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 바이크는 각자 사정으로 각개전투하기로 하여 오늘은 Team NOVA의 간절곶 라이딩에 참석을 하였다. 양산 운동장에서 8시에 출발. 오픈 구간 외에는 그룹 라이딩이라 뭉쳐서 적당한 속도로 달렸다. 첫 번째 오픈인 삼동 업힐 스프린트 0.6km 구간에서 1분, 2분 피크 파워 찍어 보려고 초반에 확 태우고 사그라들었다. 두 번째 오픈인 당고개는 구간 끝 지점을 몰라 끝에서 쿨다운하느라 실패. 국도를 지나 세 번째 오픈인 회야댐 구간은 세 번째 빠른 기록으로 통과. 회야댐 끝나는 곳에서 보급을 하며 쉬다 남창을 지나 진하, 간절곶까지... 오픈 구간이 아니지만 낙타등은 어쩔 수 없이 오픈처럼 달리게 되었고, 간절곶 입구 삼거리에서 우체통 들린 분들이 계셔서 기다렸다가 출발. 해안 도로에는 차가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