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51 2022.8.14(일) 양산-통도사 (w.서비바이크) 토요일 밤에 비가 내리길래 일요일 라이딩은 취소되나 했더니 비가 그쳤다며 출발한단다. 운동장에서 6시 30분에 출발. 내원사를 조금 지나다 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 앞사람 뒷바퀴에서 물이 튀어 드래프팅 하기도 힘들 정도라 계획했던 대암댐은 취소하고 통도사 앞에서 턴. 그리고 얼마 안 가 ㅅㅇ님 타이어가 펑크. 튜브리스였지만 메꿔지지가 않아 튜브를 넣었다. 좀 내려오다 보니.... 내원사 부근 부터는 비가 오지 않고 노면도 말라있다. 비구름이 위쪽에만 걸쳐 있었나 보네. 이미 돌린거 어쩔 수 없으니 운동장으로 복귀하고 커피 마신 후 해산. 집에 와서 1시간 로라 타고 마무리. 씻고 나와도 시간이 일러 처남이 준 아웃백 스테이크 상품권도 쓰고, 평상복도 살 겸 ㅁㄷ아웃렛으로 갔는데 둘이 먹는데도 왜 이리 비.. 2022. 8. 16. 2022.7.27(수/야간) 양산-통도사 (w.서비바이크) 퇴근 후 마트에 들렀다가 집에 오니 8시. 로라를 탈까 하다 바람도 시원한 거 같고, 집에서 로라 돌리기 갑자기 싫어져 서비 바이크 야간 라이딩을 갑자기 참석하게 되었다. 로그 보니 재작년 9월 이후 처음 야간 라이딩이네. 시간이 촉박하여 후다닥 준비하고 운동장에 도착. 서비, 병대, 코치님 그리고 나까지 총 4명. 영대교를 건너 뒷길로 통도사까지 로테 하며 가는데 맞바람이 좀 불었다. 돌아올 때는 국도로 시원하게 달리며 도착. 저녁 먹기 전이라 운동장까지 안 가고 집 앞에서 바로 복귀했다. 저녁에 타니 시원하긴 한데 통도사 아니면 저녁을 너무 늦게 먹게 되고, 로라에서 뺐다가 다시 거치하는 게 불편... 그래도 가끔 로라 타기 싫어지면 한 번씩 나가야지. 2022. 7. 28. 2020.7.26(일) 안태슈퍼(23-32)-원동1-새미기-통도사 아침 7시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참석. 코스는 원동 2, 3고개 넘어 안태 슈퍼 왕복. 지난주는 비 때문에 취소되어 2주 만이다. 지난번에는 도윤파파님이 첫 참석하셨고 오늘은 소서파파님이 첫 참석. 주변이 신도시라 젊은 아빠들이 많은지 닉네임에 파파들이 많다. 승열이와 같이 라이딩하는 R4 분들과 몇 년 만에 형순형님도 참석하셔서 열 명이 넘는 흥벙이 되었다. 원동 2고개부터 병대가 어제와 다르게 컨디션이 아주 좋은지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쭉쭉 치고 나간다. 3고개는 어쩌다 보니 다른 그룹 분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 아주 녹아내렸다. 안태 슈퍼에서 보급하면서 쉬다 보니 싸팩에서 뵙던 분들을 몇 년 만에 만나 인사를 나눴다. 돌아오는 3고개는 천천히 가야지 했는데 또 다른 그룹분들이랑 섞이면서 페.. 2020. 7. 26. 2020.6.18(수/야간) 양산-통도사 양산뚝방자전거밴드 수요일 야간 라이딩 참석. 늦을 거 같아 소토에서 합류하겠다고 했으나 후다닥 준비해서 모임 장소인 남양산역으로 갔다. 2분가량 늦었는데 조금 더 지각하는 분이 계셔서 다행. 단체 사진 찍고 자전거 도로로 어곡공단 입구까지 갔다가 날벌레가 너무 많아 도로로 소토 쉼터까지 이동. 소토-상삼 교차로 오픈 구간을 달린 후 교차로에서 기다렸다가 통도사 뒷길로 정문까지.. 내려가는 길은 뒷길이 노면이 안 좋아 엠티비 타고 오신 분들은 뒷길로, 로드차는 국도로 복귀하였다. 그룹 라이딩과 선두 교대가 익숙치 않은 분들이 계셔서 짧게 끌고 빠지는 로테이션 연습을 하며 소토 삼거리까지 복귀. 입문 시절 생각이 나네. 소토 삼거리에서 다시 공단쪽 뒷길로 복귀하다 난 중간에 집으로 귀가. 끝~ 2020. 6. 18. 2019.9.24(화/야간) 양산-통도사 지난 주말 태풍 때문에 라이딩을 못한 데다 이번 주 금, 토요일에도 비 소식이 있다길래 야간 라이딩을 다녀왔다. 조금 쌀쌀해진거 같아 미리 사놨던 라파 질렛을 첫 개시. 그런데 서비 바이크 팀복이랑 같은 네이비 색이라 티가 덜 나네. 첫 개시 기념으로 셀카 두 장 찍고는 사진 없음. 서비가 통도사 가자고 하여 운동장에서 8시 10분에 둘이서 출발. 늘 화요일이면 통도사 라이딩을 가는 몽키 자전거 팀이랑 만났지만 각자 페이스대로 달렸다. 간단히 쉬고 바로 복귀. 땀은 많이 나는데 손과 발은 좀 차가웠고 고글에는 습기가 차서 앞이 잘 안 보여 불편했다. 이번 달 지나면 야간 라이딩하기에는 좀 추울 듯 싶네. 끝. 2019. 9. 25. 2019.9.11(화/야간) 양산-통도사 서비가 수요일에는 비 온다고 하여 화요일에 옮겼다. 원래 코스는 물금-안태슈퍼였으나 내가 퇴근이 늦어져 통도사로 변경했다. 운동장에서 만나 바로 출발. 통도사까지 뒷길로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국도로 왔다. 일요일 라이딩 후 회복이 제대로 안되었는지 다리가 무거웠고 선두 교대를 받으면 속도가 쳐져 서비가 금방 다시 나와주는 덕분에 90% 이상 서비가 선두로 끌었다. 사진 한 장 없네. 2019. 9. 11. 2019.7.30(화/야간) 양산-통도사 양산 시청 앞에 있는 몽키 자전거는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통도사, 목요일 저녁에는 범어사 라이딩을 한다. (비가 오거나 공휴일일 경우에는 취소). 따로 공지도 없어 8시에 시간 맞춰 나가면 끝. 한 달 만에 나갔더니 참석 인원이 5명인데 강력한 파워의 두목이와 GCT의 용휘가 참석하였길래 열라 힘든 라이딩이 될 거라 예상되었다. 샵에서 출발해서 35번 국도로 통도사까지. 오경 농장까지는 웜업 구간이라 몽이가 페이스를 잡고 가다 오픈. 용휘, 창규가 끌면서 속도가 확 오르고... 덩달아 심박도 뛴다. 뒤에 매달려 가는데 190bpm까지 쓰면서 쫓아가다 창규의 로테 신호에 나가지 못하니 용휘가 대신 나가준다. 결국 통도사 500m가량 앞두고 흘렸다. 반환점에서 음료수 좀 마시면서 쉬다가 다시 출발. 맞바람이.. 2019. 7. 31. 2019.7.2(화/야간) 양산-통도사 몽키 자전거 화요일 통도사 라이딩에 참석. 두목이와 승원님도 참석을 하여 몇 년 만에 같이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샵에서 총 5명. 운동장 사거리에서 한 분 더 합류하고 내원사쯤에서 먼저 출발하신 분까지 합류하여 총 7명 라이딩 참석. 병욱이 차로 서포트해줬다. 성웅이가 교대하면서 싸인 미스가 나서 반회부터 승원님이 로테이션 시작. 승원님, 창규 둘이서 거의 길게 다 끌어줘서 통도사 사거리 도착한 후 단체 사진 찍고 다시 출발. 오경 농장 오르막 조금 남겨두고 선두 끌다가 흘렀다가 신호 때문에 붙었다가 다시 흘렀다가 붙었다가를 반복하며 무사히 도착. 샵까지 복귀 안 하고 중간에 집으로 바로 귀가했다. 갈 때는 뒷바람 덕에 안 흐른 거 같고.. 내려올 때는 신호 덕분에 독주를 면한 듯... 파워가 좋은 두.. 2019. 7. 2. 2019.5.21(화/야간) 양산-통도사 (뒷길-35번국도) 양산 바이크에 정민 씨가 올린 야간 라이딩 참석. 야간 라이딩 한지 2015년 10월이 마지막이었으니 거의 3년 반 만에 야간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정민님, 순일님, 준관님, 병대 참석. 8시 30분 조금 지나 바로 출발. 영대교 건너서 뒷길로 통도사앞 편의점까지 정민 씨가 쭉쭉 끌어줬다. 자연농원 지나 오르막에서 떨어질뻔 했으나 겨우 합류했다가 마지막 지곡마을 오르막에서 결국 떨어졌다. 그래도 2착이니 만족.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씩 마시고 내려올때는 참석자 모두 같이 달릴 수 있는 페이스로 마무리. 처음부터 끝까지 정민씨가 말뚝 선두로 끌어줬다. 운동장까지 안 가고 집앞에서 먼저 귀가. 야간 라이딩하기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였다. 끝~ 2019. 5. 22. 2016.9.15(목) 집-통도사 차례 지내고 집에 오니 시간이 좀 남길래 과식한 배 좀 꺼트릴 겸 솔로 라이딩 출발~갈때는 뒷길로.. 가다 보니 맞바람이 심해졌고.. 내려올때는 35번 국도로 내려왔는데 뒷바람에 달리기는 좋았지만 명절이라 그런지 차가 좀 많았다.그 중에 몇대는 스치듯이 바짝 붙어 추월하는 바람에 아휴.. 짜증. 평로라가 고장 나서 짧게라도 타고 싶어 나갔는데 운동은 잘 된거 같아 만족. 끝~ 2016. 9. 16. 2016.8.20(토) 양산-통도사 8월7일부터 14일까지 출장. 15일은 여독으로 쉬었더니 2주만에 라이딩 공지 올림.출발 단체 사진은 찍었으나 통도사까지 가는 심박이 엄청 높게 나오고 따라가지 못하고 막판에 흐르기까지...결국 통도사에서 DNF.혼자 편의점에 들려 아이스크림이랑 음료수 마시며 쉬다가 뒷길로 천천히 집으로 복귀. 끝. 2016. 9. 3. 2016.6.4(토) 양산-통도사 목,금요일 워크샵 가서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배탈이 났다.아침에 화장실 들락거리느라 늦어져 명환형에게 운동장에서 출발하면 집앞에서 합류하겠다고 전화했다.시차적응 안되었다고 뻥치는 명환형이 한참을 끄는데 따라가는게 힘들다.계속 쫓아가다가는 너무 쳐져 민폐가 될거 같아 통도사에서 정미와 같이 빠졌다. 통도사 뒷길로 페달을 놓고 내려오고 있으니 영민이가 혼자 올라오고 있었다. 바로 돌려서 세명이서 수다 떨면서 복귀.배가 아파서 바로 집으로. 식중독이나 장염이라고 하기에는 증세가 약한데 배는 계속 아파 남은 연휴 내내 방바닥에서 굴러 다녀야했다.오후 쯤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비가 많이 내렸다. 오후 늦게 비 예보가 있어서 장거리를 공지했더니 예상보다 일찍 많이 내려 비를 많이 맞았다고 한다.미안스럽네.. 쩝. 우.. 2016. 6. 7. 2015.7.15(수/야간) 양산-통도사 야간 라이딩 공지를 올리려고 알아봤으나 참석자가 없길래 얼마전에 가입한 Team 55 Any클럽의 라이딩에 참석 리플을 달았다.양산 주변에서 오며 가며 몇번 보기는 했는데 통성명도 한 적도 없어 인사를 나눌겸 참석한다니 선희가 외근 마치고 시간을 될 거 같다며 같이 나가자고 한다. 7시30분 운동장 뒷편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출발장소.간단히 인사하고 선희와 나, 그리고 55any팀에서는 상범님, 영민님, 거성님 참석. 종민씨는 퇴근이 늦어서 못 나왔다고 한다.다섯명이서 출발해서 소토까지 자전거 도로로 가는데 맞바람이 태풍급이다.몸도 풀겸 20kph 속도로 영민님이 리드를 하였다.소토에서 통도사 뒷길 도로로 나와 속도를 올리는데 바람이 어찌나 강한지 뒤에서 따라만 가는데 30kph이 채 나오지 않는데 심박은.. 2015. 7. 16. 2015.03.19(목/야간) 양산-통도사 (뒷길) 어제부터 내린 비가 그치고 날씨는 맑아지고 포근해졌다. 저녁이면 노면이 마를거 같아 야간 라이딩 공지를 올리니 상욱형님과 선희가 콜... 8시에 양산 운동장에서 기다리니 선희는 약속이 생겨서 불참하고, 상욱형님과 둘이서 영대교를 건너 뒷길로 통도사 부근까지 왕복하러 출발~~~ 살짝 뒷바람인가 했지만 소토 부근부터 바람 방향이 바뀐 거 같다.처음에 내가 좀 길게 끌다가 상욱형님과 교대를 했는데 밀고 가는 힘이 부쩍 좋아지셨다.좌삼 마을 가기 직전 살짝 오르막 구간에서는 시팅으로만 따라가는데 힘이 들어서 댄싱으로 힘을 많이 써야했다. 요즘 명환형이랑 같이 좋은 약 드시냐고 물어봄.. ㅋㅋ뒤에서 잠시 회복을 하려고 했으나 페이스가 좋아서 예상보다 길게 회복을 해야 했다.그리고 다시 교대를 받고 돌리다보니 어느.. 2015. 3. 19. 2015.03.14(토) 양산-통도사(뒷길) 토요일 아침에 건강검진을 받고, 마눌님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서 쇼핑을 했다. 와이프가 가방을 하나 살까 했지만 마음에 드는게 없다길래 내가 입을 청바지와 티셔츠, 와이프는 아디다스 삼선 슬리퍼만 사고 생어거스틴에서 점심을 먹었다. 똠양꿍을 못 먹어봐서 에피타이저로 시켜봤는데 고수의 향기 때문인지 우리 둘의 입맛에는 별로...게살 볶음밥과 뿌 팟 봉커리는 맛있게 냠냠. 다시 양산으로 와서 마눌님은 미용실에 가고, 난 날씨가 너무 좋아 혼자 자전거를 끌고 통도사 뒷길로 짧게 다녀왔다. 슈커버도 벗기고, 레그 워머 대신 니 워머로, 장갑도 얇은 걸로 끼고 타는데 춥지 않는게 이제 봄이구나 싶다.일요일에 장거리를 타야하기에 무리 안하고 살살 타야지 하고 나갔는데 그게 안됨.평균심박의 거의 90%가 나올 .. 2015. 3. 16. 2014.12.20(토) 양산-원동1고개-통도사 2주전 토요일 혼자서 라이딩 한 후...12월 10일에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갔다가 18일에 돌아왔다.예전 보다 짧은 일정에 출장 기간 내내 밤 늦게까지 일을 해야 했다.거기다 돌아와서도 추가 사항을 처리해 주느라 계속 바쁨.토요일 새벽 4시까지 일하고... 토욜 오전은 문제 생길까 대기 하다 또 추가 요구 사항 처리.현지 공장이 오전 근무라 2시간 시차이니 2시까지 대기를 해야 했지만 큰 문제는 없어서 1시되기 전에 자전거를 타러 나올 수 있었다. 원동 1고개를 넘는데 주변이 어둑해 지더니 조금씩 비가 내린다. 가랑비인거 같은데 도로가 점점 젖어 1고개 내리막 내려가서 바로 턴.물금으로 다시 넘어오니 이쪽은 비가 오질 않는다. 동네 한바퀴나 돌겸 물금역에서 호포로 한적한 도로로 달리다 남양산쪽으로 좌회전.. 2014. 12. 21. 2014.11.15(토) 양산-통도사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출장을 다녀왔다.자카르타에서 14일 밤 10시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서 환승한 후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고 나오니 오전 10시가 넘었다.집에 와서 점심 먹고 잠시 쉬었다가 잠을 거의 못 자서 피곤하길래 통도사 뒷 길을 왕복 하고 왔다.역풍이 불었다가 순풍이 불었다가 구간마다 조금씩 바람 방향이 바뀌었다.왕복 평속이 31도 못 나오니 헐~.. 2주전에 비해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길래 이너웨어, 긴팔져지, 방풍조끼까지 입었는데 생각보다 따뜻해서 땀이 많이 흘렀다.라이딩 다녀와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장염 때문인지 예상보다는 덜 불었지만 힘이 많이 빠진 듯.다음 달에 또 출장인데 그 전에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014. 11. 16. 2014.08.02(토) 범어-통도사 토요일 태풍 때문에 비가 올거라더니 조금 흐리기만 하다. 비 오기 전까지 짧게 탈 수 있을거 같아서 밴드에 급벙을 올리니 상욱형님이 같이 가자 연락주셨다. 형님 준비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린다 해서 집 부터 형님 가게 있는 범어까지 자전거 타고 갔다. 목적지는 통도사. 뒷길로 가는데 맞바람이 꽤 심하게 분다.석계 부근에서는 굵은 빗줄기 때문에 돌릴까 말까 고민하다 이왕 젖었는데 싶어 그냥 조금 가다보니 비 안 옴. ㅋ~ 반환점에서 잠시 인증샷 찍고 돌아가는 길은 임시 포장을 해서 노면 상태가 별로라 국도로 내려갔다.도로 상태도 좋고 뒷바람이라 속도도 꽤 빨랐지만 올때 너무 느려 결국 평속은 겨우 30.중간에 난 집으로 빠지고 상욱형님은 가게까지 혼자 가셨다. 2014. 8. 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