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74

2015.5.16(토) 썬바-경주(내남면주유소,무보급)

명환형이 코스 추천을 경주를 무정차로 다녀오자고 그런다.토요일은 썬바이크와 함께 라이딩. 단축코스로 짧게 타실 분은 상욱형님께서 챙겨주시겠다고 하셨다. 양산IC까지 웜업 겸 살살 달리다 소토를 지나면서 1열로 달리는데 맞바람이 꽤 심하게 분다.정미는 잘 따라오다 녹동마을 입구에서 못 버티고 흐른다. 나도 예전에 여기서 버티기가 가장 힘들었음. 삼남면에서 용광이 어택으로 나와 상백이가 흐를 뻔 했으나 삼거리에서 대형 트럭 덕분에 붙임.언양에서 성율이 합류. 전읍교에서 선희 어택으로 명환형,선희,동민이를 놓침. 용광이와 반환점까지 둘이서 로테이션으로 돌렸다. 정미는 서포터의 차로 반환점까지 싣고 와서 먼저 출발. 상백이랑 도중에 만나서 언양에 먼저 도착. 미호육교는 다 같이 넘은 후 얼마 안 가서 선희가 캣..

2015년 (10년차) 2015.05.16

2015.04.18(토) 썬바-봉계, 원동2고개

토요일 라이딩 참석율이 저조하길래 썬바이크 라이딩에 묻어 가는걸로 공지를 올렸다.7시30분에 출발. 코스는 35번 국도로 봉계 왕복.샵으로 가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준비 중 이다. 제이바이크에서 사장님과 몇분이 참석하여 연합라이딩 분위기.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통도사까지 가다보니 언제나처럼 그룹은 조각났지만 출고장 갈림길에서 신호 대기 하니 거의 대부분 다시 합류하였다.언양 사거리에서 잠시 기다리고 만동님이 장군다리님을 챙겨서 지나가길래 그걸 TT차를 타신 분 덕분에 붙인 후..만동님의 뒤에서 따라만 가는데 너무 힘듬. 결국 인보 고개에서 흘렀다. 봉계 고개에서 명진씨가 추월해서 가고 잠시 뒤 코레일기관사 형님이 가시길래 뒤에 붙었다. 봉계에서 돌릴 줄 알았더니 계속 직진. 내남면 터널 지나기 전 ..

2015년 (10년차) 2015.04.20

2015.03.21(토) 양산-경주(내남면 주유소)

토요일 라이딩 코스는 경주. IC 삼거리까지 안 가고 경주 입구 내남면 주유소가 반환점이다. 상욱형님, 명환형, 선희 그리고 양아맨의 영철형님. 나 까지 모두 다섯명이 출발.뒷바람이 세게 불어 통도사까지 평속 32.0 kph. 오전 중으로 복귀해야 하는 상욱형님과 영철형님은 언양에서 돌리시고..나머지 세 명이서 로테이션 해가며 올라간다. 봉계 고개 직전까지 계속 뒷바람이라 속도도 잘 나고 요즘 컨디션이 최상인 명환형이 선두로 나올때마다 힘들다. 봉계 고개 오르막은 잘 버티다 내리막에서 맞바람에 힘겹게 돌리는데 탑튜브에 앉은 에어로 자세로 명환형이 쭉 내려가고 선희도 붙어가는데 거길 못 붙음. 내리막에서 떨어지다니!!!! 주유소앞에서 평속 확인하니 34.0 kph. 헐~ 신호 대기만 하고 바로 턴한 후 고..

2015년 (10년차) 2015.03.22

2015.01.17(토) 양산-경주(주유소)

춥다는 핑계로 짧게만 타는거 같아 경주 입구 내남면 주유소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상욱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선현이, 동환이 나까지 모두 6명 참석. 운동장 앞 사거리에서 봉준이를 만났는데 해피바이크 따라 경주를 간다고 했다. 우리보다 15분 가량 먼저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그쪽도 출발이 늦어져 우리와 같이 연합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해피바이크 6명. 스피드홀릭 3명. 우리 양산바이크가 6명. 총 15명이 그룹 라이딩. 경주까지 해피바이크 사장님이 말뚝 선두로 끌고 해피바이크 회원들이 옆에서 돌아가며 맞춰서 달린다.로테이션 신호를 주는것도 아니고 맞바람도 심하길래 염치없지만 앞으로 나가지 않았다.반환점에 도착하니 평속이 31 km/h. 맞바람이 엄청 심했는데 파워가 참 좋으신 듯.흘렀던 일행들..

2015년 (10년차) 2015.01.19

2014.10.03(금) 양산-경주(내남면)

지난 일요일 오르막을 너무 많이 타서 개천절인 오늘은 평지 코스인 경주로 잡았다.10월 3일부터 5일까지 양산 운동장은 삽량 문화제 때문에 혼잡하여 출발 장소를 양산시민 편의시설 주차장으로 변경했다.명환형은 오후에 약속이 있다며 혼자 MTB를 탄다면서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사달라고 하길래 7시30분에 만나기로 했다.맥모닝 세트에 커피 한잔 하고 있으니 다들 맥도날드에서 만난다. 아침을 먹은 후 주차장으로 가서 출발 준비 완료. 썬바이크 사장님이 참석하기로 하셨는데 일행 중에서 도로가 막혀 조금 늦는 분이 계시다고 먼저 출발하라고 연락하셨다.우리도 준비가 좀 늦어지기도 했고, 마침 가는 길에 샵이 있으니 다들 썬바이크 앞으로 이동.썬바이크 인원이 우리보다 많고, 거기다 펠트부산 팀의 만동님과 지훈이가 딱~..

2014년 2014.10.05

2014.04.26(토) 물금-경주(내남면)

토요일 코스는 경주 내남면 GS주유소에서 턴 하기로.상욱형님, 명환형, 나 , 창규, 선희, 혜권,정미, 성율 8명 참석.8시 출발할때는 반팔져지, 반바지만 입고 타기에 조금 쌀쌀 했지만 내려올때는 더웠다. 가는 길 내내 뒷바람이 불어줘서 통도사까지 평속 30인데 아무도 흐르지 않고 잘 따라온다.늘 그렇듯.. 통도사까지는 뭉쳐가고 SDI지나서부터 언양까지는 힘껏 달리기.언양에서 신호 대기 정도로 잠시 기다리니 전원 합류. 반환점까지 열심히 달리다보니 명환형,창규 세명만 먼저 도착했다.잠시 기다리다 슈퍼에서 다시 쉬어야 할거 같아서 신호받아서 복귀. 얼마 안 지나 욱이햄과 정미가 보인다. 돌리라고 하고 우리 먼저 슈퍼에 도착해서 물과 콜라 보충. 돌아오는 길은 맞바람이 좀 불어서 다들 체력을 비축하며 도발..

2014년 2014.04.28

2014.03.22(토) 물금-경주IC

명환형이 경주 라이딩이 좀 짧은거 같다고 하길래 다른 클럽에서는 다 가는 경주IC 삼거리까지 왕복해보자 했더니 콜~그동안 경주 라이딩이라고 해놓고는 봉계 가기 전에 돌리기 때문에 경주가 아니라 봉계라이딩이 맞을 거 같다. 정호형님, 상욱형님, 명환형, 정기, 지호, 양아맨 형님 두명. 나를 포함해서 총 8명이 출발. 각자 알아서 경주IC까지 고집하지 말고 돌아올 체력을 남기기 적당한 곳에서 유턴한 후 늘 쉬는 슈퍼에서 만나기로 했다.몽이가 파크랜드앞에서 한분 기다리실거라 했는데 도착해보니 안 계셨다. 아마 다른 클럽을 따라 가셨던거 같다. 언양까지는 뒷바람이 강하게 불어줘 제법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통도사IC를 지날 때 나, 명환형, 정호형님 세명만 남았고 언양을 빠져나갈때쯤 세명이 우리를 추월한다.삼..

2014년 2014.03.24

2014.02.23(일) 물금-경주(봉계)

오늘 참석자는 정환형님, 상욱형님, 명환형, 창규, 선현이, 지호, 선희, 정미, 중학생 총 10명. 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12도까지 올라간다고 하길래 반바지에 토시, 이너웨어에 이번에 지른 산티니 울져지와 방풍조끼, 장갑도 춘추용으로... 옷이 가벼워져서 그런지 지난주보다 몸이 조금 가벼워진듯 하다.창규가 근육통으로 갈까 말까 한다는데 믿을 수 없어서 전날 카본휠셋으로 교체. ㅋㅋ 늘 당부해도 안 지켜지지만 제발 통도사까지는 맨 후미도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 페이스를 유지해달라고 부탁한 후 출발했다.좀 가다가 정환형님 혼자 속도 내면서 앞으로 빼시고 다들 반응안해서 공지대로 가는구나 싶었는데 명환형이 정환형님쪽으록 가서 붙어버리니 창규가 페이스를 올려 따라잡는다. 그 페이스를 못 붙는 사람들은 줄줄줄..

2014년 2014.02.24

2014.02.16(일) 물금-경주(봉계) (동영상)

베랑길 일요일 라이딩. 정호형님, 정환형님 브라더스, 상욱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혜권, 선희, 정미 총 10명 참석.가는길은 뒷바람이지만 통도사까지는 흐르는 사람이 없도록 페이스를 조절하며 달렸다. 상욱형님, 혜권이, 정미는 통도사에서 턴.나머지 인원은 쭉 달려서 봉계고개 지나 샵에서 딱 50키로 지점에서 턴. 찬환형님께서 경주 라이딩이라고 경주까지 가시는 줄 알고 길 건너에서 돌리라는 소리를 못 듣고 계속 가셔서 인보슈퍼에서 조금 길게 기다려야했다. 다음부터는 반환점 공지 제대로 하겠슴다~ 형님 오시고 출발하려고 하는데 명환형 타이어 펑크 발견. 그리고 정호형님 타이어도 바람이 빠져있네. 명환형 타이어는 상태가 너무 안좋아 포기하고 정호형님 타이어에 실란트를 넣어 보지만 실패. 혜권이에게 콜했다.인..

2014년 2014.02.17

2013.10.27(일/Road) 물금-경주(봉계) (동영상)

명환형, 혜권, 상욱형님, 몽이, 용균이는 TT머쉰 가지고 나옴.여섯명이서 출발했는데 물금읍사무소에 종민씨 합류. 종민씨는 나중에 통도사에서 복귀.파크랜드에서 블루워터님 합류.맞바람인데 명환형이 초반부터 선두에 서더니 땡기는데 1열로 달림.언양에서 늦잠 잔 제제이님이 차로 먼저와서 기다렸다가 합류.난 거의 흐를듯 말듯한 상태로 겨우 붙잡고 가다 봉계고개에서 흘렀다. 50키로 지점에서 바로 턴을 한 후 인보 슈퍼에서 물보충. 뒷바람을 기대했지만 별로 안 불어주네.명환형,블루워터님이 많이 끌면서 내려오다 통도사에서 혜권,몽이와 함께 다섯명이서 로테이션을 하는데 내 뒷바퀴와 몽이 앞바퀴가 겹치면서 몽이 낙차. (80키로지점쯤)속도가 45kph 를 넘은 상태여서 걱정했는데 허벅지에 찰과상외에는 괜찮은듯 싶었고,..

2013년 2013.10.28

2013.10.13(일/Road) 물금-경주(봉계)

상욱형님, 강동구형님, 명환형, 제제이님, 혜권, 이리, 몽이 참석. 통도사 지나서부터 몽이가 펑크로 떨어졌는데 모르고 반환점까지 그냥 갔다. 몽이와 제제이님은 언양에서 턴해서 내려오다 또 펑크나서 패치로 떼우고 복귀했다고 한다.전날 라이딩하고 다리 상태가 안 좋아서 마사지까지 받았지만 회복이 안되어 고생.봉계고개 내려와서 바로 턴을 한 후 인보슈퍼에서 물,음료수를 보충하고 뒷바람 덕분에 시원하게 달리면서 내려왔다.통도사를 지나서부터는 명환형,혜권이와 함께 세명만 남아 로테이션받기가 버거운 상태. 바로 뒤에 명환형이라 선두 나오자 말자 바로 빠지는데 교대때마다 못 붙고 흐를뻔했다. 간격을 못 좁혀서 로테이션도 두서너번 놓친듯. /한숨/겨우 흐르진 않고 매달려 무사히 완주했지만 다리가 찌릿찌릿할 정도로 아..

2013년 2013.10.14

2013.09.22(일/Raod) 물금-경주(봉계) (동영상)

베랑길 자전거 토요라이딩을 일요 라이딩으로 변경.총 16명 참석.갈때 맞바람이 심했고, 올때는 뒷바람이 좀 아쉬웠다. 약해졌나? 일요일 오후에는 무슨 태풍이 불듯이 바람이 심해졌다.통도사까지는 정미가 따라올 정도의 페이스로 2열을 유지하며 갔고, 통도사IC부터 선두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그룹이 분리되어 선두는 약 8명정도가 같이 달렸다.맞바람도 심한데다 수요일 답사라이딩 후유증이 남아 도망가거나 어택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봉계고개 내려가자 말자 바로 턴을 한 후 어차피 인보 슈퍼에서 쉬었다 가기 때문에 고개는 살살 넘어간다.휴식 후 뒷바람을 받으면서 속도를 내자 다시 그룹이 정리가 되고 언양에서 신호대기 말고는 기다리지 않고 계속 달렸다.난 강이사님과 점심 약속이 있어 샵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집으로..

2013년 2013.09.23

2013.09.15(일/Road) 물금-경주

오랜만에 100키로 넘는 평지 라이딩이었다. 같이 타면 피곤하게 잘 끌어줄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참석한... 멤버들만 보면 죽겠다 싶은 그런 라이딩.샵까지 자전거 타고 가면서 웜업하는데 몸상태가 역시 정상은 아니라 흐르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다.운동장 부근에서 합류하신 석주형님까지 해서 참석자는 총 16명. 통도사까지는 살살 가자고 해서 2열로 맞춰서 적당히 로테이션하면서 라이딩을 하는데 정미가 그 페이스를 못 견디고 흘렀는데정미는 이미 예상했는지 출발전에 혼자 독주 연습하듯 타겠다고 해서 우리는 쿨하게 기다리지 않고 계속 주행했다. 통도사IC 부근부터 슬슬 페이스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작천정 가기전 살짝 내리막구간은 창규의 파워로 58이상을 찍고....몇명은 떨어지고 반정도의 인원이 살아남아 로테이션하면서 ..

2013년 2013.09.16

2013.05.05(일/Road) 양산-경주(봉계고개)

용균이가 요즘 트라이애슬론 연습한다고 7시에 일찍 출발해서 빡시게 자전거 타고 10키로 런닝을 한단다.나야 뭐 무릎이 안 좋아 달리긴 안하고 자전거만 타기로 하고 7시에 양산주민편의센터 주차장으로 고고..목표 평속이 31~32라고 하는데 경주까진 거의 평지이니 설마 퍼지진 않겠지 라는 기대를 했고.. 요즘 몸 상태가 최악이므로선두도 거의 안 끌고 뒤에 붙어갈 요령이었다.. 언양까지 천천히 가자더니 뒷바람이라 조금 달리자면서 속도를 높인다.언양까지는 우쨌든 잘 가다 인보 가기전 오르막같지도 않은 오르막에서 다리가 무거워지더니 흐름.. 봉계 고개도 못 가고 이런데서 흘러보기는 몇년만인지 기억도 잘 안나네.내남 주유소까지 갔다가 돌아오면 다시 봉계고개에서 너무 흐를거 같아서 문자 보내고 토끼굴 이용해서 턴하여..

2013년 2013.05.06

12.09.23(일) 양산-경주(내남면)

상호형, 한사장님, 창규, 한수, 진석, 남신, 천님, 지리산형님, 정형사님, 명환형, 혜권이참석.통도사가는 길 중간에 콜트레인형님 만나서 같이 합류했다. 혜권이는 사촌 결혼식이 있어 통도사까지만 라이딩하고 돌아가고..통도사까지는 2열로 로테이션하면서 단체로 잘 갔으나 언양지나면서부터 인원이 좀 줄어들었다.허벅지가 피곤한게 곧 내가 흐를 차례인걸 느끼면서 마침 2열주행인데 일곱명이라 맨 뒤에서 로테이션을 빠지면서 몇번 쉬었다.미안하지만 떨어지면 ㅎㄷㄷ~~ 다행히 맞바람이라 봉계고개에서 어택하는 사람이 없는 덕분에 흐르지 않고 내남면 주유소까지 무사히 도착.더 가자는 상호형 의견을 모두 생까고 바로 턴을 해서 휴게소로 가는데.....휴게소가 폐업상태다. 결국 봉계 고개 넘어 인보까지 가서야 휴식. 슈퍼에서..

2012년 2012.09.24

12.07.01(일/Road) 양산-경주(내남) (동영상)

센텀과 양산엠티비 연합라이딩이었으나 참석자는 얼마 안됨.상호형, 혜권이, 제문형님, 선희, 몽이, 제제이님, 기원이 참석. 선희는 제문형님 페이스에 맞춰 타주고 혜권이는 일이 있어 전화 통화하느라 그룹에서 빠져서 탐.5명이 경주입구에서 턴. 물 보충하고 쉬다가 내려오는데 내 물통을 슈퍼에 두고 옴.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서 여러 사람들에게 물 동냥 받다보니 다들 물이 빨리 떨어져 통도사에서 한번 더 물을 보충함. - 양산-경주 구간 동영상 (촬영/편집 Jjey님) - 경주-통도사 구간 동영상 (촬영/편집 Jjey님)

2012년 2012.07.01

12.06.03(일/Road) 양산-경주(내남)

센텀바이크, 양산엠티비, 양산 정달자의 연합라이딩. 그래봐야 15명.올라갈때는 살짝 맞바람인데도 페이스가 일정하게.. 힘들게.주유소에서 턴해서 불친절한 휴게소에서 후미 기다리면서 휴식.돌아올때는 봉계고개에서 그룹을 놓쳤더니 양산까지 그냥 독주. 아휴~ 아쉽.선두그룹은 평속 33.5 나왔지만 난 31.9.오르막에서 빌빌 거리는건 역시 살을 빼야지 해결될 듯.

2012년 2012.06.04

12.05.20(일/Road) 양산-경주(내남)

양산 정달자 일요 정기 라이딩. 용희와 병철 그리고 나. 세사람이 경주로 출발하였다. 실력이 다들 비슷해서 내남면 슈퍼 있는데까지 무정차 라이딩. 슈퍼에서 물 보충하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다시 출발.봉계 고개 지나서부터 맞바람이 잦아들고 인보 좀 지나서부터는 ITT 하듯이 다들 찢어져서 달렸다. 샵에 도착 후 재원,우영씨와 범어로 가서 설렁탕으로 점심 먹고 귀가.

2012년 2012.05.21

12.04.28(토/Road) 양산-경주(내남)

양산엠티비 로드 번개.엠티비에 로드 타이어 꽂고 나오신 회장님, 흡기 튜닝 후에 날라 다니는 명환형, 카본 휠셋 꽂은 선희, 전날 자빠링해서 덕지 덕지 붙이고 나온 몽이, 주말마다 울산가는 병철씨와 나.. 총 6명이 출발.가는 길이 뒷바람이라 속도가 너무 빨라 엠티비로 나오신 회장님은 통도사 전부터 독주를 하셔야했고...통도사, 언양 모두 무정차로 통과.반환점 주유소에 도착해서 보니 평속이 무려 36.0km/h일행을 기다렸다가 턴을 해서 가니 역시 심한 맞바람.반환점에 가게가 없어 봉계 고개 지나 인보에서 물 보충으로 휴식.이후 양산 소토까지 무휴식으로 달렸더니 소토까지 평속이 32.5km/h. 난 쳐지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왜 이리 몸이 좋아진건지... 선두에서 끌기도 버겁다. 눈치껏 약게 타야 안..

2012년 2012.04.30

11.10.01(토/Road) 양산-경주IC

부산싸이클 라이딩이 9시에 범어사에처 출발하여 경주를 왕복한다길래 양산에서 합류하겠다고 참가 덧글을 달았다. 파크랜드 앞에서 기다리니 총 11명이 도착을 한다. 앞에서 좀 끌다 뒤로 빠져서 힘을 아껴본다. 앞에서 끈다고 해도 속도에 비해서 심박이 너무 높게 나온다. 거의 90%에서 유지. 어제 술을 좀 마셔서 그런가... 이러다 퍼지겠다 싶어서 조금 걱정이 된다. 통도사IC 부근을 지나면서 그룹이 나뉘어지고 선두 그룹은 6~7명 정도.. 언양에서 쉴 줄 알았더니 논스톱 통과. 언양을 지나면서부터 다리가 급 피로를 해지고 선두 교대가 슬슬 부담이 되어간다. 봉계고개는 다행히 어택없이 넘어가는 바람에 그룹이 그대로 유지. 내남면 주유소가 반환점일거라 생각했는데 경주IC가 맞을거라며 그냥 계속 가버린다......

2011년 20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