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94 12.06.10(일/Road) 양산-진하해수욕장 명환형, 선희, 몽이 참석.용균이가 10시30분에 진하 해수욕장에서 핀수영대회에 참가한다고 하길래 응원겸 구경할 겸 진하로 가기로 했다.양산출발 통도사 방향으로 가는 길은 맞바람이었고 삼동면을 지나 청량을 거쳐서 14번 국도로 내려가다 남창쪽으로 좌회전해서 진하해수욕장에 도착. 양산 출발 딱 2시간. 평속 31km/h.용균이 만난 후 팥빙수 하나 먹으니 추워서 들어오는거 못 보고 출발했다.해안도로로 기장까지 와서 반송고개 넘고 철마쪽으로 복귀. 총 110키로. 평속 30.0km/h. 2012. 6. 11. 12.06.06(수/현충일/Road) 센텀-간절곶 아침에 몽이랑 카풀로 센텀바이크로 고고~명환형, 상호형, 혜권이, 동욱이, 몽이가 나왔으나 혜권이는 클릿 신발을 안 가져왔다.운동화 신고 가다 달맞이 고개에서 힘들다며 다시 샵으로 가서 차로 칸보이 해주겠다며 턴.동욱이는 기장 고개 넘다 그룹을 놓쳤는데 목적지가 죽성인 줄 알고 옆길로 빠져버렸다. 그래서 상호형, 명환형, 몽이와 나.. 4명이서 간절곶까지 뒷바람과 소처럼 잘 끌어주는 명환형 때문에 평소보다 빠르게 도착.간절곶 입구 슈퍼에서 혜권이 올때까지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먹으며 조금 길게 쉬다가 턴. 올때도 역시 다들 열심히 교대 하며 잘 끌어서 3년만에 센텀-간절곶 평속 갱신. ^^ 2012. 6. 7. 12.06.03(일/Road) 양산-경주(내남) 센텀바이크, 양산엠티비, 양산 정달자의 연합라이딩. 그래봐야 15명.올라갈때는 살짝 맞바람인데도 페이스가 일정하게.. 힘들게.주유소에서 턴해서 불친절한 휴게소에서 후미 기다리면서 휴식.돌아올때는 봉계고개에서 그룹을 놓쳤더니 양산까지 그냥 독주. 아휴~ 아쉽.선두그룹은 평속 33.5 나왔지만 난 31.9.오르막에서 빌빌 거리는건 역시 살을 빼야지 해결될 듯. 2012. 6. 4. 12.05.30(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올라갈때는 강한 맞바람이라 내가 좀 더 끌어주면서 적당하게 갔고..내려올때는 뒷바람이라 짧은 로테이션을 해 봤다.처음에는 어설프고 교대 타이밍을 못 잡아서 일일히 교대라고 소리쳤으나 좀 타니 적응을 해서 다들 열심히 잘 돌렸다.특히 재원이가 한동안 못 본 사이 5kg 감량하고 실력이 아주 많이 늘었네. 2012. 6. 1. 12.05.30(수/야간/Road) 센텀-죽성 센텀 야간 라이딩.상호형 배 아프다고 그러고 혜권이도 장염 후유증이라 해서 열심히 끌어줬더니 송정에서 상호형 잘만 타네..... 아무리 폰으로 찍고 야간이라 해도 사진이 영... ㅡㅡ; 2012. 6. 1. 12.05.27(일/Road) 양산-천태호 양산 정달자의 일요 라이딩 참석.현수 사장, 종민씨, 용희, 현호, 우영씨 참석.종민씨가 내가 페달링 할때 뒷꿈치를 세운다는것과 댄싱할때 너무 중심을 앞으로 보낸다고 지적해줌.타는 동안 신경써서 연습함.천태호때문에 27T 스프라켓을 끼웠더니 댄싱하는 구간은 줄었으나 평속은 더 떨어짐. 2012. 5. 27. 12.05.24(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 오랜만에 류쌤이 참석하여 잘 끌어줌.바람이 거의 없었음. 2012. 5. 27. 12.05.23(수/야간/Road) 센텀-죽성 센텀 야간 라이딩. 2012. 5. 24. 12.05.20(일/Road) 양산-경주(내남) 양산 정달자 일요 정기 라이딩. 용희와 병철 그리고 나. 세사람이 경주로 출발하였다. 실력이 다들 비슷해서 내남면 슈퍼 있는데까지 무정차 라이딩. 슈퍼에서 물 보충하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다시 출발.봉계 고개 지나서부터 맞바람이 잦아들고 인보 좀 지나서부터는 ITT 하듯이 다들 찢어져서 달렸다. 샵에 도착 후 재원,우영씨와 범어로 가서 설렁탕으로 점심 먹고 귀가. 2012. 5. 21. 12.05.19(토/Road) 양산-천태호(낙동강 자전거도로) 양산 정달자의 용희와 현우가 낙동강 자전거도로로 삼랑진까지 가서 천태호 갔다 온다길래 동행.개인적으로 4대강사업과 비오면 잠길 자전거도로에다 국민의 혈세를 퍼부은건 반대다. 차라리 그 예산으로 허울뿐인 시내 자전거 도로 정비와 자전거의 교통 분담율을 올릴 실질적인 행정집행을 했으면 좋았을테지만 강변의 자전거 도로 만든게 자전거 타기 좋아라고 만든게 아니겠지. 썩을~~ 암튼 가보니 엠티비 타고 널널하게 마실삼아 타면 몰라도 도로 싸이클로 타기에는 노면이 너무 안 좋다.삼랑진까지 가서 자전거 도로를 빠져나와 도로로 나오니 마치 비단길을 달리는듯한 승차감.그래서 천태호 갔다가 복귀할때는 그냥 다니던 도로로 복귀했다. 2012. 5. 21. 12.05.17(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갈때 강한 맞바람, 올때 강한 뒷바람. 2012. 5. 21. 12.05.16(수/야간/Road) 센텀-죽성 금요일 회식후 배탈이 나서 주말 내내 라이딩을 못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거기다 금요일 아침 헬스장에서 레그컬을 했더니 햄스트링에 근육통까지 겹쳤고.덕분에 지난 주 수요일 야간 라이딩 후 딱 일주일만에 라이딩에 참석. 상호형은 새벽에 라이딩을 해서인지 설렁설렁 타는거 같고 창규와 혜권이가 열심히 끌어주는데 기장고개에서는 붙어가질 못하고 떨어져버렸다. 한동안 달맞이 고개 말고는 잘 안 떨어지는데 이번 시즌에는 제대로 운동을 안한 티를 팍팍 낸다. 상호형과 정관씨는 대변으로 짧게 돌기로 하고 여섯명이서 월전,연화리로 해서 송정에 도착.중간에 힘들게 끌어더니 허리를 못 필 정도의 옆구리 통증이 느껴진다. 저녁을 먹고 타자니 부담이고 안 먹자니 배고프고. 쩝.. 달맞이 넘어서 샵으로 무사히 복귀 후 해산!! 2012. 5. 17. 12.05.09(수/야간/Road) 센텀-죽성 창규가 출장을 가서 오늘은 샤방하게 탈거라 기대했지만 혜권이와 영문형님이 펄펄 날라다니시는 바람에 초반부터 질질 끌려다니느라 힘들었다.거기다 급하게 먹은 맛없는 볶음밥이 자꾸 넘어오려고 하고 옆구리는 땡기고..... 언제나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올련지. 2012. 5. 10. 12.05.06(일/Road) 센텀-간절곶 주중에는 비와 출장으로 자전거를 한번도 안 타고 몸 관리를 못했더니 토요일에는 컨디션 난조로 뻗고,일요일에는 억지로 몸을 일으켜 센텀으로 나갔다. 원래 코스는 14번 국도로 진하쪽으로 가려고 했으나 꾀가 나서 해안도로로 가자고 하니 다행히 다들 응해준다.오랜만에 나온 효준이가 달맞이부터 기장까지 좀 끌어주니 따라가지 못하고 퍼지고.. 초반에 입은 데미지가 회복이 안되어 간절곶까지 선두에 한번도 안 나서고 뒤에만 붙어 갔다.그나마 중간에 내 뒷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주인이 흐르는걸 막아줬네. ㅋ~ 갈때 분명 살짝 맞바람이었는데 올때는 뒤질 맞바람이다.그나마 조금 회복이 되어서 짧게나마 선두에 한번씩 나오는데 허벅지에는 힘이 안 실리고 후들후들다른 사람들은 시간이 갈수록 컨디션이 좋아지는데 나는 점점 쳐지는.. 2012. 5. 10. 12.04.29(일/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 센텀바이크에서 양산운동자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잡아서 전날 피로가 안 풀렸지만 참석. 상호형이 출발지를 착각하는 바람에 약속시간보다 약 30분 넘게 지각 출발.첫번째 고개는 페이스를 안 올려서 겨우 붙어 가서 갈림길에서 기다리는데 삼촌달려님이 안 내려오신다.통화를 하니 역시 예감대로 낙차. 다시 내려왔던 길을 반 정도 거슬러 올라가니 온몸이 좀 긁히셨고 앞타이어는 펑크.더 이상 주행이 불가능한 상태라 콜택시 불러서 먼저 귀가.네 사람만 다시 주행하는데 두번째 업힐 지나기 전에 원래 목적지인 밀양댐 말고 삼랑진으로 가기로 만장일치로 합의.두번째, 세번째 고개는 뭐 선두가 안 보일 정도로 쭉 쳐져서 땅만 보고 겨우 넘어갔다. 안태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복귀. 천태산 4.5키로 업힐은 다들 페이스를 낮춰.. 2012. 4. 30. 12.04.28(토/Road) 양산-경주(내남) 양산엠티비 로드 번개.엠티비에 로드 타이어 꽂고 나오신 회장님, 흡기 튜닝 후에 날라 다니는 명환형, 카본 휠셋 꽂은 선희, 전날 자빠링해서 덕지 덕지 붙이고 나온 몽이, 주말마다 울산가는 병철씨와 나.. 총 6명이 출발.가는 길이 뒷바람이라 속도가 너무 빨라 엠티비로 나오신 회장님은 통도사 전부터 독주를 하셔야했고...통도사, 언양 모두 무정차로 통과.반환점 주유소에 도착해서 보니 평속이 무려 36.0km/h일행을 기다렸다가 턴을 해서 가니 역시 심한 맞바람.반환점에 가게가 없어 봉계 고개 지나 인보에서 물 보충으로 휴식.이후 양산 소토까지 무휴식으로 달렸더니 소토까지 평속이 32.5km/h. 난 쳐지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왜 이리 몸이 좋아진건지... 선두에서 끌기도 버겁다. 눈치껏 약게 타야 안.. 2012. 4. 30. 12.04.26(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통도사 가는 길이 약간의 맞바람이었지만 석계부근부터 스포님이 강하게 끌어줘서 달랑달랑 매달려 갔다.중간에 교대를 그것도 아주 짧게 딱 한번 받았는데도 데미지가 확....다행히 스포님이 더이상 교대신호를 안 주길래 겨우 붙어서 도착. 엠티비 초보자가 있어 3명은 중간에서 돌리고 5명은 국도로 양산 방향으로 뒷바람을 받으며 시원하게 주행.소토 다와가서 현우 속도계가 날라가면서 잠시 한숨 돌리고 바로 복귀했다.평속이 32.3... 작년 한참 컨디션 좋았을때 독주로 이 코스를 평속 33 찍었었는데 요즘엔 뒤에 달려 가는데도 이리 힘들구나. /에휴/ 2012. 4. 30. 12.04.24(화/야간/Road) 양산-범어사 양산 정달자팀 야간 라이딩에 참석. 주말에 비가 와서인지 무려 12명이 샵에서 출발. 중간에서 2명 합류. 총 14명이 라이딩을 함께함. 이제 양산 지역의 싸이클러가 많아져 라이딩 기회가 많아졌다. 살이찐 이후로 안그래도 부족한 클라임 능력치가 더 떨어져 이제 완전 저질 수준으로....처음 나오는 팔송고개도 선두를 못 따라가고 녹더니..범어사는 작년보다 1분 40초가까이 더 느려졌다. 올 시즌.. 어쩌나 싶다. 2012. 4.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