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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013.06.19(수/야간/Road) 센텀-죽성

by 동판 2013. 6. 21.

3주 동안 수요일마다 출장을 가는 바람에 한달만에 센텀 야간라이딩에 나왔다.

샵에 도착하니 상호형은 저녁 생각은 없다하고, 1인분만 배달시키기 그래서 우동+김밥2줄을 시켰는데 형이 김밥을 전혀 안 먹어주는 바람에 라이딩 직전에 과식을 했다. 


상호형, 한사장님, 홍형사님, 진석이, 한수, 태우 총 7명이 출발.

달맞이 고개는 폼 교정때문에 댄싱으로 넘어보고..

기장 고개는 직전까지 왠일로 상호형이 열심히 끌어주길래 교대 받고 나름 최선을 다해 끌어보는데 속도가 27~28kph정도..

더이상은 마지막까지 못 가고 퍼질거 같은 느낌이라 조절을 했지만 마지막 한수가 나갈때 못 따라갔다.

죽성로에서는 낮은 강도로 끄는데도 아무도 안 나오길래 그냥 선두만..

해안도로타고 송정은 삼거리에서 안쉬고 바로 달맞이 고개를 넘었다.

타는 내내 과식때문에 옆구리가 땡기고 아파서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