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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72

2020.3.14(토) 양산-석굴암 horizon에서 활동하는 경석 아우가 석굴암 왕복 코스로 라이딩 벙을 직접 올렸다길래 게스트로 참석. 태풍 급으로 바람이 어마 무시하게 부는데 번짱이 말뚝 선두로 풀코스로 끌어줬다. 팀 가입하더니 기량이 일취월장했음. 석굴암 주차장에서 사진 찍고 불국사역 부근 편의점에서 보급하고 왔던 길로 다시 복귀. 고향 슈퍼에서 간단히 콜라로 한 번 더 보급 후 모두 무사 완주. 끝~ 2020. 3. 16.
2020.1.12(일) 양산-경주(내남) 이번주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지난 주 처럼 심바이크와 함께 라이딩을 한단다. 코스는 경주 내남 주유소 왕복 . 중간 합류가 가능하다길래 나는 양산 운동장 사거리에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9시쯤에 사거리 도착. 잠시 뒤 종민씨가 와서 커피를 사주길래 잘 얻어 마셨다. 십여분을 더 기다리니 심바이크팀 도착. 바로 지나칠 줄 알았더니 화장실 들리고 단체 사진을 찍은 후에 출발한다. 통도사 직전에 교대를 받아야 할 두번째 자리였음에도 선두를 따라가다 흘렀고... 인보 가기전에 선두 그룹에서 흘렀고, 봉계 고개에서도 그룹이 찢어지는데 못 쫓아간 후 서비와 충렬님이 끌어주는거 붙어서 겨우 내남 주유소에 도착하였다. 다음 그룹이 오지를 않길래 고향 슈퍼에서 기다리자며 출발하였으나 슈퍼에 아무도 없음. 보급도 생.. 2020. 1. 13.
2019.12.29(일) 양산-경주(내남) 상백이를 통해서 일요일 RCC 라이딩이 있다길래 또 꼽사리 참석. 상백이는 무릎이 아파 차로 서포트를 한단다. 양산 운동장에 모여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통도사까지는 진태와 승찬 님이 끌어주길래 뒤에서 따라가다 통도사부터는 선두를 좀 끌었다. 맨날 동생들 피만 빨다가 오랜만에 선두를 서 보니 파워미터도 없는 데다 페이스 조절도 엉망이다. 언양에서 중간에 화장실 가느라 그룹에서 빠진 분들이 계셔서 잠시 대기하다 다시 출발. 원래는 내남 주유소에서 턴 한 후 고향 슈퍼에서 보급하려 했으나 내남에서 기다리면서 은혜님과 상백이가 따뜻한 커피를 보급해줘 고향 슈퍼에서 보급하기로 한 건 생략. 복귀 길은 대원님이 말뚝 선두로 끌어줘서 통도사까지 편안히 왔다가 내원사에서 대원님 혼자 BA를 하고 나머지 일행들은 뭉.. 2019. 12. 30.
2019.11.24(일) 양산-경주IC 선현이가 7개월 만에 같이 라이딩 하자며 톡이 왔다. 한동안 자전거를 거의 접다시피 하다 얼마 전부터 스트라바 로그가 올라오더니 드디어 주말에 같이 타자고 하네. 양아맨에서 희준 형님이 올리신 벙이라고 하여 선현이의 게스트로 현수와 함께 참석. 시간 맞춰 운동장으로 나가니 희준 형님의 게스트로는 처음 뵙는 안태효 형님과 용광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색한 자기 소개까지 한 번씩 하고 경주 IC로 출발. 용광이가 말뚝 선두로 다 끌어줬다. 봉계 고개에서 위기가 있었으나 아슬아슬하게 흐르지 않았고 고개를 내려온 후 경주 IC까지는 용광이와 현수가 로테이션하면서 끌어주고 나는 오늘도 역시 뒤에서 피만 빨면서 반환점에 도착하니 평속이 35.8을 찍었다. 헐~ 돌아갈 때 흐르겠다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복귀는 페이스.. 2019. 11. 24.
2019.11.9(토) 양산-경주(내남) 재수가 GCT와 토요일 경주로 라이딩 간다길래 꼽사리 끼였다. 정미가 단톡에서는 샤방하게 갈 거라며 약을 팔더니 아침에는 통도사까지만 갔다가 용휘랑 복귀한단다. 출발은 7명. 통도사에서 3명 복귀하고 대규, 재수, 성환님, 나까지 4명만 경주로. 대규가 거의 말뚝 선두로 끌어줬고 간간히 재수와 성환님이 교대를 해줬는데 나는 다리도 무겁고 교대받으면 흐를 거 같아 뒤에서만 쫓아갔다. 미안하니 보급은 내가 살게. ㅎ~ 갈 때는 강한 맞바람이었고 돌아올 때는 뒷바람. 미호 고개에서 강한 뒷바람과 성환님이 끌어주는 거 쫓아가다 보니 PR을 찍었고 고향 슈퍼에서 보급을 하였다. 출발 전 단체 사진도 생략하길래 오늘 땔감은 로그 뿐이겠다 싶었는데 재수가 보급 중 찍은 사진 2장을 얻었다. 가민 배터리 20% 이하로.. 2019. 11. 9.
2019.9.8(일) 양산-석굴암 9월 3일 화요일 출장 갔다가 금요일에 복귀. 집에 와서 로라를 탔고, 토요일은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비는 많이 안 내렸지만 바람이 강해서 집에서 또 로라를 탔다. GCT 일요일 라이딩을 양산에서 석굴암까지 왕복을 간다길래 다른 라이딩 공지가 없어 참석 신청을 하였다. 저번 주처럼 선발조, 추격조를 나누길래 선발조로 신청. 일요일 아침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많이 내릴 거 같지 않아 운동장으로 이동. 달무리 형님, 정미, 재수, 경환님, 종명님 그리고 나까지 선발조 6명. 추격조는 대규, 용휘, 상근님까지 3명. 통도사 IC 지나 정미는 복통, 달무리 형님은 감기 때문에 더 달리기 힘들어 여기서 돌리기로 하였다. 재수, 경환님이 많이 끌어 불국사 앞까지 평속이 35km/h가 나오길래 추격조에는 잡히지 않을.. 2019. 9. 8.
2016.10.2(일) 양산-경주(내남) 사흘 연휴 내내 비 예보가 있어서 공지를 올리지 못하고 타고 싶은 사람이 올리라 했더니재수가 일요일... 경주로 공지를 올려주었다. 비 오던 토요일... 대하구이,쭈꾸미수육, 양고기와 고량주, 그리고 3차로 보드카까지 달렸지만 낮술부터 일찍 마셔서 그런지 아침에 멀쩡히 기상.운동장 나갔더니 오늘도 스무명이 참석한 흥벙. 어디까지 천천히 달린다는 공지가 없더니 초반부터 속도가 꽤 빠르다.통도사IC 지나며 이 그룹에 붙어있다가는 돌아올때 힘들거 같아 오뚜기 지나면서 자진 하차.뒷그룹 오면 붙으려고 했는데 안 보여서 언양까지 독주.언양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선두그룹을 다시 봤지만 그냥 보내고 3분 가량 기다리니 뒷그룹이 도착했다.재수와 성전님이 끌어줘서 혜정님 뒤에서 얍실하게 잘 붙어서 반환점 도착.그.. 2016. 10. 2.
2016.9.24(토) 양산-경주(내남) 토요일 라이딩 코스는 경주. 단체 사진 찍은 후 도착한 사람이 몇 명 있어 실제 인원은 조금 더 많다.사진은 내가 코스 브리핑 하면서 찍다보니 신호를 주지 못해 각자 자유스럽게 찍힘. ㅋㅋ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하는데 건너편에 창규와 한수가 딱 맞춰서 도착. 언양까지는 낙오자 없도록 조금 천천히 가자고 했는데 다행히 통도사에서 살짝 빨라졌다가 다시 늦추어 계획대로 언양까지는 쪼개지지 않고 잘 도착했다.사거리 지나서 얼마 안 있어 속도가 확 빨라지더니 그룹이 순식간에 쪼개짐.창규가 선두 끄는 그룹에 아주 잠깐 따라가다 버티지 못할게 확실하여 언제 놔야 하나 걱정하던 중에....영수를 추월하는데 반응하지 않는 영수를 보고 바로 갈아탔다. 내일 라이딩 약속이 있어 저기 따라가면 죽어요... 라고 하길래 믿고 .. 2016. 9. 29.
2016.6.11(토) 양산-경주 이번 주 토요일 라이딩 코스는 경주. 출발시간은 30분을 당겨서 7시30분에 출발. 도로로, 정미, 재수, 진태, 캐이맨님, 박진환형님, 오리 광덕님, 나, 명환형, 동민, 지재신님. 사진은 선희. 그리고 북정동에서 영민이 합류. 성전님은 좀 늦게 출발하게 되어 고향슈퍼에서 합류하였다. 통도사까지는 적당히. 언양지나서부터 한명씩 사라지고 봉계고개 직전 오르막 올라갔다가 내리막에서 나도 다리가 잠기면서 흘렀다.도로로님이랑 반환점에 도착하니 다행히 신호 대기중이던 선두 그룹에 겨우 합류.봉계고개 입구까지는 붙어다가다 오르막 시작되길래 놔버리고 혼자 천천히.고향슈퍼에서 물보급하고 쭈쭈바 하나씩 먹으며 쉬었다. 내려올 때는 역풍이라 뒤에서 졸졸..작천정 부근에서 선현이가 야근 마치고 퇴근 후 차를 서포트 해주러.. 2016. 6. 13.
2016.5.14(토) 양산-산내-건천-경주 쭈야님, 도로로님, 흐르는자전거님, 아이고아이구님, 지호, 맥스님, 달밤에야채님, 슈퍼라이트님, 노기홍님, 페르소나님, 제제이님, 명환형. 사진은 내가. 총 13명 참석. 오늘은 특이하게 바람이 북풍인지 출발해서 통도사로 가는 내내 맞바람이 심했다.잘 타는 분들이 많아서 양산IC까지만 선두서고 그 뒤에는 계속 뒤에서 따라만 다님. 작천정 지나 길천공단 쪽으로 좌회전하여 궁근정 삼거리에서 삽재 업힐은 오픈. 난 화장실이 급해서 잠시 볼일 보고 맨 후미로 삽재에 도착.산내까지 내리막은 노기홍님, 흐르는자전거님, 슈퍼라이트님, 명환형, 덕분에 빠르게 도착.산내에서 보급하고 건천으로 가는데 당고개 초입에서 반대편에서 내려오던 큰 덤프트럭의 왼쪽 앞바퀴가 펑크가 나면서 모두들 십년 감수.앞이 4발통 짜리라서 버텼.. 2016. 5. 16.
2016.5.7(토) 양산-경주(내남) 무려 25명이나 참석하는 흥벙이 되었다.양산IC까지 선두를 서다가 교대를 해서 맨 뒤로 갔더니 인원이 많아 후미는 아코디언 효과로 신호 대기후 출발 할때마다 인터벌이었다. 뒷바람이라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언양까지 조금 늦추어 달라고 했다.언양까지는 다들 뭉쳐서 통과. 언양 지나자 말자 속도가 확 빨라지면서 그룹이 나뉘어졌다.쫓아가볼려다 감당할 수 없는 속도라 일찍감치 포기. 뒷 그룹을 기다리는데 울산에서 오신 분 4명이 그룹으로 달리길래 잠시 뒤에 붙어 신세를 지었다. 그러다 선희, 경섭이가 추월해서 가길래 갈아타고 인보 가기전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갑자기 불은 강한 맞바람에 속도가 갑자기 확 줄었다. 탑을 잡고 있는 상태라 브레이크를 못잡고 앞에 있던 경섭이의 뒷바퀴와 내 앞바퀴가 부딪치면서 낙차.. 2016. 5. 8.
2016.1.1(금) 양산-경주(봉계) 2016년 첫 라이딩 개시.주중에 너무 추웠는데 다행히 연휴 시작하는 오늘부터 날이 조금씩 풀렸다.다들 바쁜지 참석자는 조촐하게 나 포함해서 4명.선현이, 상백이, 쫑민씨 참석.날도 춥기도 하고 야간 근무 마치고 타겠다는 선현이 퇴근시간 맞춰서 10시에 출발.원래 코스는 삼동-웅촌으로 돌려고 했으나 지난 주 공사 구간 지나면서 흙탕물이 튀어 청소하느라 고생한 기억이 나길래 경주 입구까지만 갔다 오는걸로 급변경 하였다. 내가 컨디션이 많이 다운되었는지 선현이가 좋은건지 얘가 선두에만 서면 힘듬. 캐힘듬. 심박이 막 90% 넘음.교대해서 뒤로 올때마다 힘들다 살살 가자고 했지만 다시 앞으로 가면 빨랐다.종민씨가 무정차로 가자고 했었지만 초반에 너무 달렸는지 고향 슈퍼에서 쉬면서 음료수와 간식 보급.이후로 선.. 2016. 1. 1.
2015.11.1(일) 양산-경주 (부경 연합라이딩) 투어바이크에서 주최하는 부산,경남 싸이클 동호회 연합라이딩에 참석하였다.작년에 비해서 참석인원이 두배나 많아져서 160명이 신청하였단다.서포트카가 몇대나 지원해주고 투어바이크 팀원들이 앞뒤로 수고를 많이 해주셨다.우리팀은 14명이 참석. 제제이님이 서포트를 와줘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다. 언양 지나 첫번째 보급 후 팀별로 나누어 출발을 시켰다. 우리 팀에는 초보자가 있어서 끝에서 두번째로 출발.좀 가다보니 맨 뒤에서 출발한 팀이 추월해 간 후 속도가 비슷해서인지 반환점까지는 다시 섞여서 조금 혼란스러웠다.경주TG 삼거리가 반환점이지만 터널 지나기전에 벌써 한팀이 돌아가길래 우리는 주유소에서 턴.고향슈퍼에서 두번째 보급을 한 후에 다시 출발. 통도사IC전에 정렬 후 오픈을 할 줄 알았는데 멈추지 않고 바로.. 2015. 11. 1.
2015.10.17(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명환형, 용광, 지호, 상백 참석.전날 상백이랑 우연히 연락되어 2차에서 조금 더 마시는 바람에 컨디션 안 좋음.미안하다하고 뒤에서만 졸졸. 궁근정 삼거리부터 삽재까지는 각자 알아서 갔겠지. 내가 맨 꼴찌라서 앞 상황을 모르겠다. 삽재 정상 편의점에서 첫번째 보급.산내까지 가는 길에 상백이는 물통이 발사되어 주워 오느라 혼자 왔다.사거리에서 건천으로 가는 중에 당고개가 있는데 거기서 지호가 힘들어 하면서 떨어짐. 그 고개 넘고 한참 내리막과 평지라 건천까지 지호 혼자 독주. 건천에서 우회전 후 4번 국도로 가다 좁은 마을 길로 우회전. 신경주역을 지나고 2~3% 정도의 완만하고 긴 오르막을 좀 달리다 마지막 내남면 경계부근에서 조금 가파라졌고 지호가 떨어짐. 나 빼고 세명이서 로테이션 하길래 뒤에서 졸졸.. 2015. 10. 17.
2015.9.28(월) 양산-경주(TG삼거리) 추석 연휴 사흘째.라이딩을 양산-감물리-도래재-언양으로 올렸고 몇명이 참석한다는 덧글이 달렸는데 내가 제일 느려서 걱정이 되었다.약속시간 15분전에 운동장에 나갔더니 7시에 출발한다던 스피드홀릭,펠트부산 연합라이딩팀이 한참 준비 중이었다.대부분 아는 얼굴이라 인사하니 같이 가자며 권한다.우리 공지를 보고 참석한 명환형,영수 그리고 비천님,달무리님,깜보님께 물어보니 오케이. 그래서 오르막 코스를 취소하고 스피드홀릭과 펠트부산을 따라 출발하였다.언양까지는 조금 느리다 싶을 정도로 천천히 달리다 언양 지나서부터 조금 속도를 올리고 봉계고개 지나서부터는 속도가 꽤 빨라졌다.반환점 얼마 안 남았을때부터는 어택이 막..... 톨게이트 삼거리를 돌고 잠시 후 만동,지훈,스홀의 진혁 세명이 BA를 나간다.다른 사람들이.. 2015. 9. 28.
2015.9.19(토) 양산-경주(봉계) 지난 주에 오르막을 지긋지긋하게 타서 이번 주는 평지인 경주로 잡았다.인기 코스인 경주라서 그런지 참석 덧글이 줄줄 달리더니 이번에도 스무명이나 나오는 흥벙이었다.출발 직전에 정미 자전거의 문제가 좀 생겨 손을 보느라 공지보다 조금 늦게 출발. 통도사까지 가는데 민정,민주쌤이 붙기 힘든 속도였는지 초반에 떨어졌다. 명환형, 동민, 민호가 챙기는 거 같아서 그냥 고고~~언양을 지나 용광이와 태호가 어택을 하면서 그룹이 나뉘어버리고 나도 힘들어서 간당간당...그러다 인보 슈퍼 직전 짧은 오르막에서 겨우 버텨서 다행이다 했는데 평지에서 태호가 엉덩이를 들자 난 그만 gg.. 무보급 라이딩이라 반환점인 주유소에서 바로 돌릴거라 끝까지 따라가면 계속 혼자서 탈지 몰라 중간에서 돌려 다시 묻어가려고 했다. 인보슈퍼.. 2015. 9. 20.
2015.8.23(일) 양산-경주(스피드홀릭) 어제 라이딩이 힘들어서 회복 라이딩이 필요했는데 우리 초보님들은 세미나때문에 불참. 참석자가 별로 없어 취소를 할까 했는데...마침 스피드홀릭에서 팀 라이딩을 하는데 강도가 하-중 에다 끝까지 어택도 없고 방해가 안된다면 타 클럽의 참가도 가능하다하여 명환형,선희,정미,지호,용광이와 함께 하였다. 스피드홀릭 팀원 여섯명이서 2열 로테이션을 하면서 끌어주고 우리는 뒤에서만 잘 따라갔다.심심해서 어쩌냐고 했지만 전혀~~ 안 심심했다.오르막 내리막에서도 일정한 파워로 잘 끌어줘서 리커버리 라이딩으로는 정말 딱이었다.보급 없는 무정차 라이딩이었는데 마침 날씨도 그리 덥지 않아 물도 부족하지 않았다. 어택이 없을 거라 했지만 오경농장 부근 살짝 오르막 구간에서 선두 2명의 어택으로 인하여 그룹이 쪼개졌는데 선두그.. 2015. 8. 23.
2015.8.8(토) 양산-경주 여름 휴가를 마치고 평소 주말 처럼 토,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토요일은 너무 자주 가서 식상한 경주. 그런데 휴가동안 같이 라이딩했던 스피드홀릭과 팀 아스팔트에서 참석 덧글을 달아주시는데 완전 흥벙.거기다 우리 양산바이크의 에이스들도 시간이 맞아 모두 참석. 그리하여 마치 연합라이딩인듯한 20명의 많은 인원이 나와주셨고 거기다 대부분이 아주 잘 타는 분들이라 출발 전부터 긴장이 똭~~ 양산IC까지는 웜업으로 좀 천천히 가다 2열 교대를 하는데 인원이 많아서 조금 짧게씩 끌고 가자고 하였다.맞바람이고 다들 쎄게 달릴 마음이 없는듯 정미와 혜정님도 편히 따라올 정도의 페이스로 로테이션을 하였다.인보 지나 동민이가 혼자 BA를 나가고, 다들 동민이가 보일 정도로는 유지를 하면서 따라가다 미호육교 직전 오.. 2015.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