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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110

11.09.14(수/야간/Road) 센텀-죽성 주해늬와 카풀로 센텀에 가서 바테잎과 브레이크 케이블을 교체하였다. 브레이크가 제대로 리턴되지 않아 브레이크암을 분해,청소까지 싹 했는데 이유는 알고보니 아우터 케이블을 컷팅이 깔끔하게 되지 않은거 때문. 혜권이가 수고해줬다. 라이딩은 영문형님,상호형,도다리형,한사장님,형사님,키야상,혜권,주현이,효준,태우 참석. 오랜만에 나온 효준이가 끌어주고 속도를 올려줘서 평소보다 힘들어 하는 편이었다. 2011. 9. 15.
11.09.07(수/야간/Road) 센텀-죽성 모임 공지에 참석 덧글이 안 달리길래 추석 대목이라 다들 바빠서 상호형이랑 오붓하게 달리나 했지만 시간 되니 다들 나오셨다. 상호형, 한사장님, 형사님, 도다리형, 키야상, 데로사 타는 회원, 그리고 얼마전에 가입하셔서 처음 나오신 달마님은 헬멧과 안전등 필수라는 공지를 빼먹는 바람에 오셨다가 인사만 하시고 돌아가셔서 죄송. 따로 출발한 태우와 단속반 형님은 월전에서 합류. 어찌 하다보니 코스 대부분을 앞에서 끌게 되었다. 하루종일 먹은게 부실해서인지 야간라이딩에는 잘 먹지 않는 파워젤도 하나 까먹었음에도 막판에는 허기를 느끼고 퍼질뻔.... 2011. 9. 8.
11.08.31(수/야간/Road) 센텀-죽성 영문형님,도다리형님,키야상,석현형,혜권,주현 참석. 상호형은 티눈 제거 수술 후유증으로 송정에서 돌아가고 송정부터 기장고개는 키야상이, 기장까지는 도다리형이, 죽성로는 내가, 월전부터 연화리까지는 영문형님이 나누어 끌어 페이스가 좀 빠른 편이었다. 송정 편의점에 오니 평속이 29.5km/h. 이제껏 죽성 라이딩 중에 가장 빠른 페이스. 돌아오는 달맞이 고개는 키야상이 치고 나가는데 따라갈 수 없었다. 최종평속은 28.2km/h. 죽성 라이딩 중 평속 최고기록을 갱신한 라이딩이었다. 2011. 8. 31.
11.08.24(수/야간/Road) 센텀-죽성 수요일 마다 내린 비 떄문에 3주만에 수요 야간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비가 올듯 말듯한 날씨 때문인지 참석자는 5명. 상호형은 신입회원 케어해준다는 핑계로 샤방 라이딩. 혜권이는 크랭크가 아우터에 안 걸려서 속도를 낼 수 없어 요즘 컨디션이 좋아 보이시는 영문형님과 맞춰서 탔다. 오르막에서 형님이 속도를 내는 덕분에 평속은 잘 나왔다. 27.3km/h 2011. 8. 26.
11.08.03(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창규, 흑혈님, 키야상, 남신 참석. 휴가철이라 그런지 참석자가 적었다. 상호형은 피서 후유증인지 피곤해 하고 창규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라이딩 강도는 쎄지 않았다. 2011. 8. 4.
11.07.20(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과 혜권이는 일 때문에 불참했지만 나 포함 9명이 라이딩 출발. 봉마담은 두바이 가고 한수는 대구로 연수를 가고 두명은 불참이라 창규 외에는 땡길만한 사람이 없어서 라이딩이 좀 편할까 했는데 역시 창규가 땡기니 편할 수가 없다. 달맞이 올라갈때부터 힘은 많이 드는데 심박은 92%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라이디이 내내 힘은 좀 드는데 평균심박은 겨우 78% (이전에는 보통 80%, 힘들면 84%까지)..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모르겠지만 평지에서 선두 끌때는 웨이트 전보다는 조금 힘이 붙는 느낌은 든다. 기장고개 넘고 죽성로에서 조금 땡기다 말고 연화리까지는 천천히 왔다가 연화리 부터 송정 구간은 창규랑 둘이서 시시원하게 달려보고 달맞이 고개 넘어서 복귀했다. 2011. 7. 21.
11.07.14(수/야간/Road) 센텀-죽성 화요일 야간라이딩을 죽성으로 다녀와서 그런지, 장마라서 그런지 평소보다는 참석인원이 조금 줄어 8명이 출발. 갈때 뒷바람이라 편했는데 봉마담 말고는 끌어주는 사람이 없어 조금 아쉬웠다. 다녀와서 상호형이 수박을 쏴서 달게 먹고 귀가. http://connect.garmin.com/activity/98883263 2011. 7. 14.
11.07.03(일/Road) 센텀-죽성 집에서 출발하려니 비가 조금씩 떨어지길래 상호형한테 전화하니 해운대는 괜찮다며 오라고 한다. 샵에 도착하니 하늘은 잔뜩 흐리고 해무도 끼여 곧 비가 내려 출발할까 말까 망설였지만 곧 이어 이진형님, 도다리형, 오랜만에 재윤이도 나와서 원래 계획했던 양산행은 취소하고 가까운 죽성에서 타다가 비 내리면 바로 복귀하기로 하였다. 수요 라이딩 코스대로 달맞이 넘어 기장, 죽성로, 연화리를 돌아 송정삼거리 도착. 월전에서 연화리 구간이 공사차량의 먼지 날림때문에 물을 많이 뿌려놔서 기장고개를 넘어 대변으로 바로 빠지는 코스로 한번 더 송정삼거리 도착. 조금 짧고 아쉬운거 같아 뒷바람을 받으며 송정편의점에서 연화리로 다시 한번 더 왕복. 달맞이 고개를 넘는데 무리를 했는지 못 쫓아가고 흘러버렸다. 샵에 도착하니 때.. 2011. 7. 3.
11.06.29(수/야간/Road) 센텀-죽성 장마비 때문에 지난 수요일괒 주말 라이딩이 취소되어 열흘에 라이딩을 할 수 있었다. 습한 날씨였지만 약 10명정도 참석을 하였다. 샵에서 출발, 달맞이 고개를 넘어 송정삼거리에서 일행 기다리고, 기장고개를 넘는데 한수가 강하게 돌리는데 창규만 반응하고 놓쳐버렸다. 시팅에서 강하게 돌리는데 순간 벌어지는데 당혹... 죽성로에서는 막판에 창규가 어택을 했으나 코너에서 앞서가는 차 때문에 속도를 줄이면서 도주는 안되고.. 월전에서는 후미가 도착하자 말자 바로 출발. 연화리부터 송정구간 역시 로테이션 중에 한수의 강한 리딩에 창규빼곤 다들 힘겨워한다. 상호형과 뽕마담은 월욜 낙차를 했음에도 라이딩에 참석. 한수가 라이딩 마치고 수박을 쏘고, 한사장님 사모님이 음료수와 고구마 찬조. 안하던 웨이트를 이틀 연달아 .. 2011. 6. 30.
11.06.15(수/야간/Road) 센텀-죽성 습한 날씨로 기분도 찝찝한데다 센텀바이크 앞에서 연이은 2건의 교통사고 목격으로 분위기가 다운되어 다들 차조심하며 타자고 하면서 출발했다. 해운대 시내를 지나 달맞이 고개를 넘어 기장고개를 가는데 다들 몸을 사리는건지 속도도 많이 쳐지고 앞으로 나가도 딱히 쫓아오는 사람도 없이 느슨한 페이스였지만 기장고개부터 슬슬 속도를 올린다. 기장고개 내리막은 봉마담이 맞바람을 뚫으며 강한 페이스로 끌어줘 간당간당하게 붙어 가고 죽성로 역시 선두 봉마담을 아무도 추월하지 않고 붙어만 가기 바쁠 정도로 열심히 끌어준다. 월전에서 일행을 기다린 후 다시 출발. 연화리부터 송정 구간은 상호형,창규,한수,봉마담 과 함께 로테이션 하면서 달렸고, 송정 슈퍼에서 휴식 후 달맞이 고개을 넘을때는 한수의 마지막을 못 붙고 놓쳤다... 2011. 6. 16.
11.06.08(수/야간/Road) 센텀-죽성 총 17명 참석. 달맞이 고개는 용균이랑 댄싱을 연습하면서 넘어가는데 느낌이 꽤 괜찮다.. 송정삼거리에 도착해서 평속을 보니 28.x km/h.. 뒷바람이라 잘하면 평속이 꽤 나올거 같은 느낌. 석현형이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펑크가 나서 혜권이가 샵으로 돌아가 스페어 휠을 챙겨 차로 달맞이 입구까지 셔틀. 두명은 역방향으로 오면서 합류하기로 한다. 완만한 기장고개는 막판에 좀 땡기면서 넘고, 내리막길에 2차선에서 억지로 3차로 들어와서 신호대기하려는 차량 때문에 선두4명이 연달아 낙차할 뻔한 위기상황을 천만다행으로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나도 모르게... 비명소리가 나올 정도로 아찔했다. 그 때문인지 다들 다리가 풀렸는지 얌전히 내려간다. 죽성로 입구에서는 혼자 나가서 독주하다가 반도 못가고 잡히고 쫓아온.. 2011. 6. 9.
11.06.01(수/야간/Road) 센텀-죽성 오늘도 많은 인원이 참석한 흥한 번개였음. 달맞이 고개 넘어갈때 해월정까지 성현이가 뒤에서 붙어 몰아대는 바람에 초장부터 오버페이스로 달림. 송정삼거리에서 일행 기다린 후 기장고개를 넘어감. 너무 페이스를 죽여서 고개를 넘는거 같아 고개 끝부분에서 앞으로 나가니 혜권이가 어택. 그걸 따라가니 정기형님이 앉아서 회전으로만 추월해버림. 고개에서 놓치고 내리막에서 붙임. 죽성로 입구에서 후미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 혜권이가 다시 어택해서 페이스를 올려줌. 월전 바닷가에서 다시 대열을 정비하면서 기다리는데 나이스님이 펑크나서 돌아갔다고 연락됨. 해안도로는 천천히 갔다가 연화리부터 송정구간 열라 달림. 그룹을 짤라보려고 중간 중간 용을 썼으나 역부족. 돌아오는 달맞이 고개 역시 성현이가 열심히 끄는 바람에 힘들게.. 2011. 6. 2.
11.05.25(수/야간/Road) 센텀-죽성 센텀 야간 라이딩 총 15명 참석.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서 인지 바람도 좀 불고 기온도 조금 떨어졌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 달맞이 고개 넘을때는 한수랑 먼저 넘어와서 기다리고.. 기장까지는 승현과 한수가 끌어줘서 맞바람임에도 힘을 좀 아꼈다. 한수가 기장고개 오르다 중간에 펑크. 죽성로 입구에서 기다리다가 먼저 출발. 죽성로에서 성현이 어택하려는데 추월하려던 트럭이 심한 매연을 뿜어서 다들 속도를 줄이고 기침을 했다. 이 트럭 때문에 죽성로는 얌전히 주행. 월전에서 펑크나서 튜브 갈고 온 후미를 기다렸다가 출발. 대변항까지는 쉬면서 천천히 주행. 연화리부터 송정구간은 태훈형이 맨 처음 반짝 어택... 두번째 살짝 내리막 구간에서 혜권이와 내가 속도를 높이니 한수 따라온다. 세명이서 로테이션 할까 .. 2011. 5. 26.
11.05.18(수/야간/Road) 센텀-죽성 샤샤샥님, 도다리형, 썬스,용균, 남신, 나, 나이스님, 상호형, 칼새, 혜권, 영문형님, 성현이(봉마담), 한수. 키야상은 사진 찍자 말자 와서 사진에 없음. 경진이는 늦게 와서 따로 출발. (사진은 한사장님) 성현이가 중간 중간 지루하지 않게 폭발력 있는 어택을 해 줘서 재미있었다. 달맞이 고개, 기장고개, 평지 모두 열심히 달렸으나 업힐에서도 평지에서도 뭔가 특별한 장점을 찾을 수 없는.... 좋은 말로는 올라운드, 실상은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스타일임을 자각했다.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6523794 월전에서 리스타트를 늦게 눌러 1-2km 가량 데이타가 누락. 2011. 5. 19.
11.05.04(수/야간/Road) 센텀-죽성 참석자 : 상호형,도다리형,스피어사장님,혜권이,용균이,이성현(봉마담),혀니,남진님,나 출발하자 말자 도다리형 뒷타이어 펑크. 샵으로 가서 뒷바퀴를 바꾸고 다시 합류. 용균이는 달맞이 넘어가는데 엄청 땡기길래 못 따라가고... 기장고개도 어찌나 떙기는지 간당간당 달려서 넘어간다. 죽성로는 다들 얌전히 가는데 마지막 코너에서 택시가 천천히 가길래 투덜거렸더니 아스팔트를 파헤치고 공사 중... 천천히 가던 택시 아니었으면 낙차사고가 있을뻔 했다. 월전에서 연화리 가는 중에 BMW 한대가 너무 천천히 가서 답답하게 하더니 오픈구간에서도 여러번 앞에서 걸리적 거렸다. 용균이랑 번갈아가며 땡기다 보니 송정해수욕장입구 도착. 달맞이 거꾸로 가는 길은 도다리형이 끌어줘 또 간당간당 붙어서 넘고, 해월정에서 대변항으로 .. 2011. 5. 5.
11.04.27(수/야간/Road) 센텀-죽성 사장님,영문형님,나이스님,서퍼님,남진님,남신,태우,MTB(영문형님 지인) 기장고개 끝부분에서 댄싱하는데 뒷바퀴가 슬짝 들리면서 낙차할뻔함. 댄싱할때 조심 해야 할듯. 죽성로 기장초등학교 다 와가서 코너링에서 판단착오로 위험하게 추월을 함. 반성!! 해안도로에서 어택을 함. 상호형,남진님 반응. 신호 위반하고 가는데 유턴하는 차가 있어 조금 위험했음. 신호위반 반성!! 피지컬과 멘탈 컨디션이 모두 안 좋아 라이딩 중에도 조금씩 위험요소를 만들어서 탔음.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1915422 2011. 4. 28.
11.04.20(수/야간/Road) 센텀-죽성 영문형님,상호형,나이스님,남신,남진,서퍼님 참석. 갈때는 뒷바람이라 별로 힘 안 들고도 빠른 페이스로 주행. 월전에서 속도계보니 평속이 28.9 km/h 나옴. 후미까지 기다리는데 얼마 걸리지 않음. 달맞이 고개 넘어 복귀.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0374586 2011. 4. 21.
11.04.13(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은 스피어 사장님과 엠티비 라이딩. 영문형님,진석,남신,카이맨님 참석. 예상외로 컨디션이 좋았고 평속이 잘 나왔다. 아침에 심박 센서를 챙기는걸 깜박하는 바람에 심박기록이 누락되어 아쉽다.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8974303 201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