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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8(토) 언양 자수정동굴 도싸 키문카무이(익환)님 번개에 참석. 11시에 양산종합운동장앞에서 익환니,악투스님,비번출동님과 친구분과 함께 출발. 내원사 휴게소에서 비출님과 친구분은 통도사찍고 내려가시기로 하고 나머지 세명은 언양자수정동굴까지 갔다가 복귀. 운동장앞에서 다시 만나 해양산국밥집에서 점심 먹고 해산. 익환님은 용호동부터 혼자 타고 옴. 양산자수정동굴 55km. 2010. 2. 8.
09.11.01(일) 센텀>진하>남창>센텀 센텀에 9시에 도착. 참석자는 상호형, 창규, 김코치, 뽕마담, 멸치 그리고 나 총 6명. 기장고개에서 살짝 떨어졌다가 진하까지는 붙어서 가고, 남창까지는 천천히 갔다가 남창고개에서 맨뒤로 떨어졌다. 한참을 혼자 가다 천천히 가주는 덕분에 붙어서 갔다. 돌아오는 기장고개에서 또 조금 떨어지고....업힐마다 계속 흘렀다. 쩝~ 총 90km. 2010. 2. 8.
09.10.28(수) 죽성 양산 재선거가 있는 날이라 선거를 핑계로 7시에 퇴근. 샵에 도착하니 상호형, 창규, 용광씨는 몸이 안 좋다며 라이딩을 안간다고 한다. 상호형 얼굴이 조금 헬쑥해 보이긴 했지만 창규가 결국 꼬드기는 바람에 늦게 준비해 8시30분경에 상호형, 창규, 나, 용균이, 태우... 엠티비 타고 영문형님, 진석이, 뮤직테너님과 함께 출발. 달맞이 고개 입구에서 동욱이 합류. 죽성 한바퀴 돌고 송정 편의점 부근에서 단체 사진 찍고 복귀 후 깔끔하게 해산. 용균이가 듀라에이스 카본휠셋 질렀다! 2010. 2. 8.
09.10.21(수) 죽성 주중 9시까지 잔업하라는 지시 때문에 오후에 볼일도 있고 해서 반차를 냈다. 오후 4시 40분에 용균이랑 춘추공원 한바퀴 돌고 집에서 옷 갈아입고 로드로 갈아탄 후 토담집에서 저녁을 먹고 용균이차에 카풀하여 센텀으로 이동. 상호형, 경진, 효준, 용균, 태우, 남신, 키야상과 마여사, 나 총 9명이 죽성으로 출발하였다. 해월정에서 의자왕님과 콜트레인님이 날 알아보고 부르셨지만 중간에 멈추면 쫓아가기 너무 힘들어 그냥 고개만 까딱하고 말았다. 송정삼거리에서 후미 좀 기다리다가 출발. 등대부근에서 단체 사진 찍고 복귀. 해월정에서 임실치즈피자에 피자 2판을 주문한 후 야식으로 먹고 귀가했다. 2010. 2. 8.
09.10.11(일) 서창고개 8시에 도착하니 지사장님, 두목(이창규), 김태우, 프리스타일(김한수)님이 나와 있었다. 샵에서 저 포함 5명이 출발. 해월정 앞에서 미안(태훈)형님이 합류하였고, 송정삼거리에서 정사장님과 동생분, 원장님 세분이 합류. 총 9명이 출발. 진하해수욕장 입구 편의점에서 1차 휴식. 서창고개 정상에서 2차휴식. 기장에서 3차휴식 후 오후 약속 있으신 분들이 많아 달맞이 고개 넘기전 송정터널 위에서 단체 사진 찍고 해산. 상호형은 동생집에 점심 약속이 있어 가고, 태우는 달맞이에서 퍼져 친구 불러 같이 점심 먹는다고 하여 창규,한수와 보쌈정식 먹으러 왔는데 뒤늦게 태훈형이 식당으로 와서 4명만 점심 식사. 2010. 2. 8.
09.10.05(월) 센텀<>금정체육공원 월요일까지 추석 연휴이다. 아침에 와이프 출근 바래다 주고 집에서 쉬고 있으니 태우가 전화와 같이 타자고 한다. 차에 로드차를 싣고 샵으로 바로 달려가 태우랑 어디를 갈지 지도를 보고 고민했다. 죽성은 지겹고 간절곶은 어제 가는 바람에 적당하 곳을 찾다가 기장으로 가서 철마를 지나 금정체육공원으로 한바퀴 돌기로 했다. 총거리는 약 50km. 평속은 둘다 속도계가 없어서 알 수 없다. 달맞이고개, 기장고개, 반송고개, 철마고개... 짧은 고개길을 몇개 넘어 금정체육공원 뒷문 부근 가게에서 물 보충하고 회동동 수원지 옆길로 금정체육공원으로 와서 서동고개를 넘어 반여동으로 해서 샵으로 복귀. 샵에서 놀다 와이프 데리러 구포 들렸다가 집으로 귀가. 2010. 2. 8.
09.10.04(일) 회야저수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라이딩 모임이 있는 동호회가 드물다. 토요일 저녁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데 부산 자출사에서 로드 번개 공지가 올라오길래 용균이와 참석한다는 덧글을 남겼다. 아침에 라면 하나 끓여먹고 실펑크 난 앞 타이어 튜브 급하게 갈아끼운 후 8시30분 용균이와 만나 동래로 출발했다. 9시20분쯤에 부근에 도착하여 캔커피 한잔 마시고 분수대에 가서 기다리니 곧이어 번짱인 루피님, 차비탈님, 블루워셔님, 업힐러시님이 도착하셨다. 바로 출발하여 해월정에서 1차 휴식. 간절곶 입구 슈퍼에서 2차휴식. 남창 GS25시 편의점에서 3차휴식. 7번국도 합류지점에서 4차휴식. 법기 오뎅집에서 5차휴식. 추석연휴라 문을 연 식당 찾기가 어려워 간식만 먹으며 달리다가 용균이와 나는 영천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2010. 2. 8.
09.09.30(수) 죽성 5시 퇴근해서 집에서 준비하고, 6시30분 토담집에서 용균이, 필중이와 저녁을 같이 먹고 걔들은 부자동 라이딩에 참석하러 가고, 난 센텀 수요 야간라이딩 하러 출발. 출발하기 위해 샵을 정리하는데 창걸이, 진석이, 기영형님이 장산 야간 라이딩이 있다고 잠시 들리셨고... 창규는 자전거도 없이 그냥 놀러왔다가 갔다. 8시 15분. 상호형, 혜권이, 김한수 선생, 태우, 남신, 경진씨, 뽕마담 출발. 해월정 올라가는데 동욱이 합류. 송정삼거리에서 대열 정비하는데 경진씨는 출발하자 말자 타이어 펑크가 나 돌아갔다고 한다. 기장고개 넘어 등대부근에서 후미 합류하고 바로 다시 출발. 연화리부터 송정 구간은 에바나 창규가 없어서 그런지 겨우 붙어갈 수 있었다. 달맞이 고개를 넘어 샵으로 복귀. 경성대 입구에서 회식.. 2010. 2. 8.
09.09.27(일) 죽성 2바퀴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하여 출발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을 당겼으나 날씨가 계속 흐려 계획했던 간절곶을 포기하고 대신 죽성을 2바퀴 돌기로 함. 죽성 한바퀴 돌고 송정 삼거리에서 다시 우회전해서 또 한바퀴. 그 한바퀴가 약 17km가 되는지 총 거리 60km. (평소 한바퀴는 43km) 2번째 돌때 비가 조금씩 내려 달맞이고개 넘어서 돌아왔는데 샵 앞에서 정리하니 비가 그침. 이’o미~~~? 라이딩 마치고 집에 가니 12시 전. 하루가 길~었음. 죽성등대. 이건 또 뭐... 2010. 2. 8.
09.09.20(일) 양산,진하 토요일 아침 7:30 용균이와 해양산국밥집에서 아침을 먹고 센텀으로 출발을 하려는데 상호형의 전화가 왔다. 새벽부터 접대 라이딩이 있어 로드를 못 탄다고 했었는데 어인 일인지 반송고개 쪽으로 픽업을 해달라 부탁을 한다. 용균이차로 반송고개로 가니 엠티비 타고 올라오고 있었다. 새벽6시에 기장으로 엠티비 라이딩 갔다가 앞타이어 한군데가 혹처럼 부풀어 올라 혼자 하산을 해서 샵으로 복귀하는 중이었다고 한다. 아침 9:10 샵앞에 도착하니 전날 낙차했다던 창규, 두달 쉬었다는 한수, 남신, 도다리형이 나와 있었다. 서둘러 준비를 하고 9:30분에 원주형님께 전화 드리고 출발. 팔송고개에서 남신과 나는 벌써 한번 떨어져버렸다. 파크랜드 앞에서 원주형님과 합류 후 통도사로 주행. 앞서 가던 심바이크는 낙차 사고가.. 2010. 2. 8.
09.09.18(금) 밀양댐 아무 생각없이 잡아둔 소진계획에 따라 금요일에 년차휴가가 등록이 되었다. 미룰려는데 마침 팀장도 휴가낸다길래 취소하지 않고 덩달아 휴가를 썼다. 도싸에서 평일 번개가 올라왔길래 참석 덧글을 달았다. 10시30분에 호포역에서 번짱인 하몬님, 35c님, 혼쵸리님, 알통님, 김해엠티비 회장님과 회원 한분 총 7명이 출발을 하였다. 범어에서 두개의 고개를 넘어 삼거리에서 기다리는데 후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배태고개를 넘어 배내사거리 매점에서 또 쉬다가 밀양댐 전망대로 가서 포차에서 간단하게 막걸리 반잔씩 그리고 라면을 먹었다. 밀양댐에서 다시 왔던 길로 돌아와 범어 슈퍼에서 마지막으로 음료수먹으면서 인사하고 해산. 2009-09-18 도싸, 밀양댐 우리집 0.00 km 호포 8.50 k.. 2010. 2. 8.
09.09.16(수) 죽성 퇴근 전까지 보고서 작성하라고 해서 못 갈뻔 했으나 다행히 일찍 마쳐 센텀으로 고고씽~ 참석자는 상호형, 도다리형, 명환형, 에바, 혜권, 남신, 태우, 리베로님, 경진 총 10명. 달맞이 고개 넘어 송정삼거리에서 합류 후 기장고개를 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째지않는 분위기다. 내리막길에서 조금 떨어졌다가 사거리 전에 합류. 죽성로에서 앞에서 깔딱거리다가 또 흘렀다. 등대 부근에서 좀 쉬다가 송정으로 출발. 연화리에서 송정 가는길에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너무 밋밋해서 한번 쐈는데 아무도 안 따라붙고... 거리가 꽤 남아 힘이 빠져흐르는데 다들 추월. 남신 뒤에 겨우 붙었는데 송정에서 쉬지도 않고 바로 달맞이로 올라간다. 해월정에서 단체사진 하나 찍고 샵으로 복귀. 단체 사진. 역시 특이한 포즈를 취하는 .. 2010. 2. 8.
09.09.12(토) 웅촌,간절곶 용균이가 오랜만에 토요일에 쉰다고 같이 라이딩을 하자고 연락이 왔다. 마침 13일 시골에 벌초가 예정되어 있어 토요일 라이딩 약속이 반갑기만 하다. 명환형도 시간이 된다길래 3명은 일단 예약. 하지만 도로 라이딩에서 세 명은 적은 감이 있어 도싸에 번개를 올렸다. 호포에서 출발하려고 했다가 10시 양산운동장으로 출발지를 변경. 명환형, 용균, 양산 어곡에 사신다는 황금손님, 해운대구에서 오신 마즉님과 콜트레인님, 철인3종하신다는 금정구에 사시는 칠복이님과 지인 신병기님. 파크랜드 앞에서 인사를 나누고 간략하게 코스 설명을 한 후 즐겁게 뒷바람을 안고 출발한다. 현대자동차 출고장으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했으나 황금손님에게는 버거운 속도인지 중간에 낙오를 하셨는데 많이 떨어지셨나보다. 전화를 드리니 안될거 같.. 2010. 2. 8.
09.09.09(수) 죽성 수요일 야간 죽성 라이딩. 참석자는 상호형, 창규, 에바, 용광씨, 남신, 뮤직테너님, 상학, 혜권, 태우와 나 총 10명. 해월정까지 상호형 뒤따라 가는데 역시나 해월정 보일때쯤에 에바, 창규, 용광씨 순으로 추월. 다리지나 해마루를 조금 무리하게 올라가서 다운힐 하는데 하필 서행하는 차 때문에 거북이 다운힐 ㅠ.ㅠ 송정삼거리에서 잠시 기다린 후 바로 출발. 기장고개 중반까지는 잘 올라가다 에바,창규 어택. 용광씨는 조금 뒤늦게 반응하길래 겨우 붙어 가는데.. 상호형가 혜권이가 다시 추월.. 용광씨는 반응하나 이미 나는 한계. 내리막에서 세명은 계속 어택하면서 점이 되어버리고.... 용광 삼거리에서 뒤따라온 상학이와 합류. 학교 좀 못가서 상학이도 놓침.. 바닷가에서 후미를 기다렸다가 출발. 연화리부터.. 2010. 2. 8.
09.09.06(일) 진영>창녕>청도>밀양>진영 용광씨가 추천해준 경남 중부 내륙 코스로 원정 라이딩을 다녀왔다.진영 공설 운동장(김해시청 청소년 수련원)에서 9시30분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출발 총 13명의 라이딩멤버와 경진씨가 팀카를 운전해 주었다.윗열 키야상, 봉하형, 정사장님, 용광씨, 형준형님, 대규, 도다리형, 상호형아랫열 윤원주형님, 용균이, 나, 정사장님 동생분, 남신사진은 경진씨가 촬영. 헬멧이 살짝 돌아간것도 모르고 브이질이다.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다들 여유롭지만... 선두에서 속도를 올리니 그룹이 나뉘어졌고 2그룹은 길을 잘못 들었다고 한다.  차도 거의 없고 한적한 멋진 코스였다. 진영에서 창녕까지 거의 평지라고 했으나 완만한 낙타등 코스로 결국 중간에 퍼져 떨어지고 휴식할때 몸이 나른한게 잘못하다가는 차에 실려서 돌아가겠다 싶.. 2010. 2. 8.
09.09.02(수) 죽성 마침 수요일 라이딩 하는 날이 상호형 생일이었다. 생일턱으로 라이딩 마치고 수박 한 통 쐈다. ㅋㅋ 참석자는 상호형, 도다리님, 창규, 용광씨, 남신, 용균, 동욱, 경진씨, 태우 그리고 나까지 10명. 해월정을 20미터 냅두고 용균이가 불을 질러 페이스를 올려준 덕분에 송정삼거리에서 잠시 대오 정렬. 기장고개 마지막이 보일 무렵 창규,용광씨 또 페이스 올려줘 낙오. 죽성로 삼거리 부근에서 겨우 합류. 바닷가에서 다시 정렬한 후 연화리까지 부드럽게 가다가 연화리부터 초반 창규가 끌고, 용광씨 끄는거 따라가는데 동욱씨 SUV뒤에 붙어서 내빼다가 차가 너무 빨리 가버리는 바람에 잡혀버리고 마지막 창규의 어택으로 마무리... 연화리부터 송정 편의점구간까지 빠르지만 재미있었다. 상호형이 이날 세가지를 가르쳐줬는.. 2010. 2. 8.
09.08.30(일) 울산 문수경기장 토요일 대관령 대회때문인지 도싸에 올린 번개도 흥행실패로 취소시키고같이 라이딩 할 팀이 없어 센텀바이크에서 아침부터 문 닫을때까지 놀았다. 일요일 코스를 평지로 조금 길게 타자고 하여 울산 문수경기장을 다녀오기로 공지를 올리고다음날 아침 마누라는 회사 워크샵을 가버려 아침밥은 김밥으로 때우면서 샵에 도착하니이런 줸장~~~ 멤버가 장난 아니다. 상호형, 에바, 용광씨, 창규, 효준, 김코치, 키야상, 도다리님, 동욱씨, 남신씨 그리고 나... 11명.과연 몇번째로 버려지냐가 문제일뿐.. 확실히 같이 탈 멤버는 아니다.무슨 대회뛰냐!!! 9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고 비가 조금씩 내려 그치길 기다렸다가 9시 40분에 샵에서 출발했다.맨 앞쪽에 있었으나 달맞이 고개 올라가는데 해월정이 보일때부.. 2010. 2. 8.
09.08.26(수) 죽성 센텀 수요 야간 죽성 라이딩. 7시 넘어 퇴근할거 같아 차에 자전거를 싣고 출근했다가 퇴근하자 말자 바로 센텀으로 출발. 참가자는 상호형, 임관형님, 창규, 남신님, 엠티비 타고 태우, 진석, 영문형님, 그리고 이날도 버려진 신입회원. 달맞이고개는 설렁설렁 가다가 해월정 앞 짧은 내리막 지나 해마루 올라가는 오르막에서 상호형과 창규가 빠른 댄싱으로 빼는걸 쫓아가다 중간에 떨어짐. 몇십초만 더 같이 댄싱하면 안 떨어질거 같았는데 역시 거기까지가 한계인가.. 송정삼거리에서 후미 기다리는데 신입회원은 또 오지 않음. 괜히 시간만 지체하다가 다시 출발. 기장고개까지 아주 천천히... 짧은 오르막에서도 아무도 빼지 않고 천천히 올라옴. 덕분에 내가 선두. 기장고개 내리막에서 속도를 내 보지만 아무도 반응 안함. ..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