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24(일) 백양산

이틀 연달아 백양산 라이딩을 하다.

 

회장님, 만기형님, 충선형, 기영형, 상호형, 재윤씨와 함께 샵에서 출발.

초연중학교 뒷편 임도 입구에서 창규와 마이클이 합류.

싱글 1.2.3 타고 삼거리.

휴유정까지 임도. 휴유정 아래 싱글 코스는 들어갔지만 길을 헷갈려 토요일보다 좀 더 쉽고 짧은 싱글 코스.

임도로 다시 나와.. 헬기장까지. 상호형,기영형,재윤,창규,마이클은 열심히 쨰고.. 나머지는 널널하게~

 

헬기장에서 다시 임도로 내려와 백양산 산적코스(삼각봉코스)로 진입.

백양터널 주공아파트 윗편을 찍고 다시 휴유정까지 싱글 업힐. 삼거리까지 임도.

 

창규와 마이클은 삼거리에서 헤어진 후

싱글 4번. 5번. (진보근업힐 또 실패). 상호형이 무슨 필을 받았는지 선두가 중간에 안 쉰다.

유원지 뒷편 약수터, 진보근 고개에서도 그냥 패스. ㅡㅡ;

화장실 다운힐 후 유명한 두부전문점에서 두부찌게,마파두부,왕만두로 점심을 먹고.. 샵으로 복귀.

기영형님이 자전거 프레임 업글 기념으로 쏘셨다.

샵에서 잠시 노닥거리다가 해산.

 

토요일 라이딩 후 오른쪽 오금이 저리고 아픈데.. 업힐에서는 통증이 덜 느껴지나 평지에서 많이 느껴진다.

임도 입구앞에서..

자리를 잡아도.. 키 큰 마이클 옆에 서니... ㅡㅡ;

싱글 1.2.3 지나 삼거리에.. 벌써 녹는다.

생각보단 덜 추웠다.

삼거리-휴유정-3.5싱글-헬기장

헬기장을 내려와서 삼각봉 싱글-백양터널위-휴유정 싱글업힐. 사진이 마지막 지점.

싱글 4번.

우이씨. 쉬지도 않고. 그냥 가네. 인상이 험악.

싱글 5번인가?

난이도 있는 나무 다리. 황사장님은 타고 넘어가시던데.

싱글의 마지막. 만덕고개로 나오는 길. 저때도 여전히 인상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