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혀니의 트레이닝을 위한 샤방 번개였으나... 혀니의 애가 아파서 병원에 데려간다고 취소를 했었다.
참석 통보가 없었던 필중이가 운동장에 나와 있다고 하길래 취소되었다고 했으나 부산에서 도다리형님도 오셨다고 하여 급하게 준비하고 나갔다.
혀니도 애기가 자고 있어 통도사까지만 갔다 오기로 하고 참석.
도다리형님,필중,혀니와 함께 4명이서 출발.
통도사까지 맞바람이 심해서 평속 24km/h로 천천히 주행.
혀니는 통도사에서 다시 귀가하고 필중이는 경주에 혼자 다녀온다고 하여 도다리형님과 둘이서 웅촌방향으로 고고싱.
통도사까지 천천히 달린게 지겨우셨는지 한적한 34번 지방도로에 접어들자 말자 냅따 달리신다.
춘해보건대학쪽으로 가서 7번 국도를 따라 다시 울산방향으로 가다 다시 웅촌으로 좌회전.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대하호를 지나 언양으로. 35번 국도를 따라 양산으로 오는데... 그 사이에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는지 또 맞바람이었다.
거리 : 90.8km
평속 : 28.8km/h
회전 : 93 rpm
사진을 한 장도 못 찍어.... 오후에 몽이를 산책시키며 찍은 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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