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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91

2019.5.11(토) 양산-회야댐 양산 바이크 정미가 올린 회야댐 라이딩에 참석. 2017년 7월... 근 2년 만에 가본다. 열심히 탈 때는 자주 가던 코스였는데. 통도사까지는 적당히 주행하고 삼동 구간은 영수, 정미와 함께 달려보고.. 청량은 아파트 지나 다운힐은 직선화 공사가 되어서 위험했던 구간이 없어졌다. 회야댐 입구에서 보급하고 낙타등 코스, 웅촌을 지나 다시 삼동으로. 삼동에서 통도사 오는 구간은 재수가 엄청 잘 끌어줬다. 출고장 지나 일행들 모두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 내려오는 길은 로테이션을 좀 돌다가 재수가 또 많이 끌어줌. 연두 열차 쌩쌩해졌다. 시간이 조금 일러 식사는 안하고 운동장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다들 해산. 끝~ 2019. 5. 11.
2019.5.6(월) 양산-안태슈퍼 사흘 연휴 중 첫날은 밀캠, 둘째 날은 천태호, 마지막 오늘은 안태 슈퍼. 사흘 연달아 원동 라이딩을 한 게 자전거를 탄지 13년 정도 되었지만 처음이 아닐까 싶다. 정미가 샤방 번개라고 했지만 믿지는 않았다. 어차피 안태 슈퍼 코스는 짧고 길을 아니 흘러도 상관없을 뿐... 작년까지만 해도 토요일에 타면 일요일은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날 정도로 회복이 안되었는데 이번 연휴 때는 의외로 평균 심박이나 최대 심박이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강도는 평지는 그룹뒤에서 힘을 아끼고 오르막은 최대한 열심히 탔는데 첫날은 153/191 bpm, 둘째 날은 154/189 bpm 오늘은 152/186 bpm이 나왔다. 살 빠지면 회복력도 좋아지는 건가? 안태 슈퍼에서 보급을 안 하고 바로 턴해서 커피를 마신다 하여 반환점.. 2019. 5. 6.
2019.5.5(일) 양산-천태호 사흘 연휴 중 두 번째 휴일. 서비 바이크에서 원동 2,3고개 넘어 천태호를 다녀온다길래 참석 예약.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흥벙이다. 무려 9명이나 참석. 물금으로 가는 도중에 서비 바이크 들렸다가 8시 정각에 취수장으로 이동했다. 마침 팀 라이딩 출발 준비 중이던 대규와 용희, 쫑민씨를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눈 후 우리는 뒤에 출발. 2고개 입구까지는 적당히 몸 푸는 속도로 달려준 후 2고개에서 정민 씨가 슬슬 속도를 내길래 오늘도 뒤에 붙어서 쫓아가 봤지만 어제 보다 일찍 떨어지고 서비가 바로 추월하여 쫓아간다. 2고개는 어제 4년 만에 PR를 갱신하였는데 하루 만에 다시 갱신. 정민 씨 리딩이 끝내준다.... 원동 삼거리에서 일행을 기다린 후 3고개로 출발. 3고개 입구부터 서비가 강하게 끌길래 .. 2019. 5. 5.
2019.5.4(토) 양산-부산대 밀양캠퍼스 4~6일 사흘 연휴의 첫날. 셀레브 매트릭스 헬멧만 2개째. 까만색은 6년째 사용 중이라 요즘 인기 있다는 홍진 아이벡스 헬멧을 새로 구입하였다. S-M 사이즈를 시착해보니 작아서 L-XXL 사이즈로 구입하였는데 S-M과 L-XXL 사이에 M-L가 있었으면 딱 좋았을 거 같다. 착용감은 아주 만족. 양산 바이크에 정민 씨가 올린 물취 - 부대 밀캠 왕복 라이딩 공지를 보긴 하였으나 힘들 거 같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병대가 같이 가자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 모두 6명이 참석. 평지는 번짱인 정민 씨가 모두 같이 달릴 수 있게 적당히 페이스를 조절해 줬고, 오르막은 각자 페이스대로.... 정민 씨가 끌어주길래 열심히 달렸는데 번번이 끝까지 못 버티고 떨어졌지만.... 스트라바에는 PR 4개, 두번째 빠른 기.. 2019. 5. 4.
2019.5.1(수) 양산-안태슈퍼 노동자의 날 휴무일. 라이딩 약속도 못 잡았고, 늦잠을 잤고, 업체에서 급한 건이라 쉬는 날이지만 좀 봐달라는 부탁까지. 라이딩을 가지 말까 했지만 날씨가 좋아 늦게 준비하여 11시 넘어 출발하였다. 1고개 넘을까 하다 트럭이 많을 거 같아 생략. 물금 취수장으로 돌아 원동 2,3고개를 넘었다. 늦게 출발한 덕에 건너편에 낯익은 분들이 많이 스쳐 지나갔다. 어제는 천태호까지 다녀올까 했지만 역시 혼자는 게을러진다. 안태 슈퍼에서 포기하고 커피 한 잔 마신 후 3,2고개를 넘어 복귀하였다. 2고개부터 업체에서 전화가 오길래 취수장에서 통화 후 서비 바이크에 들려 PC를 좀 빌려 일을 봐주고 서비에게 커피 한 잔 얻어 마신 후 귀가. 2019. 5. 1.
2019.4.28(일) 양산-대암댐 토요일 병대와 라이딩을 마친 후 서비 바이크에 들려 놀다 양산 바이크에 라이딩 공지가 올라온 걸 들었다. 공지는 진태가 올리고 참석 덧글을 보니 반가운 분들이 많아 서비에게도 양바 라이딩 참석을 권하였고 섭이도 고민하다 오케이~ 운동장에 가보니 21명이 참석한 흥벙이다. 쿨하게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통도사까지는 거의 그룹 라이딩. 삼동 구간은 오픈. CU편의점에서 보급 후 울산역 지나 상천 마을 길로 돌아 나온 후 통도사에서 양산 구간은 다시 오픈. 워낙 잘 타는 사람이 많아서 나는 그저 그룹 뒤에서 열심히 쫓아만 가다 소토 거의 다 와서 흘렀다가 신호 때문에 다시 붙었다. 쿨다운 없이 운동장까지 모두 열심히 달려 무사히 도착. 펑크 하나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고, 식사하실 분들은 하러 가시고 서.. 2019. 4. 29.
2019.4.27(토) 양산-천태호 금요일 저녁까지 비가 오길래 토요일 라이딩은 힘들겠다 싶었는데 다음날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았다. 급히 같이 탈 사람을 알아보다 병대와 11시에 물금 취수장에서 만나 천태호로 다녀왔다. 물취에 도착하자 말자 준비하고 있길래 바로 출발. 가는 길 평지는 병대가 끌어줘서 오르막은 힘껏 돌려봤는데 지난주 이틀 연달아 오르막을 탄 덕분인지 폼이 좀 더 오른 느낌이 들었다. 2,3고개 열심히 돌린 후 천태호는 슈퍼에서 쉬지 않고 바로 고~ 심박이 약간 여유가 있었음에도 슈퍼에서 정상까지 32분대가 나왔다. 힘 좀 쓰면 30분대 정도로 나올 거 같은 느낌. 인증샷만 찍고 바로 돌려 슈퍼에서 커피 보급을 하고 다시 출발. 역3고개는 몇 년 만에 투어바이크 지영 씨와 우연히 만나 안부를 나눴다. 3,2고개를 열심히 넘은.. 2019. 4. 27.
2019.4.21(일) 양산-밀양댐 상백이가 지인들과 표충사 백숙 라이딩을 간다길래 꼽사리 끼이기로 하였다. 몇 년 전 명환형, 상백이와 셋이서 백숙 라이딩을 간 적이 있어 그 식당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려고 하니 백숙이 마리당 5만 원으로 올랐다 한다. 맛도 그리 있지 않았고 가격도 너무 비싼 거 같다며 백숙은 포기하고 밀양댐 찍고 물금 와서 삼계탕을 먹는 걸로 변경.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접선 후 보급품과 아미노 바이탈을 나눔을 받았다. (이거 없었으면 돌아오다 쓰러질 뻔했다.) 물금 취수장을 지나 도로로 나와 2고개를 넘고 배태 고개를 넘었다. 배태고개 초입을 조금 널널이 왔길래 깔딱 고개 구간에서 힘 좀 써봤는데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 나왔다. 조금만 더 힘썼으면 PR 구경 좀 해보는 거였는데 아깝네. ㅎ~ 밀양댐 구간도 선두를 .. 2019. 4. 21.
2019.4.20(토) 양산-천태호 야간 근무 마친 선현이와 물취에서 9시 30분에 만나 천태호로 라이딩. 2,3 고개는 열심히 넘었고 천태호는 선현이와 수다 떨면서 올라갔는데 40분 정도 예상했는데 의외로 35분대였다. 인증샷 찍고 내려와 안태 슈퍼에서 보급하고 역 3,2고개도 열심히 돌려봤다. 선현이 따라 다운힐 했더니 3고개에서 안태 슈퍼 방향, 2고개에서 양산 방향 다운힐 PR 찍음. ㅋㅋ. 오르막 기록은 4년 전인 2015년과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역시 자전거는 감량이 최고임. 선현이와 점심 먹고 각자 집으로. 끝~ 2019. 4. 21.
2019.4.7(일) 양산-안태슈퍼 일요일 비 내린다고 하더니 오보였는지 흐리기만 하다. 정미는 일찍 출발하였고 선현이도 퇴근하고 바로 취수장으로 가는 길이라길래 부랴부랴 준비하여 출발하였다. 1고개는 어제 타보니 힘들어서 오늘은 패스. 물금 취수장으로 우회해서 2,3 고개를 넘어가 본다. 천태사 가는 길에 용휘와 정미는 벌써 내려가길래 인사만 했다. 선현이는 안태호에 들렸다가 음료수 사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근황 토크 좀 하고 다시 복귀 출발. 선현이 덕에 돌아오는 길은 쓸쓸하지 않게 재미있게 타고 왔다. 취수장에서 헤어지고 바로 집으로 귀가. 게을러서 약속이 없으면 솔로 라이딩을 못하는 편인데 다음 주 출장이라 부지런을 떨어봤다. 2019. 4. 7.
2019.4.6(토) 양산-안태슈퍼(123-32) 금요일 노가다 + 음주로 피곤한 데다 토요일 늦잠 자고 뒹굴뒹굴하다 오후 12시가 넘어 집에서 출발했다. 원동 1고개를 넘은 후 화제 마을로 돌아 2,3 고개를 넘어 안태 슈퍼 도착. 화제 마을은 벚꽃비가 내려 이뻤다. 안태 슈퍼 주변은 삼랑진 벚꽃 축제로 번잡 번잡. 안태 슈퍼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바로 출발하려는데 천태호 찍고 내려오는 남신이와 만났다. 솔라여서 심심했는데 돌아오는 길은 남신이와 수다 떨면서 복귀. 물금에서 헤어진 후 나는 서비 바이크에 들려 수다 떨면서 팀복 기다렸고 택배 도착한 후 챙기고 집으로 복귀했다. 져지는 사이즈가 적당했는데 빕은 끼였지만 입다 보면 좀 늘어날 거라 기대하며.... 끝.. 2019. 4. 6.
2019.3.31(일) 양산-부산대밀양캠퍼스 양산 바이크 재수 번개에 참석하기 위해 물금으로 가는 중에 늦잠으로 출발시간이 30분가량 늦어질 거 같다는 전화를 받았다.조금 일찍 출발을 한 거라 45분을 기다려야 할 거 같아 서비 바이크 라이딩으로 갈아타기 위해 선희에게 전화하여 좀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였다. 물취 지나서 인증센터에 경섭이, 선희만 있길래 오늘 라이딩 참석이 둘 뿐인 줄 알았더니 화제 쉼터에서 3명이 더 기다리고 있었다. 날도 추운데 제대로 민폐를 끼쳤다.2고개는 자도로 우회하고 3고개 넘고, 부대 밀캠 넘어가는 고개 넘었다. 벚꽃이 만개하여 이뻤는데 날이 조금 흐렸다.삼랑진 사거리에서 자도로 우회하신 분이 다시 합류하시고, 밀캠 넘어가는 고개 정상에서 재신님이 합류하였다.밀캠 앞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로 보급하고 단체사진 찍고 출발.. 2019. 3. 31.
2019.3.24(일) 양산-원동3-안태슈퍼 얼마 전에 부자중사를 가입하고 첫 라이딩 모임 참석. 출발시간도 10시. 삼랑진에서 통닭 먹고 복귀한다길래 걱정했는데 번짱인 프리님이 식사 안 하고 갈 사람 물어보길래 손을 들었다. 2고개는 패스하고 가야진사에서 단체사진 찍은 후 3고개를 넘었다. 3고개는 오픈이라 열심히 따라가 봤지만 천태사에서 선두를 놓치고 정상에서 좀 쉬다가 바로 내려가길래 안태 슈퍼 앞에서 기다렸다. 통닭 먹고 가자는 권유를 뿌리치고 커피 한잔 마시고 홀로 복귀. 바꾼 타이어의 주행 느낌이 참 만족스럽다. 섭이바이크에 들려 단체복 사이즈를 재보고 귀가했다. 끝.. 사진은 부자중사의 시속7km 호은님 사진 퍼옴. 2019. 3. 24.
2019.3.23(토) 양산-천태호 양산바이크에 용희가 천태호 번개를 올렸다. 샤방하게 간다길래 참석을.... 주중에는 벚꽃이 10년 만에 가장 일찍 필 정도로 따뜻했었는데 주말에 갑자기 꽃샘추위가 불어서 슈 커버까지 해야 했다. 9시 출발이라 2고개 차가 없겠거니 했는데 3월이라 그런지 원동 넘어가는 차가 꽤 많았다. 체인도 교체했고 타이어도 슈발베 원 23c로 바꾼 후 첫 라이딩인데 주행 느낌이 괜찮아 오르막은 힘을 내보기로 했다. 2고개, 3고개, 천태호 모두 열심히 달렸는데 당연히 PR은 택도 없지만 최근 몇 년에 비해서는 조금 나아지고 있는거 같다. 돌아오는 길은 3고개만 넘고 2고개는 차량이 많을거 같아 자도로 복귀하였다. 점심은 패스하고 바로 집으로 복귀했다. 2019. 3. 24.
2019.3.16(토) 양산-대암댐 양산바이크에 오랜만에 라이딩 공지가 올라왔는데 짧고 천천히 탄다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 바람은 좀 불었지만 미세 먼지도 적은 화창한 토요일 오전 9시 출발. 통도사까지 번짱인 정민님과 영수가 말뚝 선두로 통도사까지 끌어주고 삼동 구간은 처음에 충렬님 뒤에 정미와 붙어서 가다 정민님, 영수가 붙더니 교대로 끌어줘 선두 한번 안 서고 편의점까지 얻어 탔다. 콜라 보급한 후 울산역 지나 상천길은 또 영수가 적당히 느린 페이스로 끌어줘서 대미지 없이 통과. 통도사 지나 양산 내려오는 길은 맞바람이 심했지만 역시 나 빼고 다들 열심히 끌길래 선두 안 서고 내려오다 막판에 살짝 흐를 뻔했지만 신호 덕분에 떨어지지 않았다. 살살, 천천히라는 기준이 역시 틀리지만 번짱의 기준으로는 이 날은 살살이 맞는 듯... 배려.. 2019. 3. 18.
2019.3.9(토) 양산-삼동 상백이가 지인들과 라이딩한다길래 꼽사리 끼이기로 약속. 원래 10시 출발하여 대암댐을 다녀올 예정이었으나 출발 시간이 늦어져 오후 영화 예매 때문에 중간에 혼자 돌려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상백이 지인들 모두 겨우내 쉬어서 초기화되었다고 짧게 탄다길래 대암댐까지 안 가고 삼동에서 돌려도 된다길래 중간에 안 빠졌다. 통도사까지 운동될 겸 선두에서 끌어보고, 삼동에서는 상백이와 함께 로테이션하며 달려봤다. 상백이도 웨이팅을 꾸준히 한다더니 평지 힘은 아직 남아있는지 잘 돌려줬다. 마을로 돌아 삼동을 거꾸로 돌아 나오는데 맞바람 작살... 점심때가 되어서 일행들이 보급을 해야 한다길래 통도사 입구 마켓에서 콜라&빵으로 간단히 보급하고 출발. 맞바람이 더 심해져서 내려오는 구간임에도 속도 30을 넘겨도 힘들 정도로 .. 2019. 3. 10.
2019.3.1 (금) 양산-대암댐 이번에는 정미가 삼일절에 천태호로 라이딩을 가자길래 콜.. 하지만 원동에 차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에 회야댐으로 간다는 몽키바이크에 붙기로 하였다. 미세먼지가 가득하여 당일 아침 같이 가자던 정미는 펑크 내었다. 초기화되었다고 하길래 믿고 나왔더니 보험이 사라졌다. 쳐지면 버려달라고 했는데 나보다 더 초기화된 분 덕분에 통도사까지 느린 페이스로 편하게 탔고 말뚝 선두 서야 하는 영수와 초기화된 멤버를 챙겨야 하는 몽이와 이제 100킬로도 부담스러운 나의 이해 조건이 맞아떨어져 회야댐에서 대암댐으로 코스를 변경하였다. 대암댐 지나서 커피 한 잔씩 마시고 반천과 통도사로 하여 복귀. 점심은 오랜만에 돼지국밥으로 먹고 해산. 끝~ 2019. 3. 7.
2019.02.23(토) 양산-안태슈퍼 명환형이 근 1년 만에 같이 라이딩을 하자며 연락이 왔다. 운동 안해서 초기화가 다 되었다며 엄살을 피운다. 병대가 같이 타기로 하여 9시에 영대교 앞에서 명환형 만나고, 물취에서 9시 30분에 병대와 안태슈퍼님과 합류 후 바로 출발했다. 살이 조금 붙은거 같으나 아주 쓰레기가 된 거 같지는 않고 좀 타면 예전처럼 잘 타겠더구먼. 명환형 간 본다고 오버 좀 했더니 안태 슈퍼 왕복 평속은 2-3년 내에 탄 것 중 가장 빨랐고 다음날 허리가 아파서 끙끙거렸다. 끝. 2019.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