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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바이크282

10.05.21(금) 양산↔경주 양산 종합 운동장에서 8시 출발. 강자형님, 다미안님, 경진, 혀니 총 5명 라이딩. 거리 : 101.2 km 속도 : 27.7 km/h 회전 : 97 rpm 2010. 5. 21.
10.05.19(수/야간) 죽성 혀니의 첫번째 야간 죽성 라이딩 참석. 땡길만한 사람이 김선생 밖에 없어 라이딩 강도는 적당히 낮았음. 땡겨도 반응 안한다고 투덜거림. ㅎㅎ 거리 : 43.0km 평속 : 24.2km/h 케이던스 : 86 RPM 2010. 5. 20.
10.05.16(일) 센텀>통도사>웅촌>남창>센텀 금년들어 80km 내외의 짧은 라이딩만 하는거 같아 센텀사장 형에게 100키로 넘게 한번 타자니 코스를 알아서 짜보라고 하였다. 코스가 부담되는 분들은 간절곶으로 돌아서 중간에 만나는게 어떻냐고 이야기하니 그냥 따라가겠다고 하셔서 총 9명이 양산으로 출발. 서동 포장마차 길로 돌아 팔송고개를 넘어 양산운동장앞에 도착. 양산에서 만나기로 했던 용광이는 중간에 펑크가 났다며 천천히 가면 붙겠다고 연락이 왔다. 통도사까지 조금은 빠른 페이스로 주행. 통도사에서 일행을 기다린 후 34번 지방도로 주행하다 업힐러시님의 타이어 펑크. 튜브때문에 시간을 좀 지체하다 다시 주행 후 7번 국도에 도착. 용광이는 7번국도로 바로 내려가고 나머지 인원은 계획대로 회야저수지 옆길 낙타등 코스를 지나 14번 국도에 도착. 날이.. 2010. 5. 17.
10.05.12(수/야간) 죽성 센텀 야간 라이딩. 김한수 선생이 나와서 많이 끌어줌. 거리 42km 평속 24.4 km/h 2010. 5. 14.
10.05.02(일) 센텀↔통도사 센텀에서 10명 출발. 양산에서 혜권,혀니와 도싸 회원 세분이 합류하여 총 15명 주행. 양산부터 통도사까지의 왕복은 꽤 빠른 페이스로 진행됨. 5/2 9:28 출발. 88.5 km 26.1 km/h 89 rpm (케이던스 센서 고장으로 복귀 중 범어사부근부터 작동안함) 출발준비 람프레 팀복이 두명. 구월산 포장마차 입구 팔송고개 넘어서.. 팔송고개 오르막끝. 하지만 오르막보다 더 힘든 내리막이... 다방사거리에서 혜권과 혀니 합류. 중간생략 반환점인 통도사 부근 육교 밑. 이제 그늘을 찾아야 할 정도로 햇볕이 뜨겁다. 양산종합운동장 앞에서 다시 후미 기다리며... 팔송고개 넘어 샵으로 복귀중.. 2010. 5. 3.
10.05.01(토) 센텀↔간절곶 금요일 자전거를 구입한 혀니(허니 아님. ㅡㅡ) 를 위한 입문 라이딩 번개를 올렸는데 도다리형님과 명환형이 함께 달려줬다. 잘따라오는 듣 싶어서 달렸는데 임랑에서 쳐진걸 모르고 달렸다. 명환형이 뒤를 봐주고 있어 그냥 간절곶까지 평소처럼 주행. 우체통 부근 매점에서 음료수 한잔 하고 복귀. 5/1 9:58 출발. 80.5 km 24.6 km/h (3h 16m 19s) only riding time 88 rpm 혀니는 엠티비를 좀 타서인지 첫 라이딩임에도 잘 탔다. 페달링도 괜찮아 보여 조금만 타면 될 듯 싶어 다행이다. 2010. 5. 3.
10.04.25(일) 센텀>남창>진하>센텀 총 8명 참석. 1그룹 5명은 남창,진하로 돌아오고, 2그룹은 장안사에서 임랑으로 해서 돌아오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송정삼거리, 기장체육관앞까지는 동행 후 14번 국도를 따라 진하까지 무정차로 주행. 이선생 덕분에 다리가 뻐근해 복귀가 걱정될 정도의 강도로 달렸다. 무슨 필을 받았는지 진하에서 휴식 후 기장까지 이선생 혼자 다 끄는데도 형님 두분이 흐를 정도의 페이스였다. 월요일 아침까지도 허벅지가 뻐근할 정도.. 4월25일 9시24분 출발. 총거리 90.3km 평균속도 26.0 km/h (3:28:00 only riding time) 평균심박 159 bpm 평균회전 90 rpm 2744 kcal 소모. 2010. 4. 26.
10.04.11(일) 센텀↔통도사 센텀으로 차를 몰고 나오니 바람이 어제보다 더 심하게 부는게 마치 강풍 주의보가 발령된 듯한 그런 날씨였습니다. 오늘 부산에서 바이크 페스티발 때문인지 참석자가 평소보다 적더군요. 영문형님, 상호형, 창규, 경진이, 저까지도 다섯명이서 출발하고 혜권이는 양산에서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바람이 옆에서 불때는 로우림 인데도 자전거가 휘청거릴 정도로 강풍입니다. 서동 구월산 포장마차 가는 고갯길로 가서 금정세무서를 지나 팔송고개를 넘었습니다. 양산부터 통도사까지는 평소 35km/h 전후로 달리는 구간인데 25km/h 도 벅차게 느껴집니다. 케이던스도 80rpm 유지하기도 벅찬게 마치 나즈막하지만 엄청 긴 업힐을 하는 기분이더군요. 통도사 앞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수 한잔 마시고 갔던 길로 다시 돌아오는데 약간의.. 2010. 4. 12.
10.04.04(일) 센텀↔간절곶 토요일 오전에만 해도 쌀쌀하던 날씨가 오후부터 풀리더니 일요일 아침에는 복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할 정도로 따뜻한 봄 날씨가 되었습니다. 꽃들도 봄을 기다렸는지 하루 사이에 여기저기 이쁘게 피었더군요. 맑은 날씨 때문인지 차량의 통행량이 무척 많다고 느낀 하루 였습니다. 참석자는 상호형, 단속반님, 영문형님, 창규, 경진, 미안형님, 용균, 저 총 8명이었습니다. 코스는 가볍게 간절곶 우체통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룹이 나뉘어져 중간에 쉬는 시간이 조금 길었지만 웃고 떠들며 기다리다 보니 지루한 줄 몰랐습니다. 토요일 업힐이 많은 코스를 타서 그런지 근육은 피로한데 심박이 안 올라가더군요. 주행거리 77.2 km 주행시간 3:00:10 (휴식시간제외) 주행평속 25.74 km/h 평균심박 156 B.. 2010. 4. 5.
10.03.28(일) 센텀→남창→진하→센텀 사장님, 재윤이, 경진, 단속반님, 영문형님과 나까지 총 6명 참석. 부상 1명, 전날 과음 1명, 장기휴양자1명, 입문1명으로 다들 상태가 삐리리~ 벡스코에서 마라톤대회가 있어서 주변 차량 통제로 인한 정체로 도로가 엉망.. 기장군청에서 상호형이 앞에서 바람이나 막으라고 하길래 선두를 서다 페이스를 조금씩 올리다보니 영문형님만 뒤에 계시고 다들 설렁 설렁 타기로 마음 먹었는지 붙을 생각이 없어보인다. 전날 부착한 심박계 테스트겸해서 케이던스만 신경쓰면서 달렸다. 남창고개 지나 사거리에 도착해서 보니 장안사에서 해안도로로 빠질거라는 문자가 와 있었다. 영문형님과 나만 원래 계획대로 진하해수욕장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 복귀를 하는데.... 맞바람이 너무 심했다. 로드차는 이제 두번째 라이딩인 영문형님을 앞.. 2010. 3. 29.
10.03.24(수/야간) 죽성 센텀바이크 수요 야간라이딩 코스는 늘 그렇듯 죽성이었다. 일찍 가서 스프라켓을 12-27T를 12-25T로 교체를 하였다. 11-23T를 주문했으나 잘못 내려보냈다고 한다. 그냥 써보기로 결정. 영문형님, 뽕브라단속반님, 동욱, 경진, 샐리님, 업힐러시님 그리고 사장님과 함께 출발. 달맞이 고개 넘어 송정삼거리에서 합류 후 각자 페이스대로.. 영문형님,동욱이, 이장님과 함께 돌고 재활치료중인 사장님과 처음 로드차를 타고 나오신 단속반님은 중간에서 대변항으로 코스를 잘라 도셨다. 스프라켓 교체 후 느낌은 21-24-27T로 바뀌는것보다는 21-23-25T로 2T씩 차이가 나는게 아주 조금 낫긴 했으나 27T를 거의 쓰지 않아서인지 큰 차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2010. 3. 29.
10.03.17(수/야간) 죽성 2월 수요 야간 라이딩 이후 수요일마다 꽃샘 추위와 비로 인해 야간라이딩을 몇 주 쉬었습니다. 어제는 추운 줄 모르고 얇은 옷을 입었다가 라이딩 내내 추위에 떨어야했습니다. ㅜ.ㅜ 센텀에서 노닥거리다가 8시 15분에 출발. 해월정 입구까지 봉준이가 어찌나 돌리는지 괜히 새 휠이면 따라갈까 욕심내다가 초반부터 가슴이 따가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휠 바꿨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처음 나온 회원이 계셔서 해월정에서 기다리고, 송정삼거리에서도 기다리고, 죽성에서 좀 기다려서 평소보다 라이딩 시간이 조금 길어졌습니다만 무사히 라이딩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쉬는 시간은 길었지만 달릴때는 열심히 돌려서 운동은 많이 되었습니다. 2010. 3. 18.
10.02.28(일) 센텀↔간절곶 센텀 지사장님의 무릎 부상 극복을 위한 재활 라이딩이라는 핑계로 다시 간절곶으로 코스가 잡혔습니다. 2주 연속 가는거라 코스가 마음에 그다지 들진 않지만 저도 전날 라이딩의 여독이 남아있어 용균이와 함께 참석을 하였습니다. 날이 포근해져서 일까요?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참석자가 저 포함 달랑 세명이었는데 오늘은 무려 8명이 참가를 했습니다. 석달만에 로드차를 꺼내신 지사장님, 역시 오랜만에 나오신 봉하형님, 신입 이장희님, 창규, 재윤, 공부하다 머리 식히러 나온 봉준, 용균, 그리고 저까지 총 8명인데 멤버들이 좀 빡시긴 하나 재활 운동을 할거라는 지사장님을 믿고 출발합니다. 다들 제 컨디션이 아닌데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속도로 잘 달리더군요. 간절곶 조금 못가 늘 반환하는 곳에서 단체사진 찍고 다시.. 2010. 3. 1.
10.02.21(일) 센텀↔간절곶 상호형은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라이딩 포기하고, 창규와 도다리형님, 그리고 나 단촐하게 3명이서 9시 50분경에 출발하였습니다. 달맞이 고개 넘고 기장고개 넘어 가다 기장사거리에서 부산싸이클 동호회와 장안사 간시다는 참새님과 만나 인사를 하였습니다. 3개월동안 전혀 자전거를 못 타셨다는 도다리형님이 조금 힘들어하셨습니다. 간절곶 안쪽까지는 안 들어가고 늘 턴하는 식당에서 젤과 물을 마시고 다시 턴을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맞바람이라 힘이 많이 들더군요. 마지막 달맞이고개를 넘을때는 거의 퍼져버렸습니다. 아직 날도 완전히 풀리지 않았는데 너무 오버페이스를 한거 같아 다리가 뻐근하네요. 점심은 달맞이길에 있는 '속 시원한 대구탕'에서 점심을 먹고 센텀으로 와서 해산했습니다. 두목(이창규) 큰일 날뻔한 나의.. 2010. 2. 22.
10.01.24(일/MTB) 기장 테마 임도 날도 추운데 평소보다 이른 아침 8시에 출발이라고 하여 갈등을 하였으나 요즘 센텀바이크에 자주 가지 못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을 나섰습니다. 샵앞에 주차를 하니 상호형은 제가 올거라고 기대를 안했나 보더군요. ^^ 요즘 자주 샵에 오시는 분들인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지만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타시더군요. 도로를 따라 반송고개 넘어 기장 테마 임도로 올라갔다가 아시안대회 코스를 짧게 타고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상호형과 창규, 저는 창규의 약속으로 인해 끝까지 함께 못하고 먼저 돌아왔네요. 반송고개 올라서 한번 쉬어주고 임도에서 저렇게 차렷자세를 시켜놓곤 이상하게 찍습니다. 컥~ 1시간 가량 늦게 출발하신 정사장님 일행도 만나구요.. 토요일에 타고 이틀 연달아 탈려니 다리가 피곤했습니다. 2010. 2. 8.
10.01.03(일/MTB) 장산 센텀바이크. 총 10명 출발. 대천공원 - 억새밭 에서 창규, 동욱이와 나는 유격장방향으로 하산하고 상호형과 다른 분들은 돌탑지나 반송동으로 다운힐하여 식당에서 합류함. 2010. 2. 8.
09.12.02(수) 죽성 8시15분 센텀에서 출발. 중간에 요트경기장에 들려 도싸회원님들과 합류. 해월정가는 길에 동욱과 친구 합류. 송정삼거리에서 단체사진을 찍어보니 총 19명. 기장고개 올라가는 중 창규가 잠시 한눈 팔았는데 하필 앞차와 휠이 부딪치면서 낙차. 업힐이라 속도가 안나서 다행이긴 했으나 엉덩이 좀 가지고 바테잎이 상했다. 추스리고 다시 출발. 내리막길부터 초등학교까지 쏘는 분위기로 달리다가 초등학교 지나서 다시 후미 합류까지 대기. 연화리까지 슬슬 왔다가 4차선 도로 접어들자 말자 쏘기 시작. 도싸의 오르카님과 블루워터님이 서로 어택하면서 쏘는 바람에 쫓아가면서 재미있었다. 창규는 초반에 노닥거리다가 놓치는 바람에 아쉬워함. 송정 편의점 앞에서 다시 후미 합류 후 달맞이 고개 넘어 복귀. 대기 시간이 조금 걸렸으.. 2010. 2. 8.
09.11.04(수) 죽성 저녁 7시10분 퇴근. 센텀앞에서 주차를 할려니 상호형이 전화를 한다. 타기 싫어 안 왔으면 싶었나 보다. 왔다고 구박. 창규는 이날 SCOTT RC40을 질렀다고 한다. 겨울이라 도로 타기 추워 다시 산으로 갈건가 보다. 키야상이 오고, 영문형님이 오셔서 행어 휘어진거 손보느라 출발시간이 조금 지체되었다. 상호형은 감기 기운 때문에 결국 라이딩 포기. 창규,키야상,영문형님 이렇게 4명이 출발. 해월정업힐에서 키야상이 내빼고 창규는 따라가고... 뒤를 놓치고 혼자 내려가니 송정삼거리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잠시 기다리니 해마루에서 돌아간다는 영문형님 문자. 혼자서 기장방향으로 달리다 보니 기장고개 초입에서 속도를 늦춰 기다리던 두 사람을 만났다. 죽성에서 쉬지도 않고 바로 출발. 역시 송정에서 바로 우회전..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