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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48

2015.10.6(화/야간/MTB) 센텀-장산 상호형, 한사장님, 동욱씨 그리고 초보님 한분과 함께 출발.장산 대천공원으로 가서 운암정으로 올라가는데 길도 깨끗해서 밤인데도 산책객들이 아주 많았다.6부 능선길을 따라 안부까지 간 후 유격장 방향으로 내려가다 7번가피자 쪽으로 다운힐.장산 싱글 코스를 오랜만에 탔더니 발도 자주 빼고, 넘어지기도 하고, 크랭크에 종아리가 긁혀 상처도 좀 입고... 휴~몇번 안 탄 초보님은 타는게 반.. 끄는게 반이라 고생을 많이하셨다.우1동으로 한사장님,동욱씨와 먼저 내려왔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샵으로 먼저 와서 상호형 얼굴도 안 보고 바로 go home. 2015. 10. 7.
2015.6.4(목/야간/MTB) 센텀-장산 MTB는 작년 7월말에 야간에 짧게 임도,싱글을 한번 타고는 올해 미나리 먹벙 할때 도로만 한번.그리고 상호형과는 재작년 12월에 타고는 1년 6개월만에 같이 타는거다. 나의 MTB가 워낙 오래되고 상태가 안 좋아 타고 싶은 마음이 안 생겼는데얼마전에 나를 자전거 입문시키고, MTB를 가르쳐 준 사부님과 같은 형님께서 완차 기변을 하시면서 이전 차를 중고로 내놓으셨는데 연식이 오래되다보니 가격이 너무 싸서 내가 인수를 하였다. 인수 후 처음 MTB를 타러 퇴근하고 센텀으로 고고... (센텀은 화,목,토 MTB야간 라이딩 합니다.)오늘 멤버는 상호형, 한사장님, 동욱. 4명이서 8시에 샵에서 출발하여 반송 안창마을로 가서 안적사 업힐을 해주고..예전에 돌탑이 있던 곳에서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잘 포장된 싱.. 2015. 6. 4.
2013.12.04(수/야간/MTB) 센텀-장산 겨울이라 손님도 별로 없고 해서 예정시간보다 30분 가량 빠른 7시28분에 출발. 재송초앞으로 해서 끌바 좀 하다 임도로 갔다가 다시 싱글길 진입.능선 따라 중봉 밑까지 재미있게 쭉~ 갔다가 안부로 다운힐.유격장 코스 내려가다 상호형 낙차. 무릎이 좀 부었으나 타고 내려감.중간에 갈림길에서 다른길로 갔는데 코스가 편해서 탈만함.지난번처럼 7번가 피자 뒷편 철길로 하산한 후 도로로 샵으로 복귀했다.심박계를 안 가져가서 심박 자료는 누락. 2013. 12. 5.
2013.11.13(수/야간/MTB) 장산 상호형, 한사장님 참석.11월 부터는 야간라이딩도 이제 산으로 간다.겨울이라 손님도 없고 해서 예정시간보다 30분 가량 일찍 출발했다. 재송초등학교쪽 신동아 아파트 옆 올라가니 등산로가 싹 정비되어 있지만 개울 건너부터는 여전히 자전거 타기는 난이도가 있다. 돌덩이 깔린 길은 타다 끌다 하면서 임도로 진입.헬기장 가는 싱글 코스로 들어가서 중간에 약수터 있는 곳까지 가는데 옛날에는 타고 올라가던 길이 컨트롤이 제대로 안되니 몇번이나 발을 내려야 했다. 몇번은 더 타야 감이 좀 올 듯. 약수터 있는 곳에서 한참을 가다보니 처음 가보는 능선 코스로 들어가길래 따라가다보니 정상아래 갈림길에서 중봉으로 내려오다보면 산불 났던 곳 아래로 길이 나온다. 헬기장 간다길래 갈림길까지 끌바할 줄 알았는데 이런 길이 있었.. 2013. 11. 14.
12.02.04(토/MTB) 장산 토요일 9시30분 양산운동장앞에서 집합. 명환형 차로 제문형님과 나까지 3명이서 부산 센텀바이크까지 이동 후 주차하고 출발. 대천공원에서 체육시설까지는 싱글 코스로 끌다 타다 하며 올라갔다. 억새밭까지 가는 길에 나무 계단이 두군데 생겼음. 억새밭에서 8부 능선 길로 정상밑 갈림길까지 싱글코스를 탄 후 유격장 방향으로 다운힐. 오랜만에 왔더니 등산로가 많이 정비되었다. 형님이 다운힐 중에 눈 옆을 긁히는 사고가 생겼으나 라이딩은 가능하여 센텀에 도착 후 상호형한테 인사만 간단히 하고 동래의 모 성형외과에 들려 꼬매는걸 기다렸다가 부곡동에서 국밥으로 점심 먹고 돌아왔다. 2012. 2. 6.
10.01.03(일/MTB) 장산 센텀바이크. 총 10명 출발. 대천공원 - 억새밭 에서 창규, 동욱이와 나는 유격장방향으로 하산하고 상호형과 다른 분들은 돌탑지나 반송동으로 다운힐하여 식당에서 합류함. 2010. 2. 8.
09.07.05(일) 장산 센터바이크에서 박회자임, 영문형님, 진석이.양산엠티비에서 필중이.레드폭스에서 김태형사장님, 기영형님, 큰형님 모두 8명이서 10시 15분에 센텀바이크 출발.대천공원지나 임도따라 체육공원까지.구남정앞에서 아이스바 하나씩 먹고 억새밭으로헬기장을 지나 돌탑쉼터까지 다운힐.쉼터에서 자갈치팀과 잠시 인사.옆 능선길로 다시 헬기장으로 돌아온 후 억새밭에서아이스바 하나 더 먹고 8부 능선길 따라 정상밑 갈림길로 이동.유격장 다운힐로 마무리 한 후 센텀시티에 있는 동래 삼계탕에서 점심식사.센텀앞에서 수박 먹으며 놀다가 해산. 토요일 라이딩ㄸ 신발 밑창이 분실된 줄 몰랐다가 라이딩 출발전에 발견. 줸장~라이딩 중 뒤 휠셋 스포크 하나 절단. 줸장~ 샵에 자전거 맡기고 신발 갈기로 하고 귀가. 2010. 2. 8.
09.06.14(일) 장산 6월 둘째주 일요일 만기형님, 영문형님, 기영형님, 상학, 합동쇼바 김태형사장님, 정사장님 참석.박회장님은 센텀앞에 오셨으나 손목이 안 좋아 인사만 하시고 마실 라이딩 팀따라 가셨다. 샵에서 대천공원으로 이동 후폭포사 우회싱글.구남정에서 휴식 후 억새밭.억새밭에서 헬기장으로 임도로 이동 후 돌탑 체육시설까지 다운힐.능선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다시 헬기장, 억새밭으로 돌아와8부능선길로 갈림길까지. 갈림길에서 다시 아이스바 먹으며 휴식.중봉 방향으로 다운힐. 안부에서 유격장 코스 다운힐. 출발전에 타이어가 부풀어 올라 급하게 타이어 구입 후 교체. ㅠ.ㅠ신발 시디 버클 또 파손. 줸장~ 폭포사 우회싱글 후 체육공원 계단 위 지점에서 휴식.구남정 앞에서 아이스바 먹으며 휴식 구남정 앞 갈림길에서 단체사진 억새밭.. 2010. 2. 8.
09.05.09(토) 장산 9시 50분 센텀바이크앞에서 준배형과 진석이와 출발. 대천공원을 거쳐 폭포사 우회싱글을 타고, 구남정앞에서 아이스바 하나 먹은 후, 억새밭을 지나 돌탑쉼터로 다운힐 하는데 역시 계단이 영 마음에 안든다. 능선길로 돌아서 다시 억새밭으로 돌아와 다시 아이스바 하나 먹으며 열을 식혔다. 한여름같은 날씨였다. 8부능선길을 타고 갈림길로 가서 재송동 방향 돌길 다운힐을 한 후 점심 먹고 센텀에서 놀다 귀가했다. 억새밭에서 후기 증빙사진으로 찍었는데..... 폰카 설정이 이상한지 사진이 영~~~ 스캇 팀복 한벌 내리신 준배형님. 뽀대 작살~ 2010. 2. 8.
09.05.04(월) 금정산,장산 근로자의 날과 월요일을 대체근무한 덕분에 4일 연휴중 3일차인 월요일. 마땅한 라이딩 약속이 없어 고심했는데 왈바 자갈치에 발통님이 올린 번개에 참석합니다 라고 덧글을 남겼다. 아침 일찍 와이프를 회사에 바래다주고 센텀으로 가서 주차를 한 후 온천천을 따라 구서동까지 가서 도로로 온천장까지 천천히 몸 풀면서 시간을 때워도 진샵에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을 하여 기다려야했다. 참가자는 발통님, 의자왕님, 산토스님, 준토스님, 최감독님, 쇼팽님, 엄광산님 나까지 모두 8명이 참석. 진샵에서 동문까지 도로업힐을 한 후 동문에서 망루옆을 돌아 북문 국수집까지 타고 국수를 먹은 후 임도 바리게이트 지나서 줄 쳐진 곳을 통과하여 고당봉밑 갈림길까지 업힐. 몇달 전 슈퍼맨님 따라 왔을때보다 길이 좋아졌는지 .. 2010. 2. 8.
09.04.26(일) 장산 일요라이딩하러 센텀바이크에 도착하니 상호형, 만기형님, 영문형님이 나와계셨다. 다음 주 창원대회 코스 답사하러 많이 갔느니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썰렁했다. 거기다 상호형은 집에 엠티비 신발을 두고 오는 바람에 혼자서 도로타러 가러 가버려... 형님 두분과 함께 대천공원으로 가서 폭포사 우회 싱글코스를 타고 체육공원으로 올라 억새밭, 그리고 헬기장을 지나 돌탑 다운힐을 하였다. 돌탑 다운힐 코스에다 계단을 깔아버려 예전보다 재미가 없어졌다. 돌탑에서 능선따라 다시 헬기장으로 돌아온 후 (여기도 포장을 해버려 임도수준이 되버리고..) 억새밭에서 8부능선코스로 갈림길까지 와서 유격장으로 다운힐을 하여 돌아왔다. 중봉으로 내려가는 길에 보니 지난 산불에 나무들이 새까맣게 타버려 흉물스러웠다. 산불 조심을 해야 .. 2010. 2. 8.
09.03.16(월) 장산 토,일요일 불량발생으로 회사에서 주말 내내 특근을 하며 선별 작업을 하였다. 팀장에게 월요일 년차휴가 쓰겠다고 졸라서 겨우 허락을 받아 월요일 아침 일찍 와이프를 회사가 있는 사상으로 바래다 주고 바로 만덕터널을 넘어 센텀으로 와 주차를 한 후 진석,현수가 근무하는 오션파크로 달려갔다. 해운대로 오는 길이 생각보다 안 막혀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으나 야간 근무 마치고 9시에 퇴근하는 두 사람을 기다려야했다. 현수는 집에 들리느라 먼저 퇴근하고, 진석이와 대천공원으로 이동. 늘 가던 길이 아닌... 53사단 사택이 있는 돌아가는 길을 알게 되었다. 대천공원에서 현수를 잠시 기다린후 10시쯤에 출발. 대천공원-체육시설-구남정 앞에서 잠시 휴식 후 억새밭-헬기장-돌탑-약수터에서 쉰 후 다시 헬기장.. 2010. 2. 8.
09.02.28(토) 장산 월요일 제논으로 보낸 샥이 수리가 끝나 목요일에 조립을 하였으나 주중에 갈 시간이 없어 토요일에 자전거를 찾으러 센텀으로 갔다. 내려간 김에 해운대 근방에서 꼽사리 끼여 탈 수 있을까 검색을 해봐도 주중에 내린 비 때문인지 다들 조용했다. 혹시나 하여 2시까지 빈둥거리다 결국 혼자 라이딩하러 출발. 재송동 옥천사에서 올라가서 박회장님 8자 코스로 한바퀴 돌고 내려와 임도 건너편 짧은 싱글 들어갔다 나온 후 내려올때는 오랜만에 돌덩이 업힐 코스를 거꾸로 다운힐 하여 내려갔다. 샵에서 2시 출발. 3시30분 도착. 군데 군데 젖어 조금 미끄럽긴 했으나 예상보다 양호하여 탈만하였다. 약수터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폰카라 화질은 뭐..... 2010. 2. 8.
09.01.04(일) 장산,청사포 센텀바이크 일요일 정기 라이딩. 기온은 전날과 비슷한데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 많이 쌀쌀한 날씨. 참가자는 상호형, 임관형님, 영문형님, 만기형님, 오랜만에 보는 창규. 총 6명. 중간에 돌탑에서 장산 허리돌다가 막달려님과 조인 후 같이 하산. 코스는 샵-대천공원-체육공원-억새밭-돌탑-허리돌기-돌탑-안적사-송정-청사포싱글-해월정-샵으로 복귀. 식사는 샵 부근 원할머니보쌈. 10시 출발. 식당에는 2시30분쯤에 도착. 체육공원 계단위 구남정앞 갈림길 억새밭 도착 돌탑~헬기장사이 약수터 빨리 비켜라고 핸들바로 찌르기. 돌아서 헬기장으로 청사포 싱글 코스 도중 체육시설 (전망 좋은 바위) 2010. 2. 8.
09.01.03(토) 달맞이,청사포,장산 토요일 아침 용명형님이 허리에 담이 들어서 라이딩이 힘들거 같다는 문자를 보내오셨다. 전날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어서인지 나가고 싶은 마음에 다른 동호회 번개를 훑어보니 진석이 친구 현수씨(노말)가 올린 라이딩계획이 있어 문자를 보내 참석가능 여부를 물어보았다. 10시에 문 열지도 않은 센텀바이크 앞에 주차를 하고 달맞이 고개 싱글 입구 계단에서 번짱인 노말님을 기다렸다. 10시 40분쯤 '자이언트스텝'회원인 산토스님과 함께 도착. 대천공원에서 해월정 입구로 갑자기 장소가 변경된 탓에 대천공원에서 기다리던 '그난'님이 11시쯤 도착할때까지 기다려야했고 닉넴을 못 여쭤본 분도 합류. 달맞이 싱글-청사포-송정싱글로 가서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수 한잔씩 하고 갔던 코스를 거꾸로 해서 돌아오니 1시가 조금 넘었다.. 2010. 2. 8.
08.12.31(수) 달맞이,청사포,장산 2008년 마지막인 12월 31일. 수요일 휴무. 센텀바이크에 같이 라이딩하자고 글을 올리니 진석이가 호응을 해줬다. 10시에 샵에 도착. 준비를 하고 10시 10분에 출발. 오션타워앞에서 진석이를 만나고 달맞이 고개 싱글 입구에서 진석 친구 현수를 만나서 본격적인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달맞이 싱글, 청사포 싱글로 송정까지 라이딩. 송정에서 턴해서 다시 청사포 싱글을 거꾸로 올라온 후 해마루 부근에서 도로로 다운힐하여 대천공원으로 이동. 대천공원 폭포사 우회 싱글로 올라간 후 억새밭. 8부 능선길을 타고 갈림길에서 오랜만에 유격장 다운힐로 마무리. 식당에 도착하니 오후 3시 30분. 2010. 2. 8.
08.12.14(일) 장산 참석자는 상호형, 준배형, 재윤이, 캠, 동욱씨, 중국에서 연수 마치고 돌아온 대성씨 그리고 대천공원까지 살짝 몸만 풀다 간 태우씨. 코스는 샵-대천공원-억새밭-헬기장-돌탑-헬기장 그리고 준배형과 나는 다시 억새밭-8부능선-재송동 다운힐로 내려왔고, 다른 회원들은 헬기장에서 돌탑 다운힐 후 반송 그리고 샵으로 복귀를 하였다. 억새밭 올라가는 길이 갈수록 포장이 길어져 아쉬웠으나, 오랜만에 가본 8부능선길은 준배형과 열심히 돌려서 재미있었고, 특히 재송동 돌탱이 다운힐은 여전히 스릴 만점이었다. 샵 앞에서 합류 후 두부집에서 점심 먹고 귀가. 2010. 2. 8.
08.11.30(일) 수령산,장산 지난 2주동안 센텀바이크의 일요라이딩 후기를 보니 조금 널널하게 타는거 같아서 편한 마음으로 샵으로 갔지만... 하나 둘 모이는 멤버들 얼굴이 보니 오늘 라이딩도 좀 빡시겠구나 싶었다. 코스는 샵-안평마을-수령산-안적사-돌탑-헬기장-돌탑-반송(영산대)-샵 참석자는 상호형,영문형님,임관형님, 만기형님,기영형님,준배형님,캠,태우씨, 동욱씨, 상학, 준엽, 효준 모두 13명. 출발은 약 10시쯤. 센텀 동래삼계탕에 도착하니 약 1시20분. 수령산은 살얼음이 끼여있어 미끄러워 오랜만에 상호형 자빠링도 구경했고, 소문으로만 듣던 안적사업힐은 쎄었다. 안평마을. 수령산. 올라갈만한 경사였는데 살짝 얼어 있어 미끄러웠다. 안적사 업힐의 끝 돌탑. 싱글코스를 돌아 늘 쉬는 억새밭. 져지 오른팔에 난 구멍을 보고 형님들..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