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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백숙먹벙2

2022.8.7(일) 표충사(w.서비바이크 닭백숙 먹벙) 지난주 일요일 약속되었던 서비 바이크의 닭백숙 먹벙이 비가 내려 일주일 연기가 되었다. 이번 주 RCC 내원사 물놀이 벙이 있어서 2주 연속 먹벙을 가려고 했던 계획이 날씨 때문에 실패. 작년 여름에 갔던 식당을 서비가 예약하고, 자전거 타고 갈 사람들은 7시에 물취에서 만나 표충사 찍고 식당으로 가고, 차로 갈 사람들은 식당에서 만나기로. 선희, 병대, 성민, 우정, 민경님과 2고개를 넘은 후 원리 삼거리에서 승열이와 만나 배태 고개, 밀양댐을 넘어 표충사 공영 주차장에 있는 단골 카페 고앤백에 도착. 커피 마시며 평소보다 너무 길게 쉬어 식당에 일찍 도착하면 물놀이를 하자며 다시 출발. 닭백숙과 닭볶음탕으로 점심을 먹은 후 물에 발 좀 담그니 입수 금지라며 나오라한다. 눼~~ 한참 더운 12시에 배태.. 2022. 8. 8.
2021.8.2(월) 원동2-배태-표충사-배태(닭백숙 먹벙) 여름휴가 3일 차. 8월 초 여름휴가인 선희와 병대, 그리고 연차를 낸 종준이와 넷이서 라이딩 후 배내골에서 백숙을 먹으러 가기로 하였다. 일요일 라이딩을 해보니 너무 더워 밀양댐 찍고 바로 식당으로 가려했으나 7시에 물금 취수장에서 출발하니 밀양댐에 8시에 도착. 식당 오픈 시간까지 너무 많이 남아 애초에 계획했던 표충사 공영 주차장에 있는 단골 카페인 고앤백으로 가서 커피 한 잔씩 들고 계곡에 들어가 발 담그니 세상 시원~~ ㅋㅋ 시간 맞춰 표충사에서 출발하여 밀양댐 넘은 후 배내골 예담 이라는 식당에 도착. 식당 앞 계곡에 들려 잠시 발 담그고 맛있는 닭백숙을 먹으며 놀다 배태 고개 넘어 복귀. 서비 바이크에 들려 음료 한 잔씩 더 마시고 쉬다 해산했다. 일요일보다는 덜 습하고 시원해서 탈만하네. 끝~ 2021. 8. 5.