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30(수) 죽성
5시 퇴근해서 집에서 준비하고, 6시30분 토담집에서 용균이, 필중이와 저녁을 같이 먹고 걔들은 부자동 라이딩에 참석하러 가고, 난 센텀 수요 야간라이딩 하러 출발. 출발하기 위해 샵을 정리하는데 창걸이, 진석이, 기영형님이 장산 야간 라이딩이 있다고 잠시 들리셨고... 창규는 자전거도 없이 그냥 놀러왔다가 갔다. 8시 15분. 상호형, 혜권이, 김한수 선생, 태우, 남신, 경진씨, 뽕마담 출발. 해월정 올라가는데 동욱이 합류. 송정삼거리에서 대열 정비하는데 경진씨는 출발하자 말자 타이어 펑크가 나 돌아갔다고 한다. 기장고개 넘어 등대부근에서 후미 합류하고 바로 다시 출발. 연화리부터 송정 구간은 에바나 창규가 없어서 그런지 겨우 붙어갈 수 있었다. 달맞이 고개를 넘어 샵으로 복귀. 경성대 입구에서 회식..
2010. 2. 8.
09.09.09(수) 죽성
수요일 야간 죽성 라이딩. 참석자는 상호형, 창규, 에바, 용광씨, 남신, 뮤직테너님, 상학, 혜권, 태우와 나 총 10명. 해월정까지 상호형 뒤따라 가는데 역시나 해월정 보일때쯤에 에바, 창규, 용광씨 순으로 추월. 다리지나 해마루를 조금 무리하게 올라가서 다운힐 하는데 하필 서행하는 차 때문에 거북이 다운힐 ㅠ.ㅠ 송정삼거리에서 잠시 기다린 후 바로 출발. 기장고개 중반까지는 잘 올라가다 에바,창규 어택. 용광씨는 조금 뒤늦게 반응하길래 겨우 붙어 가는데.. 상호형가 혜권이가 다시 추월.. 용광씨는 반응하나 이미 나는 한계. 내리막에서 세명은 계속 어택하면서 점이 되어버리고.... 용광 삼거리에서 뒤따라온 상학이와 합류. 학교 좀 못가서 상학이도 놓침.. 바닷가에서 후미를 기다렸다가 출발. 연화리부터..
2010. 2. 8.
09.09.06(일) 진영>창녕>청도>밀양>진영
용광씨가 추천해준 경남 중부 내륙 코스로 원정 라이딩을 다녀왔다.진영 공설 운동장(김해시청 청소년 수련원)에서 9시30분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출발 총 13명의 라이딩멤버와 경진씨가 팀카를 운전해 주었다.윗열 키야상, 봉하형, 정사장님, 용광씨, 형준형님, 대규, 도다리형, 상호형아랫열 윤원주형님, 용균이, 나, 정사장님 동생분, 남신사진은 경진씨가 촬영. 헬멧이 살짝 돌아간것도 모르고 브이질이다.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다들 여유롭지만... 선두에서 속도를 올리니 그룹이 나뉘어졌고 2그룹은 길을 잘못 들었다고 한다. 차도 거의 없고 한적한 멋진 코스였다. 진영에서 창녕까지 거의 평지라고 했으나 완만한 낙타등 코스로 결국 중간에 퍼져 떨어지고 휴식할때 몸이 나른한게 잘못하다가는 차에 실려서 돌아가겠다 싶..
2010. 2. 8.
09.09.02(수) 죽성
마침 수요일 라이딩 하는 날이 상호형 생일이었다. 생일턱으로 라이딩 마치고 수박 한 통 쐈다. ㅋㅋ 참석자는 상호형, 도다리님, 창규, 용광씨, 남신, 용균, 동욱, 경진씨, 태우 그리고 나까지 10명. 해월정을 20미터 냅두고 용균이가 불을 질러 페이스를 올려준 덕분에 송정삼거리에서 잠시 대오 정렬. 기장고개 마지막이 보일 무렵 창규,용광씨 또 페이스 올려줘 낙오. 죽성로 삼거리 부근에서 겨우 합류. 바닷가에서 다시 정렬한 후 연화리까지 부드럽게 가다가 연화리부터 초반 창규가 끌고, 용광씨 끄는거 따라가는데 동욱씨 SUV뒤에 붙어서 내빼다가 차가 너무 빨리 가버리는 바람에 잡혀버리고 마지막 창규의 어택으로 마무리... 연화리부터 송정 편의점구간까지 빠르지만 재미있었다. 상호형이 이날 세가지를 가르쳐줬는..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