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94 12.08.04(토/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베랑길 혜권이의 아침 운동 번개에 참석. 아침 6시에 출발이라 집에서는 5시40분 동이 트자 말자 출발하였다.전날 운동을 쉬었음에도 다리가 너무 피로하고 힘을 못 쓰는 컨디션.원동까지 베랑길을 선희따라 가는데 평지인데도 다리가 무겁다.안태슈퍼 넘어가는 고개에서는 결국 혼자 흘러서.. 저질 케이던스로 겨우겨우 넘어갔다. 보통 언덕에서는 180에서 200 정도의 심박으로 다니는데 이날은 심박 180을 넘기기 힘들 정도의 컨디션. 안태슈퍼에서 음료수 마시고 도로 넘어오는 길은 다들 내 페이스에 맞춰서 오는 덕분에 두번째 고개입구까지는 같이 넘어오고 두번째 고개 입구부터 다시 쳐져서 혼자..... 아침일찍이라서 그런가 했지만 다음날 일요일도 마찬가지 증상이 그대로 이어졌다. 2012. 8. 6. 12.08.01(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한사장님, 경진이, 남신, 정관씨 그리고 해월정에서 영문형님 합류. 상호형이 휴가때 시달려서 그런지 상태가 영 메롱. 나도 더위를 먹어서인지 컨디션이 썩 좋지를 않아 오늘은 강도를 낮춰서 타기로 합의했다.소형 태풍이 지나간다더니 바람은 꽤 강하게 불었지만 시원한게 탈만했다. 달맞이 고개를 심박 90% 이하로 넘고 다른 구간에서도 가급적 강도를 낮춰서 타봤다. 평속은 올해들어 가장 낮았지만 힘든건 여전. 2012. 8. 2. 12.07.29(일/Road) 양산-통도사 토요일 야간 라이딩의 여파로 눈을 뜨니 8시가 넘었다. 양산엠티비 모임이 새벽 6시였는데 당연히 불참이고 날씨는 폭염주의보라 쉴까했지만 그냥 쉬자니 아쉬울거 같아 정달자 라이딩에 따라가보고 너무 더우면 혼자라도 짜르고 복귀해야지 싶어서 급하게 준비해서 샵에 도착.간만에 일요 라이딩 공지가 떠서 그런지 더운 날씨지만 참가자가 꽤 많다. 총 8명이 출발.일단 통도사까지 달려보고 거기서 어떻게 할지 결정하기로 했다.초반부터 거의 반 이상을 용희가 앞에서 선두를 잡는다. 교대하자고 해야 했지만... 전날 너무 늦게까지 라이딩을 해서인지 다리가 무거워 본인이 교대할때까지 그냥 뒤따라만 간다.두번재 교대자는 나.. 다리가 무거워 완만한 오르막 구간까지만 용희가 끌던 페이스대로 끌다가 힘들어 뒤로 빠지니 몇명이 흘렀.. 2012. 7. 30. 12.07.28(토/야간/Road) 센텀-죽성(2lap) 폭염 때문인지 라이딩 약속을 잡지 못해서 오전에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하고 오니 상호형이 저녁에 야간 라이딩을 가자고 전화 연락이 왔다.점심은 강 이사님, 사모님과 같이 먹고 퇴근한 와이프와 도둑들 영화 한편 보고 급하게 준비해서 샵으로 간다.집들이 간 진석이가 예정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8시47분에 죽성으로 출발.상호형 폼이 좋아 뒤따라가다보니 해월정 올라가는길에 벌써 최대심박 200을 찍는다. 기장고개도 상호형이 끌고 해안도로 구간도 거의 다 상호형이 라이딩을 리드하는데 야간임에도 날이 더워 땀이 줄줄나서 져지와 빕이 마치 물놀이를 하고 나온듯이 접어 버린다.편의점에서 콜라와 물, 아이크스림을 먹으면서 어쩔까 하다 기장고개 넘어서 대변으로 바로 우회전하는 짧은 코스 한번 더 타기로 하고 출발... 2012. 7. 30. 12.07.24(화/Road) 센텀-죽성(동영상) 수요일 저녁 일이 있어 못 탄다니 상호형이 화요일에 타자고 연락이 왔다.마침 일찍 퇴근할 수 있게 되어 집으로 가서 준비하고 저녁 못 먹고 센텀에 도착하자 말자 출발. 강도에 비해 속도가 안 나온다 했더니 속도계 휠사이즈 셋팅이 2,000으로 변경이 되어 있었다. 어쩐지 일요일에 상호형이랑 평속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싶더니.... 처음 나오신 분이 너무 잘 타셔서 쉬지 않고 그냥 돌리다 보니 평소보다 20분은 일찍 도착한듯 싶다.한사장님과 사모님이 오토바이로 서포트 해주시면서 사진 찍어 주시고 수박까지 가져오셔서 잘 먹고 귀가했음. 2012. 7. 25. 12.07.22(일/Road) 센텀-간절곶 참석자가 상호형과 나 달랑 두명.. ㅡㅡ;한사장님은 아침일찍 먼저 출발해서 간절곶 가고 계신다고 전화왔다. 전날 라이딩의 피로가 회복이 안된데다 술까지 마신 덕분에 다리는 맛이 갔다.달맞이 고개 입구부터 기어는 다 털고 10km/h도 안나오는 속도로 기어서 넘어간다.거기다 뒷드레일러는 셋팅이 이상해져서 변속이 되다 말다하고 앞 체인링은 바깥으로 넘어가는 일까지.결국 형 뒤에서 매달려 가다 발전소 고개에서 버려졌다. 간절곶 입구 슈퍼에서 한사장님 만나서 콜라 마시고 복귀하는길.선두 1%도 안 끌고 오로지 뒤에만 따라오다 기장고개에서 흘렀;;;; 전날 라이딩 평균심박이 180이나 나왔는데 이 날은 최대 심박이 188에다... 오르막에서 죽을거 같은데 심박이 180을 못 올리는 상태더라는..돌아와서 상호형이 .. 2012. 7. 23. 12.07.21(토/Road) 양산-웅촌 장마 기간이라 2주만의 라이딩 번개.8시 30분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명환형, 선희, 지호가 나오고 곧바로 출발.통도사까지 가는 초반은 역시 몸은 안 풀리고 페이스는 빠른거 같아 무사히 돌아올래나 걱정된다.삼동으로 빠지면서 오후에 골프약속있는 명환형과 내일 라이딩 있는 나는 몸 사리고..다리가 쌩쌩해 보이는 선희가 많이 끌었다. 너무 더워 웅촌 삼거리 슈퍼에서 고드름 하나씩 먹고 통도사에서는 설레임 한번 더 먹고...범어로 와서 점심은 국밥으로.. 르카페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수다 떨다 해산. 2012. 7. 23. 12.07.08(일/Road) 센텀바이크 스페셜라이즈드 시승행사 센텀바이크에서 스페셜라이즈드 시승행사가 있었다.로드는 벤지,타막,루베. 엠티비는 29ers.. 모델명은 관심없어서 모르겠고..양산엠티비에서는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고 센텀으로 라이딩해서 오고, 나는 주현이를 태우고 차로 도착.9시전부터 준비를 했으나 페달 교체, 간단한 피팅등으로 인해 9시 45분에서야 죽성으로 출발. 영문형님, 선희,샤샤삭님, 몽이, 한수는 시승용 자전거를 나머지 사람은 자기 자전거로 라이딩을 했다. 타막을 시승해볼까 잠시 생각했으나 좋은 넘 위에 앉았다가 지름심은 달라 붙을거 같아 포기. ^^ 주현이가 샵의 카니발로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줬다. 짧지만 재미있게 한바퀴 돌고 와서 장산으로 시승 라이딩을 간 엠티비를 한~~~참~~ 기다렸다가 물회 먹고 내 차는 주현이에게 맡기고 자전거를 타.. 2012. 7. 9. 12.07.07(토/MTB) 양산베랑길-원동-에덴밸리 토요일 아침 라이딩 약속은 젖은 도로와 조금씩 내리는 비 때문에 취소를 하고, 오전에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하고, 와이프와 피자로 점심을 먹고 나오니 날씨가 너무 좋아...저강도로 마실 라이딩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엠티비로 양산베랑길(낙동간 자전거도로)을 따라 삼랑진 정도만 찍고 오려고 했으나 평지만 계속 타다보니 지루해져서,베랑길을 나와 원동 자연휴양림, 늘밭마을로 에덴밸리 포차를 찍고 내려왔다. 비가 그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원래 시원한 동네인지 자연휴양림 입구부터 포차까지 완전 시원.다 타고 오니 출발전에 40PSI까지 넣었던 뒷 타이어가 실펑크가 났는지 말랑말랑해졌다. 2012. 7. 9. 12.07.04(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창규, 정관씨, 동욱, 진석, 한사장님, 윤소장님 참석. 앞드레일러 케이블이 문제가 생겨 변속이 제대로 안되어 라이딩 내내 신경 쓰였음. 2012. 7. 5. 12.07.01(일/Road) 양산-경주(내남) (동영상) 센텀과 양산엠티비 연합라이딩이었으나 참석자는 얼마 안됨.상호형, 혜권이, 제문형님, 선희, 몽이, 제제이님, 기원이 참석. 선희는 제문형님 페이스에 맞춰 타주고 혜권이는 일이 있어 전화 통화하느라 그룹에서 빠져서 탐.5명이 경주입구에서 턴. 물 보충하고 쉬다가 내려오는데 내 물통을 슈퍼에 두고 옴.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서 여러 사람들에게 물 동냥 받다보니 다들 물이 빨리 떨어져 통도사에서 한번 더 물을 보충함. - 양산-경주 구간 동영상 (촬영/편집 Jjey님) - 경주-통도사 구간 동영상 (촬영/편집 Jjey님) 2012. 7. 1. 12.06.27(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삼촌달려님, 창규, 혜권, 경진, 진석이 참석.오후에 땡댕땡이 치고 센텀 샵에서 놀다가 비가 오락가락 하길래 라이딩 못 할 줄 알았는데 저녁에 비가 그쳐서 출발.기장고개에서 흐르고 송정 가는길 마지막에 흐르고.. 아~ 슬퍼.. 2012. 6. 28. 12.06.23(토/Road) 양산-대하댐 선희 와 둘이서 라이딩. 2012. 6. 25. 12.06.20(수/야간/Road) 센텀-죽성 야간 라이딩 출발 전에 바테잎먼저 교체. 세번 연속 빨간색을 쓰다 어차피 더러워지는거 프레임 컬러랑 어울리게 흰색으로 감아보니 이쁘다. 하지만 라이딩 하자 말자 손때가 묻기 시작. 포샵을 안했음에도 자체 발광하듯이 뽀사시 효과가.... 총 7명 출발. 나중에 해안도로타고 송정삼거리에 가보니 오랜만에 도다리형님이 엠티비 가지고 나오셨다. 2012. 6. 21. 12.06.17(일/Road) 센텀-간절곶 상호형, 혜권이, 지리산형님, 한사장님 참석. 전날 라이딩,과음의 영향인지 나는 다리가 무거웠는데 상호형은 팔팔했다. 강하게 땡기길래 흐를뻔.. 돌아오는 달맞이는 내릴뻔 했음. ㅡㅡ; 2012. 6. 18. 12.06.16(토/MTB) 양산베랑길완공행사,원동-에덴밸리포차 업힐 양산시청에서 양산베랑길 기념 행사를 한다고 하길래 갈까 말까 하다 양엠 회장님 부탁도 있고, 내가 원할때만 모임에 나가는것도 미안하기도 해서 머리수 늘리러 참석.9시에 운동장에서 양산지역 동호회원들이 모이는데 많은 분들이 나오셨다. 행사 시간에 맞춰서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양산운동장에서 물금취수장까지 라이딩.물금 취수장앞 주차장에서 간단히 행사를 하고 동호인부터 출발. 4키로 정도되는 곳에서 라이딩 종료.근처 동네 주민들이 마련했다는 막걸리 한잔 하니 공식 행사는 끝났다고 하길래 양엠 회원들과 자전거 도로를 좀 더 가서 원동 자연휴양림에서 에덴밸리 포차까지 가기로 했다. 업힐 긴거 하나 하고 포차에서 쉬다가 어곡으로 다운힐. 점심 먹으며 뒷풀이 하고 귀가. 2012. 6. 18. 12.06.14(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연호, 용희, 현우, 운영씨, 몽이 참석. 갈때 강한 맞바람. 올때 뒷바람에 짧은 로테이션으로.... 2012. 6. 15. 12.06.13(수/야간/Road) 센텀-죽성 양산에서 선희가 몽이,기원이 데리고 참석하고 평소에 잘 안 나오시던 분들도 많이 참석해서 근래 들어 드물게 14명이나 참석하는 흥한 야간 라이딩이었지만... 선희는 달맞이 고개 올라가다 체인 트러블나서 쳐지고... 라이딩 마칠때까지 체인 트러블 5명, 펑크 2명이나 나는 다사다난한 번개였다. 2012. 6. 1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