차에 카풀하여 센텀으로 이동. 상호형, 경진, 효준, 용균, 태우, 남신, 키야상과 마여사, 나 총 9명이 죽성으로 출발하였다. 해월정에서 의자왕님과 콜트레인님이 날 알아보고 부르셨지만 중간에 멈추면 쫓아가기 너무 힘들어 그냥 고개만 까딱하고 말았다. 송정삼거리에서 후미 좀 기다리다가 출발. 등대부근에서 단체 사진 찍고 복귀. 해월정에서 임실치즈피자에 피자 2판을 주문한 후 야식으로 먹고 귀가했다. 2010. 2. 8.
09.09.30(수) 죽성 5시 퇴근해서 집에서 준비하고, 6시30분 토담집에서 용균이, 필중이와 저녁을 같이 먹고 걔들은 부자동 라이딩에 참석하러 가고, 난 센텀 수요 야간라이딩 하러 출발. 출발하기 위해 샵을 정리하는데 창걸이, 진석이, 기영형님이 장산 야간 라이딩이 있다고 잠시 들리셨고... 창규는 자전거도 없이 그냥 놀러왔다가 갔다. 8시 15분. 상호형, 혜권이, 김한수 선생, 태우, 남신, 경진씨, 뽕마담 출발. 해월정 올라가는데 동욱이 합류. 송정삼거리에서 대열 정비하는데 경진씨는 출발하자 말자 타이어 펑크가 나 돌아갔다고 한다. 기장고개 넘어 등대부근에서 후미 합류하고 바로 다시 출발. 연화리부터 송정 구간은 에바나 창규가 없어서 그런지 겨우 붙어갈 수 있었다. 달맞이 고개를 넘어 샵으로 복귀. 경성대 입구에서 회식.. 2010. 2. 8.
09.09.27(일) 죽성 2바퀴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하여 출발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을 당겼으나 날씨가 계속 흐려 계획했던 간절곶을 포기하고 대신 죽성을 2바퀴 돌기로 함. 죽성 한바퀴 돌고 송정 삼거리에서 다시 우회전해서 또 한바퀴. 그 한바퀴가 약 17km가 되는지 총 거리 60km. (평소 한바퀴는 43km) 2번째 돌때 비가 조금씩 내려 달맞이고개 넘어서 돌아왔는데 샵 앞에서 정리하니 비가 그침. 이’o미~~~? 라이딩 마치고 집에 가니 12시 전. 하루가 길~었음. 죽성등대. 이건 또 뭐... 2010. 2. 8.
09.09.16(수) 죽성 퇴근 전까지 보고서 작성하라고 해서 못 갈뻔 했으나 다행히 일찍 마쳐 센텀으로 고고씽~ 참석자는 상호형, 도다리형, 명환형, 에바, 혜권, 남신, 태우, 리베로님, 경진 총 10명. 달맞이 고개 넘어 송정삼거리에서 합류 후 기장고개를 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째지않는 분위기다. 내리막길에서 조금 떨어졌다가 사거리 전에 합류. 죽성로에서 앞에서 깔딱거리다가 또 흘렀다. 등대 부근에서 좀 쉬다가 송정으로 출발. 연화리에서 송정 가는길에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너무 밋밋해서 한번 쐈는데 아무도 안 따라붙고... 거리가 꽤 남아 힘이 빠져흐르는데 다들 추월. 남신 뒤에 겨우 붙었는데 송정에서 쉬지도 않고 바로 달맞이로 올라간다. 해월정에서 단체사진 하나 찍고 샵으로 복귀. 단체 사진. 역시 특이한 포즈를 취하는 .. 2010. 2. 8.
09.09.09(수) 죽성 수요일 야간 죽성 라이딩. 참석자는 상호형, 창규, 에바, 용광씨, 남신, 뮤직테너님, 상학, 혜권, 태우와 나 총 10명. 해월정까지 상호형 뒤따라 가는데 역시나 해월정 보일때쯤에 에바, 창규, 용광씨 순으로 추월. 다리지나 해마루를 조금 무리하게 올라가서 다운힐 하는데 하필 서행하는 차 때문에 거북이 다운힐 ㅠ.ㅠ 송정삼거리에서 잠시 기다린 후 바로 출발. 기장고개 중반까지는 잘 올라가다 에바,창규 어택. 용광씨는 조금 뒤늦게 반응하길래 겨우 붙어 가는데.. 상호형가 혜권이가 다시 추월.. 용광씨는 반응하나 이미 나는 한계. 내리막에서 세명은 계속 어택하면서 점이 되어버리고.... 용광 삼거리에서 뒤따라온 상학이와 합류. 학교 좀 못가서 상학이도 놓침.. 바닷가에서 후미를 기다렸다가 출발. 연화리부터.. 2010. 2. 8.
09.09.02(수) 죽성 마침 수요일 라이딩 하는 날이 상호형 생일이었다. 생일턱으로 라이딩 마치고 수박 한 통 쐈다. ㅋㅋ 참석자는 상호형, 도다리님, 창규, 용광씨, 남신, 용균, 동욱, 경진씨, 태우 그리고 나까지 10명. 해월정을 20미터 냅두고 용균이가 불을 질러 페이스를 올려준 덕분에 송정삼거리에서 잠시 대오 정렬. 기장고개 마지막이 보일 무렵 창규,용광씨 또 페이스 올려줘 낙오. 죽성로 삼거리 부근에서 겨우 합류. 바닷가에서 다시 정렬한 후 연화리까지 부드럽게 가다가 연화리부터 초반 창규가 끌고, 용광씨 끄는거 따라가는데 동욱씨 SUV뒤에 붙어서 내빼다가 차가 너무 빨리 가버리는 바람에 잡혀버리고 마지막 창규의 어택으로 마무리... 연화리부터 송정 편의점구간까지 빠르지만 재미있었다. 상호형이 이날 세가지를 가르쳐줬는.. 2010. 2. 8.
09.08.26(수) 죽성 센텀 수요 야간 죽성 라이딩. 7시 넘어 퇴근할거 같아 차에 자전거를 싣고 출근했다가 퇴근하자 말자 바로 센텀으로 출발. 참가자는 상호형, 임관형님, 창규, 남신님, 엠티비 타고 태우, 진석, 영문형님, 그리고 이날도 버려진 신입회원. 달맞이고개는 설렁설렁 가다가 해월정 앞 짧은 내리막 지나 해마루 올라가는 오르막에서 상호형과 창규가 빠른 댄싱으로 빼는걸 쫓아가다 중간에 떨어짐. 몇십초만 더 같이 댄싱하면 안 떨어질거 같았는데 역시 거기까지가 한계인가.. 송정삼거리에서 후미 기다리는데 신입회원은 또 오지 않음. 괜히 시간만 지체하다가 다시 출발. 기장고개까지 아주 천천히... 짧은 오르막에서도 아무도 빼지 않고 천천히 올라옴. 덕분에 내가 선두. 기장고개 내리막에서 속도를 내 보지만 아무도 반응 안함. ..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