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2쉬지마4 2024.7.3(수) 원동23-321 (solo) 오후에 녹산으로 외근을 나왔다가 마치고 사무실 복귀하기 어중간하여 현지 퇴근.집에 도착하니 일몰까지 2시간 정도 여유 있길래 얼른 준비해서 출발.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미팅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컨디션이 좋지 않다. 2고개 시작하며 간을 봤지만 파워가 안 나와 200와트 초반으로 살살 갔는데 마지막 900m는 294와트로 열심히 타버렸다. 요즘 즈위프트 타면 이전보다 기어는 1단 가볍게하고 케이던스가 높아졌는데 오늘 필드에서도 평소 쓰던 기어비가 무겁게 느껴져 기어를 내리고 케이던스를 높여서 탔다. 안태 슈퍼에서 바로 돌린 후 3-2고개로 복귀. 오르막에서도 85rpm 이상 유지해 보는데 쉽지 않네. 화제에 도착하니 해가 질 쯔음이라 날벌레가 많을 거 같아 1고개를 넘어 복귀했다. 끝~올.. 2024. 7. 4. 2024.5.1(수) 원동23-32 (갈때 solo 복귀는 w.승환님) 원래 HCC의 장거리 라이딩이 있었으나 출발 예정 시간까지 비소식이 있어 취소되었다. NOVA팀이 8시 고향슈퍼 벙이 있길래 갈아탔으나 열흘 전부터 시작된 기침이 낫지를 않더니 밤새 더 심해져 잠을 거의 못 잔 데다 라이딩 내내 콜록거릴 거 같아 민폐가 될 거 같아 참석 취소. 오전에 쪽잠을 좀 자다 더 버티면 안 될 거 같아 집 앞 내과에 가서 진료, 주사, 약 처방을 받은 후 라테를 마신 후 약을 먹으니 조금 나아진 거 같았다. 좀 살만 해지니 오늘 라이딩 가려고 준비를 다 해놨는데 안 타기에는 아쉬워 살살 타면 되겠지 싶어서 12:46분에 출발. 물금을 지나 원동 2고개를 오르는데 가민에서 라이브 세그먼트가 시작된다는 알림이 뜬다. 무시하고 살살 가야 하는데 2고개만 열심히 넘어보자는 생각에 무리했.. 2024. 5. 1. 2024.4.26(금) 원동23-32 (solo) 진행 중인 프로젝트 문제가 생겨 잠시 스톱해야 하는 상황 발생. 심란한 마음을 달랠 겸 오후에 조퇴하고 집에 와 원동 23-32 쉬지 마 코스로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곧 40분 피크 파워 만기가 끝나 5분 피크 파워 경신을 노리고 열심히 탔는데 5분 파워는 경신했지만 FTP는 3와트가 하락하였다. 3고개 거의 다 내려와 건너편에 순일이가 지나가길래 돌아오는 3고개도 열심히. 다운힐 중에 만나 안부 인사 나누고 물금 취수장까지 같이 왔다. 서비 바이크에 들려 주문했던 피세이 빕을 챙기고 서비가 레버가 살짝 돌아간 거 같다길래 조정하는 김에 레버를 조금 더 내린 후 복귀 완료. 끝~ 2024. 4. 28. 2022.8.3(수/오후) 원동23-32 이번 여름휴가는 프로젝트 일정 때문에 연달아 쉬지 못하고 주중에 하루씩 쉬기로 하였다. 오늘이 쉬기로 한 날이지만 아침에 비가 온다고 하여 휴가를 취소하고 출근했더니 날씨가 좋네. 거래처들도 다수 휴가를 가서 여유가 있어 오후 4시에 조퇴하고 오후 라이딩을 다녀왔다. 경험상 평일 오후에 타면 기록이 괜찮게 나오기도 하고, 해 지기 전에 들어와야 하기에 안태 슈퍼까지 2332 쉬지 마 구간을 열심히 타는게 목표. 원동 2고개는 두 번째 코너 전에 오버페이스 하면 안 되는데 오버한다 싶더니 평균 322와트. 마지막 900미터는 287와트로 빌빌 거렸더니 305와트 6:02로 5분대 실패. 원리 삼거리에서 NP와 평속을 보니 페이스 유지가 엉망이다 싶었지만 후회하기에는 이미 늦었다. 3고개 가는 길에 앞에 가.. 2022.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