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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12

2014.05.22(목/야간) 물금-화제 5lap 한동안 덥더니 화요일 비 내리고 약간 쌀쌀해졌다. 교수님, 제문형님, 황재욱형님, 창규, 혜권이, 몽이, 상백이, 동민, 민호 총 10명 참석.샵에서 출발해서 자전거 도로로 웜업하고 바로 화제다리 밑으로 나와서 뺑뺑이 시작.바람은 동남풍이라 철길 직선구간이 제법 쎈 맞바람이 불었다. 첫번째 랩은 창규,나,동민으로 스프린트.두번째 랩은 창규가 피팅 점검차 화제에서부터 독주를 해서 동민,나,재욱형님 순으로..세번째 랩은 창규와 동민은 붙어가고 난 제법 떨어져서 흐름.네번째 랩은 역시 창규가 1착 동민은 제법 따라가다 떨어지고 난 일찍감치..다섯번째 랩은 창규 뒤에 바로 나라서 따라가려고 용을 썼지만 역시 흐름. 내 뒤에 있던 동민은 나 땜에 같이 흐르고.최고속은 마지막 랩에서 찍었네. ㅋ~ 순발력, 폭발력이.. 2014. 5. 23.
2014.05.15(목/야간) 물금-화제 뺑뺑이 4 lap. 지난 남해 피나렐로 라이딩 기념져지를 하나 득템.창규,혜권,몽이와 함께 우연히 팀복처럼 위에는 기념져지, 밑에는 BMC빕을 입고 사진을 하나 찍었다.샵앞에서 찍은건 어두워 안보여 샵에서 뒷모습으로.. ㅋㅋ 목요 야라는 이 네명에 동민,민호와 함께 여섯명 참석.도그마로 바꾸고 첫 라이딩하는 창규와 짚 휠셋으로 바꾼 동민 두 사람이 날라다님. 가야진사까지 가기도 귀찮아 화제다리에서 바로 올라가서 뺑뺑이를 돌았다.몽이가 안 보이길래 연락하니 안장이 문제 생겨서 샵으로 빽... 수리하고 나오는데 타이어 펑크... ㅋ~~ 첫번째 스프린트는 창규 따라가려고 용쓰다보니 max 51km/h..하지만 두번째 랩부터는 다리가 풀려서인지 아예 따라가지도 못하고 40~45km/h정도로만 겨우 돌렸다는..세 바퀴만 돌려다 너무.. 2014. 5. 16.
2014.05.01(목/야간) 물금-화제 뺑뺑이 4lap 아침에 천태호 번개가 있었지만 근무하느라 불참.그래서인지 야간라이딩은 멤버가 조사장, 몽케닉 그리고 나 세명뿐이었다.모텔고개를 빼는 대신 화제 뺑뺑이를 2바퀴 더 돌기로 하고 출발.쳐지는 사람 내빼는 사람이 없어 셋다 비슷비슷하다 보니 평소에 비해 기다리면서 쉬는 시간이 없어서인지 짧은 느낌이었다.다음에는 이렇게 타고 한바퀴 더 돌고 고개 넘어 오면 야간 운동으로 딱일 듯 싶다.철길 직선 구간은 창규가 없으면 불사르지 못해서 아쉽네. 2014. 5. 4.
2014.03.18(화/야간) 물금-화제 철길 2lap 올 들어 첫번째 야간라이딩 시작. 차에서 외기 온도를 확인 해보니 11도. 타기 적당하다 싶었지만 바람이 세게 불었다. 풍속은 일기예보 앱에서 5.4m/s. 상욱형님, 창규, 선희, 혜권이, 학이님, 쿠마님, 야나기사와(동민)님 참석했다.자전거 도로를 따라 가야진사까지 가는길은 뒷바람이 쎄서 페달을 조금만 돌려도 30m/h은 쉽게 넘어간다. 가야진사까지 상욱형님이 끌어준 후 모텔고개 가기전 2개의 완만하고 짧은 오르막에서 속도를 내보니 원동역 부근에서 창규가 추월하고 잠시 뒤 동민님이 쓩...(동민님을 처음 뵙는 줄 알았는데 작년 7월에 한번 라이딩을 같이 했었단다.)모텔고개도 이 순서대로 도착. 클릿을 빼니 무리를 했는지 피맛이 느껴진다. 화제로 내려가 철길 직선 구간에서는 머리 박고 열라 돌려도 30.. 2014. 3. 19.
2013.10.24(목/야간/Road) 물금-화제철길3lap-원동고개 상욱햄,혜권이, 몽이와 출발. 가야진사에서 빠졌더니 공사중. 그리고 창완이가 뒤쫓아 오고 있다길래 기다렸다.다섯명이서 원동역쪽으로 가서 모텔고개를 넘어 철길 뺑뺑이 시작. 스프린터가 없어 그냥 적당히 달림. 세번 다 몽이가 일착.마지막은 원동고개를 넘어서 샵으로 복귀함. 2013. 10. 28.
2013.09.12(목/야간/Road) 물금-화제철길3lap-원동고개 베랑길 라이딩 코스가 가야진사까지 자전거 도로, 모텔 고개 넘어 화제철길 직선도로 3번 돌고 첫번째 고개 넘어서 복귀하기.오늘은 아라핀 동호회에서 참석해주셔서 화요일에 이어 오늘도 무려 12명이나 출발.상욱햄이 안 오셔서 가야진사까지는 내가 선두로 30kph 정도의 속도로 워밍업 모드로 정속 주행.순매원 오기 전에 그룹은 다 나눠지고 창규,정신부님과 함께 모텔 고개에서 버닝.한밤중인데 부산에서 온 싸이클러가 몇분 쉬고 있었다. 대단~ 철길 첫번째 랩은 먼저 내려온 창규,혜권이,정신부님,몽이와 함께 적당히 로테이션 하고 스프린트 없이... 정신부님이 화제에서 선두로 쭉 끌어준 후 철길 두번째 랩은 초반에 너무 차분하길래 슬쩍 도발을 해보니 역시 첫번째 랩의 멤버대로 정리... 마지막은 역시 창규가 1착으로.. 2013. 9. 13.
2013.09.03(화/야간/Road) 물금-화제 철길 3lap 집에서 김밥 한줄 먹고 출발시간 겨우 맞춰서 샵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14명인가 15명 참석. 가야진사까지는 웜업이라길래 뒤에서 설렁설렁.. 맞바람이 좀 불었지만 상욱형님이 선두로 끌어줘서인지 페이스가 일정한게 참 좋았다. 모텔 고개 가기 전에 완만하고 짧은 오르막 2개에서 그룹은 나눠지고 모텔 고개 입구에서 창규와 선희는 천천히 오를건지 페이스를 확 낮추자 성율이가 속도를 내서 나간다.성율이 뒤에서 따라가는데 힘이 드는지 놔야겠어요~ 라고 하길래 나름 부악부악 밟으며 모텔고개 도착. 철길 첫번째 랩은 정호형님, 창규, 나 이렇게 세명이서 돌리다가 창규 막판에 끌어줄때 추월한번 해보려 용을 썼지만 창규가 엉덩이 들면서 가볍게 도망. 이때까 이날 평지 스프린트 중에 가장 빨랐다.상욱형님이 다시.. 2013. 9. 5.
2013.08.29(목/야간/Road) 물금-화제 하루종일 열근을 한 덕분에 야근을 안해도 일정을 맞출 수 있을거 같아 칼퇴근해서 베랑길로 고~ 수요일 센텀 라이딩을 출발하자 말자 펑크가 나 강제로 쉬어야 해서 그런지 다리 상태는 괜찮았다. 출발하자 말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 노면이 젖을 정도이지만 이미 출발했으니 그냥 계속 달린다.선두는 상욱형님이 처음부터 끌어주는데 가야진사 나와서 삼거리까지 쭉 선두.살짝 오르막 나오니 선희가 튀어나가고 정신부님 따라가고... 평소같으면 내가 먼저 튀어나가는 지점이지만 비도 오고 페이스만 유지하고 싶어서..모텔고개 초입부분에 선희가 힘들어 하길래 나가보는데 안 따라오길래 아꼈던 힘을 그대로 다 쓰면서 올라갔다. 아주 짧은 오르막이지만 맨 먼저 올라가니 기분이 좋긴 하네. ㅋㅋ고개에서 다 모인 후 내리막 출발... 2013. 9. 2.
2013.08.20(화/야간/Road) 물금-화제-원동고개 베랑길 화욜 야간 라이딩 참석. 앞에서 끌어줄 사람들이 많이 불참이고 수욜에도 야간라이딩 계획이 있어 강도를 높이지 않고 타려고 계획.가야진사까지 가는 길이 뒷바람이 쎄게 불길래 선두에서 페이스 조절. 모텔 고개 입구까지 좀 오버했더니 역시 고개길에서 힘듬.첫번째 철길 직선도로에서 스프린트 치는 몽이 놓침.화제 한바퀴 돌고 두번째 철길 직선도로에서 또 놓침. 어깨 부상때문에 한참을 쉰게 맞나? ㅋ~복귀를 자전거도로로 안가고 원동고개를 넘어 간다길래 맨 뒤에서 상욱햄이랑 이야기하면서 쉬엄쉬엄 넘어감. 2013. 8. 22.
2013.07.23(화/야간/Road) 물금-화제(턴턴턴) 공지 게시글에 덧굴이 몇개 안 달리길래 오늘도 서너명 나올라나 했는데 출발 인원이 8명으로 양호했다.정호형님, 베랑길 야라에 처음 나오신 제문형님, 그리고 부상에서 회복되셔서 오랜만에 뵙는 김신부님.가야진사까지 성욱형님을 앞세웠더니 속도를 자꾸 내셔서 내가 앞에서 30kph 이내로 선두에서 페이스 조절. 가야진사 나와서 모텔 고개로 가는 길에 상욱형님을 앞세우고 트레이닝... 더더더더 를 외치니 최선을 다해서 돌리신다. ^^모텔고개 입구부터 정호형님과 선희가 속도를 내길래 보내고, 뒷그룹을 기다리다 제문형님 뒤를 따라 고개를 올랐다. 고개에서 일행을 붙인 후에 화제로 다운힐. 선희가 첫번째 철길옆 직선도로에선 스프린트 하지 말자고 해서 적당한 페이스로 돌았는데 베랑길 합류길에서 뒷늦게 마친 창규가 쫓아왔.. 2013. 7. 24.
2013.05.07(화/야간/Road) 물금-화제철길 2lap 일요일 라이딩때 흐름을 반성삼아 이번주에는 금주, 다이어트, 훈련을 동시에 하겠다 마음먹고 월요일 로라 짧게 타고 익이네 제사에 갔다오고, 화요일에는 베랑길샵 야간 라이딩에 참석.원래 8시30분 출발인데 몽이 부상, 조사장 중국출장에다 개근 멤버들의 부상등으로 정시에 도착한 사람은 창규랑 나랑 달랑 2명. 선희와 선희 여친이 좀 늦는다고 하길래 인원도 없고 해서 30분 가량 기다리다 9시에 출발했다. 유준씨은 좀 더 늦는다고 해서 한분 더 기다리기로 하고 일단 4명이서 베랑길 자전거 길로 두번째 고개를 우회한 후 천태산 모텔 고개로 올라가는데...창규 뒤에 따라가는데 요즘 무릎이 안 좋아 오르막을 살살 탄다고 하는데 따라가는게 너무 힘들었다. 요즘 보기 힘들 심박수를 보고 살살 탄다는 창규 쫓아가기도 너.. 2013. 5. 9.
2013.03.19(화/야간/Road) 물금-화제 베랑길 화요 야간 라이딩 코스가 샵-베랑길 자전거도로 - 첫번째 고개 우회 후 두번째 고개 정상 찍고 내려와서 철길역 직선도로 타고 화제로 뺑뺑이 돌기. 선희 따라 고개 오르는데 오버했더니 숨이 헉헉.내려와서 화제 뺑뺑이는 창규와 지호 덕분에 흐르기까지..한바퀴가 약 7.3키로인데 차도 별로 없어서 탈만했다. 거리가 좀 짧은 감이 있어 다음에는 고개를 좀 연장해 보기로 했다. 2013.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