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엠티비123 2015.8.3(월/MTB) 백양산-금정산 여름 휴가 중인 명환형,몽이와 함께 MTB 라이딩을 갔다.운동장에서 명환형 차에 자전거 싣고 7시에 출발. 7시30분에 초읍고개에 주차를 한 후 백양산 싱글 1,2,3을 타고...어린이대공원 뒷편을 지나 쇠미산을 통과. 만덕 고개위 전망대쪽으로 갔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잘못 갔는데 길이 좋아서 더 만족스러움.만덕 고개에서 남문으로 가는 길도 타다 끌다... 오랜만에 왔더니 등산로를 정비했는지 길을 잘못 들었나 싶었다.남문 조금 못가서 식당에서 도토리묵 한접시 먹으면서 놀다가 다시 출발.동문쪽으로 가서 대진정보고쪽으로 다운힐을 하는데... 중간 큰 바위 있고 끌바 하는 구간까지는 분명히 맞는데 그 뒤에 갈림길을 못 봤는데 한번도 안 가봤던 조금 빡센 싱글 코스로 계속 내려왔다. 예전 같으면 좀 들이대면서.. 2015. 8. 3. 2014.07.29(화/야간/MTB) 대정그린-석산싱글 야간 로드 라이딩이 취소가 되어 로라나 탈까 했다가 일도 조금 일찍 끝나서 6시30분 명환형 엠티비 라이딩에 참석을 하였다. 오랜만에 엠티비 타이어에 바람 넣고 프런트 샥, 리어 샥 공기압도 체크한 후 집에서 출발.6시30분에 대정그린 입구에 가니 해택형님과 명환형이 기다리고 있었다.인사하고 바로 출발. 이 무거운 엠티비를 어떻게 타고 다녔나 싶다. 한방에 올라가지 못하고 중간에 나무 한번 잡고 숨 고르고 삐긋해서 발 한번 빼고 해서 겨우 오르막 끝. 그리고 임도를 따라 석산쪽으로 와서 싱글 코스로 다운힐. 넓은 도로만 타다 등산로로 가니 쫄아서 벌벌..거기다 거의 다 내려와서 갑자기 핸들이 휙 돌아가는 바람에 낙차. 브레이크를 거의 잡은 상태라 속도가 0에 가까웠는데 팔꿈치, 엉덩이, 종아리에 찰과상 .. 2014. 7. 30. 2013.08.15(목/Road) 물금-천태호 베랑길자전거는 14일 야간라이딩을 무려 표충사까지 갔다오느라 새벽 2시에 도착을 했다고 한다.광복절이라 휴일이지만 요즘 연일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무더위라 낮에 타는건 포기. 어제 못탄 선희와 정미랑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채팅을 하다 오타로 인해 취소가 된걸로 착각을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7시에 선희에게 전화하니 자고 있는 중....혼자라도 타야지 싶었는데 마침 성율이가 지나가길래 같이 타기로 했다.로드를 산 후 두번째 타는거란다. 엠티비를 오래 타고 잘 타서 적응은 뭐...가야진사 나와서 오르막 나와서는 먼저 가라고 보내니 역시 금방 시야에서 사라진다.안태슈퍼까지 탈까 하다가 시간 여유가 있다길래 천태호 찍고 오기로 하고 출발.어제 야간라이딩의 후유증인지 심박이 안 오름... 성율이는 한참전에 올.. 2013. 8. 15. 2013.05.11(토/Road) 물금-통도사(SDI) 일요일 포항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자전거 타고 갤러리로 구경하러 가는 명환형과 지호를 위해 통도사 SDI까지 마중 라이딩을 가줬다. 9시에 베랑길 샵에서 출발하는데 포항까지 가는 사람은 2명인데 마중은 6명 ㅎㅎ.토요 라이딩 치고는 코스가 좀 짧았지만 약속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타기로 했다.올라가는 길은 약간 맞바람인데도 평속 30이 넘는 조금 벅찬 페이스. 현대 출고장 앞 삼거리에서 신호 걸렸다가 다시 출발하는데 정신부님이랑 내 바퀴가 겹치면서 신부님이 낙차. 손이 좀 까졌지만 자전거는 괜찮아 수습하고 다시 출발. SDI에서 두 사람과 헤어지고 뒷바람과 살짝 내리막 코스로 속도가 점점 붙기 시작했다.창규, 정신부님, 선희와 함께 빠른 로테이션으로 신나게 돌리니 어느새 도착. 반환점부터 어곡공단 입구.. 2013. 5. 13. 2013.05.05(일/Road) 양산-경주(봉계고개) 용균이가 요즘 트라이애슬론 연습한다고 7시에 일찍 출발해서 빡시게 자전거 타고 10키로 런닝을 한단다.나야 뭐 무릎이 안 좋아 달리긴 안하고 자전거만 타기로 하고 7시에 양산주민편의센터 주차장으로 고고..목표 평속이 31~32라고 하는데 경주까진 거의 평지이니 설마 퍼지진 않겠지 라는 기대를 했고.. 요즘 몸 상태가 최악이므로선두도 거의 안 끌고 뒤에 붙어갈 요령이었다.. 언양까지 천천히 가자더니 뒷바람이라 조금 달리자면서 속도를 높인다.언양까지는 우쨌든 잘 가다 인보 가기전 오르막같지도 않은 오르막에서 다리가 무거워지더니 흐름.. 봉계 고개도 못 가고 이런데서 흘러보기는 몇년만인지 기억도 잘 안나네.내남 주유소까지 갔다가 돌아오면 다시 봉계고개에서 너무 흐를거 같아서 문자 보내고 토끼굴 이용해서 턴하여.. 2013. 5. 6. 2013.04.22(일/Road) 양산-센텀-죽성-철마-양산 (동영상) 수요일에 맡긴 자전거는 뒷드레일러, 체인, 스프라켓를 바꿔야 했고... 뒷타이어는 튜블러 타이어로는 처음으로 닳아서 바꿨다.토요일은 비가 와서 쉬고, 일요일은 상호형이 오후에 일이 있다고 짧게 죽성 2바퀴만 돌자고 한다.마침 선희가 일욜 센텀 갈까요 하길래 양산에서부터 타고 죽성 돌고 다시 철마로 넘어오자고 제안하니 바로 오케이..토요일 점심 먹고 센텀 가서 자전거를 찾아 왔다.일요일 선희, 용균이, 제제이님, 상욱형님과 함께 팔송고개를 넘어 윤산 부곡암 도로로 센텀까지 이동.죽성 코스를 타고 월전에서 상호형이 죽성만 타기엔 짧다고 해서 철마로 가서 개좌고개로 복귀하겠다고 한다.우리도 센텀으로 가지 않고 연화리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다시 기장체육관쪽으로 와서 반송고개, 갈치고개를 넘어 철마에서 센텀팀과 헤.. 2013. 4. 22. 2013.04.14(일/MTB) 천성산 막타보자 연합라이딩 1월 이후에 엠티비를 타지도 않았고, 갈비뼈도 아직 완전히 붙은거 같지 않고, 거기다 처음 가보는 싱글코스라서 약속시간이 다 될때까지 갈까말깔를 고민을 하다 비온다는 예보가 거짓말일거 같이 화창한 날씨를 봐서 옷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갔다.회장님 포터에 자전거를 싣고 용균이, 선희차에 분승해서 웅상 롯데마트로 고고..롯데마트에서 막타보자 회원님들과 합류해서 코스 안내를 받으며 천성산으로 가는데... 다리가 역시 묵직. 임도 초입 경사가 만만치 않는데 길이도 꽤 길다. 마음을 비우고 1-1을 걸고 천천히 돌리니 포장도로 끝. 기다렸다가 비포장 임도로 가는데 은근한 오르막에 보리깡님이 워낙 잘 땡기시니 따라가는것만도 버겁다. 중간에 참샘인가에서 물보충. 그리고 떡을 나눠주신다.좀 쉬다가 다시 임도로 가다보니 .. 2013. 4. 15. 2013.03.23(토/Road) 물금-대암댐 (동영상) 어곡공단 입구까지 워밍업으로 갔다가 국도부터 페이스를 올리니 통도사 도착하니 다리가 찌릿하다.삼동면으로 우회전해서 대암댐 주위로 한바퀴 돌고 언양부터 통도사까지는 같이 잘 오다 통도사 내리막부터연속된 명환형의 어택에 지호만 끝까지 붙어 있고 나부터 줄줄이 흘러서 그룹이 2개로 분리되었다.통도사부터 양산운동장까지 평속이 38.9km/h. 뒷바람덕분에 신나게 달렸다. 덕분에 일요일에는 타지 못하고 쉬어야했다. 이제 다들 잘 달리니 많이 끈다거나 어택하는 뻘짓했다가는 무참히 버려질듯. 2013. 3. 25. 2013.02.12(월/Road) 양산-대암댐 정호형님, 용균이, 선희, 몽이, 지호, 기원이와 함께 양산운동장에서 출발.동남풍이라 갈때는 뒷바람 덕분에 조금 수월했다.통도사에서 웅촌쪽으로 들어갔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해서 웅촌쪽은 생략하고 바로 대암댐쪽으로 좌회전을 했다.언양터미널부근 슈퍼에서 물 보충을 한 후 다시 출발.통도사부터 용균,선희,지호,몽이와 함께 로테이션 하면서 재미있게 내려오다 소토에서 마지막 스프린트를 할때 지호 바퀴와 내 앞바퀴가 부딪치면서 낙차...속도가 꽤 나 있는 상태라 버틸 수가 없었다. 앞으로 한바퀴 돌면서 왼쪽 등쪽으로 떨어지고 한번 더 튕기면서 머리가 땅에 부딪치는 느낌이 들었다. 다행히 정신은 안 잃어 차도에서 나와 인도에 벌렁 들어눕고.... 119를 불러서 집근처 병원으로 후송.엑스레이를 찍어보니 6번 갈.. 2013. 2. 13. 2013.02.03(일/MTB) 양산-호포임도 양산엠티비 일요일 라이딩에 참석코스는 내송 초등학교쪽 임도로 올라가서 호포 마을 부근까지 한참을 임도를 타다 호포옆 뒤편 마을쪽 싱글 짧게 타고 도로로 복귀하는 코스.로드 타긴 좀 쌀쌀하고, 싱글 타기엔 땅이 질어서 어쩔 수 없는 임도 라이딩을 해야했다.전날 라이딩 피로가 안 풀리는지 다리가 뻐근해서 열심히 쫓아갈 생각을 안하고 설렁설렁 탔지만 그래도 막판에는 힘들었다.싱글은 적당히 재미있었지만 등산객이 좀 있는 편이라 피곤.석산 부근에서 칼국수로 점심 먹고 귀가. 2013. 2. 4. 2013.02.02(토/Road) 양산-안태슈퍼 토요일 11시에 혜권이 샵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자전거 타고 갈까 하다가 다 타고 놀다가 올때 힘들거 같아서 차로 이동했는데 정호형님, 명환형, 선희는 모두 자전거 타고 왔다. 커피 한잔 마시고 베랑길로 첫번째 고개를 우회한 후 2번째고개 넘고, 3번째 고개 올라가다 호영형님을 뵈었다.안태슈퍼에서 콜라 한잔 마시고 복귀.돌아올때 좀 열심히 돌렸더니 짧았지만 좀 힘들었다. 샵에서 쉬다 점심 먹고 좀 더 놀다 귀가. 2013. 2. 4. 2013.01.20(일/MTB) 천성산 양산운동장에서 총 9명 참석. 대석리에서 원효암 가는 길로 올라가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임도가 아스팔트로 포장이 되어있었다.중간 군부대에서 월담하려는데 관리인이 오더니 사유지라고 나가란다. 그 옆의 철조망옆의 등산로를 따라 타다, 끌다가 메다가 하며 겨우 능선에 도착.신기산성쪽으로 쭉 다운힐.오랜만에 신기리 고분군쪽으로 다운힐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다.점심 먹고 다들 해산. 2013. 1. 21. 2013.01.19(토/MTB) 백양산-쇠미산-금정산(대진정보고DH) 토요일 9시에 양산운동장에서 명환형, 한중, 성율이와 만나 명환형 차에 자전거를 싣고 초읍고개에 주차한 후 백양산 싱글 1,2,3번 코스를 백양산 만남의 광장을 지나 임도처럼 변한 쇠미산 싱글을 타고 만덕고개 도착. 금정산 남문, 동문을 지나 대진정보고 다운힐로 마무리. 장전동부터 초읍고개까지는 도로로 이동했다. 2013. 1. 21. 2013.01.13(일/MTB) 윤산 9시에 양산운동장에서 모이니 총 8명. 회장님한테 빌려온 포터와 명환형 차로 부곡암으로 이동.모인 사람 모두 쳐지는 사람이 없어서 라이딩 내내 길게 쉴 핑계가 없는데다 길잡이 노릇 하느라 더 힘들었다. 임도로 올라갔다가 저수지 전망대 코스 한번 타주고,다시 임도로 올라와서 반대편 으로 갔다가 정보고등학교 쪽 다운힐은 나무 계단을 많이 박아놔서 체육시설에서 약수터쪽으로 올라갔다가 정상으로 가서 시계탑으로 내려가는 싱글 다운힐을 한 후 다시 임도로 올라와서 해병대 컨테이너 쪽으로 다시 다운힐 후 업힐. 부곡암 싱글 타고 마무리.자전거 싣고 물금 손두부집으로 가서 점심 먹고 해산. 2013. 1. 14. 2013.01.12(토/Road) 양산-원동 날이 좀 풀린다길래 선희와 10시에 만나 베랑길 자전거 도로로 첫번째 고개를 우회한 후 2번째 고개 넘고, 3번째 고개 정상에 도착했다.제설작업을 시 경계 구분까지만 했는지 노면이 안 보아보여 어떨까 망설이는데 마침 덕성씨가 엠티비 타고 혼자 올라오길래 물으보니 별로 안 좋다 하길래 미련없이 안태슈퍼까지 갔다 오는건 포기. 주변에 있던 포차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역시 두번째 고개까지만 넘고 자전거 도로로 우회한 후 공사중인 혜권이 샵으로 가서 같이 점심 먹고 귀가했다.밥 먹는 동안 삑삑 거리길래 보니 밥 먹는 동안 로그가 잡혀있어서 시간을 봐서 조절.두달 만에 도로에서 탄거라 많이 죽었을거라 생각했는데 가끔씩 타준 로라 덕분인지 별 차이는 없는 듯 하다.(어차피 힐 클라임이 저질이라 더 떨어질게 없는거겠.. 2013. 1. 14. 12.11.18(일/MTB) 윤산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제문형님, 성율씨 만나서 차로 부곡암 입구까지 이동.부곡암에서 센텀바이크의 상호형, 한사장님, 최부장님과 조인.한사장님과 최부장님은 임도를 타기로 하시고 네명이서 싱글 코스를 타러 일단 임도로 업힐.임도 타고, 싱글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2시간 가량을 타고 마지막 부곡암 싱글로 마무리.국밥을 싫어하는 상호형이랑 헤어지고 양산 멤버끼리 국밥 한그릇 먹고 집으로 복귀. 2012. 11. 19. 12.11.04(일/MTB) 양산 자전거연협회 회장배 랠리 양산 자전거연합회에서 대회를 준비했으나 비경쟁 랠리로 바뀌었다고 하여 참석을 하였다.종합운동장에서 모여서 해운자연농원까지 자전거 타고 이동하여 9시에 도착.이런저런 준비하느라 10시30분에 출발을 하였다.임도로 좀 달리다보니 석계공원묘지로 연결되고 공원묘지부터는 늘 다니던 길이라 형들이랑 이야기하면서 편하게 오룡산 싱글입구에 도착. 보급품으로 가져놓은 바나나 하나먹고 물 보충하고 싱글코스로 진입.너무 오랜만에 싱글코스를 가보니 이건 뭐 컨트롤도 안되고 쫄아서 내리고. /부끄/다 타고 해운자연농원에 도착하니 먼저 온 형들이 막걸리 한잔 하길래 목을 좀 축이고 있으니 경품 추첨을 시작한다.당첨을 바랬으나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더니 양산엠티비 회원 모두 양말 하나 걸리지 않았다. 다시 양산까지 자전거 타고 이동... 2012. 11. 5. 12.10.31(수/야간/MTB) 동면임도 양산엠티비 야간라이딩에 참석.팀복으로 구매한 펄이즈미 동계용 쟈켓 수령.날씨가 겁나 쌀쌀했음. 2012. 11. 5.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