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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바이크282

09.08.09(일) 원동 배태고개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 삼랑진으로 간다길래 양산에서 합류. 다방사거리에서 임관형님과 혜권이와 기다렸다가 상호형,창규,남신님,태훈형,정사장님,태우와 합류. 창규 뒷타이어 실펑크로 잠시 지연되었다가 혜권이,태우,태훈형이 교대로 운전하면서 서포트카 운행. 우리집 0.00 km 다방사거리 2.77 km 삼전무지개APT 6.08 km 원리삼거리 13.20 km 배태고개 10.11 km 합계 32.16 km 왕복 64.32 km 배태고개 업힐 급경사에 길어 고생했다. 급경사 업힐이 거의 1km가 넘는 듯. 물금->원동고개 원리 삼거리에서 배태고개(배내골 방향)으로 가는 중 처음에는 뭉쳐서 가다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지면서... 상호형, 창규, 혜권이는 1그룹으로 먼저 올라가고 남신님과 같이 흘러버려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2010. 2. 8.
09.08.02(일) 간절곶 9시 센텀에서 간절곶 왕복 코스. 상호형, 준엽, 창규, 한수, 태우, 콜트레인님, 임관형님, 키야상, 푸우민이님 출발. 그룹에 붙지 못해 기장 지나서 떨어져 버리고.. 마지막에 태우랑 반환점에 같이 도착. 임관형님과 푸우민이님은 중도 포기. 돌아가는길에 준엽 혼자서 째고, 상호형,창규,한수뒤에 붙어 조금 가다 한수가 끌면서 붙지 못해 또 떨어지고.. 키야상과 태우는 각각 떨어져 추월하고.. 올때처럼 혼자서 돌아가고 있자니 어찌나 처량한지. ㅠ.ㅠ 기장체육관 앞 삼거리 풀밭에 낯익은 자전거가 방치 ㅡㅡ; 확인해보니 태우 자전거 확실. 태우는 연락두절. 운전자와 시비가 있어서 지구대로 갔다는 경찰관의 이야기를 듣고 지구대로 감. 태우는 조서 작성하느라 기장지구대에 있다길래 자전거는 풀빵파는 아줌마에게 좀 .. 2010. 2. 8.
09.07.26(일) 센텀~삼랑진 양산에서 합류할려고 했으나토요일 프레임이 케이블 가이드 문제로 급히 김해 챔피언바이크로 출발하다가샵에 놓아둔 신발 때문에 센텀에서 출발해야했다. 샵에 도착하니 의외로 상호형 일찍 나와있고엠티비 입문한지 일주일된 푸우민이님이 같이 타기위해 나오셨는데칸보이 차량도 없는데다 멤버가 좀 빡실거 같아서 걱정스러웠다. 센텀에서 출발자가상호형, 뽕마담, 창규, 정사장님, 한수씨, 일본인학교 선생님과 나그리고 엠티비 타고온 푸우민이님과 원철형님. 반송에서 서동고개를 넘어 팔송고개까지 가는데역시 걱정했던대로 푸우민이님과 원철형님께서 많이 쳐지셨다.삼랑진까지는 무리일거 같아 상호형이 대충 코스를 가르쳐드려체력이 닿는대로 두분이서 페이스를 맞추라 권하고 따로 라이딩을 하여야했다. 팔송고개까지 이전 엠티비랑 타는 느낌이 얼마.. 2010. 2. 8.
09.07.22(수) 죽성 야간라이딩 로드차를 구입한 날이다. 반차 휴가를 내고 오후에 센텀바이크로 갔다. 조립 마무리 중인 나의 자전거 피나렐로 FP3. 샵 앞 평상에 평로라 타는법을 연습하다 기념으로 증명사진을 찍어주었다. 국수로 간단히 저녁을 때우고 사람들이 속속 도착한다. 8시 20분. 야간라이딩 출발. 달맞이 고개 쯤에서 영문형님과 동욱도 합류하였다. 엠티비나 로드나 업힐이 힘든건 마찬가지다. 속도계가 없어 한계가 얼마쯤인가 싶어서 조금 무리가 될 정도로 땡기니 어느새 도착. 가슴이 터질듯하게 숨이 차 오른다. 다운힐은 처음이라 고개 정상에서 잠시 발을 내리고 숨을 고른 후 출발하는데 앞에 가는 '45인승'님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오니 얇은 타이어에 비해 다운힐도 할만했다. 송정삼거리에서 잠시 후미를 기다린 후.. 오르막은 달맞이 .. 2010. 2. 8.
09.07.19(일) 언양(로드차 첫 시승) 센텀바이크팀을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만나는데 영문형님만 빼곤 전부 도로차를 타고 나타났다. 엠티비 타고 가다간 민폐가 될거 같아 마침 일요일 특근 중인 용균이에게 부탁하여 도로차를 빌리기로 하고 급히 용균이 집에 들려 자전거를 바꾸고 쫓아갔다. 급한 마음에 핸드폰까지 용균이 집에 놓아두고 오는 바람에 합류하지 못하고 통도사까지 혼자 달려야했다. 로드 클릿도 어색하고 브레이크감도 어색한데다 타이어 폭이 확실히 좁으니 댄싱마저도 어설퍼 힘들었다. 그룹라이딩은 속도감이 장난 아니고 재미도 있었다. 언양 메가마트 지나 석남사 방향으로 좌회전 한 후 가는데 가다보니 빗줄기가 너무 굵어져 원래 목적지인 석남댐까지 라이딩을 계속하기에는 위험할 듯 하여 바로 턴을 하였다. 언양부터 양산IC까지 상호형, 재윤이, 뽕마담,.. 2010. 2. 8.
09.07.11(토) 백양산 비가 많이 내리다가 금요일 화창하게 개이고 토요일 오후 늦게 다시 비가 온다길래 만기형님과 진석이와 백양산으로 라이딩 약속을 잡다. 9시 30분 센텀바이크앞에서 진석이와 출발한 후 중간에 박형구사장님과 합류해서 초연중학교 뒷편 임도 바리게이트앞에서 기다리시던 송사장님을 만나고, 몇분 뒤 부민동 집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오신 만기형님이 도착하셨다. 금요일 하루 반짝 개이긴 했으나 주중에 워낙 많은 비가 내려서인지 노면이 미끄럽고 물이 고이기도 하였다. 백양산 싱글 1,2, 뉴3번 싱글로 삼거리, 휴휴정으로 바로 이동 후 휴식. 아이스바 하나씩 먹고 임도따라 조금 가다 삼각봉 싱글 코스. 능선 깔딱 업힐은 생략하고 다운힐하는데 물골도 많이 생겼고 흐르는 물도 많았다. 지난번 잘못 들어갔던 코스를 제대로 배워.. 2010. 2. 8.
09.07.05(일) 장산 센터바이크에서 박회자임, 영문형님, 진석이.양산엠티비에서 필중이.레드폭스에서 김태형사장님, 기영형님, 큰형님 모두 8명이서 10시 15분에 센텀바이크 출발.대천공원지나 임도따라 체육공원까지.구남정앞에서 아이스바 하나씩 먹고 억새밭으로헬기장을 지나 돌탑쉼터까지 다운힐.쉼터에서 자갈치팀과 잠시 인사.옆 능선길로 다시 헬기장으로 돌아온 후 억새밭에서아이스바 하나 더 먹고 8부 능선길 따라 정상밑 갈림길로 이동.유격장 다운힐로 마무리 한 후 센텀시티에 있는 동래 삼계탕에서 점심식사.센텀앞에서 수박 먹으며 놀다가 해산. 토요일 라이딩ㄸ 신발 밑창이 분실된 줄 몰랐다가 라이딩 출발전에 발견. 줸장~라이딩 중 뒤 휠셋 스포크 하나 절단. 줸장~ 샵에 자전거 맡기고 신발 갈기로 하고 귀가. 2010. 2. 8.
09.06.28(일) 백양산 센텀 09:20분 영문형님,명환형,용균,용진과 함께 초연중으로 출발. 조금 가다 내 자전거 앞 타이어 펑크. 튜브 빌려서 해결하고 바리게이트 앞으로 가니 목번과 부산갈매기팀이 출발 대기하고 있었다. 10:30 합동쇼바사장님, 기영형, 큰형님, 무대포님 도착 후 출발. 1,2번 싱글, 뉴3번 싱글 후 휴휴정에서 휴식. 영문형님은 브레이크 패드가 다 마모되어서 하산하여 조치하고 합류하기로 하시고 나머지 인원은 삼각봉 싱글. 물골이 패였던 다운힐 코스가 그 사이에 정비가 되어 수월해졌다. 임도로 나와서 계단 다운힐로 일전에 헤맸던 코스를 또 헤매 업힐을 한참 하다보니 다시 임도. 임도를 따라 조금 가다 보니 예전에 타던 싱글 진입로가 있어 그 코스로 다운힐 한 후 휴휴정으로 다시 업힐. 휴휴정에서 영문형님과 .. 2010. 2. 8.
09.06.27(토) 백양산~금정산 부자동 번개에 꼽사리 끼일려고 했으나 준배형이 자갈치에 번개를 올리는 바람에 대규모 번개가 되었다. 부자동에서는 동환님,쪼갬님,못난이님,롤링님. 양산엠티비에서 명환형. 센텀바이크에서 만기형님. 자갈치에서 컬러형,강타님,송사장님,슈퍼맨님,의자왕님,가람수풀님이 참가를 하셨다. 9시30분에 센텀바이크 앞에서 만기형님, 컬러형과 출발. 진샵에서 10:10분에 부자동회원과 슈퍼맨님 출발. 다른 분들은 초연중 뒷편에서 합류. 백양산 1,2번 싱글. 뉴3번 싱글로 삼거리. 4-1번 싱글로 갔다가 진보근업힐로. 진보근 업힐 성공~ 쇠미산싱글타고 만덕고개로 나온 후 금정산 남문 수박샘으로 라이딩. 남문에서 산성도로로 나와서 컬러형님은 집에서 연락와서 먼저 귀가. 동문 지나 망루쪽으로 이동하다 대진정보고 갈림길에서 부자동.. 2010. 2. 8.
09.06.14(일) 장산 6월 둘째주 일요일 만기형님, 영문형님, 기영형님, 상학, 합동쇼바 김태형사장님, 정사장님 참석.박회장님은 센텀앞에 오셨으나 손목이 안 좋아 인사만 하시고 마실 라이딩 팀따라 가셨다. 샵에서 대천공원으로 이동 후폭포사 우회싱글.구남정에서 휴식 후 억새밭.억새밭에서 헬기장으로 임도로 이동 후 돌탑 체육시설까지 다운힐.능선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다시 헬기장, 억새밭으로 돌아와8부능선길로 갈림길까지. 갈림길에서 다시 아이스바 먹으며 휴식.중봉 방향으로 다운힐. 안부에서 유격장 코스 다운힐. 출발전에 타이어가 부풀어 올라 급하게 타이어 구입 후 교체. ㅠ.ㅠ신발 시디 버클 또 파손. 줸장~ 폭포사 우회싱글 후 체육공원 계단 위 지점에서 휴식.구남정 앞에서 아이스바 먹으며 휴식 구남정 앞 갈림길에서 단체사진 억새밭.. 2010. 2. 8.
09.05.31(일) 황령산 코스는 황령산. 경성대 임도로 올라가서 연산동 싱글로 내려옴. 참석자는 박회장님, 합동쇼바사장님, 기영형, 캠, 상학, 창걸 그리고 나 7명. 봉수대 올라가기 전에 체인이 터져 난감했으나 기영형님 덕분에 해결되어 무사히 라이딩을 마쳤다. 봉수대에서 회장님 다운힐 하시다 손목 부상. 요즘 부상자가 너무 자주 발생하여 걱정이다. 2010. 2. 8.
09.05.09(토) 장산 9시 50분 센텀바이크앞에서 준배형과 진석이와 출발. 대천공원을 거쳐 폭포사 우회싱글을 타고, 구남정앞에서 아이스바 하나 먹은 후, 억새밭을 지나 돌탑쉼터로 다운힐 하는데 역시 계단이 영 마음에 안든다. 능선길로 돌아서 다시 억새밭으로 돌아와 다시 아이스바 하나 먹으며 열을 식혔다. 한여름같은 날씨였다. 8부능선길을 타고 갈림길로 가서 재송동 방향 돌길 다운힐을 한 후 점심 먹고 센텀에서 놀다 귀가했다. 억새밭에서 후기 증빙사진으로 찍었는데..... 폰카 설정이 이상한지 사진이 영~~~ 스캇 팀복 한벌 내리신 준배형님. 뽀대 작살~ 2010. 2. 8.
09.05.04(월) 금정산,장산 근로자의 날과 월요일을 대체근무한 덕분에 4일 연휴중 3일차인 월요일. 마땅한 라이딩 약속이 없어 고심했는데 왈바 자갈치에 발통님이 올린 번개에 참석합니다 라고 덧글을 남겼다. 아침 일찍 와이프를 회사에 바래다주고 센텀으로 가서 주차를 한 후 온천천을 따라 구서동까지 가서 도로로 온천장까지 천천히 몸 풀면서 시간을 때워도 진샵에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을 하여 기다려야했다. 참가자는 발통님, 의자왕님, 산토스님, 준토스님, 최감독님, 쇼팽님, 엄광산님 나까지 모두 8명이 참석. 진샵에서 동문까지 도로업힐을 한 후 동문에서 망루옆을 돌아 북문 국수집까지 타고 국수를 먹은 후 임도 바리게이트 지나서 줄 쳐진 곳을 통과하여 고당봉밑 갈림길까지 업힐. 몇달 전 슈퍼맨님 따라 왔을때보다 길이 좋아졌는지 .. 2010. 2. 8.
09.04.26(일) 장산 일요라이딩하러 센텀바이크에 도착하니 상호형, 만기형님, 영문형님이 나와계셨다. 다음 주 창원대회 코스 답사하러 많이 갔느니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썰렁했다. 거기다 상호형은 집에 엠티비 신발을 두고 오는 바람에 혼자서 도로타러 가러 가버려... 형님 두분과 함께 대천공원으로 가서 폭포사 우회 싱글코스를 타고 체육공원으로 올라 억새밭, 그리고 헬기장을 지나 돌탑 다운힐을 하였다. 돌탑 다운힐 코스에다 계단을 깔아버려 예전보다 재미가 없어졌다. 돌탑에서 능선따라 다시 헬기장으로 돌아온 후 (여기도 포장을 해버려 임도수준이 되버리고..) 억새밭에서 8부능선코스로 갈림길까지 와서 유격장으로 다운힐을 하여 돌아왔다. 중봉으로 내려가는 길에 보니 지난 산불에 나무들이 새까맣게 타버려 흉물스러웠다. 산불 조심을 해야 .. 2010. 2. 8.
09.03.29(일) 구월산 출발시간이 임박해 도착했는데 상호형, 재윤이뿐이 없다. 오늘 환경마라톤대회가 있대나? 상호형은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면서 용케 일어나 나왔다. 너무 단촐하여 썰렁하다 싶었는데 다행히 태우씨, 효준이, 영문형님이 줄줄이 도착하셨다. 코스는 구월산... 포장마차 입구. 벚꽃이 피었다. 임도따라 업힐 시작... 술마셔 힘들다던 상호형과 재윤이는 뒷모습 보이기 힘들게 올라가버리고... 전날 좀 무리하게 탔던게 느껴질 만큼 허벅지가 뻐근해졌다. 첫번째 싱글 코스는 정상밑 갈림길까지 업힐 후 나무 계단 옆으로 다운힐.... 중간 갈림길에 돌무더기들이 정리가 된 덕분에 발 안 내리고 올라가졌다. 다리는 힘든데 업힐 컨디션은 좋은 기분... 업힐 끝지점에는 안 기다리고 바로 내려가버리는..... 다시 임도를 따라 화장실.. 2010. 2. 8.
09.03.28(토) 승학산 8명이 참석할 듯 한 토요 라이딩 이었으나 용명형님은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와 금요일 술약속으로 인해 못 나오시고, 준배형님은 마모된 중간 체인링을 하필 토요일에 교체하게 되어 못 나오시고, 충육팀은 출발 시간이 안 맞아 취소되어버려 오붓하게 만기형님과 진석이와 라이딩을 하였다. 주말 당직으로 둘째 처조카 돌잔치에 못 갈거 같다던 마누라는 교대자를 찾아 토요일에 서울로 가겠다고 하여 새벽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콩나물해장국집에서 아침을 먹고 구포역에서 7시45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예매하였기에 구포역까지 바래다 주었다. 구포역에서 바로 만기형님집으로 가니 2시간이나 일찍 도착해 버렸다. 혼자서 몸이나 풀려고 형님께 문자 넣은 후 장비 챙기고 세리골로 출발. 혼자서 느긋하게 오르니 별로 힘이 들지 않는다. .. 2010. 2. 8.
09.03.21(토)쇠미산~금정산 준배형과 단둘이 라이딩하겠다 싶어 걱정이 컸는데 일이 일찍 끝나신 만기형님께서 동참을 해주셔서 세명이 오붓하면서 빡시게 라이딩을 하였다. 약속시간보다 미리 1시간이나 일찍 샵에 갔는데 준배형님과 만기형님이 이미 나와 계셨다. 준배형이 스프라켓과 체인을 갈고 출발하려 했으나 상호형이 바빠서 기다 리다보니 오랜만에 박회장님도 뵙고 멀리 서울에서 내려온 봉조도 만날 수 있었다. 준배형은 스프라켓과 체인은 갈았으나 뒷휠의 상태가 이상해서 무거운 다른 휠셋을 빌려야했고 거기다 중간 체인링이 마모가 많이 되었는지 새로 갈은 체인이 너무 튀어 내내 1단과 3단을 이용해야 했다. 예상치 못한 이런 문제로 시간이 조금 지연되어 약 12시 40분쯤에 출발. 샵에서 초읍고개로 이동 후 초읍고개에서 오른쪽 등산로를 따라 성지.. 2010. 2. 8.
09.03.01(일) 황령산 센텀에서 9시 30분에 출발. 참석자는 모두 9명. 경성대에서 올라가서 임도 업힐 조금 하다 3단 낙타봉 같은 싱글. 바람고개에서 약수터까지 싱글. 약수터에서 임도내려가느 험한 돌계단 다운힐 좀 들이대다가... 실패. 임도 업힐 조금하다 도로로 나와 옆 산책로로 전망대까지. 전망대에서 봉수대까지는 도로. 봉수대에서 싱글다운힐. 마지막에 길을 좀 헷갈렸으나 의외로 길치 상호형 덕분에 업힐 한번 하니 길을 찾아 물만골로 나와 화장실 옆 싱글 다운힐로 마무리. 센텀시티 동래 삼계탕에 도착하니 오후 1:10. 총 3시간 40분 가량 걸림. 만기형님도 오시고.. 상호형은 새 카메라 테스트 하느라 사진 좀 찍어보고.. 라이디 하기 적당히 많은 9명의 인원.. 임도 업힐 좀 하다 갈림길에서 쿨다운. 이제 싱글코스로...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