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토요라이딩 코스는 장산. 어제 회식에서 술을 많이 마셔 아침에 운전을 할 수 가 없기에 명환형에게 카풀을 부탁하였다. 명환형 차에 자전거를 실고 센텀바이크에 도착하니 9:20분. 오늘의 라이딩 멤버는 회장님, 상호형, 효준씨, 명환형과 나 총 5명. 코스는 지난 주와 동일. 대천공원->억새밭->헬기장->돌탑->헬기장->억새밭->정상아래 갈림길->정자->샵 돌밭 업힐은 지난 번보다 잘되어서 오늘 좀 되는 날인가 보다 했는데, 정상아래 갈림길에서 내려오는 다운힐에서 많이 헤맸다. 처음 장산에 와 본 명환형도 마지막 다운힐빼고는 마음에 드는 코스라고 하며 만족. 체육공원에서 회장님과 효준씨. 살짝 얼굴을 가렸다 업힐 중 갈림길에서 나무가지에 자전거를 걸고 자전거를 점검하는 효준씨. 효준씨가 어찌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