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바이크 282

07.12.08(토) 장산

이번에도 토요라이딩 코스는 장산. 어제 회식에서 술을 많이 마셔 아침에 운전을 할 수 가 없기에 명환형에게 카풀을 부탁하였다. 명환형 차에 자전거를 실고 센텀바이크에 도착하니 9:20분. 오늘의 라이딩 멤버는 회장님, 상호형, 효준씨, 명환형과 나 총 5명. 코스는 지난 주와 동일. 대천공원->억새밭->헬기장->돌탑->헬기장->억새밭->정상아래 갈림길->정자->샵 돌밭 업힐은 지난 번보다 잘되어서 오늘 좀 되는 날인가 보다 했는데, 정상아래 갈림길에서 내려오는 다운힐에서 많이 헤맸다. 처음 장산에 와 본 명환형도 마지막 다운힐빼고는 마음에 드는 코스라고 하며 만족. 체육공원에서 회장님과 효준씨. 살짝 얼굴을 가렸다 업힐 중 갈림길에서 나무가지에 자전거를 걸고 자전거를 점검하는 효준씨. 효준씨가 어찌나 씨..

2007년 2010.02.08

07.12.01(토) 장산.

토요라이딩. 회장님의 추천으로 장산으로 결정. - 10시 샵에서 집결. 회장님, 용명형님, 황사장님, 상호형, 준배형님 ... 헉. 멤버가 너무 쎄다. - 도로를 따라 폭포사로 이동. - 폭포사 지나니 초입 돌계단을 허물고 공사중. 덕분에 멜바 구간 약간 감소. - 억새밭까지 빠른 페이스로 이동. 흙을 덮어놓아 지난번 보다 끌바를 좀 줄임. - 억새밭을 지나 임도로 나온 후 헬기장에서 돌탑으로 싱글 다운힐. - 돌탑에서 아주 약간 휴식 후 산 허리 도는 싱글 코스. 중간 물 보충하느라 잠시 휴식. - 임도로 나와 다시 헬기장을 지나 억새밭으로 이동. - 억새밭에서 커피 한잔 마신 후 정상 밑 갈림길까지 싱글 코스. 등산객 많음. (나루팀 지나갔음) -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 돌덩이 다운힐. 지난 번보다 ..

2007년 2010.02.08

07.12.04(화) 장산

센텀바이크 컴퓨터를 좀 봐 줄 일도 있고, 화/목요일 라이딩도 있기에 겸사겸사 잔업을 안하고 샵으로 갔다. 샵에 도착하니 6시. 회장님은 이미 한바리 하고 오셔서 쉬고 계신다. 부팅이 안되는걸 손보는 중에 저녁을 얻어먹고, 금방 끝날 줄 알았더니.... 사운드 드라이버가 안잡혀서 보드 모델명 알아보고 드라이버 다운받느라 시간보내고, HP LaserJet 6L PRO가 안잡혀 한참을 버벅거렸다. 결국 해결 못했다. ㅡㅡ; 일찍 끝냈으면 백양산으로 라이딩 갈려고 했으나 시간이 늦어져서 백양산 포기. 장산으로 한바리 하러갔다. 어제부터 날씨가 너무 추워져 도로로 이동하는게 싫어.. 샵 뒤 아파트로 해서 올라갔다. 절을 지나서 돌계단을 멜바로 올라간 후 내려오던 길인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올라간다. 초반엔 돌..

2007년 2010.02.08

07.11.25(일) 장산

센텀바이크 라이딩. 회장님, 상호형, 창걸 총 4명이서 라이딩 출발. 도로로 폭포사까지 이동. 폭포사 계단부터 억새밭까지 오르막. 길은 넓은데 돌멩이가 많이 깔려있었다. 억새밭에서 지난번 토요 라이딩 코스대로.. 억새밭 옆으로 해서 임도로 나와서 임도를 따라 가다가 싱글 다운힐. 휴식처에서 상호형으로부터 S자 코너 다운힐 요령을 배웠다. (그런데 앞브레이크 안 잡으라니... 무서워서. ㅡㅡ) 다시 싱글코스로 산허리를 돌아서 임도로 나온 후 임도를 따라 다시 왔던 길을 따라 억새밭으로 이동. 싱글트랙을 지난 후 돌덩이 다운힐. 샵뒤로 해서 복귀. 돌덩이에서 어찌나 브레이크 레버를 꽉 잡았는지 손에 힘이 안 들어가지네.. 허브 라쳇을 손봐야 해서 자전거는 샵에 맡기고 귀가.

2007년 2010.02.08

07.11.11(일) 백양산

센텀 바이크 11월 정모. 아주 오랜만에 나온 일요 라이딩인데 인원이 엄청 늘었다. 총 16명. 라이딩 코스는 백양산. 초연중학교 뒷편으로 싱글 1,2,3으로 올라갔다가, 헬기장까지 임도 라이딩. 다시 삼거리로 내려와서 성지곡수원지 뒷편 약수터까지 또 임도 라이딩. 약수터에서 넓은 길로 진보근 업힐까지 이동. 오늘도 도전해 봤으나 업힐 또 실패. 싱글코스로 만덕고개까지 라이딩. 화장실 다운힐 후 샵으로 복귀. 순두부찌게집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정모 후 해산.

2007년 2010.02.08

07.11.03(토) 장산

박형구 회장님의 초청으로 토요라이딩을 승학산이 아닌 장산으로 잡혔다.용명형님, 박사장님, 송사장님, 황사장님, 상호형, 혜권이와 함께 샵에서 출발.성불사로 가서 장산 정상쪽으로 업힐. 길이 험해서 상당부분은 끌바로 올랐다.중간에 갈림길이 있는데 여기서 용명형님, 상호형, 혜권이와 길이 엇갈려버렸다. 상호형은 가게때문에 장산 정상에서 억새밭으로 내려와 폭포사로 다운힐 후 복귀하고박사장님,송사장님,황사장님과 함께 억새밭으로 가서 체육시설쪽으로 다운힐 후 산허리를 도는 싱글코스를 타고다시 억새밭으로 돌아와 올라갔던 코스를 다시 내려왔다.돌덩이가 많아서 다운힐 하기에도 상당히 어려웠다. 몇번 발을 빼고 몇번을 끌어서 겨우 내려왔다.임도에서 다시 옥천사방향으로 싱글 다운힐을 하여 샾에 복귀하니 오후 3시를 넘겼다..

2007년 2010.02.08

07.10.02(수) 구월산,장산

9월에 벌초,허리부상,어깨부상등으로 센텀바이크 라이딩에 불참하다 개천절 휴일이라 나갔다. 8시 40분쯤에 도착했는데 샵은 닫혀 있고, 잠시 뒤에 박사장님이 오시고, 9시 다 되어 상호형이 초췌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어제 충선형님, 임관형님과 새벽까지 마셨다는데 술이 약한 양반이라 상태가 영 안 좋았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두명이 왔다가 자전거를 차에 다시 싣고 구월산 포장마차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 우리 세명은 자전거로 출발하였다. 포장마차 앞에서 충선형님과 만나고 잠시 뒤 황사장님 오시고.. 차로 출발한 사람들은 길을 잘 몰라 헤매고 있길래 5명이 먼저 출발. 1. 포장마차 -> 시계탑 -> 부곡암->화장실 시계탑에서 상호형은 사람들 데리러 다시 내려가고 4명은 시계탑에서 부곡암 싱글을 내려갔다. ..

2007년 2010.02.08

07.08.26(일) 쇠미산,백양산

참석인원이 조촐하게 여섯명. 상호형, 회장님, 컬러형님, 만기형님, 신입회원님(성함을 깜빡) 그리고 나. 센텀바이크 앞에서 샤크팀이 모여서 준비를 하는데 막상 상호형은 핸폰 찾다가 지각. 준비 후 출발할려니 신발을 집에 놓아두고 와서 상호형은 슬리퍼 신고 출발. 원래 계획이었던 백양산 코스를 수정하여 사직동 화장실 다운힐을 거꾸로 올라가기로 한다. 다운힐 할때도 힘들었는데 거꾸로 업힐을 하니 중간 중간 끌면서 올라가야했다. 만덕고개 도착하니 떡실신... ㅡㅡ; 만덕고개에서 계단으로 멜바를 한 후 다운힐 시작. 옆으로 돌아가는 코스보단 내리막길이라 그런지 재미있었다. 어린이대공원 뒷길 산책로로 해서 백양산까지 온 후 싱글3,2,1로 내려와서 샵으로 복귀. 몇번 타본 코스인데 거꾸로 내려오니 초반 화장실 업..

2007년 2010.02.08

07.08.19(일) 구월산

센텀 바이크 일요라이딩.코스는 구월산.햇볕 쨍하고 덥고 바람이 없는 찌는 날씨. 참석자는회장님, 송사장님, 기영형, 컬러형, 상호형, 재윤씨, 신입회원 총 8명이 참석하였다.샵에서 9시 넘어서 출발.포장마차앞에서 송사장님,기영형님과 조인.신입회원은 오늘 첫 라이딩이라 변속도 익숙치 않고 어려울거 같아 상호형과 따로 타고 6명만 싱글 라이딩을 하였다. 1.포장마차-시계탑-화장실 : 시계탑 지나서 싱글로 화장실까지 이동. 중간에 급경사는 다들 실패.2.화장실->정상 : 돌멩이 깔린 구간부터 위까지 이끼가 바닥에 깔려 얼음판같이 미끄러웠다.3.정상->배드민턴장 : 물골이 좀 더 깊게 패여 다운힐 할때 조심했지만 한번 미끄덩.4.배드민턴장->묘->부곡동 : 평소엔 마지막 코스인데 오늘은 일찍 탔다. S코스 무사..

2007년 2010.02.08

07.08.12(일) 백양산,쇠미산

센텀바이크 일요 라이딩 코스는 백양산,쇠미산 싱글 코스다. 샵에서 회장님,상호형,만기형님,상학씨,효준씨,창규,기영형님,나로드바이크는 성희형님과 임관형님 두분이서 타러 가셨다. 1. 샵->초연중 바리케이트.충선형님과 황사장님 조인.오늘의 멤버를 보니 가슴이 답답했다. 쫓아갈려면 죽겠구나. 2. 백양산 싱글 1.2.3싱글1부터 발 내리기 시작. 어제의 후유증인가. 엄한 곳에서 발을 내린다.싱글2 상그러운 오르막길부터 끌바. 줸장~싱글3 그 넘의 오르막 끌고가다 심장 터지겠다.보통 선두가 싱글코스 끝날때마다 기다려주는데 오늘은 무슨 필을 받았는지 삼거리 나올때까지 논스톱으로 달렸단다.상호형 속도내다가 자빠링 했다고 함. ㅎㅎ삼거리에서 업힐내기. 3번만에 성공하면 황사장님이 밥 산다고 해서 몇몇이 도전. 효준씩..

2007년 2010.02.08

07.08.05(일) 금정산

휴가의 마지막 날. 센텀바이크 8월 정모.차에 자전거를 싣고, 센텀바이크로 가니 왠일로 일찍 상호형과 만기형님이 이미 도착해 계셨다.만기형님 자전거 피팅중인데.. 프레임이 못 보던거다.자이언트 앤섬 최고급 모델. 만기형님이 지르셨다. 정모라서 엠티비는 11명. 로드바이크는 4명. 원래 코스는센텀바이크 → 미남로터리 → 만덕고개 → 덕천동 → 화명동 정수장 → 기도원 → 동문 → 4망루 → 동문 → 남문 → 만덕고개 → 화장실다운 → 사직동 → 정기모임 장소 로 갈려고 하였으나 중간에 많은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화명동정수장에서 싱글타고 올라온 후 식물원고개를 넘어서 바로 샵으로 복귀를 하였으나비를 잘 피하다 샵에 도착하기 직전에 큰 비를 만나 모두 비에 흠뻑 젖어서 돌아와야 했다.효준씨 가게에서 8월..

2007년 2010.02.08

07.07.29(일) 구월산

센텀바이크 7월 마지막 주 일요라이딩 코스는 구월산이다.혜권이 차에 카풀을 하여 센텀바이크 도착.휴가 시즌이라 사람들이 많이 못 나온 편이었다.회장님, 상호형, 만기형님, 창규, 혜권이, 나. 6명이 구월산으로 출발. 포장마차에서 잠시 휴식 후.. 임도로 올라가 시계탑, 화장실까지.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게 땀으로 증명이 된다.원래 땀 많은 나 뿐만 아니라, 상호형까지 땀에 흠뻑.화장실에서 부곡암쪽으로 다시 다운힐. 충선형님이 부곡암방면에서 올라와 합류. 아래 화장실 싱글 코스타기. (나무뿌리 많은 업힐에서 여전히 실패)다시 임도로 화장실로 올라와서 더위에 지쳐 아이스바 먹으면서 한참 노닥거리다가 정상 쪽 싱글코스. (돌멩이 많은 곳에서 실패. 올라가기 전에 또 실패). 다시 내려와서. 체육..

2007년 2010.02.08

07.07.08(일) 구월산

토요일 저녁 걸려온 혜권이의 전화. 일요일 센텀바이크에 못간다는 이야기에 갈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라이딩코스가 구월산이라 그냥 자전거를 타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팔송고개를 넘어가는 중에 상호형에게 전화하니 센텀바이크에서 막 출발한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달렸지만 조금 늦었습니다. 저까지 포함해서 총 8명 참석. 포장마차에서 올라가는데 힘들더군요. 시계탑지나 화장실앞에서 잠시 휴식. 다시 임도따라 쭉 내려가서 다시 화장실앞에서 첫 싱글. 땅이 덜 말라 좀 미끄러웠습니다. 다시 임도따라 올라와서 화장실에서 밑으로 싱글. 노면이 너무 아니라서 더 내려가지 않고 그냥 시계탑. 효준씨와 나루토님은 저 밑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좀 기다렸다가 시계탑에서 부곡암쪽으로 싱글. 부곡암에서 다시 임도타고 올라와서 배드민턴장..

2007년 2010.02.08

07.06.17(일) 구월산

3주만에 참석하는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 휘어진 행어를 교체하고 팀복을 받아 갈아입었습니다. 하의는 재고 부족으로 상의뿐이지만 여러명이 같은 팀복을 입으니 뽀대가 삽니다. ㅎㅎ 샵에서 모인 인원이 11명. 목적지는 구월산 싱글타기 입니다. 포장마차에서 송사장님과 충선형님과 조인하여 총 13명이 라이딩 출발. 구월산의 싱글코스를 이리저리 돌다보니 어디를 어떻게 탔는지 후기를 남기기 불가능하군요. 오늘은 영양탕님이 열심히 찍사 역활을 해준 덕분에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재미있는 싱글 다운힐을 마지막으로 재송동 추어탕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샵에서 쉬다가 자전거로 온천천->구서동->팔송->양산으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혼자서 양산으로 넘어오는 길은 너무 지루합니다. 샵 주차장에서 출발전 단체사진. 팀복 이쁘죠..

2007년 2010.02.08

07.05.27(일) 센텀(백양산,남문)

혜권이 차편으로 센텀바이크로 갔습니다.파워젤을 챙긴 후 상호형님, 회장님, 컬러형님, 저, 혜권이 다섯명이서 초읍고개로 이동.용명형님을 기다리는 사이에 부산MTB팀이 백양산을 넘어 가더군요. 무주대회 단체전 2위 수상기념으로 라이딩 후 금정산성으로 오리 먹으러 간다고 들었습니다. 용명형님과 만기형님 도착. 초연중 바리게이트 앞으로 이동.정재훈선수, 충선형님, 태기와 일행 두분.라이딩 인원이 총 12명이 되었습니다. 일단 백양산 싱글1,2를 탔습니다. 백양산 싱글1을 발 안내리고 통과.싱글 2는 고바위에서 실패. 어제보단 컨디션이 조금 나은거 같습니다.싱글 3은 거의 혀빼물고 타다 끌다 통과.삼거리에서 잠시 기다린 후 싱글4...오늘은 다운힐이 안됩니다. ㅡㅡ; 싱글4 다운힐에서 열라 버벅. 변속 트러블이..

2007년 2010.02.08

07.05.13(일) 간절곶

센텀바이크 샵에서 간절곶 왕복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아마 75~80km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샵에서 해운대 달맞이 고개 넘어갈려다가 옆에 등산로가 있어서 로드바이크는 도로로 보내고, MTB는 싱글코스 잠시 구경하러 갔었습니다만 혜권이 자전거의 체인이 스프라켓과 스포크 사이에 끼이는 바람에 한참 빼내야 했습니다. 로드바이크는 먼저 보냈고, 시간이 지체되어 간절곶 가는 동안에는 따로 주행을 해야 했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간절곶으로 라이딩하는 팀들이 무척 많더군요. 간절곶에서 바나나 쥬스 한잔 하고 바로 복귀했습니다. 돌아올때는 반송고개로 왔는데 가파르진 않지만 지루하게 길더군요. 샵에서 짜장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조금 노닥거리다 용명형님 새 잔차 구경 좀 하고 인사드리고 돌아왔습니..

2007년 2010.02.08

07.04.29(일) 김해 신어산

센텀바이크의 이번 주 일요 라이딩 코스는 김해 신어산입니다. 저는 집에서 차로 집결지인 하키 경기장으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하키경기장... 예전에 자동차 동호회원들과 어울릴때 자주 왔던 곳입니다. 그리고 작년 5월에 봉조와 메기형님과 라이딩 왔던 곳이기도 하구요. 제가 먼저 도착했기에 몸도 풀겸 경기장 옆 오르막을 올라가서 MTB경기장 마지막 내리막 코스를 내려와봤습니다. 내리막은 두번 들이댔는데 두번 다 실패했습니다. 가파른데다 미끄러우니 중심잡기 힘들더군요. 센텀바이크에서 출발한 차도 도착하고, 부산엠티비에서도 오늘 신어산으로 라이딩을 왔더군요. 오늘의 코스 안내는 부산의 상급선수인 재훈선수가 맡았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코스라며 기대하라는 말에 왜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걸까요. ㅎ~ 열댓명이 넘는 ..

2007년 2010.02.08

07.04.22(일) 백양산,쇠미산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샵에서 상호형, 두목, 박사장님과 만나서 초읍고개로 가서 용명형님과 김해에서 오신 세 분을 만났습니다. 샥교체로 시간이 좀 소요되어 계획했던 화지산을 생략하고 초연중학교쪽으로 이동하여 백양산으로 바로 갔습니다. 오늘은 코스 전체가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많이 끌었다는 핑계지요. ㅎ~ 백양산 1,2번 싱글을 타고 3번 싱글을 올라가다 김해에서 오신 분의 스포크 2개가 부러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팀 세분 모두 3번까지만 타고 하산하셨습니다. 임도로 내려와서 4번 싱글이라면서 다운힐을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길을 모르겠네요. 용명형님, 두목이는 앞서가서 보이지 않고 상호형은 박사장님과 저때문에 계속 기다려주셨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녀보니 어린이 대공원 뒷편이고, ..

2007년 2010.02.08

07.04.15(일) 화지산,백양산

센텀바이크의 일요라이딩. 용명형님과 약속한 초읍고개에 도착하니 형님은 스포크가 부러졌다며 오늘 못 타신다고 연락왔습니다. 만기형님과 만나서 상호형을 기다리니 10시 25분쯤 상호형님, 기영형님, 그리고 처음 뵙는 사장님 세분이 도착하셨습니다. 먼저 화지산으로 올랐습니다. 싱글입구부터 쎄더군요. 기영형님은 가쁜하게 통과하셨고, 상호형은 요즘 운동을 못해서 몇번 실패하시다가 그 가파른 입구를 앞바퀴를 든 채로 통과하더군요. 나머지 초보3인은 끌바로 일단 시작. 화지산 싱글 코스는 길이 좁고 노면이 만만치 않더군요. 이리저리 돌면서 계단도 좀 타보고, 꽤 가파른 싱글 업힐에 실신지경까지 가보고.. 완만해 보이던 헬기장 올라가는 길도 어찌 그리 힘든지. 어떻게 돌았는지 모르게 돌다보니 다시 초읍고개. 도로로 내..

2007년 2010.02.08

07.04.18(수) 구월산

퇴근 후 자전거를 차에 싣고, 구월산 입구로 갔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센텀바이크 야간 라이딩이 있는 날이라 해서 낑겨 탈려구요. 준비하고 기다리니 금방 오시더군요. 상호형, 몇달만에 보는 혜권이, 왈바의 컬러님, 드라마님, 파노라마님(박사장님)이 오시더군요. 더 오실 분이 있지만 일단 출발. 몸이 덜 풀려서 그런지 올라가는데 호홉도 가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 컬러님은 일행 데리러 다시 밑으로. 나머지 인원은 화장실까지 go~ 화장실앞에서 잠시 대기. 오늘은 헬기장쪽으로 안 올라간뎁니다. 내려오는 길이 야간엔 뭐 같아서 위험하다네요. 내려갔던 컬러님, 종필씨 데리고 도착. 다시 싱글로 내려갑니다. 싱글로 내려가서 임도쪽으로 우회전 해야 하는데 박사장님이 조금 벌어지면서 밑으로 바로 ..

2007년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