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19 2024.8.18(일) 양산-경주내남-두동-양산 (w.서비바이크) 나흘 연휴의 마지막 날. 서비 바이크 일요 라이딩 참석. 코스는 35번 국도로 경주 내남 입구까지 가서 두동면으로 돌아 고향 슈퍼에서 보급 후 35번 국도로 다시 복귀. 난 연달은 라이딩으로 컨디션이 별로라 서비, 승열이가 많이 끌어줘서 뒤에 매달려 갔다. 피세이 노란색 져지는 지퍼가 종종 터져 A/S 보내려고 맡겼고 S 사이즈 핑크색 프리마펠레 올해 져지를 하나 구입했다. 등판에 프린트를 안했더니 조금 허전하네. 참석자가 모두 샵 단골뿐이라 자전거는 모두 스캇, 복장은 모두 피세이. 여섯명이 져지, 빕 색 조합이 같은 사람이 없게 엇갈리게 코디했네. ㅋ~ (서비 바이크 라이딩에 자전거, 의류 메이커 제한은 전혀 없습니다.)고향 슈퍼에 얼음컵이 원래 있었나? 오늘 많이 더워 없었으면 각얼음을 살 뻔 했네.. 2024. 8. 18. 2024.5.19(일) 양산-내남-두동-양산 (w.서비바이크) 다음 주 그란폰도 가는 서비의 벼락치기 훈련으로 서비의 올해 첫 100km 라이딩이다.양산에서 내남 주유소 왕복은 거리가 조금 아쉽고 경주 IC 입구 교차로까지 다녀오기에는 주유소 이후부터 길이 지루하여 옛날 서비의 훈련 코스였다는 두동면 한적한 도로를 돌아 고향 슈퍼에서 보급 후 다시 국도로 복귀하기로 했다.금요일 저녁 올해 처음 영수가 같이 타자는 톡이 와서 게스트로 참석. 통도사, 언양을 지난 후 고향 슈퍼에서 상욱님은 일정이 있어 여기서 홀로 복귀하셔서 헤어진 후 미호 육교를 넘고 내남면 가기 직전 두동면 쪽으로 우회전. 오랜만에 와서인지 길을 조금 헤매긴 했으나 원래 코스를 찾아 짧은 오르막 두서너 개를 넘으니 고향 슈퍼 직전 두동 사거리에 다시 도착. 고향 슈퍼에서 보급하고 국도로 언양, 통도.. 2024. 5. 19. 2024.2.17(토) 양산-경주내남 (w.HCC) 이번 주는 월요일 HCC 대암댐벙, 화요일 자출사 즈위프트 그룹라이딩, 목요일 자출사 즈위프트 캣앤마 35km 중 20km 타고 흘렀고, 금요일 발렌타인 떡빵아 이벤트 라이딩 모두 고강도 인터벌 훈련 HIIT로 타버렸다. 금요일 이벤트 레이스는 물욕(?)을 버리고 목요일 DNF를 반성하여 선두 그룹만 열심히 쫓아 탔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 감사합니다~ 저녁은 치맥으로 먹고 짜장 라면까지 먹으며 토요일 라이딩은 마음을 비웠다. 오늘은 지난 월요일에 이어 올해 네 번째 HCC 라이딩 참석. 벙짱은 광성님. 참석은 민규형님, 인환, 원재님, 춘섭님 총 6명. 양산역 앞 소문난 국밥에서 커피 마시고 출발~ 가는 길이 뒷바람이라 열심히 가고 있는데 양산 IC 가기 전 교차로에서 원재님, 광성님이 안 보이길래 스톱.. 2024. 2. 17. 2023.6.11(일) 양산-경주 내남 (w.서비바이크) 토요일 저녁부터 일기 예보가 자꾸 바뀐다. 일요일 아침. 부산에는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고 같이 타려고 했던 태호네는 비 때문에 라이딩을 취소한다고 하길래 서비 바이크도 취소할 줄 알았는데 비 안 오면 출발한다는 서비 사장. 어제 라이딩이 힘들었는지 몸이 무거웠지만 안 타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 준비하고 나선다. 다음 주 그란폰도에 입을 져지와 빕을 테스트 삼아 입으려고 했으나 져지가 흰색인 데다 비를 맞을 수도 있어 팀복으로 입었다. 결국 한 방울도 안 맞았지만 서비가 입고 타보니 좋다고 하니 장거리에도 괜찮겠지. 단체 사진 찍고 출발하고 얼마 안 되어 강상욱 님이 합류. 8명 중에 4명은 내남까지.. 4명은 고향 슈퍼에서 대기. 오늘 서비가 컨디션이 좋아 많이 끌어줬고 고향 슈퍼에서 길게 쉰 승열.. 2023. 6. 12. 2022.8.28(일) 양산-경주내남 (w.HCC) 이번 주 일요일 서비는 MTB 타러 가고, 민경님은 성민이와 샤방하게 탄다고 하길래... 나는 HCC 경주 라이딩에 참석. 무정차 무보급이라 물통 2개 챙겼는데 두광에서 보급을 하는 바람에 무겁기만 했다. 컨디션이 안 좋아 가급적 붙어서 흐르지만 말자였는데 언양에서 성만님, 민규 형님이 강하게 나가면서 갭이 나길래 메꾸러 나갔다가 로테 하며 뒤를 확인하니 다섯 명만 남고 그룹 분리. 교대받은 선두도 속도를 늦추지 않길래 이 상태로 두광까지 쭉 달렸다. 중간에 놓고 싶을 정도로 하이 페이스. 두광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평속을 보니 34가 넘네.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니 추울 정도로 날씨가 서늘해졌다. 여기서 몇 명은 바로 복귀하고, 여섯명은 내남으로 출발. 로테이션하며 양산까지 무사 복귀. 오늘 민규 형님이 .. 2022. 8. 29. 2022.7.3(일) 양산-경주내남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경주 내남. 토요일 RCC 현욱님이 톡방에서 경주 간다길래 내남까지 같이 가자고 해버려 무거운 몸을 억지로 일으켜 운동장으로 나갔다. 현욱님은 일행이 지각할 거 같다며 먼저 출발하라고 하여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출발하고 얼마 안 되어 옆에서 인사를 하길래 봤더니 현욱님이 붙으셨네. 일행은 천천히 온다고 하여 통도사까지만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서비, 수웅씨가 길게 끌어주고 마지막 SDI앞 편의점까지는 현욱님이 끌어준 후 빠빠이~ 언양 사거리를 지난 후 로테이션하며 고향 슈퍼에 도착하여 잠시 기다렸다가 내남으로 가자고 했으나 수웅 씨, 병대, 나, 강상욱 님만 출발. 여기부터 내남 찍고 고향 슈퍼까지 말선으로 수웅 씨가 끌어줬다. 👍👍 날이 더워져 얼음, 콜라, .. 2022. 7. 4. 2022.1.22(토) 양산-경주(내남) HCC 라이딩에 참석. 지난주에는 추워서 즈위프트만 타서 2주 만에 도로 라이딩을 나왔다. 언양에서 내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튜브를 가느라 멈췄다가 다시 출발 후 내남 주유소에서 턴. 내남 주유소까지 IF가 0.96이 나올 정도로 힘든 페이스라 복귀할 때는 조금 천천히. 두광 마트에서 보급한 후 복귀. 돌아오는 길은 페이스를 낮추었지만 IF가 0.91이다. HCC가 기량이 나날이 좋아지는지 선두를 거의 안 섰는데도 힘드네. 운동장까지 안 가고 집 앞에서 나 먼저 바로 귀가. 끝~ 2022. 1. 24. 2021.11.27(토) 양산-경주(내남) 승열이와 약속이 있었으나 전날 급하게 출장을 가야 한다고 하여 취소한 후 HCC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나 포함하여 총 9명이 출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윈터쟈켓, 동계용 빕, 슈 커버 착용. 일교차가 커서 복귀 길에는 더워 장갑을 벗고 맨손으로 탔다. 가다가 두광마트에서 보급. 정환 형님이 또 로또를 사서 한 장씩 나눠주셨지만 모두 꽝인 듯. 보급 후 다시 출발하여 내남 주유소에서 유턴하여 복귀. 그룹이 나뉘어 민규형님,정우님,우준님과 내려오다 통도사에서 김상효 님이 마중 나와 다섯 명이서 팔레트를 실은 트럭이 바람을 잘 막아주는 덕분에 피 빨면서 잘 도착하였다. NP 213w, IF 0.91로 운동 잘 했다.~ 운동장에서 기다렸다가 모두 도착한 후 해산. 끝~ 2021. 11. 29. 2021.5.9(일) 양산-경주(내남) 서비의 무릎 부상으로 오르막 타기엔 부담스러워 오랜만에 평지 코스인 경주를 다녀오기로 하였다. 찾아보니 경주 왕복은 작년 7월 이후로 거의 9개월 만인 듯. 아직 무리를 하면 안 되니 서비는 고향 슈퍼에서 쉬고 선희와 종준이와 함께 내남 주유소 찍고 턴~ 통도사까지는 뒷바람이고 언양을 지나면서 맞바람으로 바뀌어 힘들었는데 내려올 때는... 왜 뒷바람인 거 같지가 않지? 고향 슈퍼에서 보급 한 번 하고 국도로 다시 복귀. 운동장에 도착 후 카페에서 차 마시고 모두 집으로. 어제 라이딩 후 회복이 잘 되었는지 오늘이 더 NP가 높았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끝~ 월요일 외근 후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집에 도착. 40km짜리 이벤트 라이딩에서 IF 0.79로 리커버리. 화요일은 다음 날 라이딩을 위하여 휴식.. 2021. 5. 9. 2020.10.17(토) 양산-원동23-밀양-운문-산내-건천-신경주역-내남-통도사 재수가 혼자라도 장거리 라이딩을 간다길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김에 양산 바이크에 공지를 올려 같이 타기로 하였다. 작년 9월에 GCT 벙에 한 번 가봤던 코스인데 올해 가장 최장거리가 160km여서 200km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 물금 취수장에서 재수, 영수, 순일과 7시 30분에 출발. 원동 2고개 넘어 다운힐을 하는데 충렬이 밀캠까지만 갔다가 복귀한다며 합류했다. 운문 대천 삼거리 편의점에서 1차 보급 후 다시 출발. 운문댐, 산내를 지나 당고개를 넘어 건천, 신경주역, 내남을 지나 익숙한 35번 국도로 진입. 여기까지 150km가량 되니 슬슬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다. 고향 슈퍼에서 2차 보급. 이후 양산까지 대부분 재수가 끌어주고 방전되었다던 영수가 힘을 보태어 무사히 복.. 2020. 10. 18. 2020.7.25(토) 양산-경주(내남) 원래 공지는 7시 30분 회야댐이었으나 도로가 젖어 있어 8시 30분 경주 내남으로 공지를 변경하였다. 날씨 때문인지 병대와 영수만 참석. 세 명이서 오붓하게 탔다. 경주 가는 구간은 웜업 구간 지나 선두를 넘기니 영수가 아주 빠른 속도로 끌어줬다. 나와 병대는 따라가기도 힘들길래 말뚝 선두 서달라고 하니 내남까지 진짜 말선으로 끌어줌. 👍👍 병재는 컨디션이 안 좋은지 고향 슈퍼에서 쉬고 있겠다며 빠지고 둘이서 내남까지 갔다가 턴. 뒷바람이 세게 불어주더니 내남까지 평속이 37.1 km/h. 복귀하는 길은 역시 맞바람이라 평속을 계속 까먹으며 달렸다. 고향 슈퍼가 문이 닫혀 있길래 길 건너기 귀찮아 언양에 가서 보급하기로.... 언양 사거리에 편의점이 있었던 거 같은데 없어져 작천정 조금 못 가 길가에 .. 2020. 7. 26. 2020.1.12(일) 양산-경주(내남) 이번주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지난 주 처럼 심바이크와 함께 라이딩을 한단다. 코스는 경주 내남 주유소 왕복 . 중간 합류가 가능하다길래 나는 양산 운동장 사거리에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9시쯤에 사거리 도착. 잠시 뒤 종민씨가 와서 커피를 사주길래 잘 얻어 마셨다. 십여분을 더 기다리니 심바이크팀 도착. 바로 지나칠 줄 알았더니 화장실 들리고 단체 사진을 찍은 후에 출발한다. 통도사 직전에 교대를 받아야 할 두번째 자리였음에도 선두를 따라가다 흘렀고... 인보 가기전에 선두 그룹에서 흘렀고, 봉계 고개에서도 그룹이 찢어지는데 못 쫓아간 후 서비와 충렬님이 끌어주는거 붙어서 겨우 내남 주유소에 도착하였다. 다음 그룹이 오지를 않길래 고향 슈퍼에서 기다리자며 출발하였으나 슈퍼에 아무도 없음. 보급도 생.. 2020. 1. 13. 2019.12.29(일) 양산-경주(내남) 상백이를 통해서 일요일 RCC 라이딩이 있다길래 또 꼽사리 참석. 상백이는 무릎이 아파 차로 서포트를 한단다. 양산 운동장에 모여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통도사까지는 진태와 승찬 님이 끌어주길래 뒤에서 따라가다 통도사부터는 선두를 좀 끌었다. 맨날 동생들 피만 빨다가 오랜만에 선두를 서 보니 파워미터도 없는 데다 페이스 조절도 엉망이다. 언양에서 중간에 화장실 가느라 그룹에서 빠진 분들이 계셔서 잠시 대기하다 다시 출발. 원래는 내남 주유소에서 턴 한 후 고향 슈퍼에서 보급하려 했으나 내남에서 기다리면서 은혜님과 상백이가 따뜻한 커피를 보급해줘 고향 슈퍼에서 보급하기로 한 건 생략. 복귀 길은 대원님이 말뚝 선두로 끌어줘서 통도사까지 편안히 왔다가 내원사에서 대원님 혼자 BA를 하고 나머지 일행들은 뭉.. 2019. 12. 30. 2017.5.6(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9명 참석.난 컨디션이 안 좋아 통도사에서, 언양에서 삽재 초입에서 뒤로 빠진 후 그냥 돌아가려고 했으나 맥스님과 재봉이의 블로킹으로 실패..어찌하다보니 삽재 넘고 산내에서 1차 보급.건천, 신경주역, 내남을 통과한 후 경주 코스 지정 보급소인 고향슈퍼에서 2차보급.언양까지는 안 떨어지게 속도를 잡아줘서 잘 내려오다가 맥스님의 펑크에 재봉이가 피하다가 형준님 뒷바퀴와 겹치면서 낙차했다.앞 휠이 틀어지고, 손목이 좀 아파 언양까지 이동한 후 정미와 함께 버스로 점프. 작천정 지나 속도가 좀 빨라지길래 그룹을 놓치고 솔로 복귀했다. 힘들어 뒤질뻔...점심은 정미,재봉이 기다렸다가 밀면 먹고 해산....... 2017. 5. 6. 2016.10.29(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더 추워지면 장거리 타기 힘들거 같아 2주만에 다시 올린 건천-신경주 코스.참석 덧글이 안 달려서 코스를 바꿔야 하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8명이나 참가하여 잘 달리고 왔다.출발전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모여보니 어째 전부 40대.. ㅋㅋㅋ달무리형님, 악투스형님, 인자님, 선희, 정미, 그리고 김해에서 배인수님과 김창수님이 참석하셔서 총 8명이 출발. 통도사까지 맞바람이 심하게 불다보니 인자님이 조금 떨어진다 싶으면 밀어주면서 DNF를 막았다.삽재를 시작하면서 오픈.... 오르막은 어차피 포기라 인자님 페이스에 맞춰서 맨 마지막으로 오르고... 삽재 부터 산내까지는 배인수님이 가열차게 끌어줬다. 덕분에 정미도 다운힐과 평지가 워낙 좋아져서 이 구간 자기의 QOM 기록을 갱신. 산내에서 보급 후 건천으로... 우.. 2016. 10. 29. 2016.10.15(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오랜만에 100km 넘는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지난 6월에 이 코스를 거꾸로 도는 라이딩에 29명이나 참석했었지만 일요일 대회가 있어 그런지 이번에는 오붓하게 8명 참석.동수님은 지각이라 추노하겠다고 하길래 7명이서 출발.영수가 말뚝으로 삽재 입구까지 말뚝으로 끌어줬고 오르막이 나오면서 오픈.정미와 제제이님과 함께 맨 후미로 삽재를 넘은 후 바로 출발. 산내 내리막도 영수가 다 끌어줌.산내 사거리에서 보급하고 있으니 동수님 도착. 아침을 안 먹어서 배가 조금 고팠는데 마트에서 바나나 큰 걸 팔길래 3개를 쳐묵쳐묵. 건천입구까지 또 영수가 다 끌어줬다. 건천IC 입구부터 길을 모르는거 같아 길 안내을 위해 선두로 10km가량 끌었다. 신경주역에서 내남 넘어가는 짧은 고개를 지난 후 잠시 기다렸다가 다들 모.. 2016. 10. 16. 2016.6.26(일) 양산-내남-건천-삽재-통도사 라이딩 거리가 140km나 되는데 참석자가 29명이나 되는 흥벙이었다.운동장에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조금 늦게 도착한 세 분이 바로 합류하였다.언양까지는 좀 천천히. 언양 지나면서 부터 용광이가 어택. 한 명, 두 명 따라붙더니 BA그룹이 선두 그룹이 되어버리고 곧 사라졌다.그 뒷그룹으로 초반부터 털리면서 내남면 주유소에 도착.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보급하는 곳인데 갈림길이라 기다려야 하고... 두 명만 더 오면 다 오는거라 선현이에게 회비를 주면서 내남면 면사무소 위치를 알려주고 먼저 가서 보급 좀 하고 있으라고 했다. 제제이님이 슬픈마녀님을 챙겨서 맨 후미로 도착. 슬픈마녀님이 자전거 탄 지 얼마 안되어 계속 따라가는건 무리일거 같다며 두 분이서 복귀하기로 하셨다.제제이님과 영수와 함께 보급지로 .. 2016. 6. 26. 2015.10.17(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명환형, 용광, 지호, 상백 참석.전날 상백이랑 우연히 연락되어 2차에서 조금 더 마시는 바람에 컨디션 안 좋음.미안하다하고 뒤에서만 졸졸. 궁근정 삼거리부터 삽재까지는 각자 알아서 갔겠지. 내가 맨 꼴찌라서 앞 상황을 모르겠다. 삽재 정상 편의점에서 첫번째 보급.산내까지 가는 길에 상백이는 물통이 발사되어 주워 오느라 혼자 왔다.사거리에서 건천으로 가는 중에 당고개가 있는데 거기서 지호가 힘들어 하면서 떨어짐. 그 고개 넘고 한참 내리막과 평지라 건천까지 지호 혼자 독주. 건천에서 우회전 후 4번 국도로 가다 좁은 마을 길로 우회전. 신경주역을 지나고 2~3% 정도의 완만하고 긴 오르막을 좀 달리다 마지막 내남면 경계부근에서 조금 가파라졌고 지호가 떨어짐. 나 빼고 세명이서 로테이션 하길래 뒤에서 졸졸.. 2015. 10.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