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7 2024.10.6(일) 양산-삼동-구치소-회야댐-웅상-남락 (w.서비바이크) 서비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참석. 6월 초에 탔던 울산 구치소 앞과 회야댐을 지나 웅상으로 복귀하는 코스. 오랜만에 수웅님, 정식님 참석. 영민님은 인사만 하고 솔로 라이딩 가려다가 잡혔다.노바팀도 7시 출발이고 삼동까지 코스가 겹쳐 가서 인사한 후 따로 출발. 평소 오경농장까지 서비가 선두로 끌지만 오늘은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영민님이 맞바람을 다 맞으며 통도사까지 말선으로 끌어줬다. 삼동, 당고개를 넘은 후 울산 방향으로 가다 울산 구치소 쪽으로 우회전 후 9.3km 정도 달리다 보면 14번 국도가 나온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회야댐 입구. 반응 안 하고 살살 가야지 했는데 영민님, 수웅님, 상욱님과 뒷바람 맞으며 달렸더니 PR이었다. 웅촌 편의점에서 보급하는데 비가 내릴 거 같은 흐.. 2024. 10. 6. 2024.8.25(일) 양산-삼동-웅상-남락(w.서비바이크) 다음 주 그란폰도를 대비할 겸 표충사 쪽으로 가려고 했으나 기상청 예보로는 10시~11시에 비 예보가 생겨 아침 6시 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삼동, 웅상으로 돌아오는 로또 코스로 변경이 되었다. 참석자는 여섯 명이었는데 승열이, 후니님은 출발 직전 톡으로 밑장 빼고 서비, 선희, 민경님과 출발.통도사, 삼동 구간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7번 국도를 따라 양산으로 ㄱㄱ~남락 고개는 천천히 가야지 했는데 서비가 추월하며 빠르게 가길래 나도 쫓아가느라 열심히 타버렸다. 사송 구간은 차 조심하며 지나고 하삼동에서 차 마시며 마무리. 다 타고 오니 비 예보가 사라졌지만 더 타기에는 피곤하여 그냥 집으로 왔다. 자전거 닦고 로라에 거치해도 나가야 할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즈위프트 탔다. 코코 페이스도 힘들길래 마리아.. 2024. 8. 25. 2024.5.18(토) 소문난-삼동-웅상-남락 (w.HCC), 원동23-32 (solo) 아침 6시. 양산역 앞 소문난 국밥에서 모여 출발. 참석자는 나 포함 6명. 코스는 통도사-삼동-웅상-남락고개를 도는 로또 코스. 웅상에 로또 명당이 있어 보급 겸 복권 구입을 위해 한 번 쉰다. 지난달에 여기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길래 나도 오랜만에 구입. 제발~~~다음 달에 고성 대회에 참가하는 춘섭님이 폼이 많이 올라 선두 설 때마다 뒤에서 곡소리 난다. TT 바까지 달려 있어 뒷자리일 때는 나도 에어로한 자세를 해야 드래프팅 효과가 있다. 오르막도 쳐진다 싶으면 푸시를 해주는 덕분에 33km/h, NP 218w, IF 0.92로 도착. HCC팀과 헤어진 후 물금 취수장으로 가서 원동 23-32 안태슈퍼 코스를 왕복. 로또 코스를 힘들게 타서 리커버리로 타야지 했는데 어쩌다 보니 꽤 열심히 탔다. .. 2024. 5. 18. 2024.1.1(월) 소문난-삼동-웅상-남락 (w.HCC) 사흘 연휴 중 이틀째인 어제는 비가 와서 집에서 즈위프트를 타며 2023년 마일리지를 22,000km를 채웠고, 24년 첫 라이딩은 HCC 신년회에 참석했다. 9시에 집 앞 맥도날드에서 라떼를 테이크아웃한 후 ㅅㅁㄴ국밥으로 가서 출발 준비. 7명이 참석. 운동장 뒷길을 지나 통도사까지 맞바람을 뚫으며 로테이션 하며 칙칙폭폭.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맥도날드 웅상점에서 음료수 보급하며 휴식. 로또 사는 분이 없어 로또 명당은 그냥 지나고 남락 고개를 넘어 복귀했다. 평소 바로 집으로 귀가하는데 배도 조금 고프고 뜨끈한 국물이 당겨서 소문난 돼지국밥에서 밥을 먹고 집으로 복귀. 끝~ 2024. 1. 1. 2022.12.3(토) 양산-삼동-웅산-남락 (w.HCC) 한파 주의보지만 날씨가 영하는 아니어서 HCC 로또 벙에 참석. ㅅㅁㄴ 국밥으로 가서 커피를 한 잔 하고 출발. 운동장에서 형님 합류. 로테이션하며 통도사를 지나 삼동 구간을 달리다 바퀴가 겹치는 사고가 있어 한 분이 낙차. 찰과상 약간이라 119는 부르지 않고 자전거는 행어가 부러져 지인에게 픽업을 부탁한 후 같이 기다림. 차가 도착한 후 보내드린 후 원래 코스대로 당고개 넘어 7번 국도로 웅상 맥도널드에서 커피 보급. 명당에서 자동 한 장 샀지만 또 꽝. 남락 고개 넘은 후 다방 사거리에서 헤어지고 집으로 복귀. 사진 없음. 2022. 12. 5. 2022.10.10(월) 양산-삼동-웅상-남락 (w.HCC) 오랜만에 HCC벙에 참석 버튼을 눌렀지만 눈 뜨고, 씻고, 옷을 입는 동안에도 번짱 님에게 사정이 생겨 못 나간다는 연락을 할까 고민할 정도로 몸도 무겁고 이상하게 나가기가 싫었다. 하지만, 어제도 못 탔고 날씨도 좋아 보여 안 나가고 퍼지면 하루 종일 우울할 거 같아 억지로 나갔다. 퍼지면 통도사에서 돌리겠다는 생각으로. 참석자가 15명인가? 흥벙이긴 한데... 무섭게 당기는 분들도 다 나왔네. 흠~ 모카 대신 믹스 커피로 충전하고 출발. 정우님이 쭉 선두로 끌어주다 석계부터 로테이션. 어느새 반토막이 나서 7명만 남아있고 통도사 거의 다 와서는 그 마저도 산산조각. 사거리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 삼동 구간 지나고 당고개를 넘은 후 대복리에서 대기. 여기까지 IF 0.90이었다. 7번 국도로 .. 2022. 10. 10. 2022.7.16(토) 양산-삼동-웅상-남락 (w.HCC),원동23-32 (solo) HCC 라이딩 벙에 한 달만에 참석. 코스는 로또벙. 결과는 꽝~ 6시에 양산역 앞에서 출발. 12명이나 참석했기에 뒤보다는 앞에서 로테에 참여하며 통도사까지 고고~ 삼동 TT구간 시작에 선두로 끌다 로테를 넘기니 어쩌다 3명이 BA가 되었다. 삼동 업힐 스프린트 구간을 올라가다 낯익은 여성 싸이클러를 만났는데 아는 분들~ 덕분에 사진도 겟. 꽃길팀은 좌회전하여 대암댐으로 가고 우리는 직진하여 당고개를 넘어 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보급하던 로또 명당은 쉬기가 불편하다며 그전에 맥도널드에서 음료 보급. 편의점에서 로또 구입할 사람은 사고, 물만 보충한 후 다시 출발. 남락 고개를 넘어 양산역 앞으로 복귀하니 6시 출발 9시쯤 도착했다. 너무 일찍 마쳤고 거리도 70km뿐이 안되어 HCC와 헤어지.. 2022.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