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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37

2024.7.13(토) 양산-삼동-회야댐-화산발리-철마 (w.명환형) 명환형과 라이딩 약속을 잡았다. 원동 쪽으로 갈까 했지만 주중에 내린 비 때문에 자도가 막혔고 당일에 열릴지 알 수 없어 지난번에 갔었던 회야댐 지나 화산발리길로  복귀하는 코스로 변경했다. 일요일에도 비 소식이 있어 서비와 선희도 토요일 아침에 통도사까지만 짧게 타기로 했다. 쑤연님도 짧은 코스로 참석. 민경님은 우리 코스로 참석. 운동장에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통도사까지는 뒤따라 갈까 했더니 서비는 배탈, 선희는 본능적인 페이스조절 인지 뒷바람인데도 속도를 올리지 않아 답답한 김에 내가 많이 끌어버렸다. 선희, 서비, 쑤연님은 SDI에서 복귀한다 하여 출고장 입구에서 우리는 우회전하며 헤어진 후 삼동 구간도 일정하게 끌었는데 민경님이 컨디션이 안 좋다며 대암댐으로 복귀하기로 하셨다. 명환형과 둘이.. 2024. 7. 13.
2024.6.15(토) 원동2-1,양산-삼동-회야댐-화산발리-철마 (w.RCC), 서비바이크 토요일 라이딩 할 건지 물어보니 서비 바이크 멤버들은 다들 못 탄다길래 RCC 현욱님 부채 코스 벙에 참석 신청을 했는데 뒤늦게 토요일 아침 일찍 짧게 타는 벙이 올라왔다. 6시 30분. 물금 컴포즈에서 커피 한 잔 마신 후 서비 바이크 멤버들과 같이 출발. 2고개는 오늘도 열심히 탔지만 6분 언더 실패. 6:05, 292w. 올해는 AP 300w를 한 번도 못 넘기고 있다. 2고개에서 멤버들과 헤어지고 복귀. 시간이 여유가 있을 거 같아 1고개를 넘어 사거리에 20분 전에 도착. 화장실 다녀오고 조금 있으니 현욱님이 예상했던 7시 50분에 RCC팀이 사거리에 도착했다. 합류한 후 통도사를 지나고 삼동 구간은 보혜님 뒤에 있으니 현욱님, 우태님이 교대로 끌어줘서 무임승차. 힘을 아낀 덕분에 당고개는 우태.. 2024. 6. 15.
2024.4.10(수)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 (w.RCC&현수) 22대 총선 때문에 공휴일. 지난 금요일에 사전 투표를 해서 온전한 휴일을 보낼 수 있다. 현수가 같이 타자길래 현욱님이 RCC 단톡방에 올린 간절곶 부채코스 파티원 모집글이 생각나 게스트 참석 허락을 받아 7시 50분에 양산 운동장 사거리에서 중간 합류를 하기로 하였다. 멤버가 어떨지 몰라 라테를 마시며 맥모닝까지 섭취. 우태님도 양산에서 합류하시는지 먼저 오셨고, 부산에서 출발한 현욱님, 형표님, 보혜님, 한 분은 처음 뵈었는데 성함을 못 여쭤봤다. 총 7명이 통도사 쪽으로 고고~ 출근하는 회사가 많은지 평소 주말보다 차가 많았지만 공단을 지나면서 로테이션을 하며 통도사에 도착. 삼동 구간은 트럭이 애매한 속도로 길을 막으며 달려 어쩔 수 없이 회복 모드로 달렸고 당고개 직전 한 분은 장 트러블로 혼.. 2024. 4. 10.
2023.8.15(화) 양산-삼동-대운산터널-간절곶-철마 (w.HCC) 징검다리 연휴라 14일 월요일 휴가를 냈다. 나흘 연달아 라이딩은 힘들어 쉬는 김에 서비 바이크에서 케이블 교체를 했다. 뒷드는 1년 전, 나머지는 2년 전에 갈았길래 오늘은 4개 모두 교체. 뒷 드레일러 케이블은 반 정도는 끊어진 간당간당한 상태였기에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광복절인 화요일은 HCC 간절곶 라이딩 참석했는데 총 13명이 참석했다. 아침 6시 양산역 앞에서 출발. 하늘은 많이 흐리고 바람이 세었다. 통도사까지 계속 맞바람. 적당히 로테이션하면서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원래 코스는 회야댐이었으나 대운산으로 변경. 오래전 기억으로는 꽤 가파른 고개였던 거 같아 긴장했는데 대운산터널로 통과했고 터널을 지나 한참을 가니 온양 사거리가 나온다. 여기부터는 늘 다니던 대로 온양, 진하를 지나 .. 2023. 8. 15.
2022.8.13(토) 양산-정관-간절곶-철마-양산 (w.HCC) 오전 5시 30분. 양산 운동장에서 출발하는 HCC벙에 민경님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같이 참석. 팔송 신도시 공사 구간을 지나 남락 고개를 넘고 7번 국도로 올라가다 정관으로 우회전하여 간절곶으로 가는 처음 가 보는 코스였다. 정관 입구 까지는 괜찮았는데 자전거 도로 구간은 도로 폭도 좁고, 노면도 별로인 데다 공사 구간도 많았다. 임랑으로 해서 간절곶 우체통까지. 보급은 돌아오는 길에 바다가 훤하게 보이는 편의점이 있어 보급 후 다시 출발. 정관으로 가지 않고 일광, 기장을 지나 반송 고개, 갈치 고개를 넘어 철마로 복귀했다. 오르막마다 꽤 힘들게 탔네. 끝~ 2022. 8. 16.
2020.8.15(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양산 광복절이지만 토요일이었고 17일 대체 휴일이 되면서 3일 연휴의 시작이다.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렸는데 지난 번에 비해 참석자가 적었다. 정운도 형님, 병대, 영수, 성호 나까지 다섯명 출발. 영수가 말뚝 선두로 코스 대부분을 끌어줬다. 회야댐에서 병대의 튜블러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제수씨 콜하여 복귀하고, 성호는 기장에서 허벅지에 쥐가 심하게 올라와 DNF, 정운도 형님은 부산에서부터 타고 오신거라 반송 고개 정상에서 헤어지고 영수와 둘이서 양산까지 복귀하였다. 갈때는 뒷바람이라 좋더니 복귀 구간은 맞바람에다 오르막 구간이고 날이 더워져 힘들었다. 집에 와서 씻고, 마트 가서 장본 후 다음 주는 와이프 생일이라 먹고 싶다던 참치 머리 부위 회와 구이가 유명하다는 식당으로 아주 오랜만에 범어로 외출하.. 2020. 8. 17.
2020.7.18(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양산 지난달 간절곶 코스를 타다 철마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차 때문에 스포크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어 완주를 못 한 아쉬움이 있어 이번 주 양산 바이크에 간절곶으로 공지를 올렸다. 코스가 좋아서인지 무려 19명이 참석 신청을 하는 대 흥벙~ 한 분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고 페달님은 조금 늦는데 추노를 하실 실력이라 단체 사진 찍고 먼저 출발. (하지만... 도중에 대암댐으로 잘못 빠지는 바람에 더 긴 코스를 내내 혼자 타셨단다. 😥😥) 운동장부터 삼동 입구까지는 그룹 라이딩. 삼동~7번 국도까지는 오픈. 7번 국도부터 회야댐 입구까지는 그룹 라이딩. 회야댐 W> E 코스는 오픈. 정민 아우가 앞에서 끌어주길래 열심히 따라갔더니 PR을 얻었다. 14번 국도를 타고 남창까지는 그룹 라이딩. 오픈하려고 했으나 길이 .. 2020. 7. 19.
2020.6.6 (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 토요일이자 현충일. 성호가 토요일에 타자길래 날도 더워져서 간절곶을 추천하였다.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렸더니 나 포함 총 11명 참석. 모두 한 번 이상 같이 라이딩을 해 봤던 분들인 데다 잘 타는 분들이라 멤버도 좋았다. 날이 더울 거 같아 아침 7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멀리 오는 분이 지하철을 놓쳐서 15분가량 늦게 출발. 운동장에서 통도사 구간은 그룹 라이딩. 삼동부터 7번 국도 합류지점까지 오픈. 7번 국도로 회야댐 입구까지는 그룹 라이딩. 회야댐 구간은 오픈. 14번 국도로 남창까지는 그룹 라이딩. 남창을 지난 후 간절곶까지 오픈. 간절곶 마트에서 보급 후 해안도로로 기장체육관까지 그룹 라이딩. 반송 고개 구간은 오픈 후 고개 정상에서 대기. 갈치 고개 부터 스포원까지 오픈. 북천님이 여기 길을.. 2020. 6. 6.
2020.1.4(토) 양산-철마-곰내재-간절곶-철마-양산 금요일 오후 재봉이가 토요일 라이딩 계획이 있냐며 연락이 왔다. 호라이즌 초급벙이 있다며 같이 타자길래 콜~~ 양산 운동장에서 10시 출발하는 조가 있고, 10시 30분에 부산 노포역에서 합류할 거라고 한다. 10시 출발시간에 맞춰 양운에 나가니 참석 인원이 10명이 넘는 흥벙. 다방 사거리, 양산 고개를 넘어 노포역에 도착하니 8명가량 기다리고 있었다. 20명가량 되는 흥벙이다. 호라이즌 팀원도 있고 나처럼 게스트 멤버들도 많이 계시는 거 같고... 단체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 뒤에서 따라가다 오르막에서 오픈되면 열심히 돌리고, 평지는 용광이 뒤에만 졸졸 따라다녔다. 평소 가던 간절곶 코스와는 조금 다른... 양산운동장 - 팔송 고개 - 스포원 - 철마 - 곰내재 - 정관 - 임랑 - 간절곶에 도착 .. 2020. 1. 4.
2019.8.25(일) 철마-간절곶-회야댐-삼동 서비가 밀양, 간절곶 중 가고 싶은 곳을 택일하라고 하길래 간절곶 역방향 추천. 카페에 공지가 올라온 후 얼마 안되어 양산 바이크에 재수가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렸는데 출발 시간, 장소가 동일한 데다 코스도 간절곶으로 같았다. 이런 우연이 있나 싶어서 카톡으로 서비 바이크와 같이 타자고 권하였다. 집에서 출발하자 말자 재수가 집에서 나오자 말자 펑크가 났다며, 추노를 하여 합류 할테니 참석자들 같이 챙겨서 먼저 출발하라는 전화가 왔다. 운동장에 가니 양바는 보명이, 지호, 영수, 창규가 기다리고 있었다. 서비 바이크는 서비 사장, 선희, 승열, 식이 짱님이 참석. 코스가 같아 같이 라이딩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단사를 찍은 후 출발. 사송 방면으로 가서 남락 고개, 스포원, 철마를 지나 갈치 고개, 반송.. 2019. 8. 25.
2019.8.17(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철마 15일 광복절은 비, 16일은 휴가였으나 라이딩 번개도 없고 혼자서 타려고 했으나 기상령을 못 넘어 이틀 내내 로라도 안 타고 푹 쉬었다. 토요일은 양산 바이크에 병대가 올린 간절곶 라이딩에 참석. 멤버는 순일님, 재봉이, 병대, 영수, 나까지 6명. 용휘는 출근때문에 통도사까지만 동행하였다. 출발시간이 같아 경주 가는 팀 아둥바둥이랑 통도사까지 같이 가나 했지만 지각생이 있어 우리는 먼저 출발. 삼동, 회야댐, 간절곶까지 달린 후 카페는 포기하고 간절곶 매점에서 보급을 했다. 해안도로로 일광을 거쳐 기장, 역반송고개 넘은 후 철마와 스포원을 지나 남락 고개를 마지막으로 오르막 끝. 운동장 사거리에서 시원한 음료수 한 잔씩 하고 바로 해산. 끝. 2019. 8. 19.
2016.6.18(토) 양산-검단리-회야댐-간절곶-철마 얼마전에 갔지만 또 가보는 간절곶.오늘도 많은 분들이 나오신 흥벙이다. 마크님, 제자님, 도로로님, 베가레이서님, 정미, 상백, 재수, 진태, 영민.맥스님, 악투스님, 나, 영수, 성배님, 창배님. 그리고 사진 찍은 선희까지 총 16명 참석. 통도사까지 뒷바람이라 힘 쓰는거에 비해 속도가 제법 잘 나온다. 통도사 사거리에서 베가레이서님 앞타이어 펑크.앞타이어 옆이 찢어진 상태에서 출발했는데 결국 못 버티고 터졌나보다.튜브를 갈아끼우고 찢어진 곳은 천원짜리를 안쪽에 덧댄 후 Co2로 공기 주입. 응급 처치는 되었지만 벌어진 틈이 꽤 커서 천원짜리가 잘 보인다. ㅋㅋ더 멀리 갔다가 또 터지면 대책이 없을거 같아 베가레이서님은 여기서 운동장으로 복귀하는 걸로...선희는 내일 대회라 석계에서 돌렸고, 베가레이서.. 2016. 6. 18.
2016.5.21(토) 양산-회야댐-간절곶-철마 지난 달에 다녀온 간절곶으로.... 유니콘님, 정미, 나... 흥이 너무 넘치시던 어르신(ㅡ.ㅡ)... 신동형님, 재수, JJ(혜정)님.종마님, 동민, 영수, 다뎀비라님, 황홀(성전)님. 사진은 선희 촬영.12명이 참석해서 통도사 방향으로 출발.몸살로 몸이 안 좋던 정미가 삼동구간에서 복귀하였다. 당고개 오르막 구간이 꺠끗하게 포장되어 있어 좋다고 했더니 다운힐 하는 도중에 긴 구간을 공사중이라 통제 하는데다 먼지나지 말라고 물을 많이 뿌려놔 다들 다람쥐가 되었다. 회야댐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통과한 후 14번 국도와 진하해수욕장을 지나 간절곶에 도착하였다.우체통은 많이 봤고, 매점에는 큰 콜라도 안 팔고 가격도 비싼 편이라 안쪽으로 안 들어가고 간절곶 낚시 편의점에서 얼음, 콜라 그리고 아이스크림 보급... 2016. 5. 23.
2014.08.23(토) 양산-청량-간절곶-철마 지난 주 보다 짧은 110키로 코스를 올렸지만 참석자가 적었다.명환형, 선희, 선현이와 함께 출발.7시에 출발했더니 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안 불어 자전거 타기에는 너무 좋았다. 통도사 사거리에서 병욱이와 친구들을 만났는데 간절곶으로 간다길래 같이 가자 했지만초보인 친구가 있어서 신호대기때만 보고 그 이후로는 바이바이~ 남창에서 첫번째 보급을 하고 진하, 간절곶은 들리지 않고 통과. 간절곶 라이딩이라 해놓고 우체통도 안 보고 간다고 뭐라한다.다음에는 간절곶에서 보급 해야겠군. 임랑 지나 선희가 안 보이길래 왜 흘렀지 했더니 정미 동생이 파견 근무 한다고 잠시 보고 온다고 카톡이 왔다.일광에서 기다리면서 두번째 보급. 날이 더워지기 시작한다.물을 채우고 반송고개, 갈치고개를 넘어 철마, 스포원을 지나 마지.. 2014. 8. 23.
2014.07.27(일) 양산-청량-간절곶-해운대-철마 원래 토요일 약속이었지만 금요일 저녁 늦게까지 내린 비로 도로 사정이 안 좋아서 일요일에 출발하는걸로. 정호형님, 상욱형님, 명환형, 용균, 선희, 선현이와 저까지 총 7명이 참석을 했고 선희는 약속이 있어 웅촌 넘어가기전 오르막까지만 찍고 혼자 복귀. 통도사 가기전 줄 풀린 개가 달려드는 바람에 명환형이 낙차를 했다.무릎과 복숭아뼈가 좀 까지고 행어가 휘었지만 변속은 가능하고 형도 탈 수 있겠다기에 다시 출발.삼동, 청량을 지나 남창사거리에서 보급한 후 진하해수욕장, 간절곶을 지나 해안도로로 달리는데 바람이 시원한게 날씨가 너무 좋았다. 기장고개 넘어 송정 삼거리 못 와서 명환형의 튜블러 타이어가 펑크. 오늘 1낙차 1펑크. 일진이 안 좋은 날인갑다. 해운대 주변에 문을 연 샵을 수소문해서 택시에 싣고.. 2014. 7. 28.
2014.07.26(토) 양산-센텀바이크 (크랭크 교체) 전날 늦게까지 내린 비로 도로가 젖어있길래 7시 라이딩 약속은 일요일로 연기되었다. 마트에 들려 장을 보고 집 근처 식당에 들려 이른 점심을 먹고 들어오니 11시가 다 되어간다.옷을 갈아입고 자전거를 타고 센텀바이크로 출발. 맞바람 옆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팔송고개 넘어 시내로 갔다. 얼마전 구동계 업글을 하면서 크랭크는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을 했는데 만 3년 넘게 타다보니 체인링이 마모되어 교체를 해야할때가 되었다. 체인링 사이즈 선택에서 고민 시작...6800으로 업그레이드할때 스프라켓을 12-25T, 11-28T 2개를 구입했었다.12-25T는 12-13-14-15-16-17-18-19-21-23-25 구성으로 촘촘한 기어비가 아주 마음에 들었지만,코스중에 급경사가 있거나 장거리 라이딩을 하.. 2014. 7. 27.
2013.11.03(일/MTB) 철마-당나귀봉 올 4월이후 6개월만에 MTB를 탔다.9시에 철마 농협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상호형은 집에서 자전거 타고 곰내재 넘어오는 중이고, 한사장님과 정형사님은 조금 지각. 한사장님 동생네 식육점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출발한다.곰내재 올라가다 수도암 쪽으로 좌측으로 진입했다.철마농협 기준으로 약 7.6km 쯤에서 싱글로 진입. 400미터 가량 싱글코스를 오르다보면 전망대가 나왔다.여기부터 11.8km지점까지.. 3.8km의 재미나는 싱글 코스. 능선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을 해야해서 힘도 제법 들었다.16.13km지점까지.. 4.3km정도 당나귀봉 진입했던 곳까지 임도 업힐.그리고.... 싱글 다운힐을 하는데 갈림길에서 한사장님이 어제 등산객한테 자전거 타기 좋다는 추천을 받았다는 임기마을쪽으로 진입. 여기서 상.. 2013. 11. 4.
2013.07.31(수/Road) 양산-철마-죽성-센텀B-부곡동-양산 (휴가2일차) 오늘부터 휴가를 시작한 선희와 함께 중간 중간 휴식을 가지면서 라이딩을 하기로 하고 양산 다방 사거리에서 만나서 출발..선희가 어제 야간 라이딩을 하면서 무릎이 약간 아프다고 하길래 강도를 좀 줄이면서 타기로 했다.팔송 고개를 넘어 스포원으로 좌회전을 한 후 철마로 해서 갈치 고개를 넘어 반송 고개를 지나 다운힐.기장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한 후 죽성로로 가서 월전 드라마 세트장에서 1차 휴식.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사진 찍으며 땀을 완전히 식힌 후 죽성 야간라이딩 코스대로 타고 송정에 도착. 편의점에서 물,이온음료,아이스크림을 보충.달맞이 고개를 넘어 르카페 해운대점에 가니 주현이가 먼저 와 있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노닥노닥... 점심 시간을 맞춰서 해운대를 지나 센텀바이크에 가니 문이.. 2013.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