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엠티비123 12.10.03(수/개천절) 양산-석남사-도래재-밀양댐-에덴밸리 스포님이 혜권이랑 신부님과 오붓하게 타려고 했다가 소문이 나는 바람에 총 11명이 참가하는 라이딩으로 커졌다.아침 8시 르카페 2호점에서 출발. 통도사 지나 삼성SDI까지는 낮은 강도로 그룹 라이딩을 하고 SDI부터 작천정까지 내리막에 조금 강하게 돌리고 작천정에서부터 석남사까지는 한적한 도로를 따라 다시 강도를 낮춰 갔다. 중간에 혜권이와 신부님 한분은 길을 잘못 들어서 결국 복귀. 석남사 주차장에서 1차 보급을 하고 업힐을 하는데 다들 배내고개를 넘어가는 줄 알았으나 삼거리에서 밀양쪽으로 우회전을 한 후 석남터널을 지나 한참을 다운힐을 하여 산내쪽으로 내려온다.그리고.... 도래재. 중간 중간 14%의 업힐이 자꾸 나오는데 다리는 아프고 회전은 안 나오고... 겨우겨우 발 안 내리고 도착. 다시 헤어.. 2012. 10. 4. 12.10.01(월) 양산-삼랑진(안태슈퍼) 8시50분에 선희한테 온 문자 확인. 후다닥 준비해서 나갔지만 30분이나 지각했다.정호형님, 선희, 기원이 참석. 다리는 추석 연휴 이틀 동안 운동을 쉬었음에도 묵직하다.역시 두번째 고개부터 흐르고 세번째 고개는 10km/ 겨우 돌려서 넘어간다.하체 웨이트 트레이닝의 후유증인지 요즘 들어 계속 심박이 90%를 못 넘기는데 다리는 너무 너무 피곤한 상태가 계속된다.돌아오는 길에도 꼴찌로 고개를 넘고 르카페 2호점에서 커피만 한잔 하고 바로 해산. 2012. 10. 4. 12.09.22(토) 양산-삼랑진(안태슈퍼) 정호형님, 제제이님, 선희, 지호 참석.프레임 교체 후 힐클라임의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 싶어서 코스를 안태슈퍼로 잡았으나..첫번째 고개까지는 괜찮았으나 두번째 고개부터 흐르기 시작. 자전거가 가벼워져도 로뚱의 몸으로 업힐이 안되는건 안되는거였다. 세번째 고개에서는 다리는 엄청 피곤해지는데 심박은 180을 못 넘기는 상태. 전날 음주때문인지 목요일 하체 웨이트 트레이닝때문인지... 요즘 자주 이런 증상을 겪는다. 범어에서 국밥으로 점심 먹고 바로 귀가. 2012. 9. 24. 12.09.11(화/야간/Road) 양산-통도사 오후에 업체 외근 나갔다가 일찍 퇴근했다. 주말에 자전거도 못 타고 해서 혼자탈까 하다 몽이가 오늘 예비군 훈련이라는걸 페이스북에서 본 기억이 나 전화를 해보니 마침 총기 반납 중. 6시까지 만나기로 약속했다. 퇴근시간 무렵이라 차들이 많아 뒷길로 가는데 맞바람이다. 석계까지는 내가 끌고 교대. 몽이도 열심히 끌어서 꽤 쎈 맞바람인데도 반환점까지 평속이 30이 나왔다.날벌레도 좀 생기고, 해도 안 지고 해서 내려갈때는 국도로 가기로 하고 출발한다. 살짝 내리막에 뒷바람까지 쭉쭉 밀어주니 평속이 얼마나 나올지 욕심이 조금 나는데 1.5키로 가량 지나서보니 속도계 스톱이 된 상태.일단 다시 스타트하고 몽이랑 교대하면서 가급적 40이상 나오도록 열심히 밟았다. 중간에 누락된 구간이 있어 좀 찝찝하지만.. 아무.. 2012. 9. 12. 12.09.01(토/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 (동영상) 양산엠티비에 토요일 번개를 올리니 선희와 제제이님이 참석하신다고 했다.8시 운동장에 나가니 제제이님이 먼저 나와 계시고 잠시 뒤 골프치러 가는 명환형이랑 수다를 떠는데 선희가 나오다 튜블러 타이어 펑크가 났다는 연락이 왔다. 집에 스페어 클린쳐 휠셋이 있다길래 웅촌으로 갈까 했던 코스를 수정해서 범어 선희 아파트입구에 가서 기다렸다가 안태슈퍼를 다녀오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낙동강변 베랑길을 이용하지 않고 도로로 3개의 고개를 넘어 가는데 3명이 페이스가 다들 비슷한 덕분에 기다리지도 쉬지도 않고 적당한 페이스로 달렸다.원동 삼거리를 지나 세번째 고개 가는길 베랑길로 빠지는 구간에 혜권이와 신부님, 정사장님이 길가에 서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길래 인사. 정호형님이 5분전쯤에 혼자서 삼랑진으로 가는걸 봤다는.. 2012. 9. 3. 12.08.26(일/Road) 배내골(양산MTB 야유회) 양산엠티비 클럽의 올 여름 야유회는 당일 치기로 배내골에 가서 백숙 먹고 물놀이 하기로 했다.오전 9시에 양산운동장에서 모여서 가족들은 자동차로.. 회원들은 자전거 타고 출발.다들 엠티비탈거 같아서 오랜만에 나도 엠티비 끌고 나왔으나 로드자전거가 몇대 보이길래 집으로가서 바꿔타고 나왔다. 가는 길은 편하게 베랑길(낙동강 자전거길)로 해서 고개 2개를 지나치고 배태고개만 넘어간다....케이던스 30이하로 속도도 5키로 이하로 떨어지는 최악의 컨디션... 토요일 라이딩 거리가 짧았음에도 회복이 안되나보다. 배태고개 지나 식당까지는 거리가 짧았다. 난 돌아갈때는 차로 가기로 했기 때문에 식당에 도착하자 말자 차에 자전거 분해해서 실어버리고 옷도 갈아입고 편하게 먹기 시작.. 백숙과 닭죽으로 점심을 먹고 맥주와.. 2012. 8. 29. 12.08.25(토/Road) 양산-언양(인보) 주중에 비가 계속 왔으나 주말에는 개인다고 하여 양산엠티비에 7시 운동장 출발 경주방면으로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회장님, 선희, 제제이님 그리고 엠티비로 기원이 참석.가는 길은 조금 강한 맞바람. 잘 가다가 언양 지나서부터 로테이션이 아닌 어택 비슷하게 자꾸 페이스가 흐트려지고 다리는 힘들어지고 봉계고개 넘기 귀찮아져서 인보에서 돌릴까 했더니 다들 콜... 나만 힘든게 아니었군. 인보 슈퍼에서 물,콜라,이온음료를 마시며 좀 쉬다가 바로 턴.내려올때는 뒷바람이라 편할까 했지만 역시 다들 열심히 돌리는 바람에 힘들긴 마찬가지.일찍 출발한데다 중간에 코스까지 줄였더니 양산 도착하니 겨우 10시. 밥 먹기 애매한 시간이라 르카페 2호점에 가서 커피 마시며 폭풍수다. 주워먹은게 많아서 배가 안 고파 점심 안 먹고.. 2012. 8. 27. 12.08.04(토/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베랑길 혜권이의 아침 운동 번개에 참석. 아침 6시에 출발이라 집에서는 5시40분 동이 트자 말자 출발하였다.전날 운동을 쉬었음에도 다리가 너무 피로하고 힘을 못 쓰는 컨디션.원동까지 베랑길을 선희따라 가는데 평지인데도 다리가 무겁다.안태슈퍼 넘어가는 고개에서는 결국 혼자 흘러서.. 저질 케이던스로 겨우겨우 넘어갔다. 보통 언덕에서는 180에서 200 정도의 심박으로 다니는데 이날은 심박 180을 넘기기 힘들 정도의 컨디션. 안태슈퍼에서 음료수 마시고 도로 넘어오는 길은 다들 내 페이스에 맞춰서 오는 덕분에 두번째 고개입구까지는 같이 넘어오고 두번째 고개 입구부터 다시 쳐져서 혼자..... 아침일찍이라서 그런가 했지만 다음날 일요일도 마찬가지 증상이 그대로 이어졌다. 2012. 8. 6. 12.07.21(토/Road) 양산-웅촌 장마 기간이라 2주만의 라이딩 번개.8시 30분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명환형, 선희, 지호가 나오고 곧바로 출발.통도사까지 가는 초반은 역시 몸은 안 풀리고 페이스는 빠른거 같아 무사히 돌아올래나 걱정된다.삼동으로 빠지면서 오후에 골프약속있는 명환형과 내일 라이딩 있는 나는 몸 사리고..다리가 쌩쌩해 보이는 선희가 많이 끌었다. 너무 더워 웅촌 삼거리 슈퍼에서 고드름 하나씩 먹고 통도사에서는 설레임 한번 더 먹고...범어로 와서 점심은 국밥으로.. 르카페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수다 떨다 해산. 2012. 7. 23. 12.07.08(일/Road) 센텀바이크 스페셜라이즈드 시승행사 센텀바이크에서 스페셜라이즈드 시승행사가 있었다.로드는 벤지,타막,루베. 엠티비는 29ers.. 모델명은 관심없어서 모르겠고..양산엠티비에서는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고 센텀으로 라이딩해서 오고, 나는 주현이를 태우고 차로 도착.9시전부터 준비를 했으나 페달 교체, 간단한 피팅등으로 인해 9시 45분에서야 죽성으로 출발. 영문형님, 선희,샤샤삭님, 몽이, 한수는 시승용 자전거를 나머지 사람은 자기 자전거로 라이딩을 했다. 타막을 시승해볼까 잠시 생각했으나 좋은 넘 위에 앉았다가 지름심은 달라 붙을거 같아 포기. ^^ 주현이가 샵의 카니발로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줬다. 짧지만 재미있게 한바퀴 돌고 와서 장산으로 시승 라이딩을 간 엠티비를 한~~~참~~ 기다렸다가 물회 먹고 내 차는 주현이에게 맡기고 자전거를 타.. 2012. 7. 9. 12.07.01(일/Road) 양산-경주(내남) (동영상) 센텀과 양산엠티비 연합라이딩이었으나 참석자는 얼마 안됨.상호형, 혜권이, 제문형님, 선희, 몽이, 제제이님, 기원이 참석. 선희는 제문형님 페이스에 맞춰 타주고 혜권이는 일이 있어 전화 통화하느라 그룹에서 빠져서 탐.5명이 경주입구에서 턴. 물 보충하고 쉬다가 내려오는데 내 물통을 슈퍼에 두고 옴.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서 여러 사람들에게 물 동냥 받다보니 다들 물이 빨리 떨어져 통도사에서 한번 더 물을 보충함. - 양산-경주 구간 동영상 (촬영/편집 Jjey님) - 경주-통도사 구간 동영상 (촬영/편집 Jjey님) 2012. 7. 1. 12.06.23(토/Road) 양산-대하댐 선희 와 둘이서 라이딩. 2012. 6. 25. 12.06.16(토/MTB) 양산베랑길완공행사,원동-에덴밸리포차 업힐 양산시청에서 양산베랑길 기념 행사를 한다고 하길래 갈까 말까 하다 양엠 회장님 부탁도 있고, 내가 원할때만 모임에 나가는것도 미안하기도 해서 머리수 늘리러 참석.9시에 운동장에서 양산지역 동호회원들이 모이는데 많은 분들이 나오셨다. 행사 시간에 맞춰서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양산운동장에서 물금취수장까지 라이딩.물금 취수장앞 주차장에서 간단히 행사를 하고 동호인부터 출발. 4키로 정도되는 곳에서 라이딩 종료.근처 동네 주민들이 마련했다는 막걸리 한잔 하니 공식 행사는 끝났다고 하길래 양엠 회원들과 자전거 도로를 좀 더 가서 원동 자연휴양림에서 에덴밸리 포차까지 가기로 했다. 업힐 긴거 하나 하고 포차에서 쉬다가 어곡으로 다운힐. 점심 먹으며 뒷풀이 하고 귀가. 2012. 6. 18. 12.06.10(일/Road) 양산-진하해수욕장 명환형, 선희, 몽이 참석.용균이가 10시30분에 진하 해수욕장에서 핀수영대회에 참가한다고 하길래 응원겸 구경할 겸 진하로 가기로 했다.양산출발 통도사 방향으로 가는 길은 맞바람이었고 삼동면을 지나 청량을 거쳐서 14번 국도로 내려가다 남창쪽으로 좌회전해서 진하해수욕장에 도착. 양산 출발 딱 2시간. 평속 31km/h.용균이 만난 후 팥빙수 하나 먹으니 추워서 들어오는거 못 보고 출발했다.해안도로로 기장까지 와서 반송고개 넘고 철마쪽으로 복귀. 총 110키로. 평속 30.0km/h. 2012. 6. 11. 12.06.03(일/Road) 양산-경주(내남) 센텀바이크, 양산엠티비, 양산 정달자의 연합라이딩. 그래봐야 15명.올라갈때는 살짝 맞바람인데도 페이스가 일정하게.. 힘들게.주유소에서 턴해서 불친절한 휴게소에서 후미 기다리면서 휴식.돌아올때는 봉계고개에서 그룹을 놓쳤더니 양산까지 그냥 독주. 아휴~ 아쉽.선두그룹은 평속 33.5 나왔지만 난 31.9.오르막에서 빌빌 거리는건 역시 살을 빼야지 해결될 듯. 2012. 6. 4. 12.04.28(토/Road) 양산-경주(내남) 양산엠티비 로드 번개.엠티비에 로드 타이어 꽂고 나오신 회장님, 흡기 튜닝 후에 날라 다니는 명환형, 카본 휠셋 꽂은 선희, 전날 자빠링해서 덕지 덕지 붙이고 나온 몽이, 주말마다 울산가는 병철씨와 나.. 총 6명이 출발.가는 길이 뒷바람이라 속도가 너무 빨라 엠티비로 나오신 회장님은 통도사 전부터 독주를 하셔야했고...통도사, 언양 모두 무정차로 통과.반환점 주유소에 도착해서 보니 평속이 무려 36.0km/h일행을 기다렸다가 턴을 해서 가니 역시 심한 맞바람.반환점에 가게가 없어 봉계 고개 지나 인보에서 물 보충으로 휴식.이후 양산 소토까지 무휴식으로 달렸더니 소토까지 평속이 32.5km/h. 난 쳐지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왜 이리 몸이 좋아진건지... 선두에서 끌기도 버겁다. 눈치껏 약게 타야 안.. 2012. 4. 30. 12.04.15(일/Road) 양산-울주(인보) 양산정달자 라이딩 참석.양엠에서 정호형님, 선희, 몽이 참석. 정달자에서 현수사장, 용희, 현수, 재원 참석.10키로 지점에서 용희 튜블러 타이어 펑크로 현수사장과 용희는 복귀하기로 하고 나머지 6명은 인보까지 가서 돌아옴.갈때는 약한 뒷바람이었으나 내려오는 길은 맞바람이 쎄져 힘들었음. 2012. 4. 15. 12.04.14(토/Road) 양산-웅촌 명환형, 동근, 몽이, 무경아빠와 함께 타는 형님 2분. 정달자의 병철님 참석.명환형, 몽이 병철님만 웅촌으로 가고 나머지 분들은 대암댐쪽으로 먼저 복귀. 병철님은 울산에 가야 해서 웅촌에서 헤어짐.명환형 카본 바퀴 처음 낀 날인데 평소보다 아주 잘 나갔음....... 2012. 4. 15.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