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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캠퍼스2

2022.4.16(토) 원동23-밀캠-32 HCC 운동 벙이 있길래 참석. 지난주는 덥더니 이번 주는 평년 기온으로 내려가면서 아침 7시는 손발이 시릴 정도로 추웠다. 오늘은 스트라바 업힐 구간 6개에서 라이덕의 기대 파워(6분 304W, 10분 281W, 13분은 272W)가 목표였다. 6분은 2고개에서 304W, 10분, 13분 피크 파워는 3고개에서 같은 259W였다. 미전리 고개도 6분대 구간이지만 앞서 고개 2개를 넘은 후여서 그런지 269W로 파워가 떨어졌다. 밀캠 앞 편의점에서 보급을 한 후 왔던 길로 복귀하는데 쉬었음에도 다리가 무겁다. 미전리 역방향은 9:32 247W, 역 3고개는 13:32 235W, 역 2고개는 6:47 205W로 고개를 넘을수록 파워가 떨어졌다. 열심히 탔음에도 미전리 역방향에서만 동메달 하나 겟. 돌아오는.. 2022. 4. 18.
2021.6.5(토) 원동23-밀캠-운문령-통도사 더 더워지기 전에 장거리를 타고 싶은데 갑자기 늘리면 같이 타질 않을 거 같아 밀양에서 매전을 지나 운문령을 넘는 코스로 영수, 종준이, 순일이와 함께 달렸다. 7시 30분 물금 취수장에서 기다리는데 아침 운동하러 나온 선희는 2고개 넘어 가야진사까지 동행. 3고개, 미전리 고개 넘은 후 밀양을 지나 대천 삼거리 편의점에 도착. 보급을 하면서 20분 정도 쉰 후 운문호 주변을 돌아 운문령을 넘어 작천정, 통도사를 지나 35번 국도로 복귀. 오늘도 평지의 거의 대부분을 영수가 끌어줬다. 매주마다 몸이 돌아오는 게 느껴진다. ㄷㄷㄷ~ 통도사부터 복귀하는 길은 강한 맞바람에 오르막보다 더 힘들었네. 날도 더워져 소토 삼거리에서 올해 처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마지막 보급 후 운동장까지도 못 가고 알아서 해산. 끝~ 2021.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