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바이크 이번 주 코스는 대암댐. 서비, 올해 처음 같이 타는 명환형, 선희, 병대, 승열, 성민, 쑤님, 민경님 그리고 게스트로 아주 오랜만에 보는 심사장까지 총 10명이 참석하는 흥벙이다. 통도사까지는 모두 다 같이 그룹으로 가는데 선두 끌다 교대 후 가장 마지막으로 가니 아코디언 효과인지 자꾸 인터벌을 을 해야 해서 다시 슬쩍 앞으로. 어제 라이딩이 IF 0.91이 넘었더니 폼롤러와 마사지를 했어도 다리가 아프다. 출고장 지나서 서비, 심사장 둘이 거리가 벌어지길래 선두를 끌다 힘이 부쳐 로테이션. 선희가 힘을 많이 쓰면서 거리를 좁힌 후 로테를 하고 다음 타자 명환형이 결국 앞 두 명과 붙였다. 두 사람과 병대, 명환형과 함께 다섯 명이서 교대하며 달리다 삼동 업힐 스프린트구간에서 병대와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