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01(목) 오룡산

양산엠티비와 오룡산에 다녀왔다.

이제문형님, 최승일형님, 김해탁형님, 조욱래형님, 박형사님, 지용진님 총 7명 라이딩.

샵에서 9시 30분쯤 출발하였다.

 

국도따라 임도 밑 정토원 갈림길까지 1시간 정도 걸렸고, 갈림길까지는 완만한 편이었지만

위에 임도 갈림길까지는 경사가 좀 쎄고 마지막 3단 업힐은 노면이  안  좋아서  중심잃고

발을 내려 잠시 끌어야했다.

 

마지막 임도 종점까지 약 2시간이 걸려 11:30분 좀 넘어서 싱글입구로 들어가서 재미있게

타다가 마을 위에서 욱래형님 기다리는데 부산 자갈치분들이 지나간다.

준엽씨와 효준씨가 역시 선두로 인사 한마디 나누니 쌩하고 내려가고 다른 분들이 줄줄이 지나간다.

욱래형님은 싱글이 처음이라 고생 많이 하셨다.

 

통도사에서 점심 먹고 샵까지 도로 주행. 내 뒷바퀴가 림이 휘어서 샵에서 스포크 장력 조정을 한 후

집으로 귀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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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길가에 주차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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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방가든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면 좌회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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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계속 간다. 길 따라 쭈욱 가다보면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지 말고 우회전하여 왕복 2차선 도로로 계속 직진하여 석계공원묘지쪽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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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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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원 갈림길에서 잠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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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바위가 좀 작아서 무서웠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