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으로 외근 나갔다가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센텀으로 차로 이동.
지난주에 펑크난 뒷 휠은 새 타이어를 끼운채로 걸려있었다. /한숨/
상호형, 영문형님, 태우, 남신, 봉준 총 6명 참석.
달맞이 고개 올라가는데 느낌 좋다. 요즘 컨디션이 올해 가장 베스트.
기장 고개 올라갈때는 힘이 좀 남길래 안내판 지나면서 속도를 더 낼 수 있었다.
월전 지나 해안도로에서 상호형이 내 다운힐할때 라인이 엉망이라며 구박. 틱틱 거리니깐 안 가르쳐준덴다. ㅋㅋ
연화리부터 살짝 뒷바람이라 신나게 부악부악... 편의점에서 영문형님이 이온음료,망고쥬스를 쏘셔서 먹고 달맞이 넘어 복귀.
송정까지는 올해 들어 가장 빠르게 온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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