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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2

2015.04.04(토) 양산-산내-청도-밀양-원동-양산 선현이와 정미가 랜도너스 부산 300k 참가를 했다.우리는 양산에서 청도까지만 같이 달리기 위해 운동장 사거리에서 기다렸다. 출발 준비가 좀 늦어졌다며 7시25분쯤 도착하여 바로 출발.북동풍이라 하고 언양까지 가는 동안 맞바람이 심하길래 청도까지 힘들겠다 싶었는데 언양부터는 옆바람이라 조금 수월해졌다. 궁근정 삼거리에서 잠시 휴식 후...어차피 삽재는 각자 페이스대로 가고, 정상에서 기다렸다가 CP1이 있는 산내까지 완만한 내리막이라 속도 좀 내면서 달렸다. 슈퍼에서 랜도너스 참가자들이 많이 휴식 중이었고 도장 받고, 물 보충한 후 다시 출발.뒷바람에다 명환형이 끌어줘서 빠르게 잘 달리는데 살짝 오르막이 시작되면서 정미가 페이스를 못 따라오고, 선현이가 형들 먼저 가라고 하길래 페이스 맞추기 힘들겠다 싶.. 2015. 4. 5.
09.09.06(일) 진영>창녕>청도>밀양>진영 용광씨가 추천해준 경남 중부 내륙 코스로 원정 라이딩을 다녀왔다.진영 공설 운동장(김해시청 청소년 수련원)에서 9시30분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출발 총 13명의 라이딩멤버와 경진씨가 팀카를 운전해 주었다.윗열 키야상, 봉하형, 정사장님, 용광씨, 형준형님, 대규, 도다리형, 상호형아랫열 윤원주형님, 용균이, 나, 정사장님 동생분, 남신사진은 경진씨가 촬영. 헬멧이 살짝 돌아간것도 모르고 브이질이다.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다들 여유롭지만... 선두에서 속도를 올리니 그룹이 나뉘어졌고 2그룹은 길을 잘못 들었다고 한다.  차도 거의 없고 한적한 멋진 코스였다. 진영에서 창녕까지 거의 평지라고 했으나 완만한 낙타등 코스로 결국 중간에 퍼져 떨어지고 휴식할때 몸이 나른한게 잘못하다가는 차에 실려서 돌아가겠다 싶..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