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6 2022.12.11(일) 원동23-밀캠-32-호포 (w.심바이크) 서비 바이크는 다들 일이 있다며 라이딩이 없지만 요즘 일요일에 종종 같이 타는 심사장님은 라이딩을 갈 거라며 같이 탈 사람은 9시 물취에서 만나 밀캠 왕복을 하기로 했다. 서비 바이크 멤버는 아무도 없어 나 혼자. 심사장님, 영민님과 세 명이서 출발. 빨라서 안 보여야 할 영민님이 오늘은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세 명이 비슷하게 달려 밀캠에 도착.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 마시고 왔던 길로 복귀하는데 물금에서 바로 복귀하면 주간 목표 마일리지를 못 채울거 같아 심바 따라 호포까지 갔다가 국도로 집에 왔다. 사진 없음. 끝~ 2022. 12. 11. 2022.12.10(토) 양산-인보(고향슈퍼) (w.OVP) 얼마 전 현욱님이 주말 운동 벙을 공유하는 단톡방을 만들 거라며 참가할 의사가 있냐기에 일단 콜~ 첫 라이딩이 토요일 양산에서 경주 IC 왕복. 언양에서 울산팀 10여 명과 조인하여 언양부터 오픈이라고 한다. 같이 탈 레벨이 아닌걸 알기에 며칠을 고민하다 참석. ㅎㅌ님, ㄱㅎ님은 일정 때문에 고향 슈퍼에서 복귀하는 걸로.. 나 포함 6명. 뒤에 따라만 갔는데 언양까지 IF 0.9. 말뚝 선두로 끌어준 ㅎㅌ님은 0.7이라고.. ㅎㄷㄷ~ 울산팀이 도착한 후 교차를 지나면서 경주 IC까지 오픈이라는데 맞바람이라서 그런지 그룹이 나뉘지 않고 로테이션하며 일렬로 쭉 달리는데 내 차례로 선두 짧게 끌고 빠지는데 뒤 따라가는 게 너무너무 힘듦. 인보 가기 전 오르막에서는 간당간당하더니 내리막과 평지에서 1번으로 흘렀.. 2022. 12. 11. 2022.12.4(일) 양산-삼동-회야댐-웅촌-삼동 (w.피세이투어) 지난 10월 말 피세이 단풍 투어에 이어 근 한 달만에 피세이 겨울 투어를 양산으로 온다고 하여 지난번처럼 서비 바이크 멤버들과 함께 참석. 오늘 코스는 석계에서 출발 삼동, 회야댐, 웅촌 그리고 다시 삼동으로 도는 코스인데 평소 가지 않는 길로 요리조리 돌려 출발지 기준 88km 정도 만들었다고 한다. 북정동에서 만나 차를 마신 후 자전거를 타고 출발지까지 이동. 인사하며 출발을 기다리다 브리핑 듣고 10시쯤에 출발. 삼동, 당고개, 회야댐을 지난 후 서포트카가 보급 지원. 14번 국도로 부산으로 내려가다 온양 사거리에서 우회전. 고개를 넘어 7번 국도로 울산방향으로 가다 웅촌으로 좌회전. 산티 고개를 넘어 마을에서 좌회전을 하여 300미터지만 평균경사도 14.7%짜리 벽을 하나 넘었다. 날이 추우니 .. 2022. 12. 5. 2022.12.3(토) 양산-삼동-웅산-남락 (w.HCC) 한파 주의보지만 날씨가 영하는 아니어서 HCC 로또 벙에 참석. ㅅㅁㄴ 국밥으로 가서 커피를 한 잔 하고 출발. 운동장에서 형님 합류. 로테이션하며 통도사를 지나 삼동 구간을 달리다 바퀴가 겹치는 사고가 있어 한 분이 낙차. 찰과상 약간이라 119는 부르지 않고 자전거는 행어가 부러져 지인에게 픽업을 부탁한 후 같이 기다림. 차가 도착한 후 보내드린 후 원래 코스대로 당고개 넘어 7번 국도로 웅상 맥도널드에서 커피 보급. 명당에서 자동 한 장 샀지만 또 꽝. 남락 고개 넘은 후 다방 사거리에서 헤어지고 집으로 복귀. 사진 없음. 2022. 12. 5. 2022.11.27(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조촐하게 서비, 선희, 민경님, 심사장 그리고 나까지 다섯명. 별 이슈 없이 대암댐을 지나 반천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하고, 상천마을로 해서 복귀. 운동장 카페에서 차 마시고 바로 해산. 어제와 AP와 NP가 거의 똑같은 강도의 라이딩. 일부러 맞추기도 힘들겠구만. 오늘 까지는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은 이상 기온이라고 할 정도로 포근했지만 다음 주 부터는 추워진단다. 끝~ 2022. 11. 27. 2022.11.26(토) 원동23-밀양상남-32 (w.민경님) 지지난 주 묘사에 다녀온 후 화요일부터 감기 증세가 있더니 점점 심해져 토요일 아침 내과에 가서 코로나 검사(음성)를 한 후 약 처방을 받고 주말 내내 약 먹고 쉬어야 했다. 감기 때문에 신청했던 그란폰도도 불참. 조금 나아지길래 월요일부터 즈위프트를 탔는데 평소보다 심박이 10~20은 높게 나오는 듯. 서비 바이크에 토요일 라이딩 갈 사람을 물어보니 민경님만 콜. 9시에 ㅋㅍㅈ에서 만나 밀크티를 마시고 출발. 2고개를 넘은 후 원래는 표충사에 갈까 했지만 배태가 부담스러워 부대 밀캠 쪽으로 코스 변경. 미전리 고개에서 낯익은 뒤태가 보이길래 누군가 했더니 병욱이. 정상에서 몽키 자전거와 인사하고 우리는 밀캠을 지나 밀양 상남으로 돌아서 복귀했다. 삼랑진을 지나 민경님이 오늘 컨디션이 안 좋다며 자전거 .. 2022. 11. 27. 2022.11.12(토) 원동23-밀캠-천태공원-32 (w.종준) 종준이가 한 달 동안 미국 출장을 마치고 얼마 전에 돌아와 토요일에 같이 타자길래 콜~ 코스를 선택하라고 하니 부대 밀캠을 가자길래 9시에 ㅋㅍㅈ 커피에서 만나 밀크티를 마시고 출발. 2고개 초입에서 간을 보니 금요일 저녁 즈위프트 레이싱을 IF 0.91로 타서인지 피크 파워 갱신은 어려울 거 같아 포기하고 속도 맞춰 천천히 가다 마지막 구간만 화장실 들렀다 가려고 열심히 돌렸다. 3고개도 천태사 입구까지는 천천히, 정상까지는 운동 모드로 타고, 안태 슈퍼부터 미전리 고개 시작 전까지는 천천히 타고 스트라바 구간만 열심히 탔다. 밀캠 앞 편의점에서 보급을 한 후 종준이는 3, 2고개는 패스하고 자도로 복귀하겠다길래 역 미전리 고개는 천천히 같이 넘은 후 자도 입구에서 헤어지고 일요일 묘사에 가야 해서 마.. 2022. 11. 14. 2022.11.6(일) 원동23-천태공원-32 (w.서비바이크) 천태호가 국가 중요 시설이라고 마을부터 상부댐까지 출입 금지가 되었는데 4월과 11월에 한하여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을 한다고 하여 오랜만에 천태호로 공지가 올라왔다. (하지만 자전거, 오토바이는 출입 금지?) 8시에 샵에서 출발이라 집에서 7시 30분에 나왔는데 샵까지 가는 동안에 손가락이 시리다. 샵에서 모닝 커피 마시며 기다리다 칼 출발. 2고개에서 간을 보니 역시 오늘은 리커버리로 타야지 했는데 삼거리에서 3고개까지 서비와 심사장 쫓아가다 이 구간에서 10분 94%, 20분 95%로 힘을 쓰다 막판에 흐르고 이후로는 완전 털림. 천태호는 오랜만에 나온 상백이 챙겨주는 척 하며 뒤에서 살살~ 마을 지나 문이 닫혀 있으면 미련 없이 돌릴 생각이었는데 활짝 열려있었다. 오랜만이니 가보자 하며 올라.. 2022. 11. 7. 2022.11.5(토) 원동2-배태-밀댐-감물리-32 (w.현수) 원래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행사가 취소되었다. 날씨도 갑자기 추워져 탈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현수가 쉬는 날이라며 어디 가냐고 묻길래 9시 30분 ㅋㅍㅈ 커피에서 만나서 코스를 정하자 했다. 커피를 마시며 노닥거리다 9시 50분이 넘어서야 출발. 오르막 구간에만 조금 앞에 서고 나머지는 현수가 말뚝이었다. 2고개 넘은 후 배태고개 마지막 구간에서 10분 피크 파워. (12주 기준) 배내 사거리에서 밀양댐 전망대 구간은 오랜만에 PR. 다운힐은 현수 뒤에 붙지 못하고 흘렀다가 차 때문에 다시 합류. 밀양댐 화장실을 들렸다가 아불 삼거리 편의점은 패스하고, 감물리로 좌회전하는 삼거리에 CU편의점이 새로 생겨 여기서 보급했다. 감물리 오르막 시작 지점까지 현수가 다 끌어줬고 오.. 2022. 11. 7. 2022.10.30(일) 피세이 경주 투어 데로사, 피세이 등을 수입하는 브로 컴퍼니에서 경주로 투어 라이딩을 온다고 하여, 피세이 부산 태호의 소개로 서비 바이크도 같이 투어를 가기로 하였다. 간밤에 이태원 할로윈 사고 뉴스를 보고 마음이 안 좋았지만 약속을 했기에 피곤한 몸을 깨우고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는데 노면은 젖었고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소식에 모두 차로 출발 장소인 봉계로 이동했다. 10시 조금 넘어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서포터 인원까지 마흔명 좀 넘는 거 같다. 서울팀, 울산팀, 부산팀 그리고 양산팀으로 구성. 우리 팀은 가장 마지막으로 부산 스피드 홀릭팀 뒤를 따라갔다. 경주 IC 부근에서 건천을 지나 한참을 가니 한적한 마을에서 무슨 축제를 하나 했더니 은행나무 숲으로 유명하다는 도리 마을이라는 곳이란다.. 2022. 10. 31. 2022.10.29(토) 원동2-배태-밀댐-도래재-석남고개-35국도 (w.승렬) 그란폰도가 있는 날리아 그런지 라이딩 벙이 없네. 승렬이와 약속이 되어 둘이서 게이딩. 7시 50분 ㅋㅍㅈ커피 황산공원점에서 만나 곡물 라테로 탄수화물 충전하고 출발. 도래재를 넘은 후 국도로 복귀할 지 배내로 복귀할지 정하지 않았지만 어제 솔라 후 회복이 안되어 다리가 무겁길래 표충사 찍고 복귀할까 고민을 했다. 컨디션이 안 좋아 승렬이가 많이 끌어주며 원동2, 배태고개, 밀양댐을 지나 도래재로 고고~ 다리가 무거웠지만 둘이서 수다떨며 천천히...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 도래재 정상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보급. 테라스에 앉으니 귀여운 댕댕이가 있었다. 너무 순하고 이쁨. 단풍이 드는 산자락을 보며 차 마시고 다시 출발. 석남 고개 가는 길은 근방에서 가장 단풍이 이쁜 거 같다. 파워가 안 나와 꾸역.. 2022. 10. 29. 2022.10.28(금) 원동23-밀캠-32 (solo) 휴가 쓸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쉬고 싶어 금요일 휴가를 내고 쉬기로 했다. 약속이 없으니 늦잠을 자고 나갈까 그냥 쉬어버릴까 갈팡질팡을 하다 보니 11시쯤 되어 출발. Y바이크 앞에서 정우 씨가 있길래 잠깐 인사하고 원동 2고개는 오늘도 열심히 넘어 보는데 갈수록 파워가 줄어서 우울하네. 3고개 넘으면서 어디까지 갈까 고민하다 밀캠까지만 가자고 마음 잡고 고고~ 미전리 고개 넘은 후 밀캠앞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지만 아메리카노 보다 달달한 게 땡기길래 삼거리에서 바로 유턴 후 다시 미전리 고개 넘어 안태 슈퍼 앞 삼랑진 커피를 들렸다. 안태리 오기 전 공사 구간에서 먼지 방지한다고 물을 잔뜩 뿌려서 자전거와 옷이 엉망이 되어버렸네. 줸장~ 모카가 없어 바닐라 라테로 주문. 늦게 출발한 데다 오래 쉬면 다.. 2022. 10. 29. 2022.10.23(일) 양산-삼동-회야댐-웅촌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회야댐. 어제 TSS가 310이 넘어서 다리는 피곤. 서비, 민경님, 우정, 소서파파님, 김해인 님, 그리고 심사장님과 영민님까지 총 8명 참석. 통도사, 삼동 구간을 지나고 당고개를 넘고 7번 국도에서 울산 방향으로 가다 청량으로 우회전. 14번 국도를 따라 부산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다 회야댐 낙타등은 오픈. 다시 7번 국도를 따라 웅촌 편의점에서 보급. 서비가 Di2 배터리가 다 되어 앞 드레일러가 이너로 고정이 되어버렸다. 웅촌 작동리를 넘어 다시 삼동면을 다시 역으로 넘어 35번 국도로. 통도사부터 오픈인데 서비는 아우터가 걸리지 않아 후미를 챙겨서 올 거라 기다리지 않고 속도를 올리는데 중간에 민경님이 안 보이길래 서비 사장이랑 같이 오나보다 생각하고 심사장,.. 2022. 10. 23. 2022.10.22(토) 원동2-배태-배내-석남-도래재-밀댐-배태-2 (w.영수&민경님) 올해 부자중사의 장용이 덕분에 타기 시작한 짭프스 리버스 8고개를 영수, 민경님과 라이딩. 출발 전 컴포즈 커피 황산공원점에서 곡물 라테로 탄수화물을 벤지 사이즈로 충전한 후 출발. 2고개는 영수 페이스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더니 영수는 PR(5:45)과 같은 기록으로 넘었단다. 나는 중간에 퍼져 280와트로 갈수록 2고개 평파가 하락 중. 배태 고개는 얼마전에 PR을 깼다고 살살 같이 넘고, 배내 고개 입구까지 말뚝으로 끌어주다 민경님이 약 오르막에서 조금 떨어져 입구까지 살살 가달라고 했다. 배내 고개 중간 부터 단풍 구경온 차들이 갓길에 주차를 하더니 걸어가는 사람들과 올라오는 차 사이로 올라가야 했다. 단풍철 끝날때까지는 배내 고개는 피해야겠다. `` 배내 고개를 내려와 삼거리에서 좌회전한 후 석.. 2022. 10. 23. 2022.10.16(일) 양산-고향슈퍼 (w.서비바이크) 짭프스 가나 했지만 공지는 경주 내남으로.공지가 올라왔다. 자기 전까지는 괜찮은데 아침에는 왜 이리 몸이 무거운지....약속 시간에 1분 지각. 오늘은 멤버도 적어 서비, 심사장, 민경님 그리고 민경님 지인 재빈님까지 총 5명뿐. 언양까지 서비와 심사장이 끌어주는거 쫓아가기만 해도 무겁네. 인보 가는 얕은 오르막을 지나니 다리가 무거워 내남까지 못 가겠고 고향슈퍼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니 다들 포기하고 보급 후 복귀하겠단다. 간단히 음료수 마시고 다시 출발. 올때는 뒷바람이라 좀 편하고 빨랐다. 갈때는 31.x 였던거 같은데 도착하고 보니 33이 넘었군. 밸런스가 어제는 56:44더니 오늘은 파워도 낮은데 57:43. 갈수록 밸런스가 벌어져 우울하네. 운동장 카페에서 쌍화 라떼가 있어 마셔보니 내 취향에 딱.. 2022. 10. 18. 2022.10.15(토) 원동23-감물리-밀댐-배태-2 (w.현수&민경님) 물금 취수장에서 8시에 현수, 민경님과 함께 감물리 시계 방향으로 라이딩. 2고개는 오늘도 300와트 실패. 민경님은 2고개 트로피 겟. 탈 때마다 실력이 쑥쑥. 부럽~~ 3고개, 감물리를 넘고 아불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 밀양댐, 배태고개, 2고개 넘은 후 취수장에서 민경님은 먼저 귀가. 현수와 컴포즈에서 라떼로 마무리. 출발 전에도 한 잔 마시고, 마치고 한 잔 마심. 서비 바이크 들려서 쉬다가 집으로 복귀. 내일 짭프스 갈 뻔했는데 코스가 바뀌어 다행이었다. 와이프가 생강차 마시러 나간다길래 기다리가 하고 같이 가서 쌍화차 마시고 장 보러 갔다. 끝~ 2022. 10. 18. 2022.10.10(월) 양산-삼동-웅상-남락 (w.HCC) 오랜만에 HCC벙에 참석 버튼을 눌렀지만 눈 뜨고, 씻고, 옷을 입는 동안에도 번짱 님에게 사정이 생겨 못 나간다는 연락을 할까 고민할 정도로 몸도 무겁고 이상하게 나가기가 싫었다. 하지만, 어제도 못 탔고 날씨도 좋아 보여 안 나가고 퍼지면 하루 종일 우울할 거 같아 억지로 나갔다. 퍼지면 통도사에서 돌리겠다는 생각으로. 참석자가 15명인가? 흥벙이긴 한데... 무섭게 당기는 분들도 다 나왔네. 흠~ 모카 대신 믹스 커피로 충전하고 출발. 정우님이 쭉 선두로 끌어주다 석계부터 로테이션. 어느새 반토막이 나서 7명만 남아있고 통도사 거의 다 와서는 그 마저도 산산조각. 사거리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 삼동 구간 지나고 당고개를 넘은 후 대복리에서 대기. 여기까지 IF 0.90이었다. 7번 국도로 .. 2022. 10. 10. 2022.10.8(토) 원동23-밀캠-무안-32 (w.승렬,병대,민경님) 토요일 단골 멤버인 승렬과 민경님 그리고 오랜만에 병대가 함께 해주었다. 취수장이 아닌 컴포즈 커피에서 만나 모카를 마시면서 당, 카페인 충전. 코스는 마흘리 고개를 넘는 무안 짧은 코스로 만나서 정한 후 티 타임 마치고 바로 출발. 2고개는 오늘도 AP 300와트 실패. 8월 이후 계속 안되네. 🤔 그렇지만 라이덕 FTP는 1와트 올려줬다. 3고개, 미전리, 마흘리 고개를 넘어 무안 가는 길은 구 도로는 막히고 새 도로가 나면서 길이 조금 바뀌었음. 늘 보급하던 표충비 앞 나무 아래에서 음료수 보급하며 쉬다 다시 출발. 초동면 넘어가는 길까지는 말선으로 끌다 로테이션을 시작. 성만 저수지, 삼랑진을 지나 3고개 시작 직전에 병대가 먼저 가라며 뒤로 빠지더니 봉크가 심하게 왔다며 기다리지 말고 먼저 가라.. 2022. 10. 10.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